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취하고 후회

에휴 조회수 : 963
작성일 : 2015-12-15 05:51:32
정말 간만에 회사 직원들과 한잔 했는데 제가 좀 취했어요.
평소에 취한적 없구요. 회사에서 제 이미지는 역간 차갑고 조용한 여자인데.
어젯밤 완전 비틀비틀, 손 미끄러 술병도 깨뜨리고. ㅜㅜ
집에 택시 불러 겨우 왔어요.
술 좋아해서 잘 마시는데 이런적 정말 처음이에요. ㅜㅜ 지금 잠깨보니 너무 쪽팔려서. 당장 출근 어케하죠? 숙취보다 쪽팔린게 문제. ㅠㅠ
IP : 220.86.xxx.9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5 7:25 AM (182.212.xxx.142)

    얼굴에 철판까셔야죠
    아무일 없었다는듯
    그나저나 남자들 뒷담화 장난아니었을겁니다

  • 2. ...
    '15.12.15 8:18 AM (112.220.xxx.102)

    회사 직원들 저 술 잘못마시는줄 알아요
    근데 주량 한병반
    회사 회식땐 차 핑계되고 술 안마셔요
    고기만 열심히~
    술은 좋은사람들과 즐겁게 마셔야..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349 신랑이란말은.. 2 ㅡㅡ 2016/01/05 877
515348 올해 36살 미혼처자...마흔까지 결혼 못하면 운명 받아들이기로.. 6 ㅡ_ㅡ 2016/01/05 5,547
515347 스케일링후 이시큰거림 3 ㅇㅇ 2016/01/05 1,361
515346 미대 보내신 분이나 지금 준비중이신 자녀분 있으신분 조언좀..... 6 미대 2016/01/05 1,715
515345 별이되어빛나리..질문이요 4 ~~ 2016/01/05 1,587
515344 마포 신수동 vs 성산동 어디가 좋나요 13 구메 2016/01/05 3,505
515343 올 겨울 내가 산 것들 17 마음마음 2016/01/05 5,085
515342 부부사이 "오빠"라는 호칭이 왜.. 58 ... 2016/01/05 9,383
515341 잘때도 영어 mp3를 틀어놓고 자면 2016/01/05 1,041
515340 책대로 육아했더니 어릿광이 늘었어요 8 어릿광 2016/01/05 1,860
515339 19) 성생활과 건강문제 ... 33 2016/01/05 3,450
515338 늦게까지 일하시는분들 육아는 어찌하시나요? 10 전과외해요 2016/01/05 1,745
515337 아모레 방판화장품 쓰시는분 계세요 3 .... 2016/01/05 1,490
515336 일본 시민들 “소녀상 철거 말라” 아베 총리 관저 앞에서 시위 3 반전 2016/01/05 1,633
515335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있는 30대 초반.. 조언 좀 구하고자 합.. 6 새해 2016/01/05 1,821
515334 화투나 고스톱을 배우고 싶어요 4 화투배우고파.. 2016/01/05 1,416
515333 끈 흘러내리지 않고, 편한 브라 아세요. 10 편히 2016/01/05 4,028
515332 남편과 잠자리하면 몸이 아프신분 있나요? 5 ㅇㅇㅇ 2016/01/05 7,343
515331 남녀 갑을관계. 6 .. 2016/01/05 2,477
515330 아이 안갖을 생각이면 굳이 결혼할 필요 없겠죠? 21 ... 2016/01/05 6,581
515329 대체 뭣 때문에 내가 사는걸까 싶은 날.. 14 문득 2016/01/05 4,091
515328 제가 많이 힘들었나봐요 5 .. 2016/01/05 2,111
515327 양다리 걸치는거요.. 17 흠.. 2016/01/05 4,888
515326 “박근혜 정부 3년…더 불행해졌다” 3배 많아 14 샬랄라 2016/01/05 1,542
515325 립스틱이 너무 많아요 8 .. 2016/01/05 2,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