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시경일자 잡으러 갔다가
그 용종에 암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합니다.
2년전에 내시경해서 그때도 몇개 제거했는데
2년만에 이렇게 빨리 생길수도 있는건가 ..아 뭐지..란 생각만들어요
제가 의사한테 직접들은것도 아니고
남편을 통해서 단편적인 이야기만 지금 들은 상태이고
저도 일을 하다보디 인터넷으로 검색도 해보고 .
.그냥 이러고 있네요.
의사말로는
그 용종에만 있을거같다며 그것만 떼면 될거같지만
혹여 모를수도 있다라고 했답니다.
다음 내시경할때 같이 갈거라서
그때 자세히 들을수 있을거같구요
혹시 이런 케이스에 있던분들.
예후가 어떤가요?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그냥 궁금하네요.
올해 가을쯤 엄마가 갑산성암이여서
수술하셨는데 ..
올해 이게 뭔일이지 ......
그냥 아무생각도 안나고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