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현정씨 예쁜데 제눈엔 드세보여요

아름다움 조회수 : 6,030
작성일 : 2015-12-15 16:01:19
예쁘긴한데 웬지 드세보이고 예고영상보니 귀염성이라기보다 뭔가 거북하네요 저만그런가요?
IP : 182.219.xxx.1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들면
    '15.12.15 4:03 PM (75.166.xxx.8)

    아무리 이뻐도 인상이 세져요.
    나이 감안하고보면 이쁘죠.

  • 2. 올리브
    '15.12.15 4:06 PM (223.62.xxx.72)

    완벽한사람이 어딨어요.

  • 3. ...
    '15.12.15 4:06 PM (110.12.xxx.46) - 삭제된댓글

    지금은 아마 누가봐도 좀 센 인상 아닌가요? 웃음기도 없어지고 눈빛이 냉랭해요

  • 4. ..
    '15.12.15 4:06 PM (175.113.xxx.238)

    저도 좀 그렇게 보여요.. 이쁘긴 한데 다가가기는 너무 어려워 보이는 사람 같아요.

  • 5.
    '15.12.15 4:07 PM (211.246.xxx.213) - 삭제된댓글

    뭘해도(쩌도 빠져도)사람들 이목을 끄니 스타가 맞긴한듯

  • 6.
    '15.12.15 4:07 PM (223.62.xxx.163) - 삭제된댓글

    좀 불안해 보여요.

  • 7.
    '15.12.15 4:10 PM (223.62.xxx.22)

    여기는 고씨한테 왜이리 관심이 많으신지 ㅋ

  • 8. 윗님정답
    '15.12.15 4:11 PM (119.149.xxx.236) - 삭제된댓글

    여기는 고씨한테 왜이리 관심이 많은지.. 222222 @@

  • 9. ㅇㅇ
    '15.12.15 4:13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연예인 거의 드세요
    순박하고 착하고 유리멘탈은 못버티죠

  • 10. ..
    '15.12.15 4:22 PM (180.92.xxx.194) - 삭제된댓글

    연예인 거의 드세요22

  • 11. ㄱㅅ듸
    '15.12.15 4:26 PM (121.181.xxx.124)

    연예인뿐만 아니라 돈많고 능력있는 남자랑 사는 여자도
    드셉니다. 주변보면 그래요.
    착해빠진 여자는 잘난남자랑 맞설수 없습니다.

  • 12. ㅈㅊ
    '15.12.15 4:39 PM (123.109.xxx.88) - 삭제된댓글

    저는 어린 자식들 못보고 살아온 모성이
    가슴 아프게 느껴져요.
    지금은 어떤 상황인지 잘 모르겠고 크게 관심없지만
    이 배우가 잘 살아서 노년까지 멋진 배우로 남았음 하는
    마음이에요.
    드센지 아닌지는 사실 잘 모르겠고요.
    여우야 뭐하니 그 드라마를 제일 재미있게 본 거 같아요.

  • 13. 나이가
    '15.12.15 4:41 PM (39.7.xxx.185)

    45이오.
    20살 아가씨가 아니란 말이오.
    45이면 애가 대학 들어가고도 남을 나인데
    그 나이에 귀염이 웬말인가요?
    딸이 빨리 시집가는 집이면 몇 년있다 사위도 볼 나이네요.

  • 14. 내가봐도
    '15.12.15 4:46 PM (211.114.xxx.145)

    드세보여요

  • 15. 실제로 본적 있는데
    '15.12.15 4:48 PM (222.119.xxx.215)

    해운대 어디 레스토랑에서 사람들 그렇게 많은데 감독 인듯한 사람하고 한바탕 싸우고
    주변 사람들 말리고.. 아무리 얼굴이 이뻐도 그런 타입은 좀 드세고 무서워 보입디다.
    그 이전에 연기대상 수상소감도 그렇고..

    근데 사람들이 참 재미난게 정말 잘나고 대단한 여자들이 성깔부리고 드센건 적당히 감싸요
    그럴수도 있다고 이해하고
    옛날에 성깔 대단했다고 본인입으로 말하시는 김희선 조차도 솔직하다고 이뻐하니

    대신 어쩡쩡한것들이 거만떨고 잘난척 하고 이쁜척 하는 꼬라지는 잡아먹을려고 하죠
    대표적인 예 힐링캠프의 한지혜 여초에서 많이 까이는 김희애..

    좀 거만하고 성깔있더라도 화끈하게 잘나야 해요. 고현정이 성깔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만한 아우라나 개성을 가진 사람은 드물죠..
    그리고 요즘엔 자식들 보고 산다 하지 않았나요
    그 남편 재혼하고 나서 보고 산다는 말 어딘가에서 들은것 같은데..

