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의 이런 행동 ㅠ

아... 조회수 : 6,339
작성일 : 2015-12-15 20:07:27
신혼집에 시어머니께서 종종 방문하세요.
제가 자두랑 과일 몇가지 해서 드렸거든요.
싱크대랑 기역자 형태로 된 식탁에 시어머니랑
마주보고 있었고 저는 싱크대쪽 시어머니는 반대편 앉아
계셨는데 자두를 드시더니 씨를 싱크대 안으로 던지시는거에요. 그냥 식탁 위에 두시면 될텐데 갑자기 제 옆으로 날리시니 무지하게 당황...,;;
막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이, 삼 미터는 되거든요.

그리고 티비가 부부침실에 있거든요. 침대에 누워야 볼 수 있는 벽걸이 티비요. 티비 좀 보겠다 하시더니 침대에 누우시더라구요. 아... 싫은데 진짜 뭐라고 말 못하겠더라구요.
시어머니 좋은 분이신데 한번씩 아주 싸늘해지시는 때가 있구요. 저런거 너무 싫은데 그냥 말 안하고 참아야 할지 아님 뭐라 말씀 드려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힘드네요ㅠ 조언좀 주세요.
IP : 175.123.xxx.9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기준 별 일 아닌데
    '15.12.15 8:11 PM (223.62.xxx.31)

    자두씨야 음식물쓰레기라고 생각해 개수대로 던질 수 있겠고
    어르신들이야 일상의 낙이 tv인데다가 며느리랑 있어 어색하니 tv는 봐야겠고
    침대는 부부간의 은밀한 곳이라기보다 이불 깔아놓은 아랫목 같을 수도 있고

  • 2. 에휴
    '15.12.15 8:19 PM (175.123.xxx.93)

    이해해야 하겠죠? 말도 못하겠으니.. ㅠ 저희 친정 부모님도 저혼자 있을때 오셔도 저런 행동은 안하시는데.. . 시어머니 나이도 오십대 중반이시구요.

  • 3. 교양없는 시애미
    '15.12.15 8:20 PM (89.204.xxx.29) - 삭제된댓글

    갑질 아니면 하대하는거죠.
    원글님 시댁 가서 안방 이부자리에 누워 티비보구
    씨앗도 싱크대에 쏙 던져보세요. 뭐라고 할런지 ㅎㅎ

    친정엄니도 와서 저렇게는 못하죠.

    시엄미 교양도 없고 배려도 없네요.

  • 4. ㅇㅇ
    '15.12.15 8:23 PM (118.33.xxx.98)

    기본개념이나 예의가 부족하신 거 같아요ㅠㅠ

  • 5. 진정한 문화차이
    '15.12.15 8:24 PM (211.52.xxx.22)

    어머니는 아무렇지않은행동
    난 정말 참기힘든것 왕왕있죠
    괜히 얘기했다가는 큰 싸움될수도...
    그냥 이런집에 내가시집온거구나~하고 체념할수밖에
    단 남편도 편해지면 이런 습관 슬슬나오고
    아이에게도 전파될 수 있으니 아이태어나기전
    남편 잘 훈련시키시길

  • 6. 음...
    '15.12.15 8:25 PM (223.62.xxx.31)

    우리 엄마는 안 그러는데 시어머님(장모님)은 왜..
    하고 기준을 세우면 흠이 안 잡힐래야 안 잡힐 수가 없어요
    직접 얘기 못하시겠으면 어머님 혼자 티비 보실 시간이 없게 같이 뭐라도 하세요.
    화투..보드게임..최진사댁 셋째딸 얘기...

  • 7. 에구~
    '15.12.15 8:27 PM (125.180.xxx.81)

    저희는 시아버지 시어머니..시누..
    다 누워서 낮잠자고 자고가고..
    그랬네요..침대에서..

