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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욱국을 끓였는데..풋내가 나요ㅜㅜ

.... 조회수 : 2,361
작성일 : 2015-12-18 16:28:13
처음 끓여봤는데요 ;;
몇번 문질러씻어 넣구 된장풀고 마늘넣구 했는데
풋내?가 나요..
나뭇잎냄새가 나서 은근히 거슬리네요 ㅡㅡ;;;;
응급대책 없을까요?
도와주세요 ㅠㅜㅠㅠㅠㅠㅠㅠㅠ
IP : 180.230.xxx.1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욱
    '15.12.18 4:35 PM (117.111.xxx.183)

    아욱을 문질러 씻어서 그래요
    그냥 데쳐서 물에 휑궈 된장에 조물조물 하다
    육수내서 건새우 넣고 폭 끓였어야 하는 데
    어쩔 수 없어요

  • 2. 어쩔수없나요?ㅠㅠ
    '15.12.18 4:38 PM (180.230.xxx.161)

    멸치육수 열심히내서 한솥 끓였는데ㅜㅜ

  • 3. 그럼
    '15.12.18 4:39 PM (180.230.xxx.161)

    끓는물에 먼저 데쳐낸후 국물에 넣어 끓이라는건가요?
    다음번에는 꼭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4. 아욱
    '15.12.18 4:41 PM (117.111.xxx.183)

    시락국 끓이듯이
    아욱을 데쳐서 밑간을 해야되요
    아욱에 마늘 된장 넣고 조물조물 무쳐났다 해야
    간도 배고 맛있어요

  • 5. 날팔이
    '15.12.18 4:47 PM (175.223.xxx.219)

    아욱 으깨듯 박박 씻는거 아닌가요?? 친정엄마는 돌로 찌어서 끓여야 한다고 하시던데

  • 6. ..........
    '15.12.18 4:53 PM (211.210.xxx.30)

    저도 아욱은 박박 씻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냥 끓이면 뻣뻣하더라구요.

  • 7. 아욱은
    '15.12.18 4:54 PM (223.62.xxx.6) - 삭제된댓글

    박박 문질러 씻으면서 퍼런물을 빼야 해요
    윗분 댓글처럼요~

  • 8. 아욱은
    '15.12.18 5:29 PM (211.218.xxx.134)

    굵은 소금넣어 바락바락 주물러서 풀기빼어 쌀뜨물부어 된장풀어 끓려요

  • 9. ....
    '15.12.19 6:58 AM (218.234.xxx.113) - 삭제된댓글

    손질한 아욱을 한번가볍게 씻은후 소금을 한웅큼 넣고 빡빡 치댑니다.
    그러면 아욱이파리가 녹색으로 변하고 퍼런 물이 나옵니다.
    두세번 씻어서 건져 놓고 된장국물이 팔팔 끓으면 아욱에다 밀가루 한스푼을 넣어서 뒤적거린후 넣으세요.
    뭉근하게 끓이면 됩니다.
    절~대로 풋내가 안납니다.
    재도전해보시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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