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개 귤달라고 조르는데 줘도 되나요?

혼자좀먹어보자 조회수 : 4,455
작성일 : 2015-12-18 08:39:32
안주고 혼자 후식으로 먹고 있자니
참 귀찮네요. 자기 좀 달라고
지금 귤껍질 핥고 있어요.
IP : 58.143.xxx.7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8 8:42 AM (114.206.xxx.173)

    강아지가 귤을 먹는것은 크게 문제 될것은 없지만
    개과 동물들은 신맛에 대한 소화 능력이 없거나
    매우 떨어 집니다 따라서 설사를 유발할
    요인이 될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주세요.

  • 2. 오늘
    '15.12.18 8:51 AM (211.178.xxx.195)

    귤~딸기~바로 토하더라구요..
    제가준건 아니고 몰래 집어먹더니 바로 토하네요..

  • 3. ..
    '15.12.18 8:57 AM (59.17.xxx.48)

    소화를 못시키는지 토해요.

  • 4. ㅇㅇ
    '15.12.18 9:10 AM (119.70.xxx.159)

    우리 슈나는 잘먹어요.
    반으로 잘라서 좀 줘 보세요.

  • 5. ...
    '15.12.18 9:11 AM (210.96.xxx.223)

    겉/속껍질 모두 까서 알맹이만 주세요 ~

  • 6.
    '15.12.18 9:30 AM (58.143.xxx.78)

    주니 씹질 않고 삼키네요.
    좀 음미하며 먹음 좀 좋으련만 ㅎㅎ
    과즙맛이나 느끼고 먹으라고
    짓눌러서 줬어요. 왜 이리 이쁜지 모르겠네요.

  • 7. 하얀구름
    '15.12.18 9:53 AM (121.184.xxx.174)

    저희집 두돌된 말티즈도 어찌나 먹는걸 좋아하는지 ㅠㅠ
    정말 너무 애처러운 눈빛으로..안줄수가 없어요..
    먹는 앞에서 얌전히 앉아있다
    그래도 주지 않으면 앞발로 제 다리나 손을 막~ 건드려요..ㅎㅎ
    그래서 마지못해 맛이나 보라고 주면
    원금님네처럼 씹지도 않고 넘기니 맛이나 알고 먹는건지 싶네요

    먹고 싶어하는데 주지않으면 그것도 스트레스일거고
    맛난거 먹을때 사람만 먹고 있자면 그것도 미안한 마음이 드니
    줘야하나 말아야하나 먹을때마다 고민입니다.
    애완동물 처음이라서 그런걸까요?ㅎㅎ

  • 8. 그래도
    '15.12.18 9:56 AM (121.147.xxx.15) - 삭제된댓글

    소화를 못 시키는지 귤 알맹이 그대로 변으로 같이 나와서 그 뒤로는 안 줘요.

  • 9. 그대로
    '15.12.18 9:56 AM (121.147.xxx.15)

    소화를 못 시키는지 귤 알맹이 그대로 변으로 같이 나와서 그 뒤로는 안 줘요.

  • 10. 주세요
    '15.12.18 9:56 AM (183.101.xxx.9)

    저희개들도 귤잘먹어요
    대신 먹어보고 맛난것만 받아먹음
    과즙을 느끼라고 전 반씩 잘라줘요

  • 11.
    '15.12.18 9:58 AM (220.121.xxx.167)

    제가 먹고 맛있는건 조금이라도 줍니다.그게 비싼 소고기든 뭐든..
    아파서 병원비 더 나오는것보다 건강유지 시키는게 몇배 이익이거든요.
    단 강아지 금지식품 빼구요.

  • 12. dd
    '15.12.18 1:20 PM (118.33.xxx.98)

    펫 관련된 정보에서 귤줘도 된다고 읽었어요
    근데 위를 자극할 수 있으니 식후에 디저트로 주래요 소량만 ㅎㅎ
    조금씩 주세요~
    근데 저희 말티즈는 통으로 한알 주면 안 먹고
    반 갈라서 안의 과즙이 톡 튀어나오면 먹더라구요
    일일이 반 갈라 드려야 함 -_-;;

  • 13.
    '15.12.18 10:29 PM (58.143.xxx.78)

    조금씩 껍질벗겨 주는걸로 땅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1197 전등 사서 교체만 부탁할때요.. 3 전등교체 2015/12/18 2,104
511196 ‘청와대 심기’ 살핀 무리한 기소 국제적 망신에 체면 구긴 검찰.. 49 세우실 2015/12/18 1,792
511195 개 귤달라고 조르는데 줘도 되나요? 12 혼자좀먹어보.. 2015/12/18 4,455
511194 채널 cgv에서 어바웃타임하네요 4 .. 2015/12/18 1,904
511193 리멤버 남궁민이 한진희를 무서워하는 이유가 1 ㅁㅁ 2015/12/18 3,435
511192 3년전 그분이.. 1 。。 2015/12/18 1,454
511191 오늘 인천 엄~~~~~~~~청춥네요ㅜ 3 Gh 2015/12/18 2,414
511190 일본 잘 아시는 분 돼지코 5 a1dudd.. 2015/12/18 2,228
511189 중소기업 근무하시는분들요 보통 년차수 쌓이면 일하는포지션도 좀.. 1 하하오이낭 2015/12/18 1,241
511188 불면증 땜에 살기 힘들어요 8 ,, 2015/12/18 4,989
511187 2015년 12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2/18 829
511186 깊이 은폐된 미국 제국의 속성 7 전쟁광네오콘.. 2015/12/18 2,744
511185 허리통증이 다리까지 내려온다고하는데요 21 비프 2015/12/18 3,966
511184 문재인의 '최후통첩'에 김한길 등 비주류 발끈 9 ㅎㅎㅎ 2015/12/18 3,811
511183 버킨백이 만들어지는 방법 11 .. 2015/12/18 10,909
511182 학력/직업/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나타나는 현상 7 Poor w.. 2015/12/18 8,331
511181 소지섭씨 한테 뵹 간 이유...앞머리? 11 아줌마 2015/12/18 4,226
511180 김용택, 나는 미다스 왕의 손 같은 자본주의가 싫다 ... 2015/12/18 1,275
511179 어서와 온라인 입당은 처음이지? 5 ... 2015/12/18 1,669
511178 딸아이 잠못드는 밤.. 2015/12/18 1,402
511177 두산인프라코어 사태는 ‘한국 사회의 축소판’ 1 샬랄라 2015/12/18 1,807
511176 악플 달릴지모르지만. . . 48 흠. 2015/12/18 36,604
511175 등신 같은 산케이 기소에 철퇴 - 산케이 무죄 3 ... 2015/12/18 1,707
511174 미국에서 정기배송되는 전염병.... 3 살고싶다 2015/12/18 2,483
511173 tv에서 군대 다큐하는데 짠하네요 1 .. 2015/12/18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