  • 8. ㅇㅇㅇ
    '15.12.15 8:32 PM (211.237.xxx.105) - 삭제된댓글

    자두씨 버리는거야 뭐 싱크대에 개숫대? 거기다 버리는거니까 그럴수도 있는거고..
    티비가 방에만 있고 침대에 누워야만 볼수 있다면서요.
    그럼 시어머니는 티비 보면 안되는거네요? 맨날 보던 연속극같으면 보고 싶으실텐데요.
    에휴.. 그냥 시어머니는 아들 며늘집에 오면 안되는거예요.
    음식물 쓰레기 식탁위에 놓는것보다 개숫대에 던져주는게 더 낫겠다 싶어서 던져준것도 흠이고..
    침대에 눕지 않으면 볼수 없는 티비 누워서 보는것도 흠이니

  • 9. ㅇㅇㅇ
    '15.12.15 8:33 PM (211.237.xxx.105)

    자두씨 버리는거야 뭐 싱크대에 개숫대? 거기다 버리는거니까 그럴수도 있는거고..
    티비가 방에만 있고 침대에 누워야만 볼수 있다면서요.
    그럼 시어머니는 티비 보면 안되는거네요? 맨날 보던 연속극같으면 보고 싶으실텐데요.
    에휴.. 그냥 시어머니는 아들 며늘집에 오면 안되는거예요.
    음식물 쓰레기 식탁위에 놓는것보다 개숫대에 던져주는게 더 낫겠다 싶어서 던져준것도 흠이고..
    침대에 눕지 않으면 볼수 없는 티비 누워서 보는것도 흠이니
    참고로 ...나는 영원히 시어머님 될일 없는 성인 외동딸 엄마임

  • 10. 시어머니가 시골에서 온 분이에요?
    '15.12.15 8:47 PM (203.230.xxx.131) - 삭제된댓글

    무슨 마루에서 먹다가 마당에 씨 뱉어 버리는 것도 아니고 사람 마주앉아 있는데 2~3m를 씨를 날린다? 헛 참.. 그 자리에서 원글님도 자두씨 던져서 버리지 그러셨어요. 아님 나중에 시댁가서 던져보세요. 가만히 계시면 그 집에선 원래 그러나보죠. --; 뭐라 그러시면 어머님이 전에 그렇게 버리시길래 그래도 되는줄 알고 그랬다 그러면 되구요. ㅎ
    TV는 부부침실에 누워서 보라고 되있으니 어쩔 수 없구요. 멀뚱히 앉아있기는 뭐하잖아요. 울 집에는 TV가 없어서 부모님이 잘 안오세요. ㅋㅋ

  • 11. 아무리
    '15.12.15 8:50 PM (175.123.xxx.93)

    제 편의를 봐주신다고 씨를 싱크대에 던지셨다고 이해한다해도 예의있는 행동은 아니잖아요. 전 그런걸 정말 태어나 첨 봤어요. 제 집에서도 해본적 없던걸 하시니 당황한거죠.
    시가는 저희집서 20분 거리고 티비를 꼭 부부침대 누워서 보셔야 할 필요는 없거든요. 남편 없을때 점심 드신다고 잠깐 오신거였구요. 전 다른사람 집 가서 부부침대 앉거나 눕는거 실례라고 생각하고 다른사람이 저희집 왔을때 그런 예의를 차려주길 바라거든요. 친정엄마가 집안일 봐준다고 오셨을때도 매트리스 이런거냐고 만져보기만 하셨어요.
    사람마다 생각은 다른거니까요...
    이런 기본적인걸 말할수도 없고 제가 이해해야겠죠.

  • 12. 정말
    '15.12.15 8:52 PM (223.62.xxx.42)

    교양없어요 아무리 부모라지만
    자식 부부 침대에 눕다니 정말 소름 ..
    씨를 사람향해 던지다니요 어찌했을지 눈에 보이네요
    그냥 미운거죠 뭐 .. 밉고 싫고 하대하고 싶고
    그거라도 하고싶은거에요 그냥

  • 13. 그냥
    '15.12.15 9:07 P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님이 교양없는 집안에 시집간거죠.
    탓해야 뭐하나요?
    저런짓을 시어머니이어서 하는건가요?

  • 14. 저는..
    '15.12.15 9:15 PM (118.36.xxx.80)

    시엄니가 제 침대에서 한복입은채 누워 있어도 아무 생각 안했는데 이게 싫은거였네요..
    내가 둔한건지..
    사람마다 조금씩 느끼는 부분이 다른가 봅니다.

