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영어고등반은 부모상담전화 안하나요?

ㅇㅇ 조회수 : 1,248
작성일 : 2015-12-15 12:44:45
제친구아이가 다니는 영어학원인데 고2 아이 점수도 중하위.오르지도않고 7개을 보냈어요.
근데 그사이 상담전화한통이 안왔다네요.
그간 문자통보로 길게 내용은 왔고요.
이상황에서 학원원장한테 전화해서 항의했더니 깜놀하면서 담임이그럴리앖는데 확인해보겠다 죄송하다.하고
담임선생은 원래고등부는 전화 안합니다.어머님.문자드렸지않습니까.당당하더라네요.
그만두겠다했더니 예상했었다는 투로 얘기하더라네요.
근데 제가보기에도 친구 아들래미 공부안하고 놀러다니는 아이긴해요.
근데 비싼돈들여 보냈는데 상담전화는 했어야하지않나요.
암튼 친구는 아직도 분해하는데요.
시간허비너무많이했다면서요.
저는아직 중등이라서..저는전화가 오던데
고등부는 다른가요?
IP : 125.186.xxx.2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제
    '15.12.15 12:53 PM (59.10.xxx.78)

    엄마랑 상담해도 별 답이 없어요.
    아이와 샘이 시험후 주기적으로 상담합니다.
    시간관리,결석외엔 통화 안해봤어요.

  • 2. ㅇㅇ
    '15.12.15 12:56 PM (125.186.xxx.28)

    아.그런가요.그럼제친구가 여태무심하다가 이제서야 오버한건가요.원장한테 전화해서 소리지르고 난리였다는데요.

  • 3. 원래
    '15.12.15 12:56 PM (1.232.xxx.102)

    고등은 상담전화 잘 안해요. 윗분말씀대로 해도 별 답이 없구요.. 시험 후에 학생과 이야기 하지요.
    고등되면 느끼실거에요..

  • 4. ..
    '15.12.15 12:57 PM (1.11.xxx.7)

    고등부건 중등부건 선생님마다 다르죠. 학생이 자주 빠지고 불성실 했는데 전화 한 통 없었다면 문제 삼을 수는 있겠네요. 그런데 그동안 친구분도 좀 무심하지 않았나 싶어요.

  • 5. 00
    '15.12.15 1:01 PM (39.118.xxx.112)

    궁금하시면 문자왔을때라도 어머니가 전화하셔서 확인했어야죠.
    비싼돈내고 그것도 안하나요? . . 교사반응을 보니 학생이 과제도 수업태도도.별로에 부모는 상담전화 한번 없는 . . 그만가르쳐도 별 아쉽지 않은 상태인것 같아요. . 내자식 내가 챙겨야합니다. 성적이나 수업태도가 별로인 아이일수록. .

  • 6. 계속
    '15.12.15 1:03 PM (1.232.xxx.102)

    무심하다가 갑자기 전화해서 소리지른 부모님.. 무서워요.
    전화한다고 뭐가 달라졌겠나 싶은데 속상하신건 이해되네요

  • 7. 고등은
    '15.12.15 1:42 PM (112.140.xxx.145)

    애들하고 상담하지 부모랑은 잘 안합니다
    친구분 오버하셨네요

  • 8. 부모와는 딱히;;
    '15.12.15 1:45 PM (175.223.xxx.164)

    첫애신가봐요.

  • 9. ..
    '15.12.15 2:09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랑 이야기 해도 아이가 동기부여 안돼면 의미 없어요.

    저도 상담 거의 하지 않고 중간에 문자로 남겨요.

    제 선에서 아이에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 많이 연구 하고요.
    아이랑 계속 피드백 하기에 아이가 부모님에게 전하리라 생각 합니다.

    고등되면 실적보고 서로 믿고 맡기는거지 부모님들도 전화 기대하지 않더군요.

  • 10. ...
    '15.12.15 2:47 PM (175.212.xxx.216) - 삭제된댓글

    고등은 딱히 상담할 게 없어요. 아이랑 다 하죠.

  • 11. ....ㅡ
    '15.12.15 5:09 PM (180.224.xxx.157)

    그 집이 부모자식간 대화가 없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700 예비 초4백팩 3. 집에서 하고 있는데요 2 000 2016/02/01 941
523699 길동 다이소옆 짬뽕집 아시나요 3 잡식가 2016/02/01 1,401
523698 브라우니, 파이 종류 냉동해도 되나요? 3 케익류 2016/02/01 1,576
523697 면기모이불(융느낌) 3 ㅗㅗ 2016/02/01 1,077
523696 저한테 주는 선물,쒼나요~~ 2 야호~~ 2016/02/01 1,311
523695 명절에 수술하면 안돼는거죠~ 27 아들만셋 2016/02/01 5,410
523694 아이허브 화장품 오가닉으로 추천바랍니다. 천연화장품 2016/02/01 503
523693 일본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1 바보보봅 2016/02/01 828
523692 중국인 채용 이해안가는거 저뿐인가요 3 ... 2016/02/01 1,224
523691 남편 도시락메뉴 뭘해야 좋을까요? 10 버섯돌이 2016/02/01 3,304
523690 수입등갈비는 삶으면 뼈속부분이 까맣게 되나요? 3 돼지고기 2016/02/01 780
523689 이 추운 날씨에 소녀상을 지키는 학생들에게 가장 그리운 것-새가.. 4 11 2016/02/01 636
523688 제가본 공신들의 특징 9 ㅇㅇ 2016/02/01 3,543
523687 요즘 초등아이들 집평수로 친구 가리고 그러나요?? 13 2016/02/01 3,595
523686 1일1식도 해보고 2식도 하고살도 빠졌는데 티가 안나요 비러.... 7 다이어 ㅌ .. 2016/02/01 2,935
523685 민물장어 좀 실컷 먹고 싶어요ㅠㅠ 18 // 2016/02/01 4,043
523684 맥주나 우유 버릴때 2 수질오염 2016/02/01 854
523683 효과본 아이허브 유산균 8 아이허브 유.. 2016/02/01 3,624
523682 돌김은 무슨맛으로 먹지요? 21 선물 2016/02/01 2,909
523681 잡은지이틀된 소고기로 육회해도 되나요? 새우씨 2016/02/01 496
523680 cbs fm 오미희씨 왜 그만두셨나요??? 17 부자맘 2016/02/01 10,458
523679 국어 영어 독해 관련 문의 4 aha 2016/02/01 787
523678 감기가 소화불량도 같이 오기도 하나요? 6 dd 2016/02/01 3,071
523677 지금 EBS 일본며느리와 시어머니.. 6 ㅇㅇ 2016/02/01 4,538
523676 1일 1식 성공하신분들 좀 봐주세요 18 첫날임다 2016/02/01 12,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