1. ㅇ
'15.12.19 1:02 PM
(223.62.xxx.11)
맞는말이에요.
2. ;;;;;;;;;
'15.12.19 1:05 PM
(183.101.xxx.243)
내그릇 생각해복 남탓 안하기..
3. 음...
'15.12.19 1:09 PM
(115.137.xxx.109)
남탓으로 들림 22222
4. ..
'15.12.19 1:11 PM
(59.10.xxx.99)
맞는말이에요 남탓인가 싶겠지만 환경 주변사람 정말 중요해요
5. 공감합니다.
'15.12.19 1:12 PM
(211.223.xxx.203)
최근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그러네요.
내 맘대로 내칠 수도 없고..
길거리 가다가 침 벹는 것도 그렇고
저도 원글님 심정 이해함...어떤 건지..
6. ㅈㅊ
'15.12.19 1:13 PM
(123.109.xxx.88)
-
삭제된댓글
동감합니다만
수준 있고 상식 있고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려면 결국 자신도 그래야만 하더만요.
쉽지 않은 일이에요.
7. ...
'15.12.19 1:16 PM
(121.157.xxx.75)
-
삭제된댓글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님이 진정 그들보다 뛰어난 수준이시라면 8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그 안의 사람들을 변화시켰을겁니다
제 인생관은 남탓하지 말자...
큰 책임은 나에게 있습니다
8. ..
'15.12.19 1:17 PM
(39.7.xxx.239)
-
삭제된댓글
불편한 진실이지만
사람의 수준이 있다는거...
평등한것과는 별개로
9. ...
'15.12.19 1:22 PM
(39.7.xxx.239)
-
삭제된댓글
불편한 진실이지만
사람의 수준이 있다는거...
내가 잘하면 됐을거다 하는건
교과서적이고 이상적인 얘기고
현실에서는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라 주변의 영향을 많이 받죠
10. ㅡㅡ
'15.12.19 1:22 PM
(114.204.xxx.75)
수준이 낮다는 게 무슨 말인지
정확한 의미를 모르겠네용
묻지마 새눌당 박할매 지지자들이 드글거리던가요?
11. ‥
'15.12.19 1:26 PM
(220.80.xxx.101)
-
삭제된댓글
유유상종‥ 냉정하게 들릴지 몰라도 그들과 님은 같은 부류에요. 님만 높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12. 원글
'15.12.19 1:34 PM
(58.123.xxx.9)
뒷다마..여왕벌중심으로 뗴거리..자기 무리에 안들어오면 배쳑하기 엄청난 텃세..주화제는 화장품 구두 연예인 가쉽등등..남 뒷담화 심하고 질투 시기 심함..
13. ㅡㅡ
'15.12.19 1:34 PM
(223.62.xxx.84)
무슨 사정인지 모르겠는데 그런 곳을 못 떠나는 님 수준도 그닥.
14. 원글
'15.12.19 1:35 PM
(58.123.xxx.9)
맨날 자기하는일 비젼없으니 같이 다단계 하자고 권요..늘 자기 다단계 물건 팔려고 접근하고 친하게 굼..새로운 도전을 무서워함..정면 승부해서 각고노력해서 뭔가를 성취하겠다는게 없고 대화중에 은연중에 늘 깊은 좌절과 패배감이 있음..ㅠㅠ
15. 구속력
'15.12.19 1:35 PM
(203.229.xxx.4)
그런데 한국에선 탁월한 사람들 많은 조직이 아마...
거의 없을 거에요. 똑똑한 사람들이 모여 똑똑하게 일하는 조직. 그런 조직이 하나라도 있을까 싶네요. 마션에서 나오는 나사가 그렇다던데, 마션을 본 건 아니고 당연히 미화나 과장된 요소가 있겠지만 미국이라면 나사 포함 두뇌가 탁월할 뿐더러 윤리적으로도 뛰어난 사람들 많은 조직이 꽤 있을 것이고, 사회의 사다리 상층으로 갈수록 그런 경향이 (cream of the cream, 이런 표현이 말해주듯이) 있을 것같은데요.. 한국은 전혀 전혀 아닐 듯. 주로 두루두루 다 나쁘고 가끔 아주 아주 가끔 독야청청한 인물이 박혀 있는 정도일 듯.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여하튼 그럴 거라고 생각할 때 조금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16. ㅡㅡ
'15.12.19 1:35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님이 비슷하니 거기 있는겁니다.
저 아는선배언니. 사업하다 바닥치고 빚까지 5년인가? 참고 직장생활 하더니 털고 지금은 그때보다 잘 나가요. 회사 다닐때도 봤는데 남달랐어요. 그런회사 안 어울린다 싶더니 정리하고 다시 제자리. 오히려 회사내에서 거래처 오너들도 인정 나와서 더 크게 사업하는거 보면 어딜가든 남다른 사람은 달라요.
17. ㅎㅎ
'15.12.19 1:37 PM
(220.125.xxx.15)
제 기준에서 수준 낮은 사람은
타인을 함부로 가치판단 하는 사람이거든요 지식의 정도나 유무가 아니라 ..
이런 경우 그냥 만남을 피해 버림으로 문제 해결 할 수 있고요 ..
18. 전
'15.12.19 1:38 PM
(125.129.xxx.212)
원글님 글 인정해요
맞아요 그런 수준낮은 인간부류 반드시 있어요
예전 직장에서 본 남여군상들인데요
진짜 낮아도..그리 드럽게 낮은 수준들의 인간들이 있는지
한마디로 바닥을 봤더랬죠
끼고 싶지 않아 많이 빼기도 했는데 얼마나 사람을 못살게 괴롭혔다구요
한마디로 인간말종부류들
저런 수준 낮은 것들 사회에 많이 있습니다
무조건 피하는게 답이에요
19. 공감
'15.12.19 1:39 PM
(207.244.xxx.70)
-
삭제된댓글
전 원글님 공감가요. 수준이 낮은걸 수준이 낮다고 말하는데 뭔 또 너도 마찬가지라느니 이런소리를 하는지..홍길동도 아니고 수준이 낮은걸 수준이 낮다고 말하지도 못하는 세상이에요.
