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주 학군은 어디가 좋나요? 남편과 같이 살려면...

... 조회수 : 3,321
작성일 : 2015-12-17 10:34:11

남편이 경주로 내려가게 되었어요.

초6여아, 초등2남아 아이가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리가 복잡합니다.

 

양남면인가 에서 남편 숙소가 있다는데 들어보지도 못한데이고...ㅠㅠ

서울에 애들과 남아있어야 할지

경주 시내에 집을 얻어서 애들을 학교에 보내야할지 (경주를 몰라요)

양남면인가?  그곳으로 가야할지 (시내보다 면소재지이면 완전 시골인지. 애들 학교는 어찌해야할지)

아는것이 하나도 없어 앞이 하얗네요.

 

남편 말로는 경주학군이 평준화다 어쩐다고 알아보라는데 어디에 알아봐야할지..

평준화는 또 뭔지...  초등에서 중학교 배정해주면 가는거를 말하나요?

 

서울처럼 본인이 원하는 중학교나 고등학교를 지원할 수 있는건가요??

이웃 아줌마는 엊그제 아들 국제중 지원했다고 하던데.. 이젠 남 일 이네요.ㅠㅠ

 

어떤 사람은 차라리 울산으로 애들만 데리고 이사를 가라 하는데

그러면 어차피 아빠랑 같이 못 사는건 서울이나 매 한가지인것 같고..

남편은 그래도 서울보다는 울산이 좀 더 가까우니 그것도 생각해보라고 하고.ㅠㅠ

 

경주 아시는 분들 한마디라도 좋으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22.34.xxx.7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석비
    '15.12.17 10:45 AM (222.99.xxx.242)

    경주학군이래야 너무 조그마해서 좋고 나쁘고 할 것도 없어요
    경주역(ktx역 말고요)근처로 반경이 얼마 안되어요
    양남면 쪽이면 차라리 포항쪽이 낫지 않을까요?
    당장 내려갈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알아보세요
    거기 포스코 사옥 있는 곳
    그러니깐 포항공대 근처가 서울에서 내려와서 생활하시기 좋을 꺼예요
    학군도 좋고
    포스토 자녀는 포항제철고로 가기도 하고
    그리고 초등학교가 포철에서 만든 사립으로 알아요
    저는 6년전에 떠나 왔는데 그 당시에 일반인도 그 동네 들어갈 수 있다는 걸로 들었으니 한 번 알아보세요
    규정이 바뀌었을지도 몰라요
    아무튼 당장 실행하지 마시고 방학때 남편 사택에 같이 묵으면서 발품 팔아보세요
    아니면 대구는 어떤가요?
    대구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대치동에서도 견학온다는 과장된 소문이 있는 곳
    대구 집값 상승을 주도한 곳
    거기 학군이면 교육열이 높고 좋을 것 같아요
    남편이랑은 주말부부 하시면 되고 아이들 교육 생각하면 대구가 더 낫지 않나싶네요
    저희도 경주살때 아이들 교육때문에 여기저기 알아봤는데요
    대구로 갈려다 다시 서울로 발령나서 올라오는 바람에 실행은 못했네요

  • 2. 보석비
    '15.12.17 10:46 AM (222.99.xxx.242)

    포스토 오타네요
    포스코

  • 3. 보석비
    '15.12.17 10:48 AM (222.99.xxx.242)

    생각났네요 수성구^^

  • 4. 원글
    '15.12.17 10:54 AM (122.34.xxx.74)

    보석비님, 애들은 아빠랑 같이 살고 싶다는데 걱정이예요.
    대구나 울산이나 포항이나 아빠랑 떨어져 사는건 매 한가지일것 같고..ㅠㅠ

  • 5. . .
    '15.12.17 10:55 AM (125.135.xxx.121)

    양남이 울산에서 아주 가까운 곳인데 울산에 집을 얻어보세요
    강동도 요즘 뜨는곳인데 바다앞이라 인기가 좋구요
    경주는 평준화가 아닐텐데요 이건 저도 잘 몰라서
    고등학교 평준화가 아니면 울산에 사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울산은 평준화나까요
    평준화아닌곳은 중학교때부터 입시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그래서 경주 직장인분들이 울산에 많이 사신다고 해요
    더구나 양남은 바로 옆이 울산아니 행정구역이 울산인 곳으로 알아보세요
    그쪽은 울산이서 보면 외곽이라 집값이 싸요

  • 6. . .
    '15.12.17 10:56 AM (125.135.xxx.121)

    아 오타가 많은데 댓글 수정기능이 있음 좋겠네요 ㅠㅠ

  • 7. 친정경주
    '15.12.17 10:57 AM (211.36.xxx.148)

