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 남자들은 결혼을 3대 불량채권이라고 한다지만...
인정해주는 나라이니...
우리나라도 요즘 남자들이 저 말을 종종 인용하던데,
사실 우리나라의 경우 결혼은 3대 불량채권을 들이는게 아닌
3대 악성채무를 떠안는 겪이지 즉, 아내, 자식을 위한 노비생활
들어가는...
1. 거기
'15.12.16 11:01 AM (223.62.xxx.58)독신 많아요 일본은 원래 혈통보다 가문 위주가 강한 나라고, 동거비율 높아요
그런데 우리가 일본처럼 되는 건 반만 맞아요 저긴 결혼하면 여자들이 반이상 전업이고 외벌이로 먹고 살만해요2. ...
'15.12.16 11:02 AM (223.62.xxx.143)일본은 그나마 외벌이 가능한데 우리나라는 거의 맞벌이해야하죠.
결혼하고 출산하면 혼자살때보다 경제적으로 궁핍해지는건 사실3. ㅋㅋ
'15.12.16 11:05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마누라 부려먹은 것에 대한 인건비를 계산하면 이득이죠.
얼마나 골을 빼먹었으면 일본에 퇴직 이혼이 유행하겠어요.4. 아 참
'15.12.16 11:06 AM (223.62.xxx.58)일본여자들 독신비율도 저희보다 높습니다 거기는 아예 부류가 확실히 나뉘더군요 연애는 해도 결혼은 안 한다는 독신여성도 많아요
그리고 이혼에 터부도 적은 편이라 이혼한 거 그렇게 큰 흠이 아닌 나라에요5. 뭐래
'15.12.16 11:11 AM (125.129.xxx.29)님 남자예요?
여기 왜 왔어요? 분탕질하려고 왔어요?
그럼 님은 결혼하지 마세요 ㅋㅋ 누가 억지로 시키려고 하면 꼭 본문처럼 말하고요.
여혐질 그만하시고요.6. dd
'15.12.16 11:13 AM (175.196.xxx.209)뭐래니..
한국에서 여자는 십년을 죽도록 애키우고 살림해도, 위자료 몇천 받기도 힘들고,
애 데리고 이혼해도 양육비 제대로 받기도 힘들고, 이혼녀도 큰 흠인데다,
시부모에게 노예처럼 시달리는 얘기 듣도 보도 못하셨나.
게다가 맞벌이해야하고 육아해야하고 살림에 명절엔 가서 전 부쳐야하는데
뭐가 불만이심??7. gg
'15.12.16 11:46 AM (218.144.xxx.243)결혼은 등 떠밀어 했고 애는 강간당해 낳았나
자기 애니 시모도 친정어미도 상관 말라더니 출산만은 꼭 /낳아주는/ 거래
남편이 돈 벌어다주니 본인도 먹고 살며 살림하는 것이고
이혼도 모두 한 쪽만의 잘못은 아니지
왜들 그리 노예같은 마음으로 살고 있는지 모르겠소.
도대체 여자의 힘이란 교태 부리는 웃음과 질질 짜는 울음에
이 모든 게 남자 탓 신세 한탄 밖에 없는 거요?
어째 인생에 자기 선택은 하나도 없고 잘못은 다 남들만 했고 자기 책임은 하나도 없소?
dd 처럼 말하는 여자를 보면 짜증이 나오.8. 위에
'15.12.16 12:27 PM (39.7.xxx.145)gg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9. dd
'15.12.16 12:46 PM (175.196.xxx.209)ㅎㅎㅎㅎㅎㅎㅎ 난 원글처럼 말하는 인간이 짜증나오.
여자가 책임이 하나도 없는 것처럼 말하는게 짜증나면
남자는 가정을 위해 돈버는게 무슨 노예예약인듯 말하는데
요즘시대 돈은 여자도 버는데 무슨 혼자 노예인것처럼..
결혼은 혼자 했나.10. aa
'15.12.16 6:09 PM (85.76.xxx.110)남편의 '권위'랜다. ㅋㅋㅋㅋ
옜다 관심! 오늘 보시했네.11. ㅋㅋ
'15.12.17 12:16 AM (1.252.xxx.82) - 삭제된댓글글쓴님, gg님 말씀 자~알 들으셨죠?
gg님 말 거꾸로 해 보세요
결혼은 등 떠밀려 했나, 애는 강간당해 낳았나
데리고 살만하니 함께 먹고 사는 것이고
이혼도 모두 한 쪽만의 잘못은 아니지
왜들 그리 노예같은 마음으로 살고 있는지 모르겠소.
도데체 남자의 힘이란 허세와 패배의식에 젖은 징징거림12. ㅋㅋ
'15.12.17 12:32 AM (1.252.xxx.82) - 삭제된댓글글쓴님, gg님 말씀 자~알 들으셨죠?
gg님 말 거꾸로 해 보세요
결혼은 등 떠밀려 했나, 애는 강간당해 낳았나
데리고 살만하니 함께 먹고 사는 것이고
이혼도 모두 한 쪽만의 잘못은 아니지
왜들 그리 노예같은 마음으로 살고 있는지 모르겠소.
도데체 남자의 힘이란 허세와 패배의식에 젖은 징징거림
이 모든게 여자탓 신세한탄 밖에 없는 거요?
gg님 글을 비꼬는게 아니니 글쓴분도 생각 좀 해 보시길.
그렇게 손해 보는 것 같으시면 결혼을 선택 안 하시면 되는 것이고 이미 하셨다면 본인 눈을 찌르시고 선택에 최선을 다 하셔야지 그것이 어른의 자세 아닌가요?
뭔가 비극의 히로인 내지 드라마퀸 자질 (내 선택은 없고 모든게 남편 시댁탓 이라는 여자들이나 쓸데없이 자신의 성에 대한 과도한 연민에 빠진 님이나)
농후하신 것 같은데 테스토스테론 수치 검사해 보시길.13. ㅋㅋ
'15.12.17 12:35 AM (1.252.xxx.82) - 삭제된댓글글쓴님, gg님 말씀 자~알 들으셨죠?
gg님 말 거꾸로 해 보세요
결혼은 등 떠밀려 했나, 애는 강간당해 낳았나
데리고 살만하니 함께 먹고 사는 것이고
이혼도 모두 한 쪽만의 잘못은 아니지
왜들 그리 노예같은 마음으로 살고 있는지 모르겠소.
도데체 남자의 힘이란 허세와 패배의식에 젖은 징징거림
이 모든게 여자탓, 자식탓 신세한탄 밖에 없는 거요?
어째 인생에 자기 선택은 하나도 없고 잘못은 다 남들만 했고 자기 책임은 하나도 없소?
gg님 글을 비꼬는게 아니니 글쓴분도 생각 좀 해 보시길.
그렇게 손해 보는 것 같으시면 결혼을 선택 안 하시면 되는 것이고 이미 하셨다면 본인 눈을 찌르시고 선택에 최선을 다 하셔야지 그것이 어른의 자세 아닌가요?
뭔가 비극의 히로인 내지 드라마퀸 자질 (내 선택은 없고 모든게 남편 시댁탓 이라는 여자들이나 쓸데없이 자신의 성에 대한 과도한 연민에 빠진 님이나)
농후하신 것 같은데 테스토스테론 수치 검사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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