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럿이서 밥 먹음 진짜 불편해요 반찬도 나눠져있고 다른사람 먹는속도에 맞춰야 되고
혼자 밥 먹음 너무너무 좋아요 천천히먹는다고 눈치볼거 없고 빨리 먹는다고 눈치볼필요없고
먹고싶은거 혼자 다 먹고 음식의 깊은맛을 음미하며 아윽 넘 좋아요
저 문제있나요??? 회전접시 돌아가는 회초밥 사먹는거 진짜 좋던데 ㅋ
여럿이서 밥 먹음 진짜 불편해요 반찬도 나눠져있고 다른사람 먹는속도에 맞춰야 되고
혼자 밥 먹음 너무너무 좋아요 천천히먹는다고 눈치볼거 없고 빨리 먹는다고 눈치볼필요없고
먹고싶은거 혼자 다 먹고 음식의 깊은맛을 음미하며 아윽 넘 좋아요
저 문제있나요??? 회전접시 돌아가는 회초밥 사먹는거 진짜 좋던데 ㅋ
그런데 님, 일본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주인공 같아요 ;;;;
입이 작아서 먹는 속도 굉장히 느려요.
혼자 먹는 게 편해요.
다른 사람들과 같이 먹으면 마음이 급해져요.
저는 반도 못먹었는데 음식은 없고
다른 사람들은 다 먹은 후 저보고는 아직도 먹냐고..
끈질기게 끝까지 잘먹는다고;;;
자기들 먹는 양 반도 못먹었구만;;;;;;;
스트레스 수치가 상당히 높아진다는 기록
뭘까요? 애들은 좋기만 하다는데
저도 식탐있고 빨리 먹는 사람이랑 같이 먹으면 넘 힘들어요...
전 워낙 먹는 게 느리고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는 편이거든요.
근데 음식 나오자마자 상대방 속도 상관없이 눈도 안 마주치고 걸신들린듯 먹는
사람들이랑 먹을 때면 저도 무슨 경쟁하듯 먹게 되고...
아직 다 안 먹었냐며 제가 한창 잘 먹고 있는 거 가져가서 먹는 사람도 있고...
또 여자들끼리 가면 여러가지 요리 시켜서 같이 먹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도 얌체 같이 제일 맛있는 부분으로 푹푹 다 떠서 자기 앞에 놓고 먹고
난 조금 밖에 안 먹었는데 다 없어져 있고.. 나중에 혼자 배부르다고 난리...
그래서 식사 속도나 스타일 다른 사람이랑 밥 먹으면 빈정상할 때가 많아서
혼자 먹는 게 제일 편하네요...
저도 식탐있고 빨리 먹는 사람이랑 같이 먹으면 넘 힘들어요...
전 워낙 먹는 게 느리고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는 편이거든요.
근데 음식 나오자마자 상대방 속도 상관없이 눈도 안 마주치고 걸신들린듯 먹는
사람들이랑 먹을 때면 저도 무슨 경쟁하듯 먹게 되고...
아직 다 안 먹었냐며 제가 한창 잘 먹고 있는 거 가져가서 먹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저보다 심하게 늦게 먹는 사람 드물게 있는데 그것도 답답하고...
또 여자들끼리 가면 여러가지 요리 시켜서 같이 먹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도 얌체 같이 제일 맛있는 부분으로 푹푹 다 떠서 자기 앞에 놓고 먹고
난 조금 밖에 안 먹었는데 다 없어져 있고.. 나중에 혼자 배부르다고 난리...
그래서 식사 속도나 스타일 다른 사람이랑 밥 먹으면 빈정상할 때가 많아서
혼자 먹는 게 제일 편하네요...
저희 남편이 그래요.
속도가 너무 빨라서. 더군다나 저는 애들 챙기다보면, 몇숟갈 안먹었는데 혼자 밥 다먹었다고.
