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쿠팡은 어쩜 그리 친절하죠?

... 조회수 : 7,308
작성일 : 2015-12-19 10:22:40

아무리 무거운 것도 

밝은 목소리로 인사하며 배달해주시네요....


처우가 다른 곳보다 좋은가요? 제발 그랬으면 좋겠네요....

IP : 222.237.xxx.4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5.12.19 10:38 AM (119.194.xxx.182)

    힘드신데 미소까지 강요하는건 아니었으면 해요.감사하더라구요

  • 2. 정직원
    '15.12.19 10:40 AM (121.147.xxx.15)

    쿠팡 배달기사분들은 정직원이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 3. ...
    '15.12.19 10:54 A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

    쿠팡,롯데마트 이마트 배달직원들 다 친절해요

  • 4. 그랬다면
    '15.12.19 10:54 AM (218.235.xxx.111)

    얼마나 위에서 쪼을까요?
    저 정수기일 몇달 해봤는데.....
    정작 일이 힘든것보다

    회사에서 요구하는(과다한친절...일보다 이런걸 더 강요..)거 힘들었어요.
    회사 들어가자마자 정수기 강매에
    폰도 자기그룹꺼 아니면 다 바꾸라고 강요(하지 않으면 통신비 지급안함)

    일도 모르고
    일을 하게될지 안할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자사제품 강매..

    이런글 적는 원글 같은분들 보면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 5. ...
    '15.12.19 11:02 AM (222.237.xxx.47)

    위에 그랬다면 님...
    정수기 파시면서 많이 힘드셨나봐요..
    성질머리 더러운데 친절까지 강요받고...

    짤리셔서 지금은 쉬시는지 아침부터 남의 좋은 글에 더러운 댓글 다시느라 바쁘시네요....

  • 6. 저도
    '15.12.19 11:02 AM (119.194.xxx.182)

    원글님은 직원분들 염려하신건데...윗분은 본인 경험을 투영해서 신기하다고까지 표현하시는건 오바같네요.

  • 7. 고연봉
    '15.12.19 11:04 AM (116.40.xxx.2)

    당연 정규직이고 고연봉이예요.
    연 4000 이상.
    추측이 아니라 쿠팡이 직접 명시한 금액. 차량도 쿠팡 새 차. 이거 뭐...
    돈 많이 주면, 시키지 않아도 친절해집니다.

  • 8. 그랬다면
    '15.12.19 11:05 AM (218.235.xxx.111)

    원글은 일 한번도 안해봤어요?
    어쩜 이렇게 무뇌아 같은 글을 적을수가 있지요?
    생각도 해보고,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좀 알아보세요.
    멍청히 앉아서....참 희한하네? 이러시지 마시구요^^

    저 지금도 일하고 있습니다.

  • 9. 그랬다면
    '15.12.19 11:05 AM (218.235.xxx.111)

    전 님의 글이 좋은 글이라 전혀
    생각이 안되네요.

  • 10. 그랬다면
    '15.12.19 11:07 AM (218.235.xxx.111)

    쿠팡차 아직도 하얀번호 달고 다니죠.
    영업용 노란번호 달아야하는ㄷ

    아마 아직도 개인이 사서 자가용영업?처럼 한다고
    티비에 전에 나왔었잖아요. 그거 좀 불법인듯합니다. 다른업계에서도 항의 많다고.

  • 11. 쿠팡맨
    '15.12.19 11:21 AM (49.175.xxx.96)

    쿠팡로켓배송, 쿠팡맨 다 만족해요
    애견사료떨어지거나
    물떨어질때 로켓배송하면
    금방갖다줘요


    쿠팡맨 되게친절해요

  • 12. ...
    '15.12.19 11:21 AM (222.237.xxx.47)

    그랬다면 님..

    평소 그 업계에 얼마나 한이 많았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할 말 많으면
    따로 글을 쓰세요
    남의 글에 비겁하게 댓글 달며 시비걸지 마시고...

  • 13. ...
    '15.12.19 11:24 AM (218.37.xxx.108)

    어떡해 다른 사람에게 무뇌아란 표현을 쓸수 있나요? 얼굴 안보이지만 말좀 가려 씁시다!!

  • 14. ...
    '15.12.19 11:26 AM (118.37.xxx.226)

    처우가 좋아서이기도 하고 회사에서 엄청나게 푸시를 하기도 할겁니다
    다들 젊어서 체력도 좋을테구요
    우리동네 택배기사는 나이 드신 분인데 다리가 불편하시드라구요
    몸 쓰는 직업인데
    아무래도 덜 친절하실수 밖에 없겠다 싶어요

  • 15. ...
    '15.12.19 11:36 AM (113.216.xxx.195)

    쿠팡이 젤 나아요.

  • 16. ..
    '15.12.19 12:04 PM (220.118.xxx.68)

    쿠팡정말 친절해서 좋아요 저렇게 미소짓고 씩씩하게 말하면 사람 기분까지 좋아질수 있구나 느껴요

  • 17. 애기용품은요
    '15.12.19 12:08 PM (210.226.xxx.25)

    애기가 자고 있으면 깰까봐
    초인종 안눌러요. 문자 보내고 조심히 똑똑 노크해요. 대박대박.

