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동일 전라도 사투리 진짜 리얼한건가요?
억양이나 사용하는 단어 등...
1. ᆞ
'15.12.18 9:02 PM (223.62.xxx.119)리얼해요 예전옥이이모인가 제가잘 모르겠지만 춘식이로나욌어요 빨간양말 전남화순이라고했는데 제고향인데 저렇게해요 이해 못하시는분들많겠지만저는많이공감하고 울고웃고 잘보고있어요
2. ..
'15.12.18 9:03 PM (203.226.xxx.82) - 삭제된댓글전라도 사투리는 맞는데 일상적인 말투는 아닌 단어들이 많아요.
좋게말해서 좀 진하게 표현하고 있는것 같아요.3. ᆞ
'15.12.18 9:03 PM (223.62.xxx.119)근데그분은거기가고향이아니라고알고있어요 근데너무잘하세요
4. 최고
'15.12.18 9:06 PM (112.148.xxx.27)제가 광주에서 30년 살았는데
지금껏 화면에 나온 어떤 연기자 보다도
전라도 사투리 잘하는거 같아요..
전라도 사투리랍시고 그랬어유 저랬어유 하는
저 사투리는 다 가짜..
엇그제 본 내부자들에 나온 이병헌도 그럴싸
하더라구요5. 근데
'15.12.18 9:09 PM (121.147.xxx.15)단어 사용이나 그런 건 전라도 사투리란 걸 알겠는데 요상하게 제 귀엔 꼭 경상도 사투리 하는 것처럼 느껴져요.ㅋㅋ 제가 막귀라서 그런가 아내 역할 맡은 연기자하고 둘이 각각 전라도, 경상도 사투리 쓰는 것 보면 큰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고요.
6. ᆞ
'15.12.18 9:10 PM (223.62.xxx.119)최고님 맞아요
7. ...
'15.12.18 9:18 PM (110.12.xxx.46) - 삭제된댓글저희 외가가 광주, 해남, 전주, 고흥, 장흥 이쪽이에요.
당연히 성동일씨 전남. 그것도 전주광주보다 약간 바닷가쪽인줄 알았어요.
근데 본인, 친가, 외가 다 전라도쪽 분들이 없으시다고...
참 자연스럽죠???8. ᆞ
'15.12.18 9:21 PM (223.62.xxx.119)전라도와 경상도는하나예요 저렇게들살았잖아요
9. 어릴적
'15.12.18 9:22 PM (203.226.xxx.82) - 삭제된댓글화순서 살았잖아요. 예전에 어느 방송에선가 어머님이 말씀하시는거 들으니 어머님 말투에도 전라도 억양이 있으시던데요.
10. 아어가
'15.12.18 9:24 PM (221.140.xxx.231)아빠 어디가 할때 보니 전라도 어디서 자랐다더니 그래서 잘 하나봐요.
11. ...
'15.12.18 9:31 PM (203.234.xxx.42)광주에서 24년 살았어요.
예전 모래시게에서 정성모가 하다 사투리 이후
가장 완벽한 사투리라고 생각해요.
전라도 사투리는 억양이 중요한데
억양이 진짜 정확해요.12. ..
'15.12.18 9:33 P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억양은 100% 똑같아요.
13. ...
'15.12.18 9:36 PM (110.70.xxx.79)저도 전라도가 고향인데 광주가고향인 저희형부랑 억양 단어 심지어 목소리까지 똑같아서 놀래요 진짜 정석 전라도 사투리에요ㅋ
14. 엄마가
'15.12.18 9:38 PM (118.37.xxx.226)전라도 아버지가 경상도일겁니다
15. 어릴때 살았으니
'15.12.18 9:38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평소말에도 남도억양 있던데요.
그건 , 언어발달이있던 어린시절에
살았으니 습관이된거죠.
인천서 태어났지만 , 어릴적부터 꽤 커서까지
살았을거에요.16. 그래서인지
'15.12.18 9:38 PM (118.37.xxx.226)둘다 잘하더군요
17. 연기라기보다
'15.12.18 9:39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어릴적부터 밴 언어습관같아요.
18. 릴렉스
'15.12.18 9:44 PM (210.90.xxx.171)연세 많은 연기잘 하시는 연기자분들도 정말 전라도 사투리연기는 어색한데 성동일씨는 정말 똑같아요..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은실이 빨간양말 사투리를 위해서 전라도에 한참 살면서 배웠다고 한 인터뷰 본 것 같아요..
