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아들 고등학교 입학축하금 얼마줄까요?

sara 조회수 : 3,010
작성일 : 2015-12-15 17:02:34

친하게 지내는 친구 아들이예요..

작년에 둘째 중학교 갈때 오만원을 줬는데.. 첫쨰가 고등학교에 가네요..

마음같아선 십만원주고 싶긴한데.. 살짝 부담스럽긴 해요.

그냥 오만원 주려니 걸리네요..

요즘 시세(?)가 어떤지.. 이왕주는거 십만원이 날까요?

보통 친구랑 생일선물은 오만원 선에서 주고 받는 사이예요..

IP : 110.9.xxx.10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누군가
    '15.12.15 5:04 PM (175.120.xxx.118)

    오만원이면 충분! 좋은 친구네요 :)

  • 2. 어머
    '15.12.15 5:05 PM (175.209.xxx.160)

    친구 아들 고등학교 가는데도 돈을 주나요? 한번도 못봤네요 저는.

  • 3. 고등학교면 십만원
    '15.12.15 5:05 PM (110.70.xxx.23)

    중학교가 오만원이면요.
    대학가면 이삼십으로 가능하겠네요.
    저희 친가는 그런거 없고 외가는 있는데 20년 전 고교갈때 30받았어요. 이게 되갚아야하니 부담이 되더라고요.

  • 4. 저도 십만원
    '15.12.15 5:05 PM (182.222.xxx.79)

    그래도 십만원은 ..해줄거 같아요

  • 5. ....
    '15.12.15 5:05 PM (221.157.xxx.127)

    오만원만 해도 충분하죠...

  • 6. ...
    '15.12.15 5:06 PM (118.223.xxx.155)

    5만원이면 충분하고도 남죠~~

  • 7. 때묻은 나
    '15.12.15 5:12 PM (110.70.xxx.202)

    이와중에 궁금하네요
    원글님 자녀 입학할때도 친구분이 해주시나요?
    5만원 추천하고 갑니다( 선물은 부담없는 선에서 라고 생각해요)

  • 8. 새삼 기억이 나네요 ㅎㅎ
    '15.12.15 5:12 PM (218.237.xxx.83) - 삭제된댓글

    친구 큰 아이 초등 들어간다고 가방 사던지 하라고 5만원 줬어요,,
    그 아이가 벌써 4학년이네요.. 제 아이도 내년 초등입학을 앞두고 있네바요~
    근데 뭐 안챙겨져도 서운하진 않을거 같아요..ㅋㅋ
    뭘 바라고 준건 아니니까~~^^

  • 9. 친구
    '15.12.15 5:14 PM (218.237.xxx.83) - 삭제된댓글

    친구 큰 아이 초등 들어간다고 가방 사던지 하라고 5만원 줬어요,,
    그 아이가 벌써 4학년이네요.. 제 아이도 내년 초등입학을 앞두고 있네바요~
    근데 뭐 안챙겨져도 서운하진 않을거 같아요..ㅋㅋ
    뭘 바라고 준건 아니니까~~^^
    참 5만원이면 충분할거 같아요..ㅎㅎ

  • 10. ;;;;;;;;
    '15.12.15 5:18 PM (183.101.xxx.243) - 삭제된댓글

    좋은 분이네요 전 챙겨주니까 욕이 돌아오던데

  • 11. 5만원‥
    '15.12.15 5:29 PM (112.162.xxx.39)

    고딩은 5만원이면 충분할듯 해요
    뭐여유많음 많이 주면 좋지만‥받는사람도
    부담없는 선에서‥
    저도 5만원 쥐어준지라 ‥

  • 12. 조카들
    '15.12.15 5:34 PM (118.129.xxx.169) - 삭제된댓글

    졸업하고 입학할때는 선물 해주지만,
    친구 아이들한테 해준적이 없네요.
    서로 안주고, 안받기~

  • 13. 저도10
    '15.12.15 5:41 PM (59.11.xxx.51)

    10만원이 적당한듯하지만 너무 부담스러우면5만원으로하세요~~~

  • 14. 별로
    '15.12.15 5:58 PM (223.62.xxx.118)

    우리나란 너무 돈으로 선물주는거 별로에요.
    조카들 챙겨주고 받는것도 부담스러운데
    친구아들까지 챙기는것 저라면 너무 부담스러울것
    같아요.

