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무성 막말을 보고 노인분들..ㅜㅜ

ㄷㄷ 조회수 : 7,058
작성일 : 2015-12-19 10:51:06
맞는말인데 뭐가 어때서...저런 발언은 굉장히 위험하고 인종차별적이다..라고 말해도 외국이 어쨌든 무슨 상관이냐 내눈에 그렇게 보이고 맞는말인데..그래도 대선후보가 말을 좀 조심해야되는데 여당대표가 저렇다니까 귀를 닫아버리네요..박근혜 요즘 잠을 못잔다고..치가 떨리네요..도대체 박근혜가 뭐가 불쌍합니까?..제가 야당쪽 얘기 조금만하면 니가 뭘 아냐?.지금껏 밥 먹고사는게 누구 덕인데..속으로 그러니까 이꼴로 산다고요...신랑이 조용히 손을 잡네요..그만하라고..빨리 집에가고싶어요..ㅜㅜ
IP : 223.62.xxx.6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9 10:55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새벽에 운동가니 노인네들 한다는 말이
    틀린말도 아닌데 난리라고 인터넷이 문제라고 하네요
    아프리카에서 흑인이 백인에게
    당신피부가 밀가루 비슷하다고 하면 백인이 기분나빠 하냐고
    말도 안되는 비유까지 하는데 기가차서 할말이 없더군요

  • 2. 아닥
    '15.12.19 10:55 AM (182.225.xxx.185)

    하고 소리를 제가 대신 절러 드립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죠.' 주입식 교육, 종편의 세뇌, 자유 민주주의에 대한 몰이해.

    정치에 대한 이야기는 금기시 되어 있어서 말하기도 어렵구요.
    정치 이야기는 싸움으로 끝나네요.
    헬조선입니다. 앞이 안 보입니다. 답답하네요.

  • 3. 존심
    '15.12.19 11:02 AM (110.47.xxx.57)

    할배 할마시들은 그렇게 말해도 크게 문제삼지 않는다.
    그런데 김무식은 그러면 안되는거야

  • 4. 그런 노인들한테
    '15.12.19 11:03 AM (211.179.xxx.210)

    아무리 얘기해봤자 씨도 안 먹혀요.
    내 속만 터지지.
    콘크리트가 괜히 콘크리트겠어요.

  • 5. ...
    '15.12.19 11:10 AM (223.62.xxx.33)

    늙으면 죽어야 도 맞는말인데
    왜들 발끈할까?

  • 6. ㄷㄷ
    '15.12.19 11:18 AM (223.62.xxx.69)

    아침부터 짜증이 나네요..대놓고 정치얘기한건 아니고 식사할때 뉴스보면서 자연스럽게 말이 나왔는데 저런 반응들이니 ..저만 입 다물고 걍 있네요..속에서 욕이 올라오는데 ..

  • 7. 답없는 노인네들
    '15.12.19 11:25 AM (59.12.xxx.35)

    노예들인지는 모르고 쇠사슬 자랑하고 있으니...

  • 8. 늙으면
    '15.12.19 11:37 AM (125.149.xxx.53)

    죽어야 한다는 말도 괜히 있는게 아닌데.

  • 9. ㅇㅇ
    '15.12.19 11:44 AM (219.240.xxx.151)

    노무현이 그랬으면 욕을욕을 한 삼박사일 했었을 노인들....진짜 증오스럽네

  • 10. 정동영이 말이
    '15.12.19 12:24 PM (121.155.xxx.28)

    까놓고 틀린게 하나도 없어
    너는 안늙냐고 니 부모도 늙으면 뒈져야 되냐고 하는데
    답없는 울집 꼰대 봐도 미안하지만 같은 생각이다 원조 빨갱이들아

  • 11. 노예들
    '15.12.19 12:36 PM (222.233.xxx.22)

    자신들이 노예임을 인증하는거죠

  • 12. ....
    '15.12.19 3:33 PM (222.108.xxx.30)

    냅둬야지요....정말 진저리 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778 아동화랑 성인운동화 사이즈 같으면 크기도 같나요? 3 ㅇㅇ 2015/12/19 1,347
510777 부모 자식간의 사랑에도 타이밍이 있나봐요 48 엄마가 뭐길.. 2015/12/19 3,907
510776 세월호613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게 되.. 13 bluebe.. 2015/12/19 749
510775 아파트 매도 3 ^^ 2015/12/19 3,346
510774 한국 서울에서 머물를 장소 2 외국맘 2015/12/19 884
510773 친아버지와 내연녀가 또 딸을 학대했네요 9 2015/12/19 4,473
510772 낮에 밖에 갔다올걸 2 @@ 2015/12/19 2,158
510771 응팔 덕선이 선생님? 4 가짜주부 2015/12/19 10,106
510770 월세 150만원씩 내고 살까요??? 의견 좀 주세요.. 49 월세...... 2015/12/19 15,425
510769 항공권을 전화로 가족이 대신 예매해줄수있나요 2 ........ 2015/12/19 1,369
510768 6개월이면 남자가 변하나요? 49 duu 2015/12/19 11,908
510767 갱년기가 되면 배란기에도 유난스러워 지나요? 건강 2015/12/19 2,109
510766 하원도우미 하루 2~3시간 아이둘..50만원..어떨까요 14 워킹맘 2015/12/19 9,968
510765 결혼준비중 매일같이 다투는데 헤어지는 고민까지 하네요. . 2 봄봄 2015/12/19 4,478
510764 응팔 선우방에서 얘기하는 남자 누구예요? 4 지혜를모아 2015/12/19 6,912
510763 선우는 계속 아버지랑 통하고 있었나봐요 7 글쎄요 2015/12/19 7,224
510762 응팔 지금 보는데 왜 정봉이랑 미옥이는 서로 딴데서 기다려요? 1 응팔질문 2015/12/19 4,109
510761 남자는 자기정도에 만족해줄 여자에 안도감과 사랑을 느낌 12 ㄷㅅ 2015/12/19 6,822
510760 응팔에 종로 반줄 나왔어요 12 2015/12/19 22,937
510759 응팔 옥에 티! 보셨어요? ㅋ 4 2015/12/19 6,211
510758 친정엄마 앞에서 남편이 저를 밀치고 때리려 했어요 30 dd 2015/12/19 37,494
510757 생리전 머리가 넘 아파요 9 ... 2015/12/19 3,334
510756 부동산 복비 이럴 경우 어떻게 되나요 49 궁금이 2015/12/19 2,107
510755 좀 있음 응팔할 시간이에요^^ 2 정봉쓰 2015/12/19 1,192
510754 무를 오래 두었더니 6 이거 먹어도.. 2015/12/19 3,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