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변보고나서 힘주면 또 소변이 나오는데...괜찮은건가요?

..... 조회수 : 13,096
작성일 : 2015-12-19 12:53:15
소변 보고나서 힘주면 쪼르륵 작은양의 소변이 나오고
또 힘주면 안나올때도 있지만 쪼르륵 소변이 나오고 그래요
원래 이런건가요? 병인가요?


그리고 추우니까 소변 자주 보고싶은거 맞나요?
물도 자주 안마시는데도 그래요..
IP : 211.36.xxx.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9 12:58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산부인과 다녀오세요 염증이 있으면 그럴수도 있어요

  • 2. .....
    '15.12.19 12:59 PM (211.36.xxx.94)

    으아..그런건가요?ㅠㅠ 병원에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3. 제가
    '15.12.19 1:43 PM (183.98.xxx.46)

    그런데, 전 노화 증상으로 받아 들이고 있어요.
    비뇨기과에서 검사하니 소변 본 뒤 잔뇨가 방광에 많이 남아 있는 편이라고 해요.
    아마도 방광 탄력이 떨어져서 그렇겠지요.
    그런데 방광에 잔뇨가 많이 남는 경우 아무래도 방광염이 생기기 좋은 조건이 되겠죠.
    소변이 오래 고여 있으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을 테니까요.
    아직 젊은 분이시라면 여성 전문으로 보는 비뇨기과에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 4. 제가
    '15.12.19 1:45 PM (183.98.xxx.46)

    그리고 추울 때 화장실 자주 가고 싶은 건 지극히 정상인 것 같아요.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자주 가는 거 아니라면
    그 부분에 대해선 걱정 안 하셔도 될 거 같아요.

  • 5. .....
    '15.12.19 1:50 PM (211.36.xxx.143)

    걱정했는데..걱정 덜었어요.. 자세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6. 아무래도 잔뇨가 남아
    '15.12.19 4:17 PM (122.37.xxx.51)

    힘을 주면 나올수도 있죠
    저위에분 말씀처럼 잔뇨가 염증으로 발생할수도 있으니
    검진을 받아보세요
    대부분 비뇨기과쪽은 크게 아프지않아 안가게되던데요
    예방차원에서 함 들러보세요

  • 7. .....
    '15.12.19 4:35 PM (211.36.xxx.175)

    특히 비뇨기과병원은 가기가 망설여지긴 해요..ㅠ 병원가볼게요..감사합니다!!!

  • 8. 11
    '15.12.19 6:42 PM (183.96.xxx.241)

    저도 그래요 젊었을 때부터 살짝 빈뇨 있었고 특히 아이낳고 부터 더 심해졌는데 마흔 넘어가니 겨울밤에는 삼십분마다 화장실을 가야해요 그래서 밤에 물을 아주 적게 마시니 이젠 좀 덜 가요 그래도 잠자기전에 두어번은 가야해요 병원에선 체질적이라고 하네요 지금은 요실금증세도 있는데 좀 불편해요 근데 방과염 같은 건 아직 모르겠어요 어쩜 모르고 살짝 지나가는 건지....

  • 9. ......
    '15.12.19 6:49 PM (211.36.xxx.183)

    전 아직 결혼 안한 미혼이에요..ㅠㅠ 원인들이 사람마다 다 다른가보네요..얼른 병원에 가봐야겠어요..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200 코스트코에 거지만 있는줄 알았는데.. 11 코스 2015/12/29 6,644
514199 모피관리 어렵네요.. 정말.. 4 ..... 2015/12/29 2,315
514198 일본 요미우리, 한일 합의문 만들지 않은 건 한국측 요구 3 굴욕협상분노.. 2015/12/29 905
514197 이 아줌마 저한테 이러는 심리가 뭐예요? 7 ee 2015/12/29 2,583
514196 명동에 스시*로 라는 스시집 가보신분 계세요? 2 결혼기념일 2015/12/29 846
514195 일본인 대다수는 어떻게 2 ㅇㅇ 2015/12/29 902
514194 한국인으로 태어난게 회의스러울때도 2 ㅇㅇ 2015/12/29 882
514193 싸게 가는 팀 좀 알려주세요(항공, 호텔 구입) 4 해외여행 2015/12/29 1,453
514192 남에게 연락이 안오면 우울해요 5 ........ 2015/12/29 1,880
514191 25평 아파트에 이사하려고 고민인데요 7 이사 2015/12/29 2,335
514190 이사견적 싼건가요? 1 ㅇㅇ 2015/12/29 834
514189 [고등학교] 대치동에서 물1, 화1 가장 재밌게 잘 가르치는 학.. 4 교육 2015/12/29 2,169
514188 속좁은 여자인가요? 1 띠링띠링요 2015/12/29 858
514187 출산휴가 들어간 여직원 연말이라 인사왔는데 싫은 티 팍팍냈어요... 38 한숨 2015/12/29 8,689
514186 얼마전 탤런트 엄지원씨 부부한테 신세졌어요... 8 호떡이맘 2015/12/29 10,875
514185 캔들 만들어 선물하는거 부담되네요 5 캔들 2015/12/29 1,813
514184 '위안부 역사' 기록하는 중국, 잊자는 한국 3 호구나라 2015/12/29 671
514183 우리나라는 절대 강대국은 못될 팔잔가봅니다 49 아무래도 2015/12/29 787
514182 혼수 고민하는 새댁입니다~살림고수님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3 라미 2015/12/29 1,584
514181 자녀들 5대 영양소 골고루 먹이시나요? 5 영양 2015/12/29 1,406
514180 대학 다 갔나요? 6 eogkr 2015/12/29 2,194
514179 충북대 영어교육과 인서울 영어교육과 3 고3엄마 2015/12/29 3,241
514178 남성희망신붓감,연봉 4631만 키165cm 9 .... 2015/12/29 3,727
514177 아들 산후조리 해주러 오신 시어머니 후기입니다 80 며느리 2015/12/29 17,867
514176 제가 무능력한 거 같아서 고민이에요.. 2 ㅇㅇ 2015/12/29 1,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