제가 원글님같은 감정을 가장 크게 느꼈던게 고등학교때였는데요. 제가 특목고 진학 떨어지고 동네에서 날라리 많은 수준낮은 고등학교로 진학했는데 제가 학기초에 상담할때 학교 애들 수준이 낮아서 힘들다고 하니까 담임이라는 년이 댓글들하고 비슷한 말을 하더라구요. 이 집단에 속해있는 너도 다르진 않다는 둥..근데 여하간 전 열공해서 대학 좋은데 가서 탈출했어요. 원글님도 탈출하도록 노력해야죠. 그것만이 답이죠.
20. 원글님
'15.12.19 1:40 PM
(211.36.xxx.113)
그럼 다른수준높은 그룹으로 이동하세요
그럼되잖아요
님수준도 비슷하니 같은곳에있는거 아닐까 싶네요
21. .ㄴ
'15.12.19 1:41 PM
(223.62.xxx.48)
공감
인정할 건 인정합시다.
환경은 거기에 속한 사람에게 보이지않는 낙인을 찍는다.
22. ㅇㅇ
'15.12.19 1:42 PM
(58.140.xxx.182)
8년이나 같이 일한 동료들 수준 낮다고 밖에나가 이야기해보세요. 박사주위에 박사친구 있는거고 변호사 주위에 법조인 친구가 있는거죠. 결국 본인이 있는자리가 본인수준인거죠.
23. ㅡㅡㅡㅡ
'15.12.19 1:43 PM
(223.62.xxx.8)
-
삭제된댓글
이러나 저러나 그리 욕하고 피하고 싶은 인간 군상들 사이 벗어나지 못하고 그리 싫으면 벗어나겠지요.
8년이나 있는거 자기탓이고 비슷하다는 소리
눈만 높다고 자기 수준이 높다 착각.
24. ..
'15.12.19 1:43 PM
(39.7.xxx.63)
-
삭제된댓글
이거진짜 중요해요
발전적인 사람들과 어울려야해요
시기심 질투심 많고 남뒷담화나 하고 연예인얘기나 하고 앉았고 멍품얘기나하고 앉았는 그런인간들과 어울려봤자 남는거없고 인생때 하빠리수준으로 전락함.
좋은사람들과 발전적으로 살아가세요
25. ..
'15.12.19 1:45 PM
(39.7.xxx.63)
-
삭제된댓글
인생중요한때 놓치고
26. ㅡㅡㅡㅡ
'15.12.19 1:45 PM
(223.62.xxx.8)
-
삭제된댓글
이러나 저러나 그리 욕하고 피하고 싶은 인간 군상들 사이 벗어나지 못하고 그리 싫으면 벗어나겠지요.
8년이나 있는거 자기탓이고 비슷하다는 소리
눈만 높다고 자기 수준이 높다 착각. 그런사람 흔해요.ㅋ
명품백들면 자기가 명품인냥 여기고
없는사람 까내리고 이게 심각한 착각이라는거지요.
27. 원글
'15.12.19 1:45 PM
(58.123.xxx.9)
다행히 개인적 사정으로 거기 있었지만 지금은 나와서 잘삼..
28. ㅡㅡㅡㅡ
'15.12.19 1:46 PM
(223.62.xxx.8)
-
삭제된댓글
이러나 저러나 그리 욕하고 피하고 싶은 인간 군상들 사이 벗어나지 못하고 그리 싫으면 벗어나겠지요.
8년이나 있는거 자기탓이고 비슷하다는 소리
눈만 높다고 자기 수준이 높다 착각. 그런사람 흔해요.ㅋ
비슷한 예로 명품백들면 자기가 명품인냥 여기고
없는사람 까내리고 이게 심각한 착각이라는거지요
29. 원글
'15.12.19 1:47 PM
(58.123.xxx.9)
-
삭제된댓글
거기 오래있었던 이유가 지금도 미스테리긴한데..극악의 시집살이 ..호랑이 같은 시어머니, 드센시누이,맨날 돈달라는 시동생에 이혼하고 싶어도 아이가 똑똑하고 이쁘면 참고 살듯..딱한사람이라도 내편이 있고 내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참고 사는게 가능한거 같음...다행히 그런요소가 있어서 힘든 시집살이같은 직장생활을 버팀..
30. 원글
'15.12.19 1:48 PM
(58.123.xxx.9)
거기 오래있었던 이유가 지금도 미스테리긴한데..극악의 시집살이 ..호랑이 같은 시어머니, 드센시누이,맨날 돈달라는 시동생에 이혼하고 싶어도 아이가 똑똑하고 이쁘면 참고 살듯..한사람이라도 내편이 있고 내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한사람만이라도 있으면 참고 사는게 가능한거 같음...다행히 그런요소가 있어서 힘든 시집살이같은 직장생활을 버팀...
31. ..
'15.12.19 1:49 PM
(39.7.xxx.63)
-
삭제된댓글
사람 수준이란거..정말 있습니다..
겪어보세요
멀리볼것도 없네요
여기 문빠들만 봐도 보이지요.
32. ...
'15.12.19 1:51 PM
(220.87.xxx.123)
원글님 말씀 맞아요
어느 집단이든 수준이 있어요
조금 더 나를 발전시켜 수준을 높이는 노력 필요합니다
근주자적 근묵자흑이라구요 ..
33. 낚시
'15.12.19 1:54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거기있음 사람들이 유유상종이라고하니
원글에는 주변수준 떨어져서 우울하다 했다가
한참만에 덧글로 거기 나와서 잘삼
지금은 나와서 잘사는데 왜 수준 떨어지고 우울하다는건지?