  • 15. ..
    '15.12.15 6:12 PM (118.35.xxx.244)

    고등학교 들어가는게 뭐 축하할 일이라고요
    친구아들까지 챙기는거 유난스럽네요
    친구가 부담될듯
    이런건 가족만 챙기죠
    그것도 보통 세배돈으로 주지 그냥 막 현금오가지 않는데요

  • 16. ..
    '15.12.15 6:30 PM (121.88.xxx.35)

    돈을 왜줘요?

  • 17. 진심
    '15.12.15 6:46 PM (112.155.xxx.165)

    돈을 왜줘요?22222

    친구분 형편이 어려운가요
    친구분 아들 생일까지 챙기는건 아니시죠?
    졸업도 챙기세요?
    저라면 무지 불편할것 같아요
    받고 안주기도 모하고
    너무 돈으로 해결하시려 하는거 아니세요

  • 18.
    '15.12.15 7:30 PM (175.223.xxx.118)

    동네엄마애 좋은고 가서 한턱쏘길래 문화상품권 애영화나 책사보라고 3만원해주려고요...어떠세요?

  • 19. ~~
    '15.12.15 7:36 PM (39.118.xxx.112)

    줄만한 친구사이니까 주시는걸텐데 부정적인 의견들이 왜이리들 많으신지ㅠ. ,전 작은아이 주신거 고려하면, 10만원 줄거 같아요~

  • 20. 달라쇼
    '15.12.15 8:10 PM (211.237.xxx.171)

    친한친구 아들 고등입학때 이십 대학입학 삼십 수능전에 이십줬어요. 저 먹고살기도 힘든데 조카같은 아이고 친구형편이 갑자기 어려워져서 좀 무리해서 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825 채널A, 민언련에 ‘종북’ 딱지붙였다가 손해배상 1000만원 1 샬랄라 2015/12/18 973
510824 진상집주인 집만기까지 집안보여줘도 되나요? 13 하다하다 2015/12/18 7,275
510823 응팔 정봉이 천장지구 설마.. 4 이방인 2015/12/18 9,105
510822 성동일 전라도 사투리 진짜 리얼한건가요? 28 .... 2015/12/18 23,075
510821 자녀가 셋인님들 이층침대 두나요? 4 이층침대 2015/12/18 1,621
510820 여동생이 결혼하려고 집까지 데려온 남자가 유부남이었답니다. 44 기가막혀 2015/12/18 44,401
510819 이마 보형물 수술 하면 이마가 이상하게 튀어 나오나요/?????.. 13 ... 2015/12/18 5,841
510818 우리집아들 웃겨서요 49 ㅇㅇ 2015/12/18 2,962
510817 서민들이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이유는 왜그런가요? 35 국정교과서 .. 2015/12/18 4,039
510816 문재인 100% 박지원에게 공천 줍니다. 1 ........ 2015/12/18 1,378
510815 요즘도 통장 만들기 어렵나요? 3 dag 2015/12/18 3,757
510814 10번의 전생을 기억하는 소녀 10 미스테리 2015/12/18 10,094
510813 온수매트 위에 카페트 깔아 놓으니 뜨시네요. 행복의 여왕.. 2015/12/18 1,792
510812 지금 응팔보니 예고에 진짜 낚였네요~~ 3 으흐흐 2015/12/18 7,169
510811 세월호민간잠수사 오늘 방송 이ㅆ네요^ 3 …… 2015/12/18 1,002
510810 '웃으며 살자' 외친 스마일 배지… '정치의 겨울' 1972년 .. 웃어라 2015/12/18 655
510809 급여를 현금으로 주는 직장 48 궁금이 2015/12/18 6,112
510808 위에 공지사항 있어요. ... 2015/12/18 690
510807 문재인 대표 정동영 영입하러 전북순창 갔네요 ㅋ 33 ..... 2015/12/18 5,365
510806 세월호612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분들을 꼭 만나게 .. 8 bluebe.. 2015/12/18 599
510805 응팔 기다리는 지금 행복해요 1 우리택아 2015/12/18 1,868
510804 아줌마 많은 회사 ..왜이리 분위기 적응이 힘들까요 5 ,,, 2015/12/18 4,769
510803 울강아지 오늘 하루종일 잠만 자네요 3 dd 2015/12/18 2,922
510802 오늘 뜬 찌라시~ 회장님과 연옌 12 허ᆞᆞ 2015/12/18 42,917
510801 전국구.노유진.시사통.새날.이이제이 팟캐스트 접어라~~ 14 ..... 2015/12/18 3,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