    그래도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많이 부드러워졌겠죠.
    확실히 성깔은 있지만.. 그래도 뭐 매력은 있으니까요

  • 16. 저한텐
    '15.12.15 4:51 PM (118.37.xxx.226)

    무매력이네요. 정작 본인은 쿨하고 여리다 생각할듯요

  • 17. ...
    '15.12.15 5:45 PM (220.86.xxx.88)

    어정쩡 잘난척 이쁜척하는 꼬라지는
    김희애씨는 여기 해당 안되죠
    화끈하게 잘났는데

  • 18. 모래시계 때
    '15.12.15 7:57 PM (1.238.xxx.210) - 삭제된댓글

    이승연이 촬영 날 촬영 가기 싫었다잖아요...
    고현정 기가 너무 세서....
    가만히 있고 안 갈궈도 존재만으로도 어렵고 힘들게 하는 타입일듯..
    다른건 몰라도 결혼할때 자존심 강해서 이혼은 않을거라며 입방정 떤 기억이...
    미코이고 한때 톱 찍고 내려와 무존재 된 사람 많은데 고현정처럼 예전 미모 잃고
    연기력도 그저 그렇던데 아직도 톱 취급?받고 계속 기억해 주는거 보면 재벌네 다녀온거가 대단하긴 한가 봄.

  • 19. ....
    '15.12.15 8:55 PM (58.233.xxx.131)

    드센것도 드센거지만 너무 거만하달까..
    수상소감말하는거 보면 시청자를 너무 아래로 보더군요.
    재벌집에 살다와서 그런건지.. 혼자 잘난듯
    제작발표회때 술마신듯한 말투도 참 그렇고..
    드센거는 성격이라치지만 말할때 좀 생각좀 하면서 말했음 좋겠어요. 말을 해도 횡설수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541 만약 새누리에 손석희 6 정치 2015/12/17 2,269
510540 jtbc 앵커브리핑 듣고 눈물이 하염없이ᆞᆞ 11 또래엄마 2015/12/17 8,054
510539 '안철수 탈당'이 호재? 야당 지지율 오르고 입당 쇄도 11 샬랄라 2015/12/17 4,122
510538 어머머 이것 좀 보세요 49 멋지삼 2015/12/17 2,733
510537 별이되어 빛나리 악역 서모란 22 . . 2015/12/17 6,486
510536 배란일에 출혈 있는 분 계세요? 3 건강 2015/12/17 4,968
510535 잘 나가는 패션피플들은 겨울에 스타킹을 안 신나요? 3 3호 2015/12/17 3,891
510534 학습지샘 2 2015/12/17 1,592
510533 부산약잘짓는한의원 1 부산 2015/12/17 1,215
510532 불타는 청춘 덕분에 배꼽잡고 웃네요 49 둥둥 2015/12/17 5,759
510531 면접보고왔는데..막 화가나네요.. 5 000 2015/12/17 5,000
510530 아이학교 엄마들 인간관계 3 인간관계어려.. 2015/12/17 5,693
510529 두산 그룹 20대 명퇴 철회한 건가요? 9 먹고살기가 2015/12/17 4,282
510528 제약회사 영업..정말 이런가요.. 49 ... 2015/12/17 69,165
510527 성악으로 대학가려는데 국영수 포기해도 됩니까? 14 질문 2015/12/17 5,387
510526 생방송) 3일간의 청문회, 세월호 풀지 못한 문제들 1 국민TV 2015/12/17 667
510525 내일 대출받으러 가는데...문의드려요 1 ㅇㅇ 2015/12/17 1,386
510524 새정치 33,000명 입당 환영짤.^^ 7 어머낫 2015/12/17 3,229
510523 미국과자는 넘 짜네요 17 치토스 2015/12/17 4,683
510522 한율 광채쿠션 커버 써 보신 분 계세요? 2 고토 2015/12/17 3,701
510521 남편 회사 그만둬서 집에 있는데 청소가 안되어 있네요. 15 나나 2015/12/17 11,000
510520 며칠 후에 자궁근종 수술하는데 궁금한 게 있어요. 5 수술걱정 2015/12/17 3,980
510519 집안일 잘하기(2탄) 수납 정리 방법! 29 집안일 2015/12/17 16,194
510518 미국에 택배보내는 저렴한 방법있을까요? 1 미국택배 2015/12/17 1,560
510517 5살 남자애가 좋아하는캐릭터 뭐죠?? 9 00 2015/12/17 1,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