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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칼로리 간식?? 뭐가 있을까요??

... 조회수 : 6,591
작성일 : 2015-12-16 20:15:42

제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누구나 그렇듯이..
입이 심심한게 문제네요..
맨김, 두부 말고도 입 심심할때 먹을수 있는 저칼로리 간식
뭐가 있을까요??
노하우 좀 풀어주세요~
미리 감사드릴게요^^
날씨. 너무 추운데 감기 안 걸리시길 바랄게요~^^
IP : 221.162.xxx.21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6 8:17 PM (61.102.xxx.238)

    도토리묵이요
    김치에 싸먹으면 괜찮지않을까요?

  • 2. ㅇㅇ
    '15.12.16 8:17 PM (66.249.xxx.253) - 삭제된댓글

    배고픈 것이 아닌데 먹지 마세요
    다이어트 하면서 입이 심심하다니요 ㅠ ㅠ

  • 3. ..
    '15.12.16 8:18 PM (39.118.xxx.63)

    브로컬리..파프리카..

  • 4. ..
    '15.12.16 8:19 PM (1.238.xxx.210)

    생수 한잔,
    방울토마토 몇 알,
    오이,당근 스틱
    .
    .
    .
    .
    이렇게 잘 알면서 내가 젤 좋아하는 간식은 스니커즈바~

  • 5. .....
    '15.12.16 8:19 PM (36.39.xxx.44)

    입... 심심한 게 참 문제죠. ^^

    저는 지금 제가 원하는 체중으로 2년째 유지 중인데,
    입이 심심하면 약간 미지근한 물을 한 컵 마셔요.
    그래도 입이 심심하다~ 하면 양치질을 해요.
    그래도~~입이 너무 심심하다 하면 방울토마토를 몇 알 먹습니다.

  • 6. 원글
    '15.12.16 8:21 PM (221.162.xxx.219)

    -묵 좋으네요!! ㅎㅎ
    -그러게요..ㅜㅜ 변명 좀 하자면 그 전엔 간식으로 하루에 라떼 4~5잔, 쿠키, 빵 달고 살았기에 입 심심한건 좀 달래줘도 괜찮지 않을까싶어요 흑흑
    -파프리카!! 피부에도 좋다죠~ 겨울에 수분 보충으로^^

  • 7. 글게
    '15.12.16 8:29 PM (183.100.xxx.240)

    소금기가 있거나 소스를 조심해야하잖아요.
    묵에 국물을 하거나 김치는 아닌거 같아요.

  • 8. ㅓㅓ
    '15.12.16 8:30 PM (175.121.xxx.13) - 삭제된댓글

    묵이 은근 칼로리 있을껄요. 탄수화물 많아요.
    우뭇가사리 콩국물에 말아 드세요. 고소하고 포만감 있어요.

  • 9.
    '15.12.16 8:40 PM (119.203.xxx.233)

    일단 물 한컵을 마셔보세요.

  • 10. 간식
    '15.12.16 8:42 PM (175.199.xxx.227)

    그러지 마시고..
    먹고 싶은 거 맘 껏 먹고 차라리 간혈적 다이어트 하세요
    먹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 데..
    간혈적 다이어트는 검색 해 보세요

  • 11. 곤약
    '15.12.16 8:45 PM (211.219.xxx.231)

    곤약이 거의 0칼로리래요..

    요즘 제철인 물미역 !!

  • 12. 다이어트인데
    '15.12.16 8:51 PM (218.235.xxx.111)

    간식이라...
    어쨋건 배부르고 그러면...자꾸 먹게돼요. 허전해서.

    물을 한대접씩 들이키세요.

  • 13. /...
    '15.12.16 8:58 PM (219.165.xxx.186)

    김 살쪄요.
    김 탄수화물인데...

  • 14. 그맘 백번 이해합니다ㅠ
    '15.12.16 9:01 PM (122.44.xxx.84)

    다이어트해도 살 덜찌는 간식 찾을수 있죠ㅠ
    전 고구마나 다크초콜렛이요..과자나 빵보다 낫다하고 달달한거 땡기고 허전할땐 먹어요..