왔다리 갔다리 지금 글로 낚시 하시나?
아님 관심병이요?
34. ㅋㅋ
'15.12.19 1:56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거기있음 사람들이 유유상종이라고하니
원글에는 주변수준 떨어져서 우울하다 했다가
한참만에 덧글로 거기 나와서 잘삼
지금은 나와서 잘사는데 왜 수준 떨어지고 우울하다는건지?
왔다리 갔다리
35. 원글
'15.12.19 1:57 PM
(58.123.xxx.9)
-
삭제된댓글
인생의 형성기에 거기있었던 영향력이 지금도 있어서 은연중 사고방식이나 사람대하는거,,자존감 이런것들이 많이 손상이 되어서..잘산다는 의미는 그게 회복됐다는게 아니라 안보고 싶은 사람을 어이상 안보니까 그런 스트레스는 없다는 얘기..
36. ..
'15.12.19 2:04 PM
(1.230.xxx.64)
없는 것들 무식한 것들이, 맨 도토리 키재기 하는 것도 아니고 지들끼리 지지고 볶고 쌈질하고 지랄...한다고 그 분이 좋아하십니다.
37. 원래
'15.12.19 2:11 PM
(37.58.xxx.206)
-
삭제된댓글
속물적으로 사고하는 게 자기 발전의 지름길이에요.
저 학교 다닐때 저희 학교 수준 낮다고 노래부르면서 동기들한테 왕따당하고 혼자다니는 친구 있었는데 결국 고려대로 편입 성공했어요.
38. 피해다녀요.
'15.12.19 2:49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수준 더 높은 집단에서는 여기 수준타령 하는 사람들
어울리는거 자체 우울이니 알아서 피해다녀주세요.
다름과 수준을 저리 구분못하고 헛소리이야 말로
수준 낮은거예요.
39. ...
'15.12.19 2:52 PM
(182.222.xxx.35)
향을 싼 종이에서는 향내가 나고
생선을 싼 종이에서는 비린내가 난다고...
그런말이 왜 생겼겠어요. 이해합니다.
40. ㅇ
'15.12.19 2:59 PM
(175.195.xxx.89)
꼭 스펙이나 돈을 떠나
인격적으로 고상한 정도의 수준은 있지요.
저도 그렇게 사람들이 별로인 곳에 있을때 미칠거같았는데
이직을 정말 좋은사람들이 많은곳에 했어요.
버는돈 액수는 큰 차이 없었는데
사람들이 모두 인격적으로 배울게 많고 따뜻한곳이었어요.
저도 그대로 배우게 되더군요.
아 이럴땐 이렇게 처신하는구나
새로온 사람은 이렇게 챙겨주고 힘든 사람에겐 이렇게 품어주는거구나. 신용있고 믿음있게 바르고 정직하게 사는건 이런거구나 배웠고
지금까지 큰 양분이 되었네요.
어딜가든 거기서 배운데로 살려고 해요.
41. 있어요....
'15.12.19 3:01 PM
(119.70.xxx.41)
수준 낮다는 말은 한마디로 같이 발전하는 관계가 아니라 시기질투로 상대방을 끌어내리는 관계요.
직장이든 가정이든 어디든 있어요. 멀어지는 게 답이더라고요.
환경 무시 못 합니다..........
42. ....
'15.12.19 3:06 PM
(125.39.xxx.116)
주변사람 수준이 바로 님수준이에요
결국 이런글은 자기얼굴에 침뱉기
만약에 님수준이 그것보다 위라면 더 나은집단에서 님을 모셔갔겠죠
아쉬울게없는데 뭐하러 그런사람들과 어울리나 ㅉㅉ 어쩔수없이 거기에 머무르는 님도 딱그수준
43. ....
'15.12.19 3:08 PM
(125.39.xxx.116)
지금은 나와서 잘산다는데 그집단에 있었을적 당시 님도 딱 그수준...
원래 끼리끼리 모이게 되어있거든요
44. ..
'15.12.19 3:18 PM
(14.48.xxx.190)
-
삭제된댓글
여기에 느낀점을 쓰면 뭘쓰던 까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비난하는 댓글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45. ..
'15.12.19 3:19 PM
(14.48.xxx.190)
여기에 느낀점을 쓰면 뭘쓰던 꼭 까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비난하는 댓글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46. ...
'15.12.19 3:25 PM
(163.152.xxx.226)
-
삭제된댓글
수준이 낮은걸 수준이 낮다고 말하는데 뭔 또 너도 마찬가지라느니 이런소리를 하는지..홍길동도 아니고 수준이 낮은걸 수준이 낮다고 말하지도 못하는 세상이에요.22222
47. evans
'15.12.19 3:54 PM
(211.221.xxx.165)
맞는 말이에요.
그래서 가정환경이 중요한거고 - 돈이 많거나 학력이 높은 집안보다는 아이들에게 긍정적이고 진취적이고
밝은 기운을 주는 가정환경이 중요하죠.
사춘기때에는 친구도 중요하고,20대에는 좋은 자극을 주는 선배를 만나는 것,
30,40대엔 분위기 좋은 직장 - 서로 선의의 경쟁을 통해 발전 - 과 인성좋은 배우자와 결혼하는 것..
이런 좋은 만남 속에서 사람의 인생도 성장하고 좋은 쪽으로 변화하는 거죠..
이제라도 아셨으니, 좋은 모임에 참석해보세요..
48. 맞는말입니다
'15.12.19 4:30 PM
(218.235.xxx.111)
상층,중층,하층이 있다면
아래로 내려갈수록 정말
하.......소리가 절로나죠.
저도 어제 선배언니랑 원글 같은 얘기했어요.
사람도 수준이 있다고.
