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신혼때 산 두꺼운 요 충전재를 버릴까 말까 고민하게되었어요.
요 커버는 아직 멀쩡한데, 충전재는 폴리재질이라 빨 수가 없어서요.
하지만 내려앉거나 꺼진 부분은 없는데....
한 번도 안 빨아서 썼다보니 좀 불안하네요. 아기가 있어서 그런가.....
82님들은 이런 요 충전재 그냥 쓰시나요?
다른 분들은 어찌하는지 궁금해요.
어쩌다보니 신혼때 산 두꺼운 요 충전재를 버릴까 말까 고민하게되었어요.
요 커버는 아직 멀쩡한데, 충전재는 폴리재질이라 빨 수가 없어서요.
하지만 내려앉거나 꺼진 부분은 없는데....
한 번도 안 빨아서 썼다보니 좀 불안하네요. 아기가 있어서 그런가.....
82님들은 이런 요 충전재 그냥 쓰시나요?
다른 분들은 어찌하는지 궁금해요.
멀쩡하면 그냥 쓰고
더러우면 버려요.
제 아이가 야뇨가 있었더래서 ;
폴리 재질도 물빨래 가능해요.
하지만 8년 동안 안 빤 것은 물세탁해도 안될 것 같은데요.
무슨 요가 8년되도록 고대론가요? 1년만 써도 점점 납작해지던데요‥
그리고 8년이나 세탁 안한건 이제 버리던가 일광 소독이라도 열심히 하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