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넘어서 이상하게 생리때마다 몸이 아파요

조회수 : 8,050
작성일 : 2015-12-16 18:53:12
2~30땐 생리때 멀쩡했는데 이상하게 40넘어서부터 생리할때 쯤이면 몸이 붓고 불면증,소화불량에 몸살처럼 몸이 아파요
오늘은 여기저기 근육통까지 있네요
이게 일반적인가요?
건강검진은 작년에 받았었는데 아무이상 없었거든요

아이들도 챙겨야 하는데 종일 침대에서 일어나질 못하겠어요
저만 이런증상이 있늘건가요
IP : 175.223.xxx.1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16 6:55 PM (202.136.xxx.15)

    저두요. 밖에 못나가요

  • 2. ...
    '15.12.16 6:56 PM (175.194.xxx.69)

    저도 그래요
    40넘어서 갑자기 그러더라구요
    온몸이 맞은것처럼 아프고 몸살나고 장난아니예요

  • 3. .....
    '15.12.16 6:56 PM (221.141.xxx.169) - 삭제된댓글

    저두 그래서 생리전 증후군 약 있길래 그거 먹고 있어요.한결 나아요.그거 먹고 두번 정도 했는데 예전엔 생리때 전부터 시작해서 끝날 때까지 온몸이 너무 아팠는데 요새는 덜 그래요.그래서 운동도 시작했어요.

  • 4. 그러게요.
    '15.12.16 6:58 PM (183.100.xxx.240)

    생리전 증후군도 생기고
    끝난후엔 몸살처럼 살들이 아파요.
    생리휴가가 왜 필요할까 했었는데....

  • 5. coolyoyo
    '15.12.16 6:59 PM (223.62.xxx.115)

    저도 40넘어서부터 몸살처럼 오한에...장난아니예요.

  • 6. 맞아요
    '15.12.16 7:03 PM (175.209.xxx.160)

    저도 마흔 중반부터 생리 한번 하려면 무슨 큰 행사 치루는 것처럼 몸도 쑤시고 붓고 그래요. 어지간히 유별 떤다 싶어요. ㅠㅠㅠ

  • 7. 82
    '15.12.16 7:12 PM (1.233.xxx.76)

    없던 생리통이 생기고
    월경량이 많아지면
    산부인과 진료받아야 합니다

  • 8. 여성용 타이레놀
    '15.12.16 7:13 PM (1.254.xxx.88)

    40넘어서 먹기 시작 했어요. 두통이...사람 뇌를 망치로 두들기는것 같아서요...

  • 9. 까칠마눌
    '15.12.16 7:42 PM (223.62.xxx.35)

    전 30 초반부터 그랬어요. ㅠㅠ
    결혼하고 10년간 제 생리 때마다 군소리없이 제 비위 맞춰주던( 몸뿐 아니라 기분까지 엉망이거든요. ㅠㅠ) 남편이 이번 생리땐 드디어 한소리 하더라구요. 어째 넌 한달에 한번씩 몸살 아니면 감기냐구. ㅠㅠㅠㅠㅠㅠ 생리땜에 아프다 왜!!! 질러줬더니 아~ 하고 말긴 했지만 정말 저도 지치고 싫으네요. ㅠㅠ

  • 10. ㅁㅁ
    '15.12.16 7:44 PM (203.210.xxx.133)

    근육통 때문에 운동 시작했어요.
    PT 받으며 런지랑 스쿼트 빡세게 했더니
    두들겨 맞은 듯이 아프던 다리가 멀쩡해요

  • 11. 땡땡
    '15.12.16 7:44 PM (125.128.xxx.59)

    저도요..ㅠㅠ

    한달에 앞뒤 텅틀어 15일..ㅠ

  • 12. ....
    '15.12.16 9:00 PM (220.122.xxx.182)

    저도 이번엔 생리통때문에 죽다 살았어요...ㅠㅠ
    여기서 추천한 각종 생리통약들 안들어서 통증 고스란히......다 겪고...의외로 아스피린을 근육통약이랑 먹었는데 통증이 사악 가라앉는 진기한 경험을 했네요..아스피린을 이제 상비약으로 갖고 다니려구요..ㅠㅠ
    병원에서도 적출,폐경 이런말만 하고 ㅜㅜ 43이어요. 40넘어서는 통증이 극심한 통증으로 바꼈어요 ..
    이제 운동도 하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395 아이 졸업식에 친구엄마가 온다니 부담 스러워요 2 yj 2016/02/03 2,054
524394 알바할 때 왜 필요한가요 5 보안카드 2016/02/03 1,238
524393 남편한테 올해부터 성묘 절대 안따라간다고 말했어요 5 제목없음 2016/02/03 2,458
524392 기가 막힌 한 어머니의 사연-김종대페이스북 1 11 2016/02/03 797
524391 그날 제주공항엔... 2 한심 2016/02/03 1,869
524390 메뉴 고민입니다.. 2 뭐하지? 2016/02/03 695
524389 남편은 아이들 입학ㆍ졸업식에 절대 오지 않네요 11 2016/02/03 1,961
524388 퇴근 전에 오늘 갈무리 했던 기사들을 모아 올립니다. 세우실 2016/02/03 423
524387 서울 전세값이 계속 고공행진하는 이유가 뭔가요? 8 단순무식 2016/02/03 2,411
524386 아이가 A형독감에 걸렸어요. 4 ㅍㅍ 2016/02/03 2,245
524385 폴리에스터95%폴리우레탄5% 원피스면 신축성이 있는건가요? 3 우레탄이 얼.. 2016/02/03 6,595
524384 고등학교 전학 가능한가요? 5 민트 2016/02/03 1,572
524383 교수님께 드릴 선물 추천해주세요~ 1 추천 2016/02/03 839
524382 신경들이 움찔움찔하면서 손,팔, 다리등이 움직이는게 심한데요 11 반응 2016/02/03 3,191
524381 신용카드 재발급 빨리 받는법 없나요?ㅠ 3 ... 2016/02/03 1,977
524380 생크림 케잌 표면이 자잘하게 갈라진건 오래된거 맞죠? 7 케잌 2016/02/03 2,322
524379 [조선][여의도 토크] 혼박일체(魂朴一體), 박수고대(朴首苦待).. 세우실 2016/02/03 367
524378 감동적이거나 유익했거나. 여유 2016/02/03 293
524377 잇몸이 좀 파였는데 어찌해야 하나요? 4 ..... 2016/02/03 1,938
524376 (강아지 키우시는분들께 급질문) 강아지 증상좀 봐주세요... 21 속상맘 2016/02/03 4,194
524375 집안행사관련... 조언듣고싶어요. 7 ... 2016/02/03 1,153
524374 피부 정말 극강얇고 초초예민한데 잡티레이저치료 괜찮을까요? 5 피부 2016/02/03 3,127
524373 동네 엄마들 매일 만나는 분들...궁금해요.. 24 ㅇㅇㅇ 2016/02/03 7,734
524372 초등 고핛년 아이 성대경시 질문입니다 2 ㅊㆍ 2016/02/03 1,431
524371 새벽에 자식문제 글 쓴 사람인데 댓글이 안달려서 다시 씁니다. .. 5 ... 2016/02/03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