본성이야 같을지라도.....보여지는그런거..무시못한다고...
49. ......
'15.12.19 4:36 PM
(114.93.xxx.115)
223.62 같은 인간이 제일 수준 낮은거에요.
제발 여기서 떠나라. 물 흐리지 말고.
50. 저도
'15.12.19 4:46 PM
(175.253.xxx.185)
나이 50넘어서
인간에게 수준이 있고
품격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네요
수준은 어쩔수없이 저급 중급 고급이 있어요
차림새가 아니고 인간의 격이요
결혼할 때 돈 학벌 보다 시댁 품격을 보세요
저급 시댁 만나서 하향평준화하지 마시고요
51. ㅇ_ㅇ
'15.12.19 4:57 PM
(112.167.xxx.208)
8년씩이나 함께보낸 동료에 수준 낮다라거나, 며칠전 어떤 분은 본인이 새로 입사했는데 거기 사람들이 천박하더라...
저는 그런 표현 자체가 참 거북하게 들려요.
나랑 생각과 행동이 달라서 맞지 않는것에 대해 수준이 높네, 낮네, 천박하니 어쩌니...
성격 맞지 않아 차라리 개짜증 난다는 표현이 순화돼 보일 정도.
52. 느낌으로
'15.12.19 5:40 PM
(220.76.xxx.231)
원글님 맞는 말이예요 이글에 삐딱하게 말하는 사람도 잇네요 나역시 항상 느끼고삽니다
이전에 아파트보다 지금사는 아파트 주민이 수준이 낮아요 그런얘기를 우리남편에게 했더니
우리남편도 느꼈다고햇어요 하지만 어쩔수없어요 사는데까지 살다가 사람들이 바뀌든지
우리가 이사가던지 해야지 아파트단지마다 그런거 느껴요
53. ---
'15.12.19 6:46 PM
(217.84.xxx.108)
사람 거기서 거기라고 하지만....수준 달라요;;
지적 수준= 경제적 수준=학벌 이건 아니지만.
첫 수능 완전 망쳐서 훨씬 못한 대학을 갔는데 (그래도 뭐 이 곳 출신들도 임용고시 붙고 교사도 많이 하고 공대도 좋고) 그 다음 반수해서 그럭저럭 내 욕심엔 안 차도 바로 아래 학교 갔더니..
저는 애들 수준 다른 거 확 느껴지더라구요;;
54. 1507
'15.12.19 6:57 PM
(58.140.xxx.29)
뭐든 잘 물들고 스폰지처럼 흡수하는 젊은시절을,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자극으로 풍성하게 지내는 것과 아닌것은 차이가 크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55. ..
'15.12.19 6:5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82도 딱 그런 곳인데
56. ..
'15.12.19 7:1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82도 딱 그런 곳인데
그래서 많이들 여기 글 오래 들여다 보면
기운이 침체된다 그러잖아요
57. 맞는 말인데 댓글들 보니 한숨만 나오는군요
'15.12.19 7:18 PM
(14.46.xxx.167)
사람의 수준이
경제력. 학벌에 따라 딱 흑백으로 나뉘어지는 것은 아니어요
하지만 어느 정도 평균적인 수준이 있어요
대학 시절
과외로만 아르바이트 하다
여러 경험하자 라는 생각으로 특정 단체에서 일한 적 있는데
그 때 경험한 사람들의 저열한 인간성과 그 수준들 지금도 한번씩 떠올라요
전 그 자리가 단기 아르바이트 자리엿지만
평생을 그 곳에서 일하는 분들도 있겠죠
그런 곳에서 시간을 오래보내다보면 물이 들 수 밖에 없어요
안타깝지만 현실은 이렇다죠
원글님 말 충분히 맞는 말이고 현실적인 글입니다
이상한 댓글에 기운 빼지 마세요
자체 필터링 해서 다들 읽고 받아들이니깐요
58. 맞아요
'15.12.19 7:33 PM
(222.99.xxx.42)
-
삭제된댓글
수준있어요
그런곳에서 빨리 발를 뺏어야 하는데 인격수양하는 마음으로 또는 지고 싶지 않아 만3년 버틴게 아까워요
천성적인건지 환경적인건지 이건 헷갈림
사람위에(인격)사람있고 사람아래 사람있어요
59. ᆞ
'15.12.19 7:59 P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위에 114.93* * *
니가 떠나면 되겠네
어디서 떠나라고 제발제발 거리니?
피해망상증아!
60. ᆢ
'15.12.19 8:02 P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위에 114.93* * *
니가 니수준 찾아 떠나면 되겠네
어디서 떠나라고 제발제발 거리니?
피해망증 같은데 응?
61. 도대체 그 수준이라는 건 누가 정하나요?
'15.12.19 8:03 PM
(112.173.xxx.196)
자기 눈에 안차면 수준 낮은게 되는거고 자기 눈에 차면 수준 높은게 되나요?
인간의 속성이 그런거지 무슨 수준을 찿는건지 모르겠네요.
62. ....
'15.12.19 8:16 PM
(182.222.xxx.37)
수준이 낮네 어쩌네 하는 사람치고 진짜 수준 높은 사람 못봤네요
다들 자신을 생각이상으로 수준높다 착각하거나 수준높은 척을 하지요
특히 82 아줌마들 ㅋㅋㅋㅋㅋㅋ
63. ....
'15.12.19 8:21 PM
(182.222.xxx.37)
졸지에 단체로 수준 낮아진 그 회사 동료들 지못미
64. ..
'15.12.19 8:29 PM
(112.187.xxx.245)
-
삭제된댓글
공감. .서로 영향받으니까요
65. ㅎㅎ
'15.12.19 8:34 PM
(112.149.xxx.152)
그렇게돼서 자존감낮고 부정적인 친구는 약간 자신감 생기고 긍정적으로 바뀌구요 긍정적인 친구는 남한테 의존하는 성격으로 바뀌었더라구요. 둘이 5년간 회사친구였어요.
