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09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bluebell 조회수 : 477
작성일 : 2015-12-15 22:31:46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IP : 210.178.xxx.10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5 10:35 PM (66.249.xxx.195)

    10시10분 까지 아빠랑 문자 주고 받았다는 승희... 오늘 세월호 1차 청문회 2일차였어 너희들도 보고 있었니...
    미안하다ㅠㅠ 너희들 부모님들께 힘을 드리고 싶다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2. bluebell
    '15.12.15 10:35 PM (210.178.xxx.104)

    세월호 청문회 소식을 볼때마다 아직도..가슴이 뻐근해지며답답한데.. 어찌 받지도 않은 돈 받았음 되지 않냐.. 그래요 ..ㅠㅠ
    아니 보상과 진실규명은 별개인데..보상 받은 사람은 진실규명 요구를 하지 말라는 것부터 말이 안되죠..

    생업도 못하며 거리에서 단지 왜 그 안개에서 배를 바꿔가며 무리하게 운항했는지..왜 침몰하게 되었는지..왜 구조 안했는지..게다가 구조까지 막은 이유가 뭔지 알고 싶은 분들 ..이 국가가 책임져야합니다.!

  • 3. 호야맘
    '15.12.15 11:04 PM (125.177.xxx.18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랑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어서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길 기도드립니다
    하루빨리 진상규명이되어 책임자 처벌이 반드시 있어애한다고 생각합니다
    유가족여러분 힘내세요

  •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2.15 11:06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보상과 진실규명은 별개인것을 ㅡ
    답답하지만 내일 또 지켜 봐야지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5. 기다립니다.
    '15.12.15 11:11 PM (211.36.xxx.120)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6. 함께 기도합니다.
    '15.12.15 11:24 PM (222.101.xxx.249)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학생.
    어린 혁규와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과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가족들의 품으로 빨리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 7. 부디
    '15.12.15 11:29 PM (115.137.xxx.79)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어린 혁규 권재근님
    고창석님 양승진님 이영숙님

    날이 너무도 차갑습니다. 얼른 돌아오세요~~

  • 8. banana2808
    '15.12.15 11:29 PM (59.31.xxx.242)

    내일부터 눈이 오면서 추워진다죠
    미수습자 가족들은 얼마나
    더 마음이 추우실지ㅠㅠ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9. ,,,,,,,,,,,
    '15.12.16 12:04 A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10. 여전히
    '15.12.16 12:07 AM (58.224.xxx.11)

    기다려요
    신께 기도합니다

  • 11. ㅇㅈ
    '15.12.16 12:22 AM (114.204.xxx.75)

    가족분들
    국민들이 함께 하겠습니다

  • 12. bluebell
    '15.12.16 1:06 AM (210.178.xxx.104)

    기온이 뚝 떨어진다는데 거리에선 미수습자 가족분들과 유가족, 그리고 함께 하시는 분들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단단히 챙겨 입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를 마감하는 이 시간,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시게 되기를..그리고 고통스럽게 이 세상을 떠나셔야 했던 모든 분들의 한이라도 풀게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꼭 이루어지기를 빕니다.

  • 13.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2.16 7:55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609일

    /세월호 참사의 배후에 무언가가 있다는 그동안의 의심이 200% 확신이 된 청문회였다/
    https://twitter.com/jcmjbbtevzemss4/status/676892362023395330
    http://blog.naver.com/chonboo/220569706760
    /어제는세월호참사를 최초로 119로 신고했던 최덕하요한과 4반 진우혁 학생의 생일이었습니다. 신고 덕분에 172명이 생존 할수 있었습니다. 이들을 기억하여주십시요 ./
    https://twitter.com/kOiYSPzLDb9iqdQ/status/676077662939443201
    /[포토] 세월호 유가족 눈동자에 비친 청문회/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1907.html
    https://twitter.com/appa33/status/676892215948414977
    /무성의 답변, 변명…세월호 청문회장 ,모르쇠, 난무 - JTBC,강버들기자/
    http://news.jtbc.joins.com/html/863/NB11122863.html
    /[세월호 시민 상주 일기]세월호 청문회 꼭 봅시다 - 광주드림,지정남기자/
    http://www.gjdream.com/v2/simin/view.html?uid=469920
    ☆권혁규 ☆박영인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고창석 ☆이영숙 ☆권재근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청문회를 통해서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래 봅니다. 조속한 인양으로 미수습자님들 먼저 찾아 가족에게 온전히 돌려 주기를 바래 봅니다.

  • 14. 끝까지
    '15.12.16 5:40 PM (121.167.xxx.153)

    기다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1041 남자들은 결국 자기 울타리 안벗어날 여자 원하는듯. 4 글쎄 2015/12/19 5,958
511040 네이티브가 된다는건 9 gg 2015/12/19 3,410
511039 응팔 마지막 장면 (남편과 싸움. 꼭 한말씀만요) 50 응팔 2015/12/19 31,441
511038 에라이 1988 30 뿔난아짐 2015/12/19 26,539
511037 모카포트 중 크레마까지 나오는거 있나요? 11 ........ 2015/12/19 4,888
511036 아동화랑 성인운동화 사이즈 같으면 크기도 같나요? 3 ㅇㅇ 2015/12/19 1,360
511035 부모 자식간의 사랑에도 타이밍이 있나봐요 48 엄마가 뭐길.. 2015/12/19 3,911
511034 세월호613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게 되.. 13 bluebe.. 2015/12/19 758
511033 아파트 매도 3 ^^ 2015/12/19 3,352
511032 한국 서울에서 머물를 장소 2 외국맘 2015/12/19 887
511031 친아버지와 내연녀가 또 딸을 학대했네요 9 2015/12/19 4,480
511030 낮에 밖에 갔다올걸 2 @@ 2015/12/19 2,164
511029 응팔 덕선이 선생님? 4 가짜주부 2015/12/19 10,112
511028 월세 150만원씩 내고 살까요??? 의견 좀 주세요.. 49 월세...... 2015/12/19 15,453
511027 항공권을 전화로 가족이 대신 예매해줄수있나요 2 ........ 2015/12/19 1,374
511026 6개월이면 남자가 변하나요? 49 duu 2015/12/19 12,021
511025 갱년기가 되면 배란기에도 유난스러워 지나요? 건강 2015/12/19 2,115
511024 하원도우미 하루 2~3시간 아이둘..50만원..어떨까요 14 워킹맘 2015/12/19 9,972
511023 결혼준비중 매일같이 다투는데 헤어지는 고민까지 하네요. . 2 봄봄 2015/12/19 4,483
511022 응팔 선우방에서 얘기하는 남자 누구예요? 4 지혜를모아 2015/12/19 6,917
511021 선우는 계속 아버지랑 통하고 있었나봐요 7 글쎄요 2015/12/19 7,231
511020 응팔 지금 보는데 왜 정봉이랑 미옥이는 서로 딴데서 기다려요? 1 응팔질문 2015/12/19 4,119
511019 남자는 자기정도에 만족해줄 여자에 안도감과 사랑을 느낌 12 ㄷㅅ 2015/12/19 6,828
511018 응팔에 종로 반줄 나왔어요 12 2015/12/19 22,956
511017 응팔 옥에 티! 보셨어요? ㅋ 4 2015/12/19 6,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