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가 감기 걸렸는데요

고양이집사님들 조회수 : 1,613
작성일 : 2015-12-19 12:03:50

길냥이 집에 온지 한달도 안됐는데, 원래부터

눈꼽, 콧물이 조금 있었는데

예방접종후에 엄청 심해졌어요.

병원에 가서 콧물약, 눈 안약 처방받았고요.

지금 1주일 치료했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병원에서 2주정도 치료하면 좋아질거라했는데,

1주일 지나서 좋아졌는데, 약처방받으러 또 병원에 가야할까요?

돈이 비싸서ㅠ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좋아졌으면 1주일만 약먹고,

안약은 집에 있으니 1주일 더 넣어주고,

항생제는 1주일먹고 좋아졌으면

그만 먹여도 될까요?


IP : 211.54.xxx.1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5.12.19 12:41 PM (211.196.xxx.251)

    내가 적용하여 쓰고 있는 감정이

    동물에 하는것 , 사람에 해야 하는 것인지......

    먼저, ...생각 해 보시길 ~ ....~

  • 2. 길냥이가 올 때부터
    '15.12.19 12:55 PM (39.7.xxx.47)

    눈꼽에 콧물이 있었으면 허피스일 거에요.
    한번 걸리면 면역 떨어질 때마다 재발해요.
    재채기는 안 하나요?

    좋아졌으면 약은 안 먹이셔도 될 것 같아요.
    평소에 엘라이신 사료에 섞어 주시면 증상도 완화되고 예방도 돼요.
    못 구하시면 legos62로 쪽지 주세요.
    조금이지만 나눠 드릴게요.

  • 3. ,,
    '15.12.19 1:07 PM (182.213.xxx.82)

    아이허브에 파는 엘라이신 스포이드에 든거 십분의 일 용량으로 급여해보세요
    사람용이지만 양만 맞추면 문제 없어요

  • 4. 211.196
    '15.12.19 1:16 PM (112.154.xxx.136)

    웬 헛소린지??
    누가 댓글 달으라고 했는지?

  • 5. 211.196
    '15.12.19 2:36 PM (168.126.xxx.112) - 삭제된댓글

    사람은 귀해서 아프면 안되고
    동물은 하찮아서 아파 죽어도 나몰리리 해야하나?'
    대자연에선 사람도 동물의 한 종일 뿐인데..
    그것도 가장 악랄하고 이기적이고 대자연을 피괴하는...
    생각이란건 너부터 좀 하고 살길 바란다.
    쯧쯧 축은지심도 없고 무식하기까지한 불쌍한 인간 같으니라고....

    원글님네 야옹이 감기 빨리 낫길 바래요^^

  • 6. 211.196
    '15.12.19 2:38 PM (168.126.xxx.112) - 삭제된댓글

    사람은 귀해서 아프면 안되고
    동물은 하찮아서 아파 죽어도 나몰라라 해야하나?\'
    대체 그건 어디에서 나오는 논리인지 대봐라.
    생명은 다 소중한거라고 안 배웠냐??
    대자연에선 사람도 동물의 한 종일 뿐인데..
    그것도 가장 악랄하고 이기적이고 대자연을 피괴하는...
    생각이란건 너부터 좀 하고 살길 바란다.
    쯧쯧 축은지심도 없고 무식하기까지해서 불쌍한 인간 같으니라고....

    원글님네 야옹이 감기 빨리 낫길 바래요^^

  • 7. 211.196
    '15.12.19 2:39 PM (168.126.xxx.112)

    사람은 귀해서 아프면 안되고
    동물은 하찮아서 아파 죽어도 나몰라라 해야하나?
    대체 그건 어디에서 나오는 논리인지 대봐라.
    생명은 다 소중한거라고 안 배웠냐??
    대자연에선 사람도 동물의 한 종일 뿐인데..
    그것도 가장 악랄하고 이기적이고 대자연을 피괴하는...
    생각이란건 너부터 좀 하고 살길 바란다.
    쯧쯧 축은지심도 없고 무식하기까지해서 불쌍한 인간 같으니라고....

    원글님네 야옹이 감기 빨리 낫길 바래요^^

  • 8. 211 같은 종자들
    '15.12.19 9:41 PM (180.69.xxx.218)

    동물 얘기 마다 꼭 들러붙어요 그렇게 사람이 귀하면 댁이 하라고 그렇게 남한테 주입하려들지마시고.
    댁같은 사람은 사실 사람에게도 잘하지 못할걸.. 인류 보편의 긍휼이라든지 자비라던지 생명존중이라던지 그런걸 모르니 꼭 이런 글에서 나대는거지 죽어가고 배고프고 추운 모든 생명이 귀하고 서글픈거지
    인간에게만 그런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 과연 제대로 된 인정이란게 있을까 싶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1517 엎드렸을때 왼쪽 등이 올라왔다면 1 척추측만 2015/12/23 556
511516 동지가 지난 거 맞지요? 3 겨울 2015/12/23 1,097
511515 편평사마귀 제거해보신분 있나요?? 4 고민 2015/12/23 2,334
511514 퐁듀 치즈 뭐로 하나요 5 스위스 2015/12/23 784
511513 점 하나 빼는 데 3만원. 피부과 바가지 4 asif 2015/12/23 3,400
511512 교수임용되자 마자 죽은사람이 10 ㅇㅇ 2015/12/23 6,961
511511 아이 성적때문에 괴롭네요 ㅠㅠ 49 못난에미 2015/12/23 3,406
511510 소개팅 사진 사진은 뭣으.. 2015/12/23 1,603
511509 학교폭력 피해자맘입니다. 내일 가해자 부모와 담임 만나러 갑니.. 9 초등5학년 2015/12/23 3,848
511508 내 힘으로 안되는 자식 7 세상이 어둠.. 2015/12/23 2,905
511507 팥주머니 아시는 분~ 9 팥쥐 2015/12/23 1,609
511506 올한해 최악이었던 분들 계신가요? 54 ㅇㅇ 2015/12/22 7,189
511505 온수온도로만 설정되는 보일러요.. 로라 2015/12/22 1,018
511504 우면동쪽 살기 어떤가요? ㅎㅎ 2015/12/22 1,287
511503 유해물 차단 사이트 뭐가 좋은가요 .. 2015/12/22 382
511502 오늘 홈쇼핑에 나온... 4 ... 2015/12/22 2,461
511501 상가 청소일 힘들까요? 6 ,,, 2015/12/22 2,572
511500 그럼, 꾸미는 분들은 왜, 얼마나 꾸미세요? 69 2015/12/22 14,072
511499 드라마속 생각나는 대사 3 ㄷㄷ 2015/12/22 764
511498 홍삼, 생강, 대추가 준 변화 6 요즘 2015/12/22 7,746
511497 유경준 통계청장 "인구총조사 불응 가구 과태료 부과 검.. 11 샬랄라 2015/12/22 2,134
511496 김밥 속재료 전날밤에 미리 만들어도 될까요? 11 김밥 2015/12/22 10,138
511495 여행예약건 .. 2015/12/22 408
511494 작명소 추천 좀 해주세요. ... 2015/12/22 445
511493 가벼운 방광염 증세에도 항생제 처방받아 먹는게 낫나요? 3 .. 2015/12/22 2,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