    서울살다가 경주에서 살면 문화 ᆞ교육수준이 차이가
    많이 나요
    양남면이 포항ᆞ경주 ᆞ울산으로 가는 시간이 비슷한
    어촌마을이고 거기엔 초등도 분교지싶네요
    차라리 포항 지곡쪽에 지곡초로 보내심이 ~
    지곡초는 서울강남 수준이예요
    제철중ᆞ제철고등 모두 해결되고 학구열 무지 센 동네예요
    (물론 아이가 공부를 엄청 잘해야갈수있는 ㅎㅎ)

  • 8.
    '15.12.17 10:59 AM (39.7.xxx.74)

    포항이나 대구수성구면 출퇴근 가능해요

  • 9. 원글
    '15.12.17 11:00 AM (122.34.xxx.74)

    윗님, 저희 애들 공부가 쏘쏘 입니다.ㅠㅠ

  • 10. 친정경주
    '15.12.17 11:02 AM (59.24.xxx.83)

    경주는 비평준화 맞아요
    고등들어가는것도 치열해요
    애들이 저학년이라면 공기좋은 경주에 살면 좋을텐데ᆢ
    큰애가 고학년이고 곧 중등도 생각해야하니 결정 잘하셔야
    겠네요

  • 11. . . .
    '15.12.17 11:02 AM (125.135.xxx.121) - 삭제된댓글

    남편 직장에서 가까울려면 바로 옆에 붙은 울산에 사세요 포항은 멀텐데요

  • 12. .......
    '15.12.17 11:03 AM (36.39.xxx.132) - 삭제된댓글

    얼마나 사실 예정인지 모르겠지만 원전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시길...

  • 13. . . .
    '15.12.17 11:05 AM (125.135.xxx.121)

    울산 안멀어요 양남바로 옆이 울산이예요 양남이 얼마나 큰지 모르겠지만 친척중에 양남에 별장있는 분이 있는데 저희집에서 40분이면 가는데 저희집은 시내고 그 근처에 살려면 훨씬더 가까워요

  • 14. 날날
    '15.12.17 11:08 AM (14.32.xxx.121)

    평준화가 아니라 포항경주 비평준화라
    중학교는 뺑뺑이 인데
    고등은 시험쳐야 들어갑니다
    제철중까지는 포스코 자녀만 들어가고
    제철고는 시험쳐야들어간답니다

    그리고 포항경주는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편도 30분정도라 통근가능합니다
    경주보다는 포항이 좀 편의시설이 많아요
    대구는 통근하긴 힘드실듯하구요

  • 15. . . .
    '15.12.17 11:13 AM (125.135.xxx.121)

    초등때는 몰라도 애들 중학교때쯤 되면 평준화도시로 많이 옮겨요
    저도 비평준화 세대라 정말 공부잘하지 않는 이상 비평준화학교 권하지 않아요
    평준화되는 도시에 사세요

  • 16. 보석비
    '15.12.17 11:20 AM (222.99.xxx.242)

    맞아요
    지곡동
    양남에서 경주시내 나오는 거나 포항 울산 가는 거랑 비슷할 겁니다
    울산은 잘 몰라서 그렇고 지곡동 쪽이나 그 옆에 이동? 쪽 알아보세요
    제철중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 쪽 아파트가 일반인에게도 매매 허용했다고 몇년전 들었으니 지금은 될 것 같은데
    그것도 알아보세요
    일단 움직이세요
    사실 비평준화고 갈려고 내신 챙기려 전과목을 중학생부터 낑낑 거리는 것 저는 별로입니다
    그리고 경주는 학원도 소규모 조그만 선생님 수준도 많이 떨어지는
    그렇다고 교습비가 싼 것도 아니고
    특히나 관광지 끼고 있어서 생활물가도 전혀 저렴하지 않아요

  • 17. 정확
    '15.12.17 11:27 AM (180.230.xxx.54)

    포항사는 학원쌤이고요. 어릴적 양남에도 살았어요.
    양남이면 울산에서 출퇴근 가능합니다.삼십분 걸릴겁니다
    포항은 행정구역 경계는 가깝지만 애들 교육 생각하면 남쪽으로는 지곡이나 유강은 한시간 넘게 걸립니다.
    제철초등학교 중학교는 포스코 자녀 아니라도 주소지가 그 근처면 갈 수 있습니다.
    제철고는 임직원자녀 전형은 어렵지 않게 가지만
    임직원 자녀 아니면 제철중 졸업생도 전국단위 자사고 전형으로 가야하는데.......이건 바늘 구멍입니다.