66. 정말정말
'15.12.19 8:38 PM
(220.71.xxx.186)
맞는 말씀이에요
저도 정말 수준낮은사람과 어울리면 수준떨어져요.
자기도 모르게요...
67. ..
'15.12.19 8:41 PM
(112.187.xxx.245)
공감하니다. 인간은 서로서로 영향 받으니까요
건강한 환경이란거 존재하고 무시 못합니다.
68. ..
'15.12.19 8:43 PM
(112.187.xxx.245)
댓글중 원글님도 그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원글님이 얘기하는 수준은 스펙이 아니라
인성을 얘기하는거 같아요
69. ㅎㅎㅎㅎㅎㅎ
'15.12.19 8:51 PM
(119.192.xxx.91)
사람이라고 다 같은 사람 아니던데요? 품격이란게 달라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도 다르구요.
기본적인 소양 없는 사람들도 많아요. 우리나라 같이 그런게 잘 드러나는 사람들이 없잖아요.
70. 맞는말
'15.12.19 9:16 PM
(110.70.xxx.126)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몇몇 댓글은 수준낮다는 어감이 불쾌하게 들려서 그러나.
71. ..
'15.12.19 9:5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182.222.xxx
이분 용자 난 우회적으로 말한 건데
그 놈의 우월감이 이 글에서도 주책을 부리네요
허세가 달리 허세겠어요
ㅎㅎ
72. 공감
'15.12.19 9:56 PM
(218.232.xxx.16)
수준 있는 사람들..단순히 학벌 스펙 돈많아서 모인곳을 말하기보다 어느정도의 인격적인 품격,가정교육,생각의 폭등
이런 교양이 느껴지는 곳에서 일할 수 있다는게 능력이에요..
진짜 물이 중요하죠..어느세 나도 그물에 젖어 있거든요..
73. ㅇㅇㅇㅇㅎ
'15.12.19 10:34 PM
(122.36.xxx.29)
어느정도의 인격적인 품격,가정교육,생각의 폭등
이런 교양이 느껴지는 곳에서 일할 수 있다는게 능력이에요..
--->>>
그게 학벌이나 집안 재력같은것과 아주 연관 없지 않아요
74. ..
'15.12.19 10:35 PM
(37.58.xxx.206)
-
삭제된댓글
저는 소위 '남녀 둘이 들어가면 셋이 나온다는' 그런 고등학교에서 1학년까지 다녔다가
2학년때 부터는 학군 좋기로 유명한 고등학교로 전학간 케이스인데요,
솔직히.. 수준 달라요. 민감한 표현일지 몰라도.. 다릅니다 . .
일단 좀 더 생산적인 목표를 가진 아이들이 많았어요. 전에 학교에서는 남녀간에 헤어지고 만나고,
뭐 이런 시시껍절한 얘기로 열을 올리는애들이 많았떤데 비해
아무래도 학군좋은 고등학교애들은 변호사가 되려면 무슨 시험을 봐야되는지..뭐 이런거 얘기하고 있고
그리고 확실히 언어도 덜 거칠구요.
전에 학교 애들은..정말 욕을 입에 달고 다니는애들이 대다수였고..심지어 입에 담지 못할 말도 장난처럼 하는애들도 많았는데
전학가보니, 욕하는애들이 정말 드물었어요..확실히 더 순해요 애들이.
그리고 두 학교 모두 특수반(장애인반)이 있었는데.. 전에학교에서는 애들이 특수반애들 괴롭히는
경우도 많아서.. 막 그거때문에 문제되고 그랬는데
전학한후 학교는..오히려 도와주는애들도 많았고..그냥 무관심이면 무관심이었지 괴롭히진 않더라구요
75. ..
'15.12.19 10:36 PM
(37.58.xxx.206)
-
삭제된댓글
저는 소위 '남녀 둘이 들어가서 졸업할땐 셋으로 나온다는' 그런 고등학교에서 1학년까지 다녔다가
2학년때 부터는 학군 좋기로 유명한 고등학교로 전학간 케이스인데요,
솔직히.. 수준 달라요. 민감한 표현일지 몰라도.. 다릅니다 . .
일단 좀 더 생산적인 목표를 가진 아이들이 많았어요. 전에 학교에서는 남녀간에 헤어지고 만나고,
뭐 이런 시시껍절한 얘기로 열을 올리는애들이 많았떤데 비해
아무래도 학군좋은 고등학교애들은 변호사가 되려면 무슨 시험을 봐야되는지..뭐 이런거 얘기하고 있고
그리고 확실히 언어도 덜 거칠구요.
전에 학교 애들은..정말 욕을 입에 달고 다니는애들이 대다수였고..심지어 입에 담지 못할 말도 장난처럼 하는애들도 많았는데
전학가보니, 욕하는애들이 정말 드물었어요..확실히 더 순해요 애들이.
그리고 두 학교 모두 특수반(장애인반)이 있었는데.. 전에학교에서는 애들이 특수반애들 괴롭히는
경우도 많아서.. 막 그거때문에 문제되고 그랬는데
전학한후 학교는..오히려 도와주는애들도 많았고..그냥 무관심이면 무관심이었지 괴롭히진 않더라구요
76. 공감을 못하겠음
'15.12.19 10:42 PM
(121.155.xxx.28)
-
삭제된댓글
그냥 지나갑소
마님들은 퍽이나 능력 좋아 회사 골라 회사 동료 골라 있는갑네
아니면 인생에 관록이 모자라 아직 사람에도 수준이 있다는 걸 아직 피부로 못느꼈거나
77. 공감을 못하겠음
'15.12.19 10:42 PM
(121.155.xxx.28)
그냥 지나갑소
마님들은 퍽이나 능력 좋아 회사 골라 회사 동료 골라 있는갑네
아니면 인생에 관록이 모자라 사람에도 수준이 있다는 걸 아직 피부로 못느꼈거나
78. ㄱㅅ듸
'15.12.19 11:05 PM
(121.181.xxx.124)
수준이 왜 없나요?
