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형돈 같은 성격은 무슨 타입인가요

성격 조회수 : 9,140
작성일 : 2015-12-16 23:01:33

텔레비젼에서 비친 이미지로만 보면 정형돈씨는 무슨 성격일거 같나요

제가 좀 비슷해보여서요

 

IP : 124.49.xxx.14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2.16 11:02 PM (121.130.xxx.134)

    텔레비젼에 비친 정형돈은 실제 성격과는 많이 다른가 보던데요?
    원글님도 그러신가요?

  • 2. 삼산댁
    '15.12.16 11:04 PM (59.11.xxx.51)

    내성적인 성격같아요~~~

  • 3. 올리브
    '15.12.16 11:07 PM (223.62.xxx.18)

    직장생활 잘 할 것같음.

  • 4. ..
    '15.12.16 11:12 PM (114.206.xxx.173)

    겉으로는 활발해도 스트레스를 속으로 혼자 삭일거 같음

  • 5. 저도요
    '15.12.16 11:12 PM (121.181.xxx.156)

    내성 소심
    강박관념장난아니고 남신경시선 너무신경쓰고
    쪼잔 찌질할거같음
    늠 험담잘할거같고 열드의식도 있어뵈고
    대신머리회전좋을거같음
    회사에비슷한인간있어 볼때마다 그인간 생각남

    어쩜그리 외모체형신체사이즈까지 비슷한지
    그렇게생긴사람은 성격도비슷한지
    그인간때문에 성실하고착한직원들 다나가고 딱 재수없음
    정형돈은이번에 기부나봉사를통해 나눔을 좀배운다면못된승질 좋은말로 유식한병명얘기했지만 도움될듯

  • 6. 겉모습만 보고
    '15.12.16 11:21 PM (121.154.xxx.40)

    어찌 아나요
    겪어봐야지
    연예인들 실제 셩격은 많이 다르다던데

  • 7. ㅜㅜ
    '15.12.16 11:21 PM (175.223.xxx.4)

    나쁘게 말하자면 겉으론 순응적이나 욕심은 많고
    현실은 안따라주고 열등의식많고 그럴듯해요.
    저도 그 비슷한 성격이라..

  • 8.
    '15.12.16 11:47 PM (116.36.xxx.198)

    하고싶은 열정도 능력도 되나
    내면적인 성향...스트레스를
    조용히 지내며 풀면서 살아야하는 스타일
    본인은 내면적인데 일이 외향적인 일이라 틈이 생긴것같아요.

  • 9. ..........
    '15.12.17 12:54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121.181 댓글이 참 악의적이네요. 그르지 마요.

  • 10. ㅈㅊ
    '15.12.17 1:08 AM (123.109.xxx.88) - 삭제된댓글

    착한 성품에 소심한 듯 해요.
    겁이 참 많아 보이더만요.
    63빌딩 유리창 청소시 맨 꼭대기 올라갔을 때
    다들 무서워했지만 유독 도니는 더 무서워하고
    그랬던 거 같아요.
    우리 항돈씨 회복되어서 무도에서 봤음 해요.

  • 11. 크게 나서지 않고..
    '15.12.17 1:44 AM (180.66.xxx.109)

    불러주면 나서서 일을 차분히 처리하는 타입 아닐까요?

    호들갑떨며 내가 하겠다고 하는 스타일은 분명 아님..
    잘 할 수는 있을지 모르지만 한번 해보겠다..못해도 최선인걸루 알라는 스타일같아요.

    큰 능력은 있는지 본인도 해봐야아는 그런 내적 열성 타입같아요.

  • 12.
    '15.12.17 7:41 AM (112.146.xxx.107) - 삭제된댓글

    성실하고 열성적이지만 남에게 싫은 소리 못하고 속으로 삭히는 성격.

