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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민정씨 보살입니다~~

조회수 : 38,379
작성일 : 2015-12-16 18:44:01
http://m.entertain.naver.com/photo/read?oid=076&aid=0002859519&cid=845648
얼굴도 이쁘고 이해심도 바다와 같고....
이병헌 장가 정말 잘 간듯~~
IP : 1.247.xxx.6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16 6:48 PM (77.161.xxx.212)

    얼굴에 똘기/멍끼보임

  • 2. ..
    '15.12.16 7:02 PM (182.224.xxx.118)

    이병헌 사주에 여복, 부인복이 무지 좋나봐요.

  • 3. ...
    '15.12.16 7:25 PM (183.103.xxx.8)

    이병헌 얼굴.. 몸하고 합성해놓은 것 같아요. 얼굴만 커다랗게..ㅋ

  • 4. ㅇㅇㅇ
    '15.12.16 7:26 PM (211.199.xxx.34)

    ㅋㅋㅋㅋㅋㅋㅋㅋ

  • 5. 원글
    '15.12.16 7:27 PM (1.247.xxx.68)

    어머 진짜요~^^
    몸에 비해 얼굴이 지나치게 커다랗게 찍혔네요

  • 6. 유유상종
    '15.12.16 7:27 PM (59.14.xxx.197) - 삭제된댓글

    사고방식이나 생활패턴이 비슷하니까 같이 사는게 아닐까요?

  • 7. ㅂㅎ
    '15.12.16 7:45 PM (110.70.xxx.102)

    ㅂㅎ이도 늙어보이고 마치 조카하고 삼촌같네요.
    그래도 ㅁㅈ인 저 남자가 무지 좋은가 보네요.
    첨에 만나고 몇 년 있다 다시 만났는데 그동안
    다른 사람도 보고 했을텐데도 저렇게 결혼해서
    애도 낳고 가정을 만들려고 애쓰고 있는거 보면
    여자쪽이 ㅂㅎ이를 무지 좋아하나봐요.
    애도 낳는데도 어쩜 분위기가 아직도 아가씨 같네요.

  • 8. ㅋㅋㅋ
    '15.12.16 8:00 PM (119.18.xxx.49)

    똘끼....멍끼......
    병헌이가 건물 한채 사줬나보죠...뭐.

  • 9. 1999년에 실제로 보면
    '15.12.16 8:03 PM (219.255.xxx.213)

    젊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머리와 얼굴이 커서 전혀 멋지지 않고 키가 작고 어깨는 키에 비해 지나치게 떡 벌어져서 전체적으로 웃긴 모습이였어요
    그런데 눈이 아주 매려적이였구요 그 당시엔
    아주 가까이에서 마주 봤으니까 자세히 봤었어요
    나 이병헌이야~하는 표정으로 산짝 웃으며 자꾸 저를 쳐다 보던 모습이 웃겼어요
    제가 아주 시큰둥하는 표정으로 무시하고 있었거든요
    끼 부리는 느낌? 그랬었어요
    그래서 얼마전 추문에 놀랍지도 않았구요 아 역시..뭐 그런거?
    그리고 그의 부인을 연예계 데뷔시킨 사람이 고ㅇㅇ이라고 하던데 그 사람은 로리타만 노려 성적 유희를 즐기다 처벌받은 사람이잖아요
    그 부인이 중학생 나이 때 연예인 한다고 방송 관계자들과 접촉하고 가까이 했다던데..음...

  • 10.
    '15.12.16 8:55 PM (1.228.xxx.48)

    실물보구 실망한 옌예인중 하나예요

  • 11. 오죽하면
    '15.12.16 10:01 PM (221.159.xxx.68)

    이민정님 별명이 이앵란이겠나요;;
    진짜 삼촌과 조카 같네요ㅎㅎ
    에이구 이병헌 연기력과 모든 연기를 끌어들이는 스펀지흡수력 외모가 아깝네요.

  • 12. 여자망신
    '15.12.17 7:45 AM (1.246.xxx.85)

    보살이 될만큼 가진걸 포기못하는 거겠죠

  • 13.
    '15.12.17 8:00 AM (112.121.xxx.166)

    한국남자 바람이나 유흥은 거기서 거긴데 다른 놈 만나봤자고 헐리웃 진출한 능력이나 계산해서 사는 거죠.