있습니다.
무조건 남 트집잡는 사람 못봐서 그래요.
수준낮은 사람은.... 젊음도 시기 질투해서 상대를 곤란하게 하더군요.
나이가 어린 사람에게 본보기는 되지 못할망정...
젊다고 배아파서 에휴~~~
79. ㅇㅇ
'15.12.19 11:16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님 동료들이 님이 그렇게 깔보는거 알걸요
은연중 티나구요. 그게 싫음 이직하세요.
80. ㅇㅇ
'15.12.19 11:19 PM
(122.36.xxx.29)
학군좋은 고등학교 애들도 성격 별로인 애들 되게 많아요
뭐랄까.... 속물적이고 외모와 돈있는걸로 사람 차별하는 애들 많아요
경험자임. ㅋㅋ
강남애들 과외가르쳐보거나 학습지 선생 해보신분들 어머니 상대했을때 어떻던가요?
81. ....
'15.12.19 11:43 PM
(119.192.xxx.91)
보고 듣고 말하는 거 좋아하는 거 그런것만 봐도 어느정도 나오지 않아요?
일주일,한달,일년 어떻게 살고 있는지만 봐도 그 사람에 대해 어느정도 알수 있죠.
82. 맞아요
'15.12.20 12:58 AM
(223.62.xxx.1)
수준높은곳과 낮은곳두군데서 일해보니
확연히 차이나요.
어떤 문제가 주어줬을때 해결해나가는 방법이
높은곳은 대화로 설득이해시크는반면 수준낮은곳은
목소리만 커지고 알맹이는 없더군요.
정말 옆에있는사람조차 싸잡아 낮아지는느낌.
한참 배울때 수준무시못해요. 그게나도모르게
답습되더군요
83. ..
'15.12.20 1:05 AM
(121.88.xxx.35)
82에 올라오는 댓글들만 봐도 사람의 수준이란건 분명히 있죠..인간의 격...어떤 조직에서도 바로 느끼거나 나중에 느끼거나...사람때문에 힘들고..그러면서 나를 성장시킵니다..품격있는 삶이란 무엇인가 하고요..
84. 수준차이 있어요
'15.12.20 1:46 AM
(99.226.xxx.32)
학력=경제력=수준은 당연히 아니지만 학력 높고 경제력 괜찮은 집단에서 수준 높은 사람들 비율이 좀 높은것도 사실이구요.
하지만 고학력 고경제력의 사모님보다 그집 도우미 아주머니의 수준이 높은 경우도 드물지 않아요. 입만열면 뒷말, 연애인이나 다른사람 험담,, 불만많고 부정적인 사고, 명품에 대한 집착과 과사욕,자신이 못가진걸 가진 다른 사람들에 대한 질시와 질투..
사람들 사이에 분명 수준차 존재합니다. 저같은 경우, 어쩔수 없이 그런 그룹에 있을경우 물들지 않기위해 좋은 생각이 담긴 책많이 읽었습니다.
85. 수준차이 있어요
'15.12.20 1:55 AM
(99.226.xxx.32)
또 수준은 환경의 산물이가도 하지만 개인의 선택이기도 합니다. 극단적인 예로..고졸인 노통의 수준이 서울대, 하버드나온 강용석 보다 몇백배 낫다는거 의의제기할 사람이 있나요? 타산지석..남의 허물을 보면서 자신의 수준을 올리면 될듯합니다.
86. ..
'15.12.20 2:06 AM
(223.62.xxx.37)
원글이 약간 불편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일화를 두가지 예로 들자면...
1. 미어터질거 같은 전철 안에서 짜증섞인 말 " 아유 뭔놈의 사람이 이렇게 많어!!!" ----> 너는 사람 아니더냐?
2. 꾸물거리며 당최 출발할 생각을 안하는 버스에 화가 난 승객이 " 이 똥차 왜 출발안합니까!!!" 기사가 하는 소리 " 똥들이 차야 가죠"
87. 오..
'15.12.20 2:11 AM
(182.224.xxx.43)
윗댓글 굿
88. improve
'15.12.20 2:54 AM
(61.75.xxx.93)
-
삭제된댓글
볼 만한 댓글이 많네요
89. 현격한 차이
'15.12.20 3:53 AM
(112.148.xxx.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말하는 수준차이 라는 것이 결국 사람의 정신적인 영역인데
신체적인 차이보다 정신적인 수준의 차이는 정말 그 격차가 안드로메다급입니다.
신체적인 차이는 살면서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아요.
하물며 엘리트 운동선수들조차 복싱이나 프로레슬링을 하는 선수들은 같은 체급끼리 붙습니다.
육상을해도, 수영을 해도, 선천적인 체급이 다른 남자와 여자는 따로 경기를 하죠.
하지만 대학 입학시험을 보거나 국가시험을 보거나 모든 정신적인 수준을 가르는 시험에는
이렇게 걸러주는 필터들이 없어요. 타고 태어난 정신 수준 그대로 경쟁을 해야하고요.
같은 시험을 10cm짜리와 1억 광년 수준의 정신연령을 가진 사람들이 같이 봅니다.
그래서 정신적인 수준의 차이는 현격하게 차이나고 그만큼 무서운 거구요.
부모들이 피 빨리면서 자식들 좋은 대학 나오게 하려고, 좋은 직장 갖게 하려고 하는 이유,
사실, 어울리는 사람들의 수준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불편한 진실이라 부정하는 사람들 많으시네요.
정말 뛰어난 사람과 함께 일 해보거나 곁에 두셔봤다면 아실텐데요.