  • 15. 거실에 TV를 한대 더
    '15.12.15 9:20 PM (121.161.xxx.26)

    사서 놓으셔야겠네요.
    TV가 한대뿐이니 시어머니 탓만 하기도 그러네요.
    그 나이에는 TV 보는게 낙인데다 친정어머니 같이 깔끔한 매너 아닌 분이 많으시니까요.

  • 16. 으아
    '15.12.15 9:30 PM (1.246.xxx.108) - 삭제된댓글

    너무 가정교육 못받으신 분 같네요ㅠㅠㅠㅠ 연세도 지긋하실 텐데 왜그렇게 교양없이 행동을.......
    그렇다고 며느리가 지적할 순 없으니 원글님 고생이 많으시겠네요ㅠ 왜 내가 창피하지;;;

  • 17. ....
    '15.12.15 9:36 PM (58.233.xxx.131)

    교양없고 예의없는거죠.. 자기가 윗사람이라고 막대하는거구요..
    3미터 너비에 싱크대에 버리는거 자기집에서도 잘 안하는 행동 아닌가요?
    넓디 넓은 식탁놔두고 뭐하는 짓인지.. 진짜 편한가봐요. 아들집이라고.. 좀 무식해보이네요..

  • 18. 허걱.
    '15.12.15 9:45 PM (223.62.xxx.45)

    아니 무슨 시어머니 보라고 tv 새로 놓나요? 남의 집 tv가 안방에만 있음 그거 안 보는게 정상입니다.

  • 19. ㅜㅡ
    '15.12.15 10:01 PM (118.221.xxx.213)

    교양이라곤 없으신분이네요
    씽크대에던지는거ㅅ도 나름이죠 사람 앞에 앉아있는데
    그걸 던져요? 하튼 님이살고있느집이니까
    좋게 말씀드리시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한두번에 끝나는거면 그냥 참고 넘어가겠지만
    종종 오신다면서요

  • 20. 교양문제
    '15.12.15 10:05 PM (125.185.xxx.218)

    맞아요

    근데 그집은 부부제외 방문한 누구도 티비는 못보는 거네요?
    무슨 용도로 마련한 티비인지
    가끔은 방문한 친구나 가족들도
    함께 보게되지않나요? 좀 불편할것도 같아요

  • 21. 티비 없이
    '15.12.15 10:17 PM (175.123.xxx.93)

    살려고 거실 벽을 책장으로 꾸몄어요. 그러다가 남편이 영화 볼때만 켜자고 우겨서 한참 나중에 산거구요. 그래서 티비는 없는것처럼 살아요. 전원은 아주 꺼놓구요. 요즘은 티비없이 사는집이 많더라구요. 친구나 동생이 방문해도 음악 켜놓고 뭘 먹거나 수다 떨거나 그래요.

  • 22. 시어머니께서
    '15.12.15 10:24 PM (175.123.xxx.93) - 삭제된댓글

    말씀 많이 하시는 편이구요. 홀시어머니시고 제가 너무 편하신건지 이것저것 정말 다~~ 얘기하세요.
    주로 사위 흉...
    그래서 혹시... 저도 제가 싫은건 얘기해야 하나 어쩔땐 고민고민하거든요. 종종 뵈어야 하니까요.
    시어머니라서 싫은게 아니구요. 저런 행동들을 계속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게 힘든거죠. 저거 말고도 에피소드는 넘 많구요. ㅠ

  • 23. 시어머니께서
    '15.12.15 10:26 PM (175.123.xxx.93)

    말씀 많이 하시는 편이구요. 홀시어머니시고 제가 너무 편하신건지 이것저것 정말 다~~ 얘기하세요.
    주로 사위 흉...
    그래서 혹시... 저도 제가 싫은건 얘기해야 하나 어쩔땐 고민고민하거든요. 종종 뵈어야 하니까요.
    시어머니라서 싫은게 아니구요. 저런 행동들을 계속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게 힘든거죠. 전 제 기분 티내지 않고 당황하지 않고 기분 좋은듯 장단 맞춰 드리고 하니까요. 저거 말고도 에피소드는 넘 많구요. ㅠ

  • 24. 교양
    '15.12.15 10:35 PM (182.230.xxx.159)

    교양이 없으시네요.
    저희시어머니는 방바닦에 뱉으셔서 깜놀.
    저희집에서는 안그러신데 시댁에서 종종 그러세요.
    잠자리도 한번은 어렵지 그후로는 가끔 침대서 낮잠 주무세요. 다행히 시아버지는 안그러세요.
    근데 저희도 시댁가면 자꾸 누워서 쉬라고 침대내주시니..