  • 13. ...
    '15.12.17 8:59 AM (218.43.xxx.21)

    내면적으로 소심, 우울, 강박

  • 14. ..
    '15.12.17 9:30 AM (121.146.xxx.41)

    맡은 일은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고
    그래도 좀 소심한
    약간은 엉뚱하고
    자기 생각이 확고하고 ...

    예전에 무도에서 출석 메길때
    유재석 다음으로 아니 만큼이였나
    출석율 좋고 열심히 한다였어요

  • 15. micaseni88
    '15.12.17 9:47 AM (14.38.xxx.68)

    121.181..
    아픈 사람에 대해 그렇게 말하고 싶어요?
    님 인성이 보이네요.ㅉㅉ

  • 16. ..
    '15.12.17 11:21 AM (117.111.xxx.238) - 삭제된댓글

    한 10년 쯤 전엔가, 타 연예인들 몰래카메라 하는데 그 연예인이 나왔어요.
    정씨도 촬영한다는 걸 모르던 채로 행동하는데
    아우... 입에 욕을 달고 살더군요. 좀 어린 아이돌들한테 엉겨붙고 친한 척하고
    그 연예인들에게 뭐든 다(뭐든 다...사람까지도!)조달해줄 것 처럼 굴다가도
    좀 어리다 싶으면 자기가 먼저 기선 제압하려고 하고...
    그 때 제가 받은 느낌이 너무 안 좋아서 정씨 나오면 티비 안 봐요.
    저번에 어쩔 수 없이 한 프로그램 보는데,
    거기 출연한 여자아이돌하고 묘하게 눈짓 주고받는 거 보다가 토할 번 했어요.

    연예인들 티비에 비춰지는 모습 믿지 마세요.

  • 17. ..
    '15.12.17 11:28 AM (117.111.xxx.238) - 삭제된댓글

    한 10년 쯤 전엔가, 타 연예인들 몰래카메라 하는데 어떤 개그맨이 나왔어요.
    그 개가맨은 몰래카메라 촬영한다는 걸 모르던 채로 행동하는데
    아우... 입에 욕을 달고 살더군요. 좀 어린 아이돌들한테 엉겨붙고 친한 척하고
    그 연예인들에게 뭐든 다(뭐든 다...사람까지도!)조달해줄 것 처럼 굴다가도
    좀 어리다 싶으면 자기가 먼저 기선 제압하려고 하고...
    그 때 제가 받은 느낌이 너무 안 좋아서 그치 나오면 티비 안 봐요.
    저번에 어쩔 수 없이 한 프로그램 보는데,
    거기 출연한 어린 여자 연예인하고 묘하게 눈짓 주고받는 거 보다가 토할 뻔 했어요.
    요즘은 그 개그맨이 아이돌들하고 진행하는 프로그 많아서
    친분생기면 아이돌들 팬들까지 잘 되었다고 좋아하던데...
    그건 좋아할 일이 아니라 걱정할 일이라고 생각될 정도에요.

    그 개그맨도 여러 시청자가 좋아하고 동정하고 또 소심하고 내성적인 것 같아고 걱정해주는 사람인데요,
    연예인들 티비에 비춰지는 모습 믿지 마세요.

    불의를 보면 못 참는 것처럼 행동하는 다른 연예인들도 믿지 마세요.
    그 매니저들, 기획사도 믿지 마세요.

    작은 꼬투리로 욕 먹으면 그건 그냥 넘기지 마세요.
    안 보이는 데서는 그보다 더한 일들이 더더 많으니까요. 빙산의 일각이라고 하죠.