일정 수준 이상의 사람들과 그 하위 카테고리를 형성하는 그룹은
사고방식, 문제를 해결하는 접근법, 생활 습관, 가치관, 삶을 영위해나가는 방식, 모든 것이
엄.청.나.게 다릅니다.
인간의 품격이나 수준의 격차는 엄청나요.
굳이 비아냥대며 부정하시는 분들 이해 안 가네요.
90. 현격한 차이
'15.12.20 3:57 AM
(112.148.xxx.2)
원글님이 말하는 수준차이 라는 것이 결국 사람의 정신적인 영역인데
신체적인 차이보다 정신적인 수준의 차이는 정말 그 격차가 안드로메다급입니다.
신체적인 차이는 살면서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아요.
하물며 엘리트 운동선수들조차 복싱이나 프로레슬링을 하는 선수들은 같은 체급끼리 붙습니다.
육상을해도, 수영을 해도, 선천적인 체급이 다른 남자와 여자는 따로 경기를 하죠.
하지만 대학 입학시험을 보거나 국가시험을 보거나 모든 정신적인 수준을 가르는 시험에는
이렇게 걸러주는 필터들이 없어요. 타고 태어난 정신 수준 그대로 경쟁을 해야하고요.
같은 시험을 10cm짜리 정신세계와 1억 광년 수준의 정신세계를 가진 사람들이 같은 날 같은 조건에서 봅니다. 그래서 정신적인 수준의 차이는 현격하게 차이나고 그만큼 무서운 거구요.
부모들이 피 빨리면서 자식들 좋은 대학 나오게 하려고, 좋은 직장 갖게 하려고 하는 이유,
사실, 어울리는 사람들의 수준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불편한 진실이라...부정하는 사람들 많으시네요.
정말 뛰어난 사람과 함께 일 해보거나 곁에 두셔봤다면 아실텐데요...그들이 어떠한 지..
수재급이 아니더라도 일정 수준 이상의 지적 능력을 가진 사람들과 그 하위 카테고리를 형성하는 그룹은
사고방식, 문제를 해결하는 접근법, 생활 습관, 가치관, 삶을 영위해나가는 방식과 의지, 대화의 주제, 등등
모든 것이 엄.청.나.게 다릅니다.
익명이니 말 할 수 있는 거지만..인간의 품격이나 수준의 격차는 엄청나요.
굳이 비아냥대며 부정하시는 분들 이해 안 가네요.
91. ㅇㅇㅇ
'15.12.20 4:30 AM
(180.228.xxx.105)
-
삭제된댓글
사람의 수준은 잇다고 봅니다
자기보다 낮은 수준이라서 도저히 같이 지낼 수 없다고 믿는다면
일반적으론 자기는 그 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말하지만
제 3자가 볼 땐 오십보 백보로 여길 수 밖에 없겟죠
유유상종이란 말
그런데 정말 자기는 그 수준보다 높지만
어떤 이유때문에 같이 생활해야하는 상황이라면
그 사람은 낮은 수준의 사람들이라고 원글님처럼 뒷말하지 않으며
그 수준에 동화되지도 않는 걸로 알고 잇습니다
92. 윗님~
'15.12.20 4:32 A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제가 울아이들에게 하던 말이에요~
93. ㅇㅇㅇ
'15.12.20 4:33 AM
(180.228.xxx.105)
사람의 수준은 잇다고 봅니다
공동체의 사람들이 자기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말하는 대다수의 경우,
제 3자가 볼 땐 오십보 백보 정도로 보죠
유유상종이란 말
그런데 정말 자기는 그 수준보다 높지만
어떤 이유때문에 같이 생활해야하는 상황이라면
그 사람은 낮은 수준의 사람들이라고 원글님처럼 뒷말하지 않으며
그 수준에 동화되지도 않는 걸로 알고 잇습니다
94. ㅃㅃㅂ
'15.12.20 5:28 AM
(120.50.xxx.29)
-
삭제된댓글
윗님... 저는 반대라고 봐요. 당연히 불만이 생기고, 불만이 생기면 성인이 아닌이상 뒷말 할수도 있죠.
더군다나 익명게시판인데.
오프라 윈프리, 워렌버핏, 빌게이츠 가 예전 토크쇼에서 주변사람들의 중요성을 강조한적이 있어요.
일론머스크도 주변수준이 낮아서 대학도 편입하고 또 편입한곳에서 샌프란시스코로 가고... 얼마전
졸업스피치에서는 "네가 네 주변환경이 싫으면, 빨리 너 나은곳으로 가든지, 니가 더 수준있는 사람들을 고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라" 라는 말도 했어요.
95. ᆢ
'15.12.20 8:17 AM
(211.205.xxx.106)
댓글들 ㅠ
96. ,,,,
'15.12.20 9:51 AM
(118.208.xxx.15)
거기에 왜 8년이나 있으셨는지,,, 1년이면 몰라도 8년은 변명의 여지가 없네요,, 지금의 자기 처지를 남탓으로 돌리는걸로 밖에는 안들려요,, 저는 8년전에 저랑맞지않는 곳이라는곳 깨닫고 6개월후 나왔어요,, 지금은 다른곳에서 좋은사람들과 행복하게 인정받으며 일합니다. 그래도 저는 그 8년전에 함께 일했던 사람들을 수준낮은 사람들이라고 폄하하지않아요, 나와는 안맞았던 사람들이었던거죠.
97. 08765
'15.12.20 10:08 AM
(116.33.xxx.68)
아니 왜사람마다 수준이없나요?제가 사람만나는일을하는데 못배우고 못살경우 두가지에요 사람이 너무순박해서세상물정모르고사는경우 피해의식많아 거칠고 신경질적인사람 어느정도경제력이뒷받침되는 지역의사람들은 합리적이고 사람에대해기본적인 배려가있어요 100프로가아니라 거의그렇더라구요 수준차이가 없나는말에놀랍네요
98. ...
