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전직 pb자산관리를 몇십년 했다는 사람한테 강의를 들었는데요.

.. 조회수 : 21,103
작성일 : 2015-12-15 21:37:36

오늘 전직 pb자산관리를 몇십년 했다는 사람한테 강의를 들었는데요

결론은 변액보험을 들라는거였어요.

10년이상 비과세라나 뭐라나

암튼 과정은 정말 좋았는데 결론은 엥? 싶었어요.

변액보험은 주변 지인들이 모두 10프로 원금만 해도 다 손실이었거든요.

뭐지...이건 싶었어요.

비과세 적금도 아니고 변액보험???

 

변핵보험 넣으신분들 세월지난 현재 이익이 나시던가요?

IP : 39.121.xxx.20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15 9:39 PM (58.142.xxx.36) - 삭제된댓글

    삼성변액보험 현재 6년짼데요,,
    원금대비 70% 수준도 안됩니다..ㅠ.ㅠ
    안그래도 손해를 무릅쓰고 해지하려고 생각중이에요.

  • 2.
    '15.12.15 9:40 PM (58.142.xxx.36) - 삭제된댓글

    삼성변액보험 현재 6년짼데요,,
    원금(?) 적립금(?) 대비 70% 수준도 안됩니다..ㅠ.ㅠ
    안그래도 손해를 무릅쓰고 해지하려고 생각중이에요.

  • 3. 원글
    '15.12.15 9:40 PM (39.121.xxx.207)

    네..? 70%요?
    정말 오늘 열심히 들었는데 확실히 황당하네요.
    세상에 믿을 사람없다더니..
    이젠 대놓고 전문가랍시고 사기드립이네요.

  • 4. ...
    '15.12.15 9:46 PM (211.36.xxx.30)

    수익 안나시는분
    내일 담당설계사 혹은 콜센타로 전화하셔서
    펀드변경 하세요.
    보험사에서도 최저보증 3프로도 안되기 때문에
    공시이율로는 도저히 수익을 못내기에
    변액으로 다 돌아섰어요.
    펀드변경하면 지금보다 나을겁니다.
    두가지 펀드만 하지말고 서너가지펀드로 설정하세요.
    그것까지는 말씀 못드려요.
    젊으신분들을 장기간 투자하실땐 공시 이율 좋아도 변액해야 수익이 좋구요.
    멀리보세요.

  • 5. 원글
    '15.12.15 9:48 PM (39.121.xxx.207)

    윗님
    저도 장기적으로 적금넣듯이 할려고 하거든요.
    그럼 변액이 수익이 날수도 있다는 말씀이신지요?

  • 6.
    '15.12.15 9:50 PM (58.142.xxx.36)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변액보험 들 때 주식도 펀드도 모른다고 했더니
    회사에서 전문가들이 투자해 주는 거라고 몇 년만 지나면 분명히 이익이 난다고 하더니
    지금 500만원 손해보고 해지하게 생겼어요..ㅠㅠ

  • 7. ...
    '15.12.15 9:51 PM (118.223.xxx.155)

    변액은 새로 들지 마시구요…이미 든 상태라면 10년 이상 반드시 붙들고 있어야
    안 억울합니다. 10년 전에 환매하면 정말 보험사와 수수료 챙기고 아마 벌써 퇴사했을 설계사만
    좋은 짓거리 수년 하다만 호구가 되어 버릴 뿐이니까요.
    10년 지나면 수수료 줄고 복리효과에 과세혜택 때문에 나쁘진 않지만
    글쎄요…재태크와 보험은 영 안 어울리는 조합 같아요.

  • 8. 네..
    '15.12.15 9:52 PM (211.36.xxx.30)

    수익납니다.
    꼭 펀드변경하세요.
    거의 대부분 사람들은 가입 당시 펀드 종목 그대로 가지고 있고
    펀드변경 몰라요.
    제대로 된 설계사는 상황을 보고 펀드 변경 추천합니다.
    그렇게 하셔야 하구요

  • 9. 아니죠
    '15.12.15 10:09 PM (121.151.xxx.26)

    무슨 증여세 회피하게 재산많은것아니면
    변액보험 할 필요없어요.
    그냥 펀드가 낫죠.