    지도에서 울산 공항 찍고 거기 주변부터 윗쪽으로 올라가면 신천동쪽으로 아파트단지 많아요
    출퇴근 가능합니다

  • 18. 정확
    '15.12.17 11:35 AM (180.230.xxx.54)

    옛날에 경주시랑 월성군 통합되서 경주시되고
    포항시랑 영일군 통합되서 포항되서 행정구역은 넓지만
    애들 교육이니 마트니 이런거 생각할 수 있는 동네 가려면
    울산이 제일 가깝습니다. 울산은 광역시니까 부도심만되도 생활편의 시설 좋습니다.
    경주도 북쪽으로 좀 개발되지 남쪽으로는 유적지 때문에 건물도 못올리고 그러다보니
    젊은 사람들 다 북쪽 용황지구 같은데로 가서 애 키우는데 양남이랑 아주 멀어요.
    포항도 남쪽으로 포스코부터 공장이 많고..북쪽으로 택지지구가 있는 상황이 양남서 다니기 힘들어요

  • 19. 정확님께
    '15.12.17 11:39 AM (122.34.xxx.74) - 삭제된댓글

    저도 듣기에 포항보다는 울산쪽이 가깝게 느껴지네요.
    지도만 눈 빠져라 쳐다보고 있습니다.

    어제 밤 부터 탈이 났는지 울렁거리고 토하고해서 한숨을 못자고
    오늘 아침도 뜨거운물 두잔만 마셨네요. 어디가 아픈건지도 모르겠어요.
    간신히 밥차려서 애들만 보내고...

  • 20. 원글
    '15.12.17 11:41 AM (122.34.xxx.74)

    저도 듣기에 포항보다는 울산쪽이 가깝게 느껴지네요.
    지도만 눈 빠져라 쳐다보고 있습니다.

    어제 밤 부터 탈이 났는지 울렁거리고 토하고해서 한숨을 못자고
    오늘 아침도 뜨거운물 두잔만 마셨네요. 어디가 아픈건지도 모르겠어요.
    간신히 밥차려서 애들만 보내고...

    김태희가 나온 고등학교가 울산여고 인가요?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교1등에 장학금 받았다는데..
    그 집 엄마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

    울산에 중학교는 어디가 나은가요??

  • 21. 다 살아집니다
    '15.12.17 11:45 AM (180.230.xxx.163)

    경주 울산 양남 다 거기서 거기에요. 서울 교통 체증 생각하면 남편 출퇴근 충분히 가능한 거리고요. 가족이 같이 사는 게 당연히 우선 아닐까요? 학교 문제만 신중히 생각하셔서 살 곳을 정하시면 되겠네요. 주거 환경은 오히려 나을 지도 몰라요. 붐비지 않고 차도 안 막히니까요.

  • 22. 정확
    '15.12.17 11:50 AM (180.230.xxx.54)

    수도권 말고 지방 중소도시의 경우 비평준이 많고
    평준화도시라도 시내 인구 많은 지역만 평준화지... 외곽지역(시군 통합전 군지역)은
    통학거리 문제 때문에 비평준입니다.
    경주시는 백프로 비평준이라 고등학교 원서내고 고입시험보고 내신합산해서 선발합니다.
    포항은 시내 지역은 평준화라서 서울처럼 일지망 이지망 적어내면 지망 고려해서 받아줍니다.
    포항 외곽지역은 비평준인데..농어촌 지역이라 교육여건이 별로입니다
    포항 시내로 들어와서 평준화지역에서 고등학교를 갈 경우 문제점이
    이 동네는 고등학교를 골고루 지은게 아니고
    북구 우현동 근처에 때려 박아놨습니다. 갈만한 고등학교 대부분이 거기 있어서
    아이들도 출퇴근 시간에 등하교에 시달립니다.
    저도 이 문제 때문에 울산으로 이사갈까 생각중입니다.
    내 자식 학교 보내는거도 그렇고
    과외도 하는데... 주고객인 고딩들이 셔틀 타느라 파김치 상태라서요

  • 23. 원글
    '15.12.17 11:59 AM (122.34.xxx.74) - 삭제된댓글

    정확님, 포항이 학교가 모여 있군요.
    애들이 통학하기가 많이 힘들겠어요.
    파김치라니.. 공부하기도 힘겨울텐데.
    .
    대한민국 학생들 진짜 안쓰러워요.
    대학을 위해서만 달려가는것 같아요.
    대학 가서는 또 취업걱정.

  • 24. 원글
    '15.12.17 12:30 PM (122.34.xxx.74)

    어느 도시에 자리를 잡든 고등학교를 바라보고 살 곳을 정해야 하는게 맞을까요?
    중등3년은 금방 지나가고 곧 고등일것 같고요.

    울산은 여중, 남중은 어디가 좋은가요?
    고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학교요.
    그런 동네에 자리를 잡고 싶은데요..