'15.12.20 11:39 AM
(117.111.xxx.73)
수준차이 분명 있습니다
99. 인격차이도
'15.12.20 11:46 AM
(59.13.xxx.68)
좋은 사람인척. 알고보면 여왕벌 노릇
오래살다보니 그런 사람들 있어요.
회사나 학교. 어쩔수 없이 빠져나올수없는곳 아니면
왠만함 안엮이도록 해야죠
시녀놀이. 뭐하는지
100. ...
'15.12.20 12:11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ㅋㅋ 그럼 강용석 수준은 어떤데요?
서울법대 사시출신 강용석 수준은?????
원글 말하는 의도는 알지만 본인 수준도 그것밖에 안되면서 아래로 내리 깔고 있으니 웃기는판
101. ...
'15.12.20 12:26 PM
(218.144.xxx.173)
수준차이란게 있다는건 인정하는데 1~2년도 아닌 8년씩이나 그 곳에 몸담으셨으면 본인은 부정하실지 몰라도 그냥 그게 원글님 수준일거예요.
102. ..
'15.12.20 12:30 PM
(163.152.xxx.32)
-
삭제된댓글
제가 대학1학년 여름방학때 멋도 모르고 돈많이 준다는 말만 믿고 공장 같은데서 단기알바 뛰었는데 거기 사람들 어찌나 드세고 무식한지 학을 뗐어요. 근데 다음 겨울방학땐 공기업에서 서류정리 알바 했는데 직원들도 다들 친절하고 최소한의 예의나 매너는 있어서 확실히 다르구나 느꼈네요. 강용석과 같은 정치인들 수준? 밑바닥 계층수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녜요, 꼭 온실속 화초처럼 자란 사람들이 저렇게 입바른 소리하죠.
103. 저기
'15.12.20 12:37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교사 및에서 기간제나 회계직으로 일한 분들 경험담 올라오는거보면
꼭 그렇지도 않던데요 ㅋ
104. ㅋㅋ
'15.12.20 12:38 PM
(122.36.xxx.29)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23855&page=1&searchType=sear...
105. 00
'15.12.20 12:43 PM
(220.75.xxx.104)
이 분글을 비아냥 대상이 되면 게시판 아무 말도 못합니다.
하기 어려운 얘기고 공감되는 글입니다.
106. 당연히
'15.12.20 12:54 PM
(58.141.xxx.46)
-
삭제된댓글
집단의 격이 있더라구요 .선과악을떠나서요.
알바만해봐도알아요. 직원이 아니라 사무보조알바를해본사람이라도 다 알죠.
고스펙직장가서 하는거랑 좀 떨어지는 직장이랑 수준차이 극심합니다..전자는 열등감같은거없고 부하직원갈구는것도없고 교양있는척이라도하죠.후자는 난리도아니죠. 부하직원이 아무말도안했는데 상사스스로 자격지심갖고 갈구는것도봤는데요
직원들 교양자체가 다르죠
저도 못사는 서민층 학군에서도 학교다녀보고 좀 평균이상정도되는학군에서도 학교다녀봤는데
학생질자체가 달랐죠..(선과악을떠나서)
전자에선 누가 공부열심히하면 바로 왕따시키고 재수없다고 루머지어서퍼뜨리고, 어떤애가 이쁘다 싶으면 재수없다고 왕따시키고 ㅋㅋ
후자는 그런거 전혀없.었.어요. ㅋ 공부잘하면 잘하는가보다 이쁘면 이쁜가보다 하고 다 각자일 열심히하구요. 아니 학생이 공부열심히하겠다는데 왕따시키는 집단이 제정신인집단인가요..ㅋ 또 선생님들 질도 차이나구요..
107. ㅇ
'15.12.20 1:00 PM
(122.36.xxx.29)
대중교통이용시 82쿡 하는 아줌마들보면 외모나 옷차림 등 수준이.............
108. 강남지역..
'15.12.20 1:19 PM
(211.108.xxx.159)
-
삭제된댓글
윗 분 강남지역 어머님들 어떠시냐고 묻는 분이 계서서...
제가 서울 다른 지역들, 강남지역 이렇게 각각 다니던 시기가 있었는데
과외비 한 두 달 밀리기,
항상 아이 먹을 간식만 들여보내기- 냄새나는 고기 구워 잘라 들여보낸 적도 있어요.
선생이 집에 들어오고 나가도 본듯 안본듯, 좀 도도하신 갑느낌 풍기시는 분들도 있고.
수업 마지막 서로 헤어질 때 끝이 안좋음
이런 일 경험하다가 강남지역에서..
과외비 최장 늦어도 두 주, 엄청 미안해하시고
오고갈때 서로 인사, 집에서 나갈 때
그 집 다른 형제들까지 불러세워서 허리굽혀 인사챙기시는 분도 계셨어요
헤어질 때 깔끔함
아이 문제에 있어서는 조금의 손익에도 예민하고 냉정하신데
예의와 존중에 무척 신경쓰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의외로 옷차림과 외모에는 별 차이가 없고 표정과 행동에 큰 차이를 느꼈습니다.
그래도 전 이걸 수준차이라기보단 다름이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109. ......
'15.12.21 3:35 PM
(211.36.xxx.243)
글 저장해요. 천천히 읽어볼게요..
110. 해외교민
'15.12.31 5:33 AM
(173.206.xxx.10)
수준 차이, 당연히 있지요.인격,소양,지적 능력의 차이가 어떻게 그냥 다르다라는 말에 다 포함 되겠어요?
스펙이나 경제력이랑 비례하지 않는 인격의 품위가 있는지 알지만 사람을 만나기 힘든곳에 살다보니...
고독만이 내 선택이 되어 버리는 , 쓸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