  • 10. ...
    '15.12.15 10:14 PM (211.216.xxx.51) - 삭제된댓글

    변액은 보험회사에 수익구조가 좋게 설정되어 있어요
    운용보고서 보면 운영비비중이 아주 많거든요
    10년 만기해지했었고 손실은 없었는데
    결론적으로 은행이자도 안나왔어요
    일년에 두차례씩오는 운용보고서보면
    내가 넣은 펀드 수익률도 좋았었어요
    또 주식활황일때는 수익률이 좋았다가 주식시장 안좋으면 떨어지기도 하더라구요
    암튼 수익률이 나거나 말거나 보험회사는 운용비는 착실하게 떼가니까 보험회사로선 권할만한 상품이예요
    변액보험은 절대 비추예요

  • 11. 원글
    '15.12.15 10:22 PM (39.121.xxx.207)

    결국 수익나기 어려운 구조를 전문가랍시고 추천하다니...
    우리나라는 왜이렇게 전문가들이 양심적이지 못한지
    함부로 그렇게 추천하다니...
    정말 양심과 영혼들이 좀 있으면 좋겠네요.

  • 12. 정말
    '15.12.15 11:03 PM (119.14.xxx.20)

    하다못해 백억대 부자라도 돼서 상속세 마련한다 생각하고 넣는 게 변액이죠.

    전직 pb가 보험판매 대리점하거나 설계사로 일하고 있나 보죠.

  • 13. ㅎㅎ
    '15.12.16 9:12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제일 못 믿을게 PB이거늘,,,,특히나 재테크로 보험추천이라니;;;;

  • 14.
    '15.12.16 11:03 AM (203.142.xxx.240)

    재작년에 아파트 입주때문에 어쩔수 없이 9년가입한 변액 해약했는데. 딱 원금 나왔어요. 10년은 안됐지만, 그래도 손익분기점은 넘었겟지.. 최소 은행이율은 나왔겠지 했는데. 딱 원금 나오니 할말이 없더라구요

  • 15. 저도
    '15.12.16 12:22 PM (116.36.xxx.24)

    가입한지 15년쯤 된 종신은 유지하고 잇ㅎ는데 8년된 아이 변액은 해지했어요.
    가입할때 5년즘 되면 수익율이 100프로 넘을거라 해서 아주 잘 아는 분한테 가입했는데 8년째 해지할때 90프로 좀 넘게 받았어요.
    회사에 재태크좀 한다는 분한테 설명 들었는데..정확한건 기억은 안나지만 현재 보험은 무조건 수익이 안 나는 구조라고 차라리 적금을 들라 하더군요

  • 16.
    '15.12.16 12:35 PM (219.165.xxx.186)

    변액은 아는 사람은 다 안들어요. ㅠㅠ

  • 17. 자산관리라는
    '15.12.16 12:43 PM (112.151.xxx.224)

    이름을 붙인 보험사쪽에 있는 사람이네요..
    서민이 중간에 어떤일을 겪을지알고 한 20년을
    끽소리없이 몇십만을 넣을까요..
    변액보험사 사람입니다..그사람은..

  • 18. 인강아니예요?
    '15.12.16 12:59 PM (182.224.xxx.43)

    십년된 인터넷 강의

  • 19. 바람
    '15.12.16 1:00 PM (211.54.xxx.233)

    엊그제 종편에서 변액 이야기 나왔었는데 연예인이 누군지는 기억 안 나는데 변액 10년 넘었는데 아직 마이너스라고 하던데요.
    변액은 본인이 관리를 안하면 말짱 도루묵이예요.
    보통 회사에서 알아서 해 준다하는게 절대 아니예요. 그말은 첨 가입시 선택했던 그대로 관리를 한다는 뜻입니다. 기존 가입하셨던 분들은 펀드변경을 수시로 변경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변액은 수수료가 엄청납니다. 월 십만원 가입하면 수수료로 10~15% 떼어갑니다.

  • 20. ...
    '15.12.16 1:05 PM (211.109.xxx.175)

    예전에 재테크 강의 내용중 유일하게 기억에 남는게
    변액 들지 말라는거엿는데...

  • 21. 변액보험은
    '15.12.16 1:15 P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

    해약해도 다른보험보다 엄청 손해봐요
    6년넘게 1800만원 넣었는데 해약하니 천만원 좀넘게 주더라구요,,
    완전 욕나오던데요,,은행을 적금을 넘었으면 이자라도 받았을텐데,,,이자는 커녕 손해액수가 눈물이 날정도였어요

  • 22. ..
    '15.12.16 1:23 PM (210.107.xxx.160)

    변액은 결국 손해본다는게 일반적인 결론 아니던가요?
    은행원 제 친구는 올해 가기 전에 재형저축이랑 소득공제 가입해놓으라고 하던데..

  • 23. ..
    '15.12.16 1:24 P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

    변액종신이었는데 댓글 먼저 쓰고 읽어보니 다른분들은 거의 손해안보셨네요,,
    저는 s생명이었는데 정말 엄청 손해봤거든요,,뭐가 다른걸까요??