  • 25. ...
    '15.12.17 12:33 PM (175.223.xxx.179)

    양남 거긴 경주시내에서 꽤 거리가 되요
    경주시내에서는 요즘 금장초 라는 곳이 제일 좋아요
    용강동이나 주변 지역에서 일부러 위장전입해서 보낸다네요
    금장초 주변 아파트들은 3억 정도한다고 들었어요
    중학교는 뺑뺑이 맞구요
    고등학교는 비평준화라 시험쳐야하는데
    경주고와 경주여고가 제일 좋을거예요
    두 학교 들어가려면 꽤 공부 잘해야하고
    경주고는 예전에 서울대 6ㅡ7명 정도 보내던 명문이었는데
    요즘도 아주 실적 안좋거나 하진 않을거예요
    남편절친이 경주고 출신인데
    서울에서 그 정도 분위기좋은 학교 보내려면 집값이 너무 세서
    차라리 경주가 집값 싸고 애들 키우기 낫겠단 소리를 했더랬어요

  • 26. 원글
    '15.12.17 1:01 PM (122.34.xxx.74) - 삭제된댓글

    애들 성적이 평범해서 비평준화는 겁이 나네요.

    공부를 좋아하는 애들이 아니예요. ㅠㅠ

  • 27. 원글
    '15.12.17 1:02 PM (122.34.xxx.74)

    애들 성적이 평범해서 비평준화는 겁이 나네요.
    공부를 좋아하는 애들이 아니예요. ㅠㅠ
    경주는 아무래도 빗겨가야 할 것 같이 굳혀지는데 그럼 아빠랑은 같이 못 살게 되는거라서
    고민이 큽니다.

  • 28. 가끔
    '15.12.17 1:07 PM (125.185.xxx.243)

    간적있는데 경주 포항 출퇴근 시간 많이 걸립니다.
    차라리 울산이 더 나아요. 양남에 울산 쪽으로 전원주택단지 들어선곳도 있구요. 양남이면 원자력 발전소때문에 사원들 사택(?)도 있는거같고 주변 학교나 편이시설 지원 엄청하고 있더라구요
    실내수영장도 있고...
    울산공항 근처로 알아보시구요
    위에 포항 지곡단지 말씀하셨는데 분위기는 아이들키우기에는 정말
    좋아요 근데 양남까지 출퇴근 한시간 넘게 걸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487 10여년 정도 유지해왔던 살이 갑자기 쪘어요. 3 살이 2016/02/07 1,586
525486 아침 안드시는분 111 2016/02/07 539
525485 시댁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 남편 18 개구리 2016/02/07 4,153
525484 요양등급이요~ 11 설날 2016/02/07 2,008
525483 명절에 시댁갔다가 집에 와서 주무시는 분들~ 14 그래 2016/02/07 3,397
525482 선지를 우혈이라 하지 않는 이유? 4 선지 2016/02/07 1,671
525481 설날 음식땜에 엄마와 트러블 4 역시나 2016/02/07 1,335
525480 배달 치킨이 칼로리가 높은가 봐요. 3 저만 그런가.. 2016/02/07 1,341
525479 입을 대다의 어원이 아닐까요?? 14 웃어요 2016/02/07 3,415
525478 19평이하 아파트 사시는분 6 15 2016/02/07 4,964
525477 명절이 정말정말 재밌고 기대되시는분?? 25 .... 2016/02/07 4,286
525476 살까말까하는건요.. (수정) 4 고민중 2016/02/07 1,106
525475 갱년기라 힘들다 그리 얘기해도 배려심이나 도와두는거 못하는 남편.. 5 .. 2016/02/07 1,852
525474 나도 심통이지 ㅋ 6 ㅋㅋㅋ 2016/02/07 1,000
525473 내겐 너무 사랑스런 남편 25 .. 2016/02/07 6,132
525472 동태전 해동 문의드립니다 4 왕초보 2016/02/07 2,414
525471 223.62.xxx.149 진상 아이피 26 .. 2016/02/07 2,952
525470 출산축하금 언제 주는 것이 좋을까요? 2 하늘 2016/02/07 1,352
525469 팔때 1 금반지 2016/02/07 393
525468 여자꼰대 힘드네요 7 2016/02/07 3,306
525467 가자미 완전 맛없나요??? 6 2016/02/07 1,519
525466 목적과 필요에 의해 만나게 된 사람을 사랑한 경험 있나요? 10 사랑? 2016/02/07 2,303
525465 1년만 살고 전세를 빼야하는 상황인데 집주인이 일억을 올리겠다네.. 11 참나 2016/02/07 3,674
525464 매년 하나씩 챙기고 싶은 품목이 있다면? 3 ,,, 2016/02/07 1,747
525463 가족간 돈거래때문에 .... 2 ### 2016/02/07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