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황 계속 드시는 분?

조회수 : 3,006
작성일 : 2015-12-15 15:36:21
저는 이제 3주차인데요.
피곤함이 덜하고, 화장실은 자주 갑니다.
이전에는 변비는 아니지만 이삼일에 한번 이었는데 요즘은 하루에 두 번..
가까운 한의사님에게 문의해보니, 위가 아프지 않으면 계속 먹어도 좋다고 하더군요.
기혈순환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면서요.
저는 키톡에 쓰인 방식대로, 우유에 타서 먹습니다.
생강이랑 계피가루 유자청 후추 조금 넣어서 5분 이상 뭉근히 끓인 후 짜이처럼 마셔요.
IP : 121.131.xxx.1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15 3:49 PM (211.51.xxx.98)

    저는 여기 게시판에 처음 올리신 분처럼 그냥 강황 1티스푼에 후추 조금 넣어서
    미지근한 물에 타서 하루 2번 마셔요.

    일단 대변이 아주 시원하구요. 위에도 좋은 것 같아서 그냥 계속 먹게 되네요.
    또 먹기 어려우면 몇번 먹다가 말텐데 먹기도 쉬워서 온 가족이 다 먹어요.
    가족들 모두 다 좋은 점이 있다고 해요.

  • 2. 두달 가까이
    '15.12.15 4:16 PM (211.203.xxx.25)

    복용 중인데 별 차이점 없습니다.
    후기도 썼었는데 손발이 제발 따뜻해지길 바라며 먹어요.
    맛은 없어도 먹고 나면 입안이 오히려 개운한 기분은 들어요.
    물에 타먹다 두유에 타먹으니 먹기 수월코 맛있네요.후추는 안 넣어요

  • 3. 저요~
    '15.12.15 4:21 PM (203.235.xxx.34)

    저도 강황 좋다는 글 보고 나서 3주째 먹고 있어요. 후추 넣어먹을때도 있었는데 맛이 적응이 안되서 그냥 강황가루만 먹고 있어요.
    일단 저도 화장실 잘 가요. 그리고 원래는 갑자기 여드름이 나는 바람에 먹기 시작한건데 강황 때문인건지 아님 나을때가 되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여드름이 확 줄었어요.

    저는 먹을만해서 계속 먹으려구요.

  • 4. 궁금이..
    '15.12.15 4:22 PM (123.139.xxx.51) - 삭제된댓글

    후추는 왜 넣어서 먹는건가요?

  • 5. 저도 계속 먹고 있어요.
    '15.12.15 4:23 PM (61.74.xxx.243)

    후추를 넣어야 흡수가 된다는데 위에 두달 드신분은 후추랑 같이 복용을 안해서 효과가 없는거 아닐까요?
    전 처음이나 지금이나 시작한 이유는 단 하나 다이어트 목적!
    초반에 일이키로 빠진거에서 더이상은 안빠져도 많이 먹는거 치고 더이상 늘지는 않네요~

  • 6. 저요~
    '15.12.15 4:27 PM (203.235.xxx.34)

    저 위에 3주째 복용중인 처자예요.
    저는 살은 하나도 안빠지네요. 최근 살이 많이 쪄서 고민이긴했는데 다이어트 효과는 전혀 없었어요.

  • 7. ...
    '15.12.15 5:04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전 생강효능 관련 책 읽고나서 홍차에 생강청 타서 먹다가 여기서 강황얘기 듣고 강황까지 타서 먹는중이예요. 아무튼 마시고 나면 속이 엄청 따뜻해서 좋아요. 저 순환계 문제가 있어어 발쪽 엄청 차거든요. 전보다 덜 차요. 뭐든 과하면 독이 된다고. 조금씩 먹으니까 부작용도 없는것같네요. 전 하루에 두잔씩 먹고 있어요.

  • 8. 글 올라온후
    '15.12.15 6:17 PM (123.215.xxx.208)

    먹기 시작했는데 저도 아무효과 없네요
    추위 변비 땜에 먹기 시작했는데요
    무반응 ㅠ

  • 9.
    '15.12.16 10:33 AM (121.131.xxx.108)

    저는 오늘 혹시나 하고 몸무게를 재보니 2키로 가까이 빠졌네요.
    음식을 줄인 것도 없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203 한국인으로 태어난게 회의스러울때도 2 ㅇㅇ 2015/12/29 883
514202 싸게 가는 팀 좀 알려주세요(항공, 호텔 구입) 4 해외여행 2015/12/29 1,453
514201 남에게 연락이 안오면 우울해요 5 ........ 2015/12/29 1,880
514200 25평 아파트에 이사하려고 고민인데요 7 이사 2015/12/29 2,335
514199 이사견적 싼건가요? 1 ㅇㅇ 2015/12/29 834
514198 [고등학교] 대치동에서 물1, 화1 가장 재밌게 잘 가르치는 학.. 4 교육 2015/12/29 2,170
514197 속좁은 여자인가요? 1 띠링띠링요 2015/12/29 858
514196 출산휴가 들어간 여직원 연말이라 인사왔는데 싫은 티 팍팍냈어요... 38 한숨 2015/12/29 8,689
514195 얼마전 탤런트 엄지원씨 부부한테 신세졌어요... 8 호떡이맘 2015/12/29 10,878
514194 캔들 만들어 선물하는거 부담되네요 5 캔들 2015/12/29 1,814
514193 '위안부 역사' 기록하는 중국, 잊자는 한국 3 호구나라 2015/12/29 671
514192 우리나라는 절대 강대국은 못될 팔잔가봅니다 49 아무래도 2015/12/29 787
514191 혼수 고민하는 새댁입니다~살림고수님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3 라미 2015/12/29 1,584
514190 자녀들 5대 영양소 골고루 먹이시나요? 5 영양 2015/12/29 1,407
514189 대학 다 갔나요? 6 eogkr 2015/12/29 2,195
514188 충북대 영어교육과 인서울 영어교육과 3 고3엄마 2015/12/29 3,242
514187 남성희망신붓감,연봉 4631만 키165cm 9 .... 2015/12/29 3,728
514186 아들 산후조리 해주러 오신 시어머니 후기입니다 80 며느리 2015/12/29 17,869
514185 제가 무능력한 거 같아서 고민이에요.. 2 ㅇㅇ 2015/12/29 1,467
514184 지금 H홈쇼핑 호스트가 입은 옷 에트로 일까요? ... 2015/12/29 1,266
514183 1학년 겨울방학..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요 1 직장맘 2015/12/29 1,205
514182 삼성동과 대청역근처 어디가 나을까요 2 아들들 2015/12/29 1,044
514181 옷을 사자마자 가격이 내렸어요ㅠㅠ 6 코트 2015/12/29 2,986
514180 아이 심리상담하는 병원 추천 2 고민맘 2015/12/29 1,044
514179 이제 고2 올라가는 남학생 어쩌면 좋을 까요? 8 고2학생 2015/12/29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