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도 부었을때 약 안먹어도 저절로 낫나요?

ㄴㄷ 조회수 : 11,417
작성일 : 2015-12-17 09:39:21
며칠전부터 목이 많이 붓는데
병원가면 항상제 줄듯 해서
안가고 버티고 있는데ㅠㅠ
(집에있는 영양제 뭉탱이로 먹는중요)
시간지남 낫겠죠?
보통은 병원가서 약을 타서 먹곤 했는데
버티다가 더 심해지는건 아닌지ㅋ
82님들은 어떠신지요
바로 병원 가시나요?
IP : 122.37.xxx.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12.17 9:42 AM (211.237.xxx.105)

    언젠간 저절로 낫겠죠. 고생고생하고 몸 상한다음에...
    근데 필요없는곳에 과한 항생제가 문제지 아픈데 치료용으로 먹는 항생제까지 거부할 이유가 있나요?

  • 2. ..
    '15.12.17 9:44 AM (210.217.xxx.81)

    소금가글하면 확실히 빨리 낫긴해요

  • 3. ㅇㅇ
    '15.12.17 9:45 AM (211.36.xxx.50)

    저는 스트랩씰 먹으면 좋아져서 병원 안간적 많았어요

  • 4. 난 알아요
    '15.12.17 9:51 AM (125.7.xxx.22)

    본인 몸은 본인이 제일 잘 아실테지만...

    제 경우는 그렇게 버티다 더 붓고 고열에 몸살까지 옵니다.
    그래서 초기 기운이 오면 바로 이비인후과에 가요.
    며칠 되도록 안 낫고 있다면 병원 가심이

    근데 필요없는곳에 과한 항생제가 문제지 아픈데 치료용으로 먹는 항생제까지 거부할 이유가 있나요?222

  • 5.
    '15.12.17 9:59 AM (61.102.xxx.173) - 삭제된댓글

    미지근한 물로 소금물 타서 가글 자주 하시고 물 많이 드세요..
    약 안 먹고도 당연히 나아요..
    내 몸의 자연치유능력을 끌어 올리세요..

  • 6. 저와
    '15.12.17 10:04 AM (211.179.xxx.210)

    똑같은 상황이시네요.
    삼일 전쯤부터 목이 많이 붓고 아픈데 병원을 갈까 말까 계속 망설이다
    오늘은 마음 먹고 다녀오려고요
    이러다 나으면 괜찮은데 혹시나 열까지 나고 몸살로 이어질까봐 안 되겠어요.

  • 7. 목이 부은것은
    '15.12.17 10:08 AM (117.52.xxx.130)

    세균감염이라서 잘 안낫죠.병언가서 약드세요.항생제만이 답입니다.

    바이러스는 앓고 시간가면 낫지만...

  • 8. ...
    '15.12.17 11:49 AM (39.112.xxx.3)

    단순히 편도만 아프면 시일 지나니 낫긴 하더라구요.
    그동안 따갑고 아프지만...소프트 아이스크림도 먹어주고 목에 수건 두르고 따뜻한물 먹고...
    근데 기침이나 코랑 같이 동반되면 바로 병원가요.
    망할 후비루땜에 사람 미치게 만들어서 약 먹어요.

  • 9. 점네개
    '15.12.17 2:32 PM (115.93.xxx.76)

    몇년전 여름 편도섬염 때문에 두어달 동안 엄청 고생했었어요.
    냅두면 침도 못 삼키고 몸살이 엄청 심하게 와요..열이 나니까요.
    그때 이후로 목이 조금만 아푸다 싶으면 전 바로 병원가서 주사 맞고 약타와요.
    목 쪽에 염증은 냅둔다고 잘 가라앉지 않더라구요
    얼른 항상제 주사 맞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387 나이값못하는 어른싫어요. 44 나이값 2016/01/10 8,170
517386 혹시 정팔이 스타일이 나쁜남자 스타일인가요? 9 치명적 끌림.. 2016/01/10 1,982
517385 겨울 외투 공항에 맡기고 해외 여행 갈 수 있다 1 비둘기 2016/01/10 1,392
517384 전 덕선이가 너무 부러워요 8 71년생 2016/01/10 2,715
517383 . 56 엉엉 2016/01/10 15,317
517382 응팔 덕선이보다 차라리 만옥이가 예쁘네요 31 응팔 2016/01/10 6,036
517381 오기형변호사 입당 기자회견 5 11 2016/01/10 894
517380 명의들 보면 여자들이 없어요? 9 궁금이 2016/01/10 2,673
517379 응답하라 남편 공식은 이번에도 안깨졌네요 ㅋㅋㅋ 8 진짜 2016/01/10 3,064
517378 우리나라에서 정말 좀 날고긴다고하는사람들이 들어가는 직장은어느곳.. 8 아이린뚱둥 2016/01/10 1,894
517377 간단하고 맛난 반찬 한가지 (우엉조림) 9 ///// 2016/01/10 2,451
517376 응팔 덕선이 예쁜가요? 27 ... 2016/01/10 4,409
517375 애인이나 남편에게 들은 심쿵한 말 23 음... 2016/01/10 6,759
517374 옛날에 엄마들 도시락반찬으로 신김치 푹 볶은거 어떻게 하나요? 21 .. 2016/01/10 5,047
517373 평균수분이 53이라는데 제 수분량은... 1 수분 2016/01/10 556
517372 덕선남편 도룡뇽아니에요? 제 딸이 .. 8 덕선 2016/01/10 3,160
517371 멋진 남자 만나신 분들... 부럽네요 2 솔직히 2016/01/10 2,022
517370 본문사진추가)) 응답하라 1988 남편 스포글입니다. 49 dream 2016/01/10 17,243
517369 친하지 않은 친구의 출산을 챙기는 문제..이기적일까요? 16 어휴 2016/01/10 3,155
517368 나뚜찌 라이트그레이 가죽소파 때 많이 탈까요? 5 살빼자^^ 2016/01/10 2,981
517367 기독교 커뮤니티 추천해주세요 1 ... 2016/01/10 1,810
517366 덕선 남편 젤소미나 2016/01/10 756
517365 건강검진 문의드려요 건강검진 2016/01/10 766
517364 생리가 이상하게 나와요. 겨울이라 그런걸까요? 4 Attheb.. 2016/01/10 2,683
517363 정봉이 만옥이 만남씬에서 눈물난 분들 없어요? 14 족구왕 2016/01/10 2,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