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리와 나 보셨어요?

아제 첫방 조회수 : 3,868
작성일 : 2015-12-17 13:38:18

아제 우연히 보게된 jtbc마리와 나

연예인들이 피치못할 사정으로 집을 비우는 사람들의 애완동물을 맡아서 돌봐주는 동물 위탁 서비스 같은 프로인데

별로 좋아하지 않는 강호동,은지원이 나와 안보려다 봤는데 다른 연예인도 나와요 심형탁 너무 웃겨요

미니돼지를 맡았는데 예쁘다고 계속 쓰다듬으니 돼지가 발정이 나서 갑자기 덥치는데 ㅋㅋ

서인국이 맡은 라쿤 2마리 주인이 맡기면서 자꾸 미안하다고 했는데 정신없기가 바글의 10배 ㅋㅋㅋ

시간맞춰 챙겨볼 정도는 아니지만 재미있더라구요

그래서 방송에 아이,새끼동물,미녀가 나오면 망하지 않는다고 하나봐요

IP : 121.191.xxx.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산댁
    '15.12.17 1:40 PM (59.11.xxx.51)

    저도오늘 봤는데 기대돼요 워낙 동물좋아해서~~~근데 서인국혼자 라쿤둘보긴 무리인듯해요

  • 2. 어제첫방
    '15.12.17 1:42 PM (121.191.xxx.99)

    라쿤 힘이 너무 쎄고 2마리 라서 말을 더 안듣는듯...

  • 3. 동감
    '15.12.17 1:43 PM (112.155.xxx.165)

    서인국한테 돼지를 맡기고 은지원 심형탁한테 라쿤을 맡겨야지
    덩치큰 호동이한테 생후2개월 고양이를 맡기다니 이건 말이 안됨
    재미없어서 보다 말았어요

  • 4. 덩치 큰 강호동에
    '15.12.17 1:59 PM (121.182.xxx.126)

    손바닥만한 토토라서 반전으로 더 케미가 살아날 수도 있어요
    아무튼 서인국 혼자서 라쿤 두 마리는 너무 힘겨워보였어요

  • 5. ==
    '15.12.17 2:01 PM (220.118.xxx.208) - 삭제된댓글

    상대적으로 키우기 어려운 라쿤은 경험많은 인국이한테 맡기고 고양이 공포증이 있다는 강호동에게 새끼고양이 맡기는 것도
    나름 괜찮은 조합으로 보였는데요. 물론 라쿤같이 천장지축인 동물은 동물원 조련사가 와도 혼자서는 힘들겠다 싶긴 했지만요.
    하다가 힘에 부치면 한명 더 붙이겠죠, 뭐.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394 임신초기증상 3 이야 2016/01/11 1,575
517393 집에서 일하시는 분들 혹은 글 쓰시는 분들 14 마틸다 2016/01/11 2,287
517392 실내용등유 어떻게 닦아낼 수 있을까요??도움말씀 부탁드려요ㅠㅠ 1 기름제거ㅠ 2016/01/10 916
517391 매사 긍정적이고 밝은 분들~ 2 ㄱㄹ 2016/01/10 1,709
517390 응팔 2 아오응팔 2016/01/10 766
517389 조윤선 전 정무수석,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 7 믿을수있을까.. 2016/01/10 2,857
517388 여자들이 수학 물리가 약하다는 생각 18 수학 2016/01/10 3,782
517387 나이값못하는 어른싫어요. 44 나이값 2016/01/10 8,170
517386 혹시 정팔이 스타일이 나쁜남자 스타일인가요? 9 치명적 끌림.. 2016/01/10 1,982
517385 겨울 외투 공항에 맡기고 해외 여행 갈 수 있다 1 비둘기 2016/01/10 1,392
517384 전 덕선이가 너무 부러워요 8 71년생 2016/01/10 2,715
517383 . 56 엉엉 2016/01/10 15,317
517382 응팔 덕선이보다 차라리 만옥이가 예쁘네요 31 응팔 2016/01/10 6,036
517381 오기형변호사 입당 기자회견 5 11 2016/01/10 894
517380 명의들 보면 여자들이 없어요? 9 궁금이 2016/01/10 2,673
517379 응답하라 남편 공식은 이번에도 안깨졌네요 ㅋㅋㅋ 8 진짜 2016/01/10 3,064
517378 우리나라에서 정말 좀 날고긴다고하는사람들이 들어가는 직장은어느곳.. 8 아이린뚱둥 2016/01/10 1,894
517377 간단하고 맛난 반찬 한가지 (우엉조림) 9 ///// 2016/01/10 2,451
517376 응팔 덕선이 예쁜가요? 27 ... 2016/01/10 4,409
517375 애인이나 남편에게 들은 심쿵한 말 23 음... 2016/01/10 6,759
517374 옛날에 엄마들 도시락반찬으로 신김치 푹 볶은거 어떻게 하나요? 21 .. 2016/01/10 5,047
517373 평균수분이 53이라는데 제 수분량은... 1 수분 2016/01/10 556
517372 덕선남편 도룡뇽아니에요? 제 딸이 .. 8 덕선 2016/01/10 3,160
517371 멋진 남자 만나신 분들... 부럽네요 2 솔직히 2016/01/10 2,022
517370 본문사진추가)) 응답하라 1988 남편 스포글입니다. 49 dream 2016/01/10 17,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