  • 14. ㅋㅋ
    '15.12.17 8:45 AM (113.216.xxx.28)

    남편이 바람펴도 이혼 못하고 살고
    이혼하라는 소리 함부로 하지 말라고 돼지 멱따는 소리로 외치던 아줌마들 다 어디 갔어요?ㅋㅋ
    경제적 능력되고 친정 받쳐줘도 막상 남편이 바람 핀 걸 들켜도 이혼 쉽지 않다면서요?애가 있으면 더욱 그렇다면서요?
    이민정도 임신까지 한 상태였는데?

    대체 왜 이민정이 조롱 받아야 되죠?진짜 미친 아줌마들 아냐?
    당신들 남편도 어디 가서 유흥이니 바람이니 즐길 때 경제적인 이유든 애 때문이든 남의 이목이든 뭐든 이혼 못 하고 살면
    여자가 병신 멍끼 있어보인다 그 소리 들을 거에요^^

  • 15. 뱃속에 아이가 있는데
    '15.12.17 8:52 AM (222.119.xxx.215)

    남편 바람 피웠다고 이혼해야 합니까? 님들 여동생이나 딸이면 그럴수 있어요?
    게다가 남편은 대형 연예기획사 사장이고 그 무시무시한 바닥에서 톱스타 자리를 십년 넘게 지킨
    거물인데.

    전 절대로 이혼하라 안그럴꺼예요. 저도 이병헌이 재수없는거 인정해요.
    하지만 왜 이혼안한다는 걸로 이민정이 그렇게도 욕을 들어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완전 연예계에서 이병헌 묻힐꺼라고 필언했는데
    요번에 영화로 살아나더니.. 지혼자 가면 사람들이 안봐줄것 같아.. 잘나가는 인기 스타들하고
    투톱으로 영화 캐스팅 해서 영화 기다리고 있는거 보면
    이병헌은 진짜 보통 놈 아니예요.

    최소한 그런 놈이 남편인 이상
    연예계 종사하면서 다칠일 없어요. 사람들 비아냥 보다.. 배역 하나 광고 하나 딸려면
    인기 떨어지고 능력없는 것들은 어두운 일도 해야 하는게 그 바닥인데
    그 정도 되는 남편하고 이혼하면 그게
    바보 천지죠.

  • 16.
    '15.12.17 8:59 AM (203.233.xxx.130) - 삭제된댓글

    남편이 바람을 피면, 보통 자식생각,경제적인면을 생각해서 이혼못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겠죠
    하지만 일반사람들 부부문제가 만천하게 공개안되고 사람들입에 오르락내리지 않으니
    쉬쉬하면서 아내만 참고 넘어가는걸꺼구요
    이부부는 조금 다른게, 남편의 드러운 행태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온국민이 다 알게됬죠
    그러니까 이민정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왜 참고사냐..이혼해라라고 하는거 아닐까요?
    일반인이면 참고 이혼하지않겠지만, 이민정이니까요
    하지만 이민정은 이혼을 안했고, 그래서 몇몇사람들은 바보라고 놀려대는거겠죠
    이민정이 정말 사랑하거나, 아니면 지금 가지고 있는걸 정말 놓치고 싶지 않거나
    아니면 그 둘다거나..본인만 알지않을까요
    다 살만하니까 살꺼에요, 참고
    하지만 그런일을 겪은 여자치고 참 표정이 해맑네요 그게 좀 ㅎㅎ 연예인이라 그런가 ..

  • 17. 사람들한테 악플
    '15.12.17 9:04 AM (222.119.xxx.215)

    좀 듣고 쪽 좀 팔리면 어때.. 그렇게 사고 쳤는데도 미니 드라마 여주로 후보 오르기도 하고..
    다른 여자연예인들은 보기 힘든 거물급 영화 제작자나 관계자들 남편 인맥 덕으로
    꾸준히 만나기도 하고.. 광고도 그렇게 짜르라고 여자들이 난리를 쳤는데도
    화장품 광고 하나는 남겨 둔거 봐요.

    세계적인 축구 선수 마누라나 검사 마누라보다 그 바닥에서 훨씬 더 안전한 남편이
    연예기획사 대표나 톱스타 남편이예여. 배용준. 이병헌 같은..