  • 15. 원글
    '15.12.16 9:08 PM (221.162.xxx.219)

    -묵도 탄수화물이었죠..ㅜㅜ 시무룩...
    -다이어트도 다이어트지만 제 생활이 너무 한심해서요..
    식생활 자체를 개선중입니다~^^
    -곤약도 좋아요~ ^^ 물미역은 해녀가 직접 따신걸루다 초장 찍어 완전 돌돌 말아 먹었던지라.. 저에겐 식욕 대폭팔 아이템인걸로ㅜㅜ
    -김도 탄수화물이었나요?? ㅜㅜ
    헉...
    -고구마도 있었네요~ 전분질 탄수화물은 좀 낫겠죠??

  • 16. 샐러드
    '15.12.16 9:11 PM (116.127.xxx.196)

    양상치 듬뿍에 발사믹 뿌려서 드시는건..만족이 안되시죠 ㅜㅜ

  • 17. ..
    '15.12.16 9:26 PM (203.234.xxx.42)

    이럴때 견과류를 조금 드세요.
    저도 계속 다이어트중인데 너무 뭔가 땡긴다
    싶을때 마른오징어 먹어요.
    조금만 먹으면 이도 아프고 입도 써서
    입맛이 떨어지더라구요.
    마른오징어 칼로리가 100그램에 353칼로리인데
    마른오징어는 백그램 먹기 힘들어요.
    한마리 구워서 저울에 달면 백그램 안되거든요.

  • 18. 레지나
    '15.12.16 9:40 PM (175.223.xxx.120)

    저는 껌이요 껌종류별로 사서 씹었어요^^

  • 19. ㅇㅇ
    '15.12.16 10:32 PM (121.140.xxx.128)

    다여트엔 무조건 나트륨 조절해야 살빠져요 김치는 절대 안되고 똑같이 먹어도 나트륨 조절할때랑 안할때 살 빠지는 속도가 틀린
    오이나 당근 파프리카 토마토 썰어서 드시거나 생아몬드 볶은거 7~8개 정도 하루에 괜찮으니 심심할 때 마다 한개씩요

  • 20. ..
    '15.12.17 10:27 AM (211.177.xxx.190)

    저는 물을 많이 마셨어요.
    그냥 생수는 심심하니 보리차 같은 차를 드세요. 찬물보단 실온정도의 온도가 좋대요.
    그리고 나트륨 줄이는 것은 국물요리만 안 드셔도 성공이에요.
    다이어트관련하여 나트륨을 줄이라고 하는데 이게 보통 짜게 먹는 습관 있으면 식사량도 많고 음식을 자극적인 것을 많이 먹는 습관이 있을 경우가 많아서 그런거에요. 보통의 식습관을 갖은 사람이라면 나트륨 완전히 컷하는 것은 위험해요. 보통 대회나가는 선수들은 나트륨을 심하게 조절하거든요. 그 사람들은 근육이 선명하게 보여야 하니 지방만 빼는 것이 아니라 대회 직전에는 수분도 완전히 뺀다고 보시면 되요.
    그러니 일반인들은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고 국, 찌개 정도만 안먹어도 된다고 봐요.

    저는 야채스틱이 제일인 듯 해요.
    대신 맛있는 것으로 준비하세요. 야채도 좋은 야채는 훨씬 더 맛이 좋거든요.
    방울토마토, 당근, 샐러리, 오이 등을 야채통에 준비해놓고 심심할때마다 꼭꼭 씹어서 드세요.
    만약 하루세끼 반식정도로 줄였다면 중간에 배고파지기 전에 간식을 드세요. 물도 많이~
    그리고 꼭 규칙적으로 식사하시고요. 이것도 뇌에서 받아들이면 식사 적게 해도 배 안고파져요. 그러니 꼭 시간을 딱딱 지키시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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