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평대 확장 거실이구요...
전세입니다.
집안에 모든 일은 보통 제가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합니다.
거실 등 갈려다가
거실등 플라스틱 덮개를 떨어뜨려서 깨뜨렸어요.
일단 주인아저씨께 연락드렸고...
원상복귀 해 놓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55w 5등 짜리인데...
인터넷가로는 10만원선이고
led 인터넷 최저가최저가는 18만원이더라구요...
물론 설치는 제가 아는 분 수소문했구요.
남편은 무조건 암생각없이
led 하라고 하는데...
저는 전셋집이라 아깝고 그냥 원상복귀만 해 놓으면 될거 같은데...
제가 자꾸 물어보니... 짜증을 내네요...ㅜㅜ
여러분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ㅜㅜ
뚜껑만은 안되나요? 너무 아깝네요. ㅠ
저는 전세로 이사온지 9개월만에 안전기가 나갔어요. ㅠ
하나는 원래 나가 있었는데 그냥 썼거든요. 근데 나머지 하나가 또 나가서
어째야 쓸까 하고 알아보니 다들 등을 교체하라고...
한 곳에서 거실등 LED 제일 싼거로 하면 15정도 들꺼라고...
하지만 앞으로 1년후에 또 여기에 살게될지 어쩔지 몰라서 그냥 4만원 내고 안정기 두개 갈았어요.
님도 제 생각에는 제일 돈 싸게 불편하지 않게 먹히는 방향으로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LED 전기 절약 아무리 해도 그 돈 안나올거 같은데...
원래있던게 led였어요? 아님 55w 5등 다섯개짜리였어요?
원래대로 해놓으시면 됩니다.
LED는 전구수명 오래가는 거랑 전기요금 절약되기 때문에 바꾸는 추세인데.. 전세기간 만료되어 재계약 여부나.. 이사갈 때까지 거실 등 전기요금으로 8만원 절약이 될 것 같으면 그렇게 하시고.... 그렇게 오래 살 집 아니면 그냥 최저가로 하세요.
원래꺼는 그냥 등인데...
남편은 잠시 써도 내 맘에 드는거 ... 돈 신경 안중에도 없고...
뭐 의논 상대가 안 되네요...
1년 반정도 남았어요...
입주할때 있던거면 아파트 수리하는 집 가서 얻어도 되요
남일 같지 않아 다시 글...저라면 5구짜리 제일 저렴한걸로 알아보겠어요....
다들 감사해요...
부품은 못 구하구요...ㅜㅜ
원상복귀만 시켜놔야 겠네요...
전세라면 원상복구 수준으로만 해 놓으세요.
led 가 블루라이트 나온다고 시력에 안좋다고 하지않았나요?
또 갈다가 망가트리거나 다칠까봐 갈지 않아도 되는 걸 선택한것 같아요
님도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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