    이병헌 그 못때 처먹은 성질머리에.. 이혼이라도 하면.. 이민정 그 바
    닥에서 잘 살아남을수 있을껏 같아요?
    나이도 있죠. 연기도 별로죠. 그냥 얼굴 좀 깜찍하고 이쁜거 그게 다 인디..
    차라리 악플을 다발로 먹을 지언정
    아무도 모르게 그 바닥에서 잊혀지거나.. 살려고 별의별 짓 다 각오해야 하는 것들보다는
    훨 낫죠 뭐..

    이민정이 연예계에서 계속 자리 잡고 싶으면 이병헌이랑 사는게 이득이라는 계산이 선거죠.
    앵란 여사 남편은 능력도 없고 사업도 말아먹었지만
    이병헌은 아니죠. 그 커플하고 비교는 좀 그래요.

    오해하시는 분 있을까봐 이병헌 관계자나 연예관계자 아닙니다.
    저도 이병헌 불쾌하고 재수없지만.. 이민정을 욕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그 보다 더 한짓 해도 돈 때문에 자식 때문에 참고 사는 여자들이 한국에 얼마나 많은데
    왜 이민정만 욕 먹는건지 모르겠어요.

    다른 여자들한테는 남편 돈만 잘벌면 참고 살라면서요
    딴 여자만 좋은 일 시키는 멍청한 일 하지 말라고..

  • 18. 219.255....
    '15.12.17 9:05 AM (121.88.xxx.113)

    참 세상에는 착각속에 사는 사람 많아요...
    그냥 팩트만 얘기하세요~~뭔 이병헌이 자기를 힐끗 보면서 끼를 부려~ㅋㅋ
    저도 이병헌 시사회 무대인사에서 몇번 본 사람이거든요~

    그리고 이민정 이제 아이 엄만데...이혼을 안한다고 아직도 이리 비꼬는 글 올리는 사람들...님들 인생이나 실패말고 잘 살길 바래요~
    로그인하기 귀찮아서 되도록 이런걸 안남기는데...참 사람들 심뽀가 나쁘네요 ㅠ

  • 19. ...
    '15.12.17 9:24 AM (1.223.xxx.2)

    윗님. 그분의 느낌이죠 뭐. 이병헌이 진짜 좋아서 흘깃거렸다기 보다 그런 남자들 있쟎아요.
    여자들 앞에서 자신감 넘치고 여자에 관심 무지 많ㅇㄴ 남자 특유의..
    암튼 여기서 이병헌은 거의 동네 똥개수준의 취급을 받는군요.
    좀 꼬시다는 생각이..

  • 20. 냅두세요
    '15.12.17 9:50 A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평생 속죄하는마음으로 잘하며 산다는데 잘살겠죠 ..
    이병헌 좋아하진 않지만 저부부 비주얼은 참 극강이네요..

  • 21. 바보아니고
    '15.12.17 10:21 AM (125.138.xxx.165)

    이민정씨가 정말 현명한거라고 생각해요
    그여자들 둘에게 통쾌하게 복수하는중인거 같구요..
    정말 사랑해서 용서했을수도 있고..
    이병현이도 이제 정신차리고
    남은인생 이민정에게 헌신하고 사랑하고 살면서
    둘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 22. 윗님과 동감
    '15.12.17 10:22 AM (121.124.xxx.197)

    연예부 기자인 선배한테 들은얘기가 이민정과 박수진은 진짜 결혼잘한거라고 하더라구요...
    이병헌정도의 톱스타면... 방송계나 영화계에서는 웬만하면 못건드리죠...
    잠시 그들이 말하는 시끄러운일이 있었으나..그 파워가 이미 거대하기에 그런 일 정도면 그들은 신경도 안쓰죠... 잠시 바람이 분다 정도니..
    그런 사람과 결혼했으니.. 또다른 권력이죠..이민정과 박수진은.
    재벌과 결혼하면 본인은 자유롭지 못하쟎아요... 운동선수도 본인이 내조를 해야하니 힘들고..
    이민정과 박수진은 결혼과 동시에 남편과 동등한 대우받게 되고... 아마 본인의 몸값도 몇배 올랐을껄요?? 캐스팅의 주요 대상자가 되니 얼마나 좋아요...
    어디가나 모실려고 하고.. 본인이 손해인 장사가 아니죠..
    우리네도 남편이 바람피면 솔직히 계산해보쟎아요... 저들도 똑같죠...
    저들은 직업이 누구 와이프인게 되니.. 얼마나 좋아용...가끔 광고도 찍고..,, 협찬해주면서 돈도 주쟎아요..
    아무리 어린 아이들이라도 일단 저 바닥가면 평범한 사람들은 아니더라구요...

