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시..지겹네요
너무 지겨워요..
이제 4시..지겹네요
너무 지겨워요..
지겨운 회사 좀 다녀봤으면 좋겠네요.. ㅜㅜ
불금의 퇴근시간이라그런가봐요
저도 참으로 느린시간~
퇴근 시간 기다리며 불평할 때가 좋을 때...
전 15분 남았네요...
염장죄송....헤헤헤헤
전 퇴근 하기 싫은 데
아가씨죠??
아줌마는 퇴근하면 더 바빠요
종종거리며 시장봐서 들어가 청소기 한 번 얼른 밀고
손만 씻고 반찬해야 되고
세탁기 돌리고 빨래 걷고 널고
회사는 일이 계속 바쁜 건 아니니 전 퇴근 하기 싫어요
근데 토요일 일요일 쉬고
다음주 금토일 그 다음주도 금토일 쉬네요..
그건 좋아요..
오랜만에 애랑 놀아줘야 겠어요
근데 애가 저랑 안 놀아준다는..ㅠ
중학생이거든요
저랑 안 놀아줘요
일님..
저도
퇴근하기 싫어요
똑같이 해야하고
씻기고 먹여줘야하는 2살 4살 아들 둘이 기다리고 있네요....
퇴근부터가 전쟁이죠......
언제나의 미션
폭풍 집안일과
아이들을 재워라!!
저는 애랑 그만 놀고싶어요 ㅠㅜ
주말에는 하루쯤 휴가를 ㅠㅜ
ㅋㅋ. 같은 심정인데요... 바쁠때는 오늘 같은 날을 그리워 할거기 떄문에.. 즐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