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고파요 점심 뭐드시실래요?

조회수 : 3,497
작성일 : 2015-12-18 11:29:32
라면 푹 퍼진거 먹고싶네요
뼈다귀해장국도 생각나구요
IP : 211.108.xxx.13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2.18 11:30 AM (175.209.xxx.110)

    라면 라면 ....

  • 2. ㅡㅡ
    '15.12.18 11:32 AM (119.197.xxx.61)

    김밥 남은거 계란에 부쳐서
    아...라면은 안되는데

  • 3.
    '15.12.18 11:36 AM (211.114.xxx.137)

    저흰 짜장밥 나오네요. 야구르트랑...

  • 4. 김흥임
    '15.12.18 11:42 AM (175.252.xxx.197) - 삭제된댓글

    수저들고 오세요
    오늘메뉴 칠색나물 비빔밥에
    어묵국입니다

  • 5. 지금
    '15.12.18 11:43 AM (211.201.xxx.132)

    감자 찌고 있어요

  • 6. ..
    '15.12.18 11:48 AM (180.230.xxx.83)

    칠색나물 비빔밥 먹고 싶네요~~

  • 7. 직장맘
    '15.12.18 11:51 AM (121.159.xxx.95)

    고3딸램이랑 삼선짬뽕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단골집이 3시까지만 영업해서 오랫만의 기회거든요^^

  • 8. 김흥임
    '15.12.18 12:02 PM (175.252.xxx.197) - 삭제된댓글

    지금쯤이면 김치맛들었잖아요
    뚝배기에 들기름한술에
    김치가위로 다져깔고 밥한공기투척

    자글자글 가열
    김가루
    혹은 날치알 거두아니면 참치

    스샤삭ㅡㅡㅡ

    우리여직원들이 남이해주는 이 밥시간이

  • 9. 오뎅
    '15.12.18 12:06 PM (58.234.xxx.84)

    어제 서울 갔다가 부산역 내려서 어묵 왕창 사왔어요
    부산 살아도 늘 슈퍼 오뎅 사먹다가
    국제시장 가서 이름 있는 집에서 어묵 만원어치 골라담아왔는데
    멸치랑 무만 넣고 끓였는데 국물이며 어묵이 탱글탱글
    환상적으로 너무 맛있어서 또 사러가려니 귀찮던 차에
    부산역 간 김에 다른 집이지만 유명한 어묵가게 있어서 줄 서서
    2만원어치 사왔어요
    안 끓이고 그냥 두개 렌지에 데워 먹었는데 이것도 무지 맛있을 거 같아요

  • 10. 음..
    '15.12.18 12:06 PM (119.18.xxx.49)

    푹 퍼진 라면은 정말 싫은데....
    전 뭘 먹어야 할까요???

  • 11. 김흥임
    '15.12.18 12:06 PM (175.252.xxx.197) - 삭제된댓글

    크헤ㅡㅡ
    글이 지맘대로 잘려올라가버리네요

    남이해주는 밥먹는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여동료들보며너무ㅡㅡㅡㅡ좋대요

    생각해보면
    제생애 남이해준밥 먹던미스직딩시절이
    가장 편했던거 같아요

  • 12. 건강검진땜에
    '15.12.18 12:19 PM (121.155.xxx.234)

    아침을굶었더니 배고파서 집에와 꽁치구워 파김치에
    있는반찬 몇가지해서 먹었는데 넘 행복하네요 ㅎ
    역시 집밥이 쵝오! 에요 ㅎㅎ

  • 13. ㅁㅁㅁㅁ
    '15.12.18 12:54 PM (112.149.xxx.88)

    따끈한 물만두랑 신선한 김장김치요~~

  • 14. 크하
    '15.12.18 12:58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고구마나 쪄서 하나 먹을래요ㅋ 김치랑~

  • 15. 구리
    '15.12.18 1:00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청소 한바탕 하고나서 지금 라떼랑 사과 먹고 있어요.
    배안고프면 이걸로 땡하고 출출하면 두세시쯤 고구마나 하나 쪄먹을라구요^^
    김흥임님이 써주신 김치뚝배기밥 저거 맛있을거 같아요. 담에 해먹어야지~~

  • 16. ....
    '15.12.18 2:34 PM (211.210.xxx.30)

    어묵 부럽네요.
    퇴근길에 어묵 한 봉지 사서 끓여야 겠어요.
    점심은 귀챦아서 초코케잌 두덩이 먹었어요. 의외로 느끼하네요. 나이 먹었나 봐요.

  • 17. 계란후라이
    '15.12.18 3:34 PM (125.182.xxx.27)

    유기농올리브에 계란후라이 뜨겁게해먹었어요 누룽지삶아김장김치랑대충떼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1635 시골 창고업 어떤가요? 11 쉬울까..... 2015/12/22 1,546
511634 집이 작은데 과외샘 오시면 가족, 특히 엄마는 어디서 뭐하시나요.. 5 작은 집에 2015/12/22 2,293
511633 지진을 예견해주는 구름모양 보셨나요? 4 마테차 2015/12/22 2,527
511632 물을먹으면 오히려변비와요 1 왜그럴까요 2015/12/22 628
511631 싱겁게 된 장조림 4 초보 2015/12/22 1,236
511630 저도 이제 늙어가나 봐요 1 ... 2015/12/22 988
511629 나이 40에 몸에서 할머니냄새의 시초를 느끼고 ㅠㅠ 50 oo 2015/12/22 17,836
511628 허무한 인간관계 49 궁금 2015/12/22 5,339
511627 방광염은 완치가 안되나요?(수정) 7 알려주삼 2015/12/22 2,610
511626 팥죽 맛있는 곳 추천(강남서초) 7 ..... 2015/12/22 1,510
511625 오늘 10시 위내시경검진인데요. 4 검진 2015/12/22 1,165
511624 2015년 12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12/22 471
511623 82쿡님들이 생각하시는 인생에서 루저란 어떤사람인가요? 18 아이린뚱둥 2015/12/22 2,648
511622 남펀이 블로그사기당해 속상해요 ㅠㅠ 2 .. 2015/12/22 3,096
511621 온수매트가 전기장판보다 확실히 좋나요? 8 ㅇㅇ 2015/12/22 3,630
511620 남편회사에서 두달째 월급을 안줘요.... 5 . 2015/12/22 3,872
511619 혹시 저같은 분 계세요? 4 혹시 2015/12/22 1,209
511618 제주도 가면 이것만은 꼭 해야한다는 거 8 뭐 있을까요.. 2015/12/22 2,994
511617 임신했는데 하나도 기쁘지 않아요.. 14 2015/12/22 5,767
511616 내 아이도 못 지키는 못난 엄마 10 괴로워요 2015/12/22 3,178
511615 대량의 양말과 모자의 효율적 수납 방법 좀 공유 부탁드려요ㅠ 3 .. 2015/12/22 1,243
511614 박잎선씨 근황이래요 4 .. 2015/12/22 25,372
511613 스탠드 김냉 냉동고로만 쓰면 고장날까요? .... 2015/12/22 1,007
511612 공단 건강검진 과태료 안내려면요 14 ... 2015/12/22 5,297
511611 여친있는데 들이대는 남자 심리가 뭘까요? 49 .. 2015/12/22 3,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