19. 전남 화순
'15.12.18 9:46 PM (119.67.xxx.187)시골 단칸방서 누나 동생 엄마랑. 살았었고 엄마가 돈벌러 걱지로 돌고 누나가 남의집. 일해서 끼니 간신히 때우고 학교도 늦게 가고..했다네요.
아빠 어디가에서 그집 찾아간거 나왔어요.유소년시절의긏억양.어휘.사투리가. 남아있는거 같아요!!20. 전남 화순
'15.12.18 9:54 PM (210.90.xxx.171)님 그런 방송 했었나보네요..근데 예전엔 왜 전라도 산적 없다고 했는지..그 당시엔 숨기고픈 비밀이었나봐요...
어쩐지 살지 않고 그렇게 디테일하게 표현하기 힘들텐데...21. ....
'15.12.18 10:00 PM (210.178.xxx.192)저도 전라도가 고향인데..
단어 사용이나 그런 건 전라도 사투리란 걸 알겠는데 요상하게 제 귀엔 꼭 경상도 사투리 하는 것처럼 느껴져요.ㅋㅋ 제가 막귀라서 그런가 아내 역할 맡은 연기자하고 둘이 각각 전라도, 경상도 사투리 쓰는 것 보면 큰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고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ᆞ
'15.12.18 10:02 PM (223.62.xxx.119)같은 생각할수있는사람도있겠다 또나랑 비슷하게 혹은나랑같시 그런마음댓글달잖아요 정말심각한경제나 사회얘기 아닌데 왜꼭 이렇게비꼬우는사람이있을까요
?23. ..
'15.12.18 10:05 PM (203.226.xxx.14)제가 경상도 사람인데 성동일은 경상도 억양 눈꼽만치도 안 느껴지던데요 그냥 딱 전라도 사투리 같던데요
전라도 출신인데 경상도 억양 느껴지는 사람은 작곡가 김형석이요
몰랐을 땐 경상도 출신인가 했었어요24. ???
'15.12.18 10:07 PM (223.33.xxx.190) - 삭제된댓글어떻게 저 말투가 경상도사투리로 들릴수가 있는지 ..참 신기하고 또 신기하네요.
두지역의 사투리를 전혀 모르는 분이신가?25. ...
'15.12.18 10:09 PM (98.164.xxx.230)정말 정말 잘 하는 듯요.
감탄하며 봅니다.
연기 넘 잘해요26. ???
'15.12.18 10:10 PM (223.33.xxx.85) - 삭제된댓글엥?
저댓글 쓴 사람은 전라도 출신 아니다에 조심스럽게 내 쌈짓돈 백원 겁니다.27. ᆞ
'15.12.18 10:18 PM (223.62.xxx.119)정말연기잘하시는거같아요 우리재밌게봐요
28. ...
'15.12.18 10:20 PM (121.157.xxx.195)전 전라북도가 고향이고 외가쪽이 다 광주 전남쪽인데 ㅈ정말 성동일 보면 어렸을때 딱 어릴때 외갓집 생각나요. 제가 지금껏 본 역할 중에선 전라도 사투리로는 최고에요. 미묘한 억양이나 발음차이가 있는데 이보다 잘 하는 배우는 못본것 같아요
29. 하루사메
'15.12.18 11:16 PM (175.223.xxx.78)저는 전북 토박이인데요 제일 똑같은 사람은 용팔이에서 나왔던 그 대머리 두목이에요.
그 아저씨랑 같이 파랑새는 있다(?)인가 옛날 드라마에 나왔던 박용현이란 배우가 제 귀엔 제일 똑같아요.
나머진 다 어색30. 아빠
'15.12.18 11:20 PM (119.206.xxx.141)친정 아빠가 목포분이신데 아빠가말하는것같아요
리얼 똑같음요 너무신기해서 아빠보여드리니까
아빠도 인정ㅋㅋ31. ..
'15.12.19 12:27 AM (98.109.xxx.79)성동일씨 최고예요
광주가 고향이고, 지금은 돌아가신 친정아빠 생각나네요32. ㅇㅇ
'15.12.19 1:51 AM (107.3.xxx.60)저도 고향 전라도. 성동일씨 억양은 1000프로 전라도지만
말을 너무 험하게 해요
무슨 전라도 조폭이라도 되는지.
전라도 말투가 투박해서 그렇지
누가 가족에게 저렇게 미친년. 개딸. 염병하네..