  • 18. ...
    '15.12.19 12:13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저도 쿠팡맨들 넘 친절해요 처우가 좋았으면 싶어요

  • 19. 처우
    '15.12.19 12:27 PM (121.155.xxx.28)

    좋아요 대우를 해주니 그래도 일할 맛이 나지 않겠음?

  • 20. ..
    '15.12.19 12:33 PM (180.230.xxx.83)

    저도 그래서 쿠팡 많이 이용해요
    빠르고 친절하고

  • 21. .....
    '15.12.19 1:36 PM (175.203.xxx.116)

    시골은 기사한분이 여러 택배회사꺼를 담당하니까 쿠팡맨 구경도 못해보네요ㅋ

  • 22. 진짜친절하죠
    '15.12.19 1:40 PM (1.246.xxx.108) - 삭제된댓글

    정말 매번 기분이 좋아질 정도의 친절..

    근데 저 아는애가 강연만드는 일 하는데 쿠팡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 몇벅몇일 교육하는걸 얘네 회사에 의뢰해서 아는데 쿠팡맨 정규직 맞대요. 누나 쿠팡에서만 사라고 옆에서 보니까 직원들한테 투자 하는 회사 같다고 하더라구요

  • 23. 정규직
    '15.12.19 9:52 PM (175.223.xxx.174)

    정규직이고 연봉 4000이상 맞아요. 그정도 양질의 일자리를 3000개였던가요? 만든 쿠팡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24. 쿠팡 상담사도 친절해요
    '15.12.20 1:25 AM (218.153.xxx.80)

    몇번 상품때문에 통화한적있는데 서비스 교육이 잘되어 있던데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다고 할까.

  • 25. ㅎㅎㅅ
    '15.12.20 10:17 AM (180.230.xxx.43)

    아는친구남편이 쿠팡에서 일하는데요
    명문대나온수재에요
    사장마인드가 돈벌자가아니래요
    지금 로켓배송이다뭐다해서 적자가 심한가봐요
    그래도 투자늘리고 직원들 복지향상시키고 뭐그런거에 집중한다더라고요
    쿠팡배송맨들도 당연정규직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848 문재인, 오늘 박원순 이재명과 토크콘서트 개최합니다 15 집배원 2015/12/20 1,421
510847 어떤매력이 있어야 연애 할 수 있나요? 키크고 그냥 늘씬한것만으.. 36 매력 2015/12/20 13,367
510846 엘에이에서 폭력 정권 규탄, 제3차 민중 총궐기 연대 시위 열려.. light7.. 2015/12/20 538
510845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도 다 애들 어릴 때 얘기네요 2 x-mas 2015/12/20 2,010
510844 미국인데요. 상점에서 직원들이 자주 쓰는 말 좀 알려주세요^^ .. 6 영어질문요 2015/12/20 5,045
510843 보검복지부 최택관리공단 입사 4 최택 2015/12/20 4,811
510842 인생이 허무하다는 생각이 자꾸들때.. 6 여행사랑 2015/12/20 6,631
510841 응팔질문요~아까 시댁에서 일하느라 1 응팔 2015/12/20 2,045
510840 월세 중도해지 세입자구하는 방법밖에 없나요? 12 ... 2015/12/20 5,231
510839 왜 자게판에 베스트로 올라온 글을 보면 한숨이 나올까요? 49 82쿡자게판.. 2015/12/20 8,826
510838 어제궁금한이야기 최솔군사연보니 울화가치미네요 11 에혀 2015/12/20 7,382
510837 돈이 굉장히 많은데 혼자 산다면 몇평이 최고평수일것 같아요..?.. 42 .. 2015/12/20 17,356
510836 난방텐트 관심갖고 지켜봐야되지 않을까요 뒤에끌어옮 2015/12/20 1,481
510835 이시간에 계신님들 왜 안주무세요? 19 ㅁㅁ 2015/12/20 3,612
510834 우울증엔 커피가 좋네요. 17 Christ.. 2015/12/20 10,222
510833 중국에서 드라마 찍은 한국인들 중국말로 하는거에요? 49 ........ 2015/12/20 3,701
510832 어플로 이성 만나는 것 49 ... 2015/12/20 3,035
510831 눈치더럽게 없는 남편과의 지인모임은 부부싸움을 불러오네요 5 우히히 2015/12/20 4,581
510830 자스민쌀이랑 태국찹쌀 반반 섞어서 밥하려고 하는데요... 궁금해요 2015/12/20 1,206
510829 하위권 자기주도학원이나 캠프, 기숙학원 보내보신 분들 도움 부탁.. 28 고딩맘 2015/12/20 4,848
510828 구찌가방 필웨이에서 샀는데 물티슈로 닦으니 까짐??? 5 Bag홀릭 2015/12/20 6,458
510827 아들이 공부를 잘하는게 딸이 공부를 잘하는 것보다 훨씬 기쁜가요.. 49 부모 2015/12/20 7,315
510826 추가합격이 되었는데요... 19 2015/12/20 13,521
510825 원룸 임대시 10 히말라야 2015/12/20 2,410
510824 동네과외 할까요 말까요? 6 살짝 고민;.. 2015/12/20 3,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