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보여주는데요.
진짜 그러고 왜 사나 싶을 정도로 며느리가 엄청나게 구박 당해요.
다큐 종류 좋아해서 이것 저것 다 보다가 볼 것 없음 봅니다만..
보다 보니 그거 다 설정이고 쑈라는 생각이 확 들더라구요.
정작 시어머니는 고생고생 해서 자리 일궜는데
며느리는 구박 받으면서도 집은 으리으리 하게 잘 사는 경우가 많아요.
그거 시어머니 며느리 싸움으로 컨셉 잡고 광고하려고 만드는 거죠?
종목도 다양해요.
흑염소(이건 사돈관계 문제), 산약초, 홍어, 감귤 등등..
가게 이름 안 보여주면서 지역과 어디인지 힌트 다 줍니다.
항상 구성은 같아요.
시어머니가 며느리 구박해서 울린 후에
며느리가 화해하려고 시어머니께 자기네 수확물이나 특산물로
맛난 음식 대접하고..
시어머니는 우리 며느리 최고다로 끝나네요 항상..
진짜.. 그러고 광고를 해야하나 싶네요.
전국에 며느리 얼굴 다 팔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