등등 말끝마다 욕을 하나요
전 볼때마다 그게 너무 거슬려요.
전에 82에 어떤 벌레인지 알바인지
응팔에 성동일씨 행동두고
아니나다를까 전라도 사람들 출신이 그러니
어쩔수 없이 저렇게 무식한가
어쩌고 댓글보고 안그래도 싫던 성동일 오바 연기
더 짜증나서 보기싫어요33. 전라도토박이
'15.12.19 3:00 AM (211.36.xxx.114)제가 전라남도 사람인데 성동일 사투리연기 정말잘해서 박수쳐주고 싶어요 너무 리얼하게 잘합니다 ~우리집식구들 이구동성으로 성동일씨 사투리연기 갑이다 했네요
34. ...
'15.12.19 10:15 AM (113.30.xxx.228)광주출신인데요.. 성동일씨 사투리 리얼해요. 좀 세긴 하지만요ㅠㅠ
35. ㅇ
'15.12.19 8:33 PM (175.223.xxx.49)촌스러워요 완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0659 | 세월호 탈출) 아이들이 맨 몸으로 벽을 부숨 ㅠ.ㅠ 21 | 침어낙안 | 2015/12/19 | 8,116 |
510658 | 부산 센텀시티 신세계 백화점 5 | 궁금이 | 2015/12/19 | 4,391 |
510657 | 오늘 상경버스 안타도 된다고 전해라~ 3 | 소요 | 2015/12/19 | 2,085 |
510656 | 코트, 울 함유량90에 2 | 00 | 2015/12/19 | 2,813 |
510655 | 택아, 택아. 우승컵을 그리 남발하면 아니된다. 6 | 택아~ | 2015/12/19 | 6,729 |
510654 | 김무성 막말을 보고 노인분들..ㅜㅜ 11 | ㄷㄷ | 2015/12/19 | 7,057 |
510653 | 궁금해서 여쭤보아요 1 | 하얀눈 | 2015/12/19 | 614 |
510652 | 정동영 표정 5 | ㅇㅇ | 2015/12/19 | 3,563 |
510651 | 세월호 ‘책임’ 강조한 친박 이주영..마산에서 5선도전 2 | 수염팔이 | 2015/12/19 | 1,302 |
510650 | 강남쪽 C언어 학원 배울곳 추천 부탁드려요 6 | 고3맘 | 2015/12/19 | 1,363 |
510649 | 1월초 북경 여행 비추인가요? 4 | 나마야 | 2015/12/19 | 1,786 |
510648 | 성격강한아이 힘든아이 좋은 양육서추천 해주세요 4 | 모모 | 2015/12/19 | 1,391 |
510647 | 160에 여리여리한 몸무게는요? 49 | gdh | 2015/12/19 | 11,216 |
510646 | 실비보험 일일 입원 5 | .... | 2015/12/19 | 2,605 |
510645 | 뛰어난 자녀가 주는 기쁨은 48 | ㅇㅇ | 2015/12/19 | 26,393 |
510644 | 쿠팡은 어쩜 그리 친절하죠? 22 | ... | 2015/12/19 | 7,308 |
510643 | 스타벅스인데 와이파이가 안되요 4 | 올드한 컴맹.. | 2015/12/19 | 2,580 |
510642 | 소아과의자는 왜 멀쩡한 남자들이 앉아있는지. 48 | 진짜 | 2015/12/19 | 19,389 |
510641 | 넓은 평수 아파트는 정말 사면 안될까요? 25 | ㅇㅇ | 2015/12/19 | 11,963 |
510640 | 한국 국제 신용등급 또 상향. 사상 최고. 7 | 정확한평가 | 2015/12/19 | 3,144 |
510639 | 독립심 강하고 자기주장이 확실한 아이, 어떻게 양육하면 좋을까요.. 14 | SJ | 2015/12/19 | 5,169 |
510638 | 케냐 나이로비에서도 한국 경찰의 백남기 농민 폭력진압 규탄 1 | 반WTO | 2015/12/19 | 1,351 |
510637 | 와플이나 핫케익 맛있나요? 11 | 아메리칸 | 2015/12/19 | 3,282 |
510636 | 나이드니 이목구비 예쁜 거 다 소용없네요 26 | 중년 | 2015/12/19 | 36,830 |
510635 | 유럽 인사 문화 7 | Zzx. | 2015/12/19 | 2,5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