  • 24. 세홍맘
    '15.12.16 1:27 PM (61.40.xxx.146)

    변액 10년넘게 넣고 있는사람입니다..중간 중간 펀드변경하면서 나름 관리했는데 아직도 원금손실입니다.
    10년동안 보험사에서 챙겨간 수수료가 17%나 되더라구요.. 결론은 수익을 17%이상 내어야 원금에서 이자
    조금가져가는 구조입니다.. 절대 비추입니다... 보험사 배만 채워주는 상품입니다..제가 수수료때문에 금융감독원에 민원도 넣었습니다. 역시 금감원은 서민들 편이아니라 보험사입장만 대신할 뿐이었습니다..

  • 25.
    '15.12.16 1:28 PM (61.79.xxx.15)

    변액종신은 펀드를 좋은 걸로 몇 번 갈아타야해요
    그리고 변액종신이 설계사에게 제일 좋은 상품이예요

  • 26. 울언니
    '15.12.16 1:31 PM (98.112.xxx.93) - 삭제된댓글

    10년하고 원금도 못찾고 관둠

  • 27. 헉헉
    '15.12.16 1:44 PM (221.163.xxx.162)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이 직장초년기부터 (2002년쯤인가부터) 프루덴셜 종신 변액 이거 들고 있어요.
    결혼전부터 나가는거라 ( 사실 지금 다끝난건지 나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꽤 많은 금액이 매월 나갔는데 남편은 순한편인데도 이거 난 뭔지 모르겠다고 알아보면 약간 정색하고
    싫어햇었거든요. 어차피 이건 그냥 내가 죽거나? 그럼 매월 얼마씩 나오는게 고정적인건데 왜 굳이
    바꾸려하냐고 해서 말았는데 흠 없애야 하나요?????

    아 정말 ;;; 이쪽은 소질없ㅇ도 공부를 해야하나봐요.
    요즘에 애들 세뱃돈도 자꾸 모여서 돈백씩 되었는데 작지만 이걸로도 뭔가 만들어주고 싶은데뭐가 좋은지
    모르겠어요. 청약통장 해주는거 말고 뭐 있나요?

  • 28. ...
    '15.12.16 1:49 PM (121.129.xxx.250)

    저 변액 8년째인데 몰라서 묻어 두었고 꼬박꼬박 예치만 했어요
    근데 그 보험사에서도 이 변액을 잠깐 판매하다 만거라는데 관리를 안해서인지
    저 수익 16% 입니다
    해지환불금이 16% 면 맞는거지요?
    비록 관리금인지 뭔지로 거의 1000 가까이 떼어 가고도 저 수익이 났어요
    전 채권복합형인거 같아요
    설계사 말로는 보험사에서 계산 잘못해서 수익 나는거라고
    바로 없애버린 종목이라네요
    찾아도 다른데 어디다 예치할지 모르고 16% 수익이 쭈욱 1년 정도 유지되길래
    저같은 금융치에겐 적금보다 훨 나은거 같아 놔두고 있어요

  • 29. 설계사...
    '15.12.16 3:02 PM (218.234.xxx.133)

    전직 설계사나 보험회사 다니셨던 분들이 익명으로 인터넷에 하는 이야기가
    제일 쓰잘데기 없는 보험이 변액이래요. 절대 들지 말고, 그거 들라는 설계사 있으면 연락 차단하라고...
    내가 가입하기 전에 좀 알려주지....
    전 변액 연금인데 (푸르덴셜) 전 수익보다는 60세 후에 국민연금만으로는 좀 모자랄 것 같아서
    연금 보완하는 의미에서 들었어요. 연금 자체가 내가 죽으면 땡인 거라 저렴하게요.
    국민연금에서 80만원은 보장되니 많이 들 필요 없다 생각해서 60세 이후 18만원씩 나오도록.
    - 본전 뽑으려면 70세 이상 살아야 한다는 건데 솔직히 사고사도 많은 세상에 그러지 못할 가능성도 있을 듯.
    (전 제가 차사고로 죽을 것 같거든요. 70되기 전에..)

    보험은 저축성이고 뭐고 다 필요없고 소멸형으로 보장만 똑같이 되는 거, 최고 저렴한 거 들어두라고 하대요.

  • 30.
    '15.12.16 3:47 PM (122.34.xxx.218)

    저희 친정 시댁 통털어
    보험 해지 혹은 만기시..
    원금이나마 제대로 건지는 케이스
    단 한 건도 못 보았어요.. ㅜ

    보험이란 게 원래 친인척 보험외판원 생활
    도와주는 의미로 가입하는 거라
    처름부터 손실을 감안한다고나 할까..