  • 25.
    '15.12.15 10:46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티비본다고 침대 눕는건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근데 전 외출복입고 침대 안눕네요- 자두씨는 정말 교양없네요
    저런 행동 하는 사람 본적도 없고 바닥에 침뱉는 것과 뭐가 다른지도 모르겠네요

  • 26.
    '15.12.15 11:38 PM (75.119.xxx.97)

    저 왠만하면 교양 운운하는 사람은 아닌데
    그시어머니는 교양없고 무식해보입니다. 시골 할머니라고 다 저러지 않아요.
    티비 누워서만 볼수있는거라면 안보면 되죠. 그깟 티비 짐깐 안보면 죽어요? 그리고 애도 아니고 씨를 뱉어서 날린다...휴 님 많이 갑갑하시겠네요.
    일단 거실에 조그만한 티비라도 하나 놓으세요. 어른들 오시면 딱히 할일없는데 티비보긴 하실거에요. 아마 님 시어머니는 그래도 피곤하다고 한숨붙인다고 안방 드러누울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그럴땐 얼른 손님이불 건너방에 깔아드리세요. 씨 그렇게 뱉을땐 얼른 접시하나 놔드리고 여기 뱉으세요 하시고요. 얘 앞에선 좀 조심해야겠구나 생각들게 계속 교정들어가셔야해요. 속으로만 앓으면 님 홧병만 생김.

  • 27. 돌돌엄마
    '15.12.16 12:13 AM (112.149.xxx.130)

    아이고 뭐 얼마나 더 자주 오시라고 거실에 티비까지 놔드리나요? 아예 와서 사시면 어쩌려고 ㅋㅋ

  • 28. 안탑깝지만
    '15.12.16 8:26 AM (110.8.xxx.42)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께서 교육를 못받으신 분이세요
    원글님이라도 말씀를 하셔야 조금씩 고칠텐데요
    잘못된걸 잘못된건지도 모르는 사람 의외로 있어요
    살면서 오류를 지적당한 경험이 없고 보고 자란게 없어서 그럴거예요
    한마디로 예절교육 못받고 성장하신 분이네요
    머리 굳어서 50평생 그리 살아오셨으니 처음 말씀드리면 버럭하고
    그게 무슨 잘못이냐 할 지라도 조금씩은 바뀌지 않을까요?

    제 지인분중 한분도 교양있는척' 하는분인데 정말 척'만 해요
    못배운 분이라 척 하다가 순간 싸늘한 행위를 할때가 종종있어 적응이
    안되요 나긋나긋 우아한척 하다가 본인이 호기심이 발동하면
    제가 먼저 일어나서 걸어나가면 잽싸가 제 치마속으로 손이 들어와서
    치마를 훅 걸어올려요
    거들를 입었는지 확인할려고 그랬데요
    또 제가 입고 있는 옷이 궁금했는지 느닷없이 제 자켓 목덜미를 뒤집어서
    상표를 확인하는둥
    뜨악 스러운 행동를 아무렇지 않게 하거나 실상은 이분이 자신의 잘못를 몰라요
    그래도 이분은 끊임없이 남를 관찰하고 좋아보이는 행동은 따라하고 자기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분인데 어렸을때부터 보고 자란거 없고 기본 예절교육이 전무한
    상태라 종종 당황스런 행동를 해요

  • 29. ...
    '15.12.16 9:24 AM (175.192.xxx.186)

    밖에서는 안그러실 것 같아요.