오늘도 한소리했어요.우리 밥좀 우아하게 먹자고.ㅎㅎ
근데 안고쳐지네요.
고기 먹을땐 이제 제가 스톱해요. 그만 먹으라고.ㅋㅋ
저도요~~나이드니까 점점 더 그래요~~~원래 저도 혼자 밥 못 먹었어요.
사먹을 때만...
해먹를 때는 별로임...
저도 혼자 먹는 게 편해요.
먹는 속도가 엄청 느려서 남들이랑 먹으면 다 못 먹을 때 많아요.
눈치 안 보고 내가 좋아하는 음식 편하게 먹는 게 좋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1730 | 친정아빠가 저보고죽으래요 42 | 꽁 | 2015/12/22 | 18,030 |
511729 | 님과함께에서.. 김범수가 매력이 있었나요..?? 7 | .. | 2015/12/22 | 2,598 |
511728 | 남아들만 있는 있는 반에 다니는 아이 3 | 얌전한 엄마.. | 2015/12/22 | 754 |
511727 | 말만하는 지인 1 | ~ | 2015/12/22 | 806 |
511726 | 정말이지- 집값 어떻게 될가요?.. 47 | .. | 2015/12/22 | 15,623 |
511725 | 스파트 필름 방안에서 키워도 되나요? 4 | 궁금 | 2015/12/22 | 1,070 |
511724 | 월급쟁이의 애환 | 111111.. | 2015/12/22 | 774 |
511723 | 벽지에 곰팡이 생겼는데 접착 시트지 붙여보신분 답변좀~~` 4 | ok | 2015/12/22 | 1,988 |
511722 | 가정용 미용기기 효과있는거 추천해주세요 2 | 피부관리 | 2015/12/22 | 1,174 |
511721 | 배란통 지나치지 마시고 꼭 좀 답변부탁드려요 3 | ... | 2015/12/22 | 2,663 |
511720 | 꿈에서 헌 신발 선물받았어요 2 | 해몽 부탁 | 2015/12/22 | 1,634 |
511719 | 자꾸 트롯트를 .들어요.. 중독성. 6 | 30대후반... | 2015/12/22 | 812 |
511718 | 예전 엑스파일 스컬리 같은 이미지 2 | 궁금 | 2015/12/22 | 686 |
511717 | 여자친구한테 명품주고 자신은 저렴이 두르는 남자 ... 12 | ... | 2015/12/22 | 3,316 |
511716 | 카페에서 기저귀 갈기 48 | 또다른 인격.. | 2015/12/22 | 4,257 |
511715 | 영어 캐롤 추천해주세요. 집에서 틀고 지내고 싶어서요... 부탁.. 8 | ㅇㅇㅇ | 2015/12/22 | 705 |
511714 | 문재인의 탐욕이 야권을 말아먹는 구나~ 13 | ..... | 2015/12/22 | 978 |
511713 | 제 부주의로 고장난게 아닌데 왜 제가 수리비를 내야하죠??? 11 | 솔 | 2015/12/22 | 4,521 |
511712 | 아모레퍼시픽 사장 사과문.txt 15 | 추워요마음이.. | 2015/12/22 | 4,656 |
511711 | 한국소설 추천 부탁 드립니다. 6 | 도서관 갈 .. | 2015/12/22 | 1,289 |
511710 | [단독] 입주민 일 해주다 실명…보상도 못 받고 해고 위기 2 | 세우실 | 2015/12/22 | 1,043 |
511709 | 모직코트랑 오리털파카등.. 세탁집에서 할수는 없나요? 6 | 세탁 | 2015/12/22 | 2,033 |
511708 | 환승이별후 연락하는거 9 | 인과응보 | 2015/12/22 | 6,970 |
511707 | 입원해보신분들 ~~ 5 | 조언부탁 | 2015/12/22 | 964 |
511706 | 원래 이런건가요 부부가 5 | ..ㅎ | 2015/12/22 | 2,3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