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번의 전생을 기억하는 소녀

미스테리 조회수 : 10,093
작성일 : 2015-12-18 20:21:15

10번의 전생을 요약하자면...

200만년 전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인종의 동굴 거주인으로 살았고
공룡에게 쫓기면서 돌과 짐승뼈 연장들을 사용했던 기억이 나고

기억을 바탕으로 실제 남아프리카 동굴을 찾았고
놓여있는 연장들이 일치한다고 하고요...

이집트 노예로 두 번의 삶을 기억하고 돌로 길을 놓는 고대 기법들을 기억하고 있고
그 기법을 고증했을 때 그때의 방식과 일치한다고...

코끼리를 타고 있는 공주를 베일에 가린 상태에서 본 적이 있고,

로마 황제 네로 시절 때 성 베드로도 아마 만났을 것이고 박해 받은 크리스천으로 살았고...

1900년 초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Paul Kruger 대통령 손녀 딸로 살다가
두 남편과 10명의 자식을 두었다고 하고...

그 때 한 아이가 지금은 90여살이 되었고,

서로 만났는데 바로 알아 보더라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2cTXq54PRc

IP : 221.143.xxx.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18 8:31 PM (110.47.xxx.153)

    10번의 전생이 모두 역사책에서 입증 가능하다는 것이 놀랍군요.

  • 2. ...
    '15.12.18 8:34 PM (118.222.xxx.177)

    공룡에게 쫒기면서 ? 여기서 에러 같습니다.
    공룡이 살았던 마지막 시기가 대략 6500 만년전이거든요,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길어봐야 500 만년
    이죠.

  • 3. 아이고 배야...
    '15.12.18 8:36 PM (1.254.xxx.88)

    공룡에게 쫒......................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예가 공사의 비법을 터득하고 계사다니 놀랍다.. 진짜.

    뻥이 너무 많음.

  • 4. ..
    '15.12.18 8:40 PM (210.217.xxx.110) - 삭제된댓글

    부처님 만나고 온 사람도 많고,
    천국 가서 예수님 만나고 온 사람도 많고..
    신령님 만나는 분도 많고..
    믿을 말 있나요?
    표현력은 대단해요. 연기력도 대단하고..
    예전에 친구가 예수님 만나고 온 얘기 너무 생생하고 태연하게 해서
    거짓말은 아니겠거니..
    그런데 그때 들은 얘기가 나중에 다 뻥으로 밝혀짐.. 도무지 예수님이 앞날을 못 읽음.

  • 5. 내비도
    '15.12.18 8:47 PM (121.167.xxx.172)

    공룡에게 쫓긴 자신의 모습을 본적이 있었는가? 거울보고 놀라지 마.

  • 6. ...
    '15.12.18 8:50 PM (118.222.xxx.177)

    위에 댓글러 인데요, 공룡에 쫒길수는 있어요, 단지 그게 사람형태면 안됩니다.
    그런데 쫒기면서 /돌과 짐승뼈 연장들을 사용했던 기억이 나고 / 이건 말이 안되죠.
    다른 동물의 형태라면 이해합니다.
    왜냐하면 항상 같은 사람으로만 윤회가 되리라곤 생각치 않으니까요.

  • 7. 불자들 중에
    '15.12.18 9:25 PM (112.173.xxx.196)

    본인들 전생 아는 분들도 있던대요.
    기도를 많이 해서 그런건지 뭔지..
    그래서 현세의 악연과 어떻게 인연 되어져 알고나니 그들을 원망 안하게 되더라고..

  • 8. ㅡㅡㅡ
    '15.12.18 9:26 PM (115.161.xxx.120)

    ㅎㅎ 공룡이랑 사람은 같이 못산다고...

  • 9. ㅎㅎㅎ
    '15.12.18 10:01 PM (222.232.xxx.111)

    공룡과 인간은 같은 시대에 살지 않았죠

  • 10. 물론...환생은 믿어요.
    '15.12.18 10:03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희한하게도 무당이나 스님이나 어디를 가서 물어봐도 전생에 예기 였다고 하니까요.
    남들 앞에서 재주를 보여주던 사람 이었대요..??? 어떻게 이렇게 다같은 말을 할 수가 있을까요..
    그림과 악기에 재주가 있어요. 전생의 업? 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저건 너무 뻥이 심해요..

  • 11. 이거 뻥같아요
    '15.12.18 10:07 PM (218.38.xxx.182)

    들어보니 2억년전이라고 하는데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그때 아니거든요ㅋㅋ

  • 12. 푸우우산
    '15.12.18 10:35 PM (59.4.xxx.46)

    웃기네요.인간과 공횽은 동시대에 산적이 없다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199 서장훈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5 ㅋㅋㅋ 2015/12/24 4,708
512198 판타롱스타킹 중 두꺼운 거 어디서 살 수 있나요? 3 종아리 시린.. 2015/12/24 939
512197 미스 유니버스대회 1등 지명 번복 5 필리핀 2015/12/24 2,739
512196 비닐치킨 이거 말이 되나요??? 3 .. 2015/12/24 1,825
512195 왕십리에서 김포공항 소요시간 문의 2 kimhj 2015/12/24 1,003
512194 김치찌개에 두부를 넣어먹는다.vs 안넣어 먹는다. 20 딸기라떼 2015/12/24 3,643
512193 통과메기 아직 안나오나요?? 과메기 2015/12/23 459
512192 하브루타교육 받아보신분.. .. 2015/12/23 1,091
512191 소름돋는 사실... 1 이런 2015/12/23 2,213
512190 남을 무시하는 사람은 정말로 그 댓가를 치르게 될까요? 9 독해진순둥이.. 2015/12/23 7,028
512189 백화점서 귤 한상자 샀는데 오늘보니 곰팡이가.. 바꿔주죠? 8 Gg 2015/12/23 1,450
512188 유리뚜껑 오븐 안에서 견딜까요 1 똘똘이 2015/12/23 498
512187 한국보다 따뜻한 나라로 여행가는데 출국&귀국할 때 외투 .. 4 외국 2015/12/23 1,096
512186 생활비가 줄어들었네요.휴 56 우울함 2015/12/23 20,569
512185 동물이 죽거나 다쳤을때 불쌍하다고 못느끼는거 비정상인가요? 10 ririri.. 2015/12/23 1,571
512184 회식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2 으어 2015/12/23 921
512183 거리에 캐럴이 사라진 이유가 제 생각인데... 9 내 생각 2015/12/23 5,081
512182 따라하는 직원 때문에 뭘 사도 직장엔 안하고 가요. 1 gg 2015/12/23 1,393
512181 김무성 말투 진짜 보기 싫으네요 9 어우 2015/12/23 1,634
512180 이 남자 어떤지 봐주세요 7 궁금 2015/12/23 1,708
512179 시부모님께 어느정도까지 잘해드려야할까요? 6 시노야 2015/12/23 2,160
512178 부천, 인천 보톡스 턱 쪽 저렴한곳 여쭤봐요~ 2 보톡스 2015/12/23 1,429
512177 비행기 탑승시 변압기를 기내 반입 할 수 있나요? 4 해외이주민 2015/12/23 3,776
512176 내일 오전에 백화점가면 많이 붐빌까요?? 1 ㅇㅇㅇ 2015/12/23 1,134
512175 이도 윤빛, 비싼만큼 튼튼할까요? 4 행복 2015/12/23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