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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많이 쓰는 직업 전문직 기업임원 교수등등 남자들이 정력이 약한가요...?

.. 조회수 : 2,387
작성일 : 2015-12-15 14:22:22
돈만 잘벌면 성생활은 무시하고 살아도 될까요..?
겉보기엔 너무 멀쩡하고 인물좋고 교양까지 갖춘 인텔리들..
실상은 잠자리서 비리비리 한놈들이라 생각하면 실소를 금치 몃하겠네요... 진정 다갖긴힘든건지...
그렇다고..머리좋고 직업 빵빵하다고 다 정력 약한건 아닐텐데...
나만 재수없는건지...
넘 넘 고망가고싶네요
IP : 223.62.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5 2:36 PM (98.164.xxx.230)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와 관련이 많다고 하니까요...ㅜㅜ
    그래도 나 몰라라 피하지 않고 노력이라도 하면 덜 얄미울듯..

  • 2. 진짜
    '15.12.15 2:45 PM (175.209.xxx.121) - 삭제된댓글

    정력만 약한거라면 평생 안해도 능력있는 남자랑 살래요..
    생활비 100만원 주면서 육아 가사 하나도 안 돕고 애보느라 파김치된 마누라 매일 덥치는 놈이 더 싫음

  • 3. djgb
    '15.12.15 3:19 PM (125.129.xxx.29)

    어휴... 진짜
    님은 그럼 얼굴 예쁘고 돈 잘 벌고 성격 좋고 몸매까지 죽이나 보죠? -_- 이런 글 보면 진짜 한숨 나옴.

  • 4. 나도 한숨
    '15.12.15 3:59 PM (211.230.xxx.117)

    그럼에도 이쁘던데요
    자기일에 충실하고
    일에빠져 미친듯이 눈 반짝일땐
    섹쉬하기 까지 하고
    까짓 섹스쯤이야
    안하니 편하고 좋구요
    이렇게 멋진 남자하고 사는데
    그래도 서로 이뻐
    스킨쉽은 자주하니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 충만하고
    안해도 행복해요

  • 5. ...
    '15.12.15 5:09 PM (1.247.xxx.34)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래요.
    다른 스트레스는 일절 없도록 해주면 많이 좋아져요.
    내가 비서처럼 엄마처럼 전부 다 챙겨주니까 많이 좋아졌어요.
    저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잘생긴 남자도 아니고 돈많은 남자도 아니고
    지적으로 열정적인 남자니까 어쨌거나 행복합니다.
    님은 그 남자를 안좋아하는거 뿐이에요.
    본인이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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