  • 31. ㅁㅁㅁㅁ
    '15.12.16 4:49 PM (112.149.xxx.88)

    정말 엥????????? 인 결론이네요

  • 32. 외국계 투자은행 다니는데요
    '15.12.16 6:02 PM (178.162.xxx.38)

    우리나라 시중 은행 pb가 뭘 알겠어요? 그냥 집안 좀 괜찮고 일 좀 빠릿빠릿하게 잘하거나 인물 좀 멀쩡하면 데려다 놓는 데가 pb. 투자은행 애널리스트도 잘 모르는게 단기 전망인데요. 적립식 펀드가 그나마 안전. 저는 미국 국채에 투자해요.

  • 33. ??
    '15.12.16 6:35 PM (175.213.xxx.116)

    변액은 펀드변경하며 관리해야 한다는건데
    몇년 놔두기만했다면 뵨인과실이죠.

  • 34. .....
    '15.12.16 8:16 PM (117.111.xxx.27)

    저희남편도 제 반대 안 듣고 변액 십년 이상 들었는데 이 댓글들 보여줘야겠어요ㅜㅜ

  • 35. 우리
    '15.12.16 8:51 PM (119.198.xxx.229) - 삭제된댓글

    우리이모 변액 9년넣고 손해 3000만원 봤습니다.
    그거 찾던날 기절하실뻔....그 조용하던 분이 객장에서 큰 소리냈다는 얘기듣고 내 귀를 다 의심했네요.
    그 후 우리 이모 변액 붙은건 절대 하지말라는 전도사 같아요.

  • 36. 모닝콜
    '15.12.16 9:04 PM (117.111.xxx.37)

    변액...치가떨립니다..저 20년동안보험 단 한개도 해지한거없는데..변액8년넣고 원금의 90프로찾고 해약했습니다 ㅠ중간에 수익률이 너무없어서 해지할려고햇는데..설계사말듣고 놔두다가 거지꼴됐습니다..변액은 보험사와 설계사 먹여살리는 보험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815 송도쪽에 원룸을 구해야 하는데요 도와주세요~ 5 송도 2016/02/02 1,000
523814 아파트는 처음인데.. 택배나 분리수거 같은 정보 누가 알려주나요.. 4 아파트 2016/02/02 849
523813 이번주 토욜 장보고 일욜엔 설음식을 ㅠㅠ 5 .. 2016/02/02 1,501
523812 얼굴 붓기 빼는 법... 2 ㅇㅇ 2016/02/02 1,602
523811 자갈치역 근처 사무실 임대놓으려는데... 사무실임대 2016/02/02 414
523810 영문법 질문인데요. 3 .. 2016/02/02 505
523809 시그널 다 봤어요. 예전 사인이랑 비슷하네요. 스포일지도.... 13 .... 2016/02/02 2,916
523808 안철수,"오늘 뭘 발표했는지 모르겠지만, 급조한 것일 것이다" .. 16 궁철수 2016/02/02 2,338
523807 이시간에 혼자 월남쌈 먹고 있어요 1 혼자 2016/02/02 851
523806 정윤회문건 조응천비서관 더민주 입당한대요!!ㅎㅎㅎㅎ 13 대박 2016/02/02 1,845
523805 전주더불어 콘서트 대전에서 혼자 가보려고해요.... 2 왠열... 2016/02/02 483
523804 금요일날 구미 가는길 밀릴까요? 구미 2016/02/02 336
523803 초등 또 봄방학... 12 단전에 화가.. 2016/02/02 3,649
523802 한국방문 뭘해야 재미있게 지낼수 있을까요? 3 문의 2016/02/02 617
523801 겨울철 이웃의 중요성 55 옆 라인. 2016/02/02 17,536
523800 2016년 2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2/02 519
523799 동네엄마가 애를 낳았는데 선물사야 할까요? 8 ... 2016/02/02 1,447
523798 밥 한끼에 백만원 이라니 참.. 9 기가막힘 2016/02/02 5,333
523797 목걸이, 귀걸이 브랜드 및 디자인 추천해주시면 감사~ 5 40대중반 2016/02/02 2,005
523796 여자가 의사인 정신과 없나요 ㅠㅠ 4 도움 2016/02/02 3,983
523795 남편 숨쉴때 냄새나는거 왜그런건가요? 7 ㅜㅜ 2016/02/02 12,240
523794 7살 정도가 볼 수 있는 영화 상영 이젠 끝난거겠죠? 1 미안 2016/02/02 469
523793 유방암이래요 69 ㅠㅠ 2016/02/02 15,492
523792 집을 얻었는데 집에 정이 안 붙네요..ㅜㅜ 15 ... 2016/02/02 5,294
523791 시그널 남주요ㅜ 24 아쉬워 2016/02/02 4,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