  • 18. ..
    '15.12.17 11:32 AM (117.111.xxx.238)

    한 10년 쯤 전엔가, 타 연예인들 몰래카메라 하는데 어떤 개그맨이 나왔어요.
    그 개그맨은 몰래카메라 촬영한다는 걸 모르던 채로 행동하는데
    아우... 입에 욕을 달고 살더군요. 좀 어린 아이돌들한테 엉겨붙고 친한 척하고
    그 연예인들에게 뭐든 다(뭐든 다...사람까지도!)조달해줄 것 처럼 굴다가도
    좀 어리다 싶으면 자기가 먼저 기선 제압하려고 하고...
    그 때 제가 받은 느낌이 너무 안 좋아서 그치 나오면 티비 안 봐요.
    저번에 어쩔 수 없이 한 프로그램 보는데,
    거기 출연한 어린 여자 연예인하고 묘하게 눈짓 주고받는 거 보다가 토할 뻔 했어요.
    요즘은 그 개그맨이 신참 연예인들하고 진행하는 프로가 많아서
    친분생기면 아이돌들 팬들까지 잘 되었다고 좋아하던데...
    그건 좋아할 일이 아니라 걱정할 일이라고 생각될 정도에요.

    그 개그맨도 여러 시청자가 좋아하고 동정하고 또 소심하고 내성적인 것 같아고 걱정해주는 사람인데요,
    연예인들 티비에 비춰지는 모습 믿지 마세요.

    불의를 보면 못 참는 것처럼 행동하는 다른 연예인들도 믿지 마세요.
    그 매니저들, 기획사도 믿지 마세요.

    작은 꼬투리로 욕 먹으면 그건 그냥 넘기지 마세요.
    안 보이는 데서는 그보다 더한 일들이 더더 많으니까요. 빙산의 일각이라고 하죠.

  • 19. 그 개그맨이 누구인가요?
    '15.12.17 3:04 PM (121.161.xxx.44)

    궁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940 좁은집에서 모이시는 분들 지혜 좀 나눠주세요 12 큰며늘 2016/02/09 2,982
525939 일제그릇 이요. 9 .... 2016/02/09 1,556
525938 이런집도 있어요 3 ㅎㅎ 2016/02/09 1,779
525937 지하철 한복입은 아가씨들 24 nana 2016/02/09 8,302
525936 클라리넷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6 무식한 농부.. 2016/02/09 3,006
525935 이런맘먹음 안되는데 1 ㅇㅇ 2016/02/09 690
525934 피부 정밀 검사 받아본 분 계신가요? 4 회복 2016/02/09 1,528
525933 베스트셀러 같은 책 표지 뒷면에 나오는 짧은 칭찬말 같은 걸 뭐.. 3 질문 2016/02/09 792
525932 오늘 문연 도서관 있나요? 3 오늘 2016/02/09 904
525931 여자쪽 부모님이 반대한다네요 7 ㅇㅇ 2016/02/09 3,158
525930 부산 디오라마월드 1 T.T 2016/02/09 838
525929 조카들 선물 이제 안 하려고요. 12 흠.. 2016/02/09 6,401
525928 3인 가족의 그릇, 몇인조가 적당한가요? 4 잘될거야 2016/02/09 1,201
525927 코스트코의 명품시계들... 7 시계가 필요.. 2016/02/09 6,957
525926 키즈카페왔는데 7 커피홀릭 2016/02/09 1,661
525925 이상형과 헤어지고 너무나 힘이 듭니다 18 2016/02/09 7,377
525924 길었던 연휴도 오늘로 끝이네요 ㅜㅜ 3 설레는 2016/02/09 1,763
525923 자녀외모는 랜덤인가요? 16 .. 2016/02/09 7,551
525922 초등 선생님 종업식 선물 4 감사 2016/02/09 1,664
525921 나이차이가 좀 나긴해요... 3 11살 2016/02/09 1,830
525920 좁쌀여드름 민간요법 12 khm123.. 2016/02/09 5,099
525919 식사할 때 매 한 입마다 수저 상에 내려 놓으시나요? 1 밥반찬 2016/02/09 1,082
525918 초딩 조카 세배돈 얼마 주셨어요? 15 동작구민 2016/02/09 3,375
525917 결혼정보회사에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고민입니다 9 29남 2016/02/09 4,867
525916 남편분들 애들한테 어느정도로 짜증 내요? 1 .... 2016/02/09 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