  • 30. 늦은 댓글
    '15.12.16 10:55 AM (61.82.xxx.223)

    저라면 바로바로 얘기할것같아요


    어머님~
    깜짝놀랐잖아요
    씨를 던지시지마시고 여기 놔주세요~
    --- 휴지나 작은 그릇같은걸 두시고 말씀하시구요

    안방 티브도 교양있는 시어머님이 하실 행동은 아닌듯하네요

    지금은 그냥 좋게 보이더라도
    쌓이면 원글님도 힘들어요

    지금 조금 맘 상해하시더라도
    바로바로 말씀 드리세요 --웃는 얼굴로 좋게

    근데 시어머님하고 거리를 조금 두고 사시는게 앞으로 편하실텐데
    -저 며느리 사위 다본 아줌마입니다

  • 31. 늦은 댓글
    '15.12.16 10:57 AM (61.82.xxx.223)

    그리고 댓글 대~충 보니까 남흉보시는거
    원글님은 절대 맞장구 치면 안됩니다
    나중엔 원글님 애기만 돌아돌아서 옵니다
    시어머님 말씀은 쏙 빠지고 ㅠㅠㅠ

    무조건 이라면 표현이 좀 그렇지만
    시어머님하고 거리는 적당히 두시고 사시는게 서로서로
    오래 길게 좋게 가게 됩니다

  • 32. 슈크림빵
    '15.12.16 7:33 PM (118.41.xxx.210)

    저도 늦은댓글님 말씀에 공감

  • 33. 근데
    '15.12.16 10:48 PM (175.123.xxx.93)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께서는 가깝게 지내시길 원하세요. 한쪽이 그걸 바라는데 거리두는건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홀시어머니시라 더욱더 아들과 가족적인 관계를 원하시는거 같구요.
    한번씩 꼭 싸늘해지시는데 이럴때는 또 너무 신경쓰이고 계속 생각나고 그래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766 윤기나는 조림할 때 뭘 쓰시나요? 4 물엿 2016/02/01 1,234
523765 위생적으로 침 놓는 한의원은 어딘가요? 9 한의원 2016/02/01 1,551
523764 남편은 해외명품보다 메트로시티, 엠시엠이 제일 예쁘다고 하네요... 18 40대중반 2016/02/01 4,407
523763 mbc 에서 ' 팔자' 에 관해 다큐해요. 완전 웃김 2 2016/02/01 5,191
523762 인생의 선배님들께 고견좀 듣고 싶어요.. 4 인생의 선배.. 2016/02/01 1,069
523761 아이들 알집매트에 재우는거 어떨까요 4 놀이방매트 2016/02/01 1,709
523760 육룡이 나르샤 1 박수를 2016/02/01 751
523759 시어머니선물로 털신샀는데 1 2016/02/01 841
523758 채널 cgv에서 UP보는데 재밌네요... 1 더그 귀여워.. 2016/02/01 621
523757 업소녀 월급.... 13 음... 2016/02/01 7,653
523756 디카프리오 나오는 영화 괜찮네요. 1 .. 2016/02/01 815
523755 시트러스향..... 1 ㅎㅎ 2016/02/01 793
523754 대통령 누리과정 거짓말에 대한 정의당의 반박 1 똑부러지네 2016/02/01 807
523753 잘생기고 이쁜동양인은 인종차별 덜 겪을까요? 35 ffds 2016/02/01 22,558
523752 일년간 적금들을 이자율 높은곳좀 알려주세요 4 2016/02/01 2,343
523751 자동차세 연납 6 궁금이 2016/02/01 2,046
523750 더치커피를 한 병 얻었는데 그냥 물타서 먹나요? 4 .. 2016/02/01 2,299
523749 마음이 아프네요 11 사랑 2016/02/01 3,725
523748 강용석이 새누리당에 복당되면 좋겠어요. 불쌍하네요. 14 .. 2016/02/01 2,218
523747 효모군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효모균 2016/02/01 363
523746 카레 만들 때 감자 대신 토란 넣으면 어떨까요? 3 요리 2016/02/01 778
523745 젊음이 좋긴 한가 봅니다 1 ... 2016/02/01 1,118
523744 욕실 타일사이 묵은때 어텋게 벗기세요? 11 욕실 2016/02/01 5,698
523743 강아지 해피팡팡.도그밥 등 오래 먹이신 분~ 수제사료 2016/02/01 483
523742 지금 파뿌리 보시나요? 7 2016/02/01 2,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