    다들 공통된건 있ㄴ요..저도 이병헌이 영화 찍을때... 을지로 입구 산업은행 본점 고가도로 밑에서 봤었는데..ㅋㅋ 벌써 십오년도 더 된얘기지만... 그때 이병헌은. 증말 영화 초보였는데..생긴게 정말 실망했거든요..
    짧은 몸과 큰 얼굴... 같이 찍은 사진도 있는데..진짜 어후.. 사진찍어주는 매니저가 더 잘생겼다 했었는데..
    근데 매너는 진짜 좋더라구요.. 협찬사 직원이라서 그랬는지.. 진짜 여자 마음 사로잡는법이 몸에 밴 사람이더라구요..

  • 23. 별로
    '15.12.17 10:30 AM (49.175.xxx.96)

    별로 안행복해 보이는구만

  • 24. 글쎄
    '15.12.17 11:05 A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그 속을 누가 알겠냐만
    이병헌 그런고야 하루이틀도 아니고 모르고 결혼했을거 같지는 않고
    사랑이든 이해관계든 뭔가가 있으니 했을거고
    선택에 대한 책임도 있으니 잘살든 못살든 알아서 살겠죠.

  • 25. 글쎄
    '15.12.17 11:12 AM (211.202.xxx.240)

    그 속을 누가 알겠냐만
    이병헌 그런거야 하루이틀도 아니고 모르고 결혼했을거 같지는 않고
    사랑이든 이해관계든 뭔가가 있으니 했을거고
    선택에 대한 책임도 있으니 잘살든 못살든 알아서 살겠죠.

  • 26. 쇼윈도일수도
    '15.12.17 1:13 PM (49.175.xxx.51) - 삭제된댓글

    보살이 아니라, ㅂ ㅅ 같습니다.

  • 27. 흠..
    '15.12.17 1:22 PM (218.236.xxx.16)

    저 이런 댓글 잘 안다는데..

    그냥 신경 끕시다..

    거의 측근한테 들은 얘긴데, 별로 신경 안쓴대요.

    원래도 그런거 알고 결혼했고,,뭐 그런가보다 한다는.

  • 28. ..
    '15.12.17 1:57 PM (203.233.xxx.130) - 삭제된댓글

    잃는것보다 얻는게 더 많으니 안놓는겁니다.
    계산이빠른건 현명한거죠
    남들손가락질이 무슨 상관이겠어요
    이혼녀로 사는것보단 그쪽 세계에서 알아주는 누구의 아내로 사는,
    다 참고 살아주는 착한 아내이미지가 더 좋다고 생각했겠죠
    일반인들도 남편이 외도했을때,계산하고 이혼할지말지 결정하잖아요?
    저부부도 예외는 아니겠죠

  • 29. 적당히좀 ,,,
    '15.12.17 4:36 PM (180.231.xxx.223)

    이병헌이 잘했단건 아니지만 이제 이런글도 적당히 결혼 10년 넘으니 제주변보니 능력도 없고 애도 둘,,셋 딸리고도 개바람 피워서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그지 발싸개 같은 인간들 수두룩 빽빽이던데
    멀리도 아니고 가까운 사람중에도 ,,이나이 되니 용서 빌고 돈벌어다 주고 조용히 살겠다고 하는 사람이
    차라리 인간적으로 보이던데 미친놈들은 돈도 안주고 애새끼 버리고 나가버리던데,,,,
    그리고 연예인들 이병헌만 그러겠나요??
    다들 들키지 않아서지 더 드러울꺼 같구만

  • 30. ...
    '15.12.17 4:58 PM (168.188.xxx.246)

    앞으로 꽉 잡혀 살겠죠
    이미 ㅇㅂㅎ 기가 많이 죽어 보임.

  • 31. 샤라라
    '15.12.17 6:46 PM (1.254.xxx.88)

    저기 위에 웃기고 자빠진 댓글보고 실소터지네요.
    그 톱스타 누가 만들어 줬는데???
    그 힘 누가 줬는데???
    바로 내가 준거야.....내가.
    그러니 그 나가 그큰바위 얼굴 싫다고. 안본다고. 영화도 안보고 cf찍은 물건 안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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