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PT 복장.. 사이즈 타이트하게 사야 하나요?

초보 조회수 : 2,761
작성일 : 2015-12-14 23:40:34

피티받기 시작한지 얼마안되는 운동 초보입니다.

슬슬 옷 욕심이 나서 나시탑이랑 스키니 팬츠 사려고 둘러봤는데요


그런데 나시탑이 사이즈가

가슴둘레부분이 숨막히게 꽉 끼는 사이즈 와

약간 헐렁하게 떨어지는 사이즈가  이렇게 있는데

이때 어느것을 사야하는지요?


둘다 배 부분은 헐렁하게 나온 디자인이구요

가슴 겨드랑이 부분이 차이가 많이 나네요 한사이즈 차이인데 그래요 ㅠ


수없이 고민하다가 몰라서 이렇게 여쭈어봅니다.

미리감사드려요~~!!   ^^



IP : 175.223.xxx.1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15.12.15 12:07 AM (203.226.xxx.136) - 삭제된댓글

    Pt받을래 너무 노출심한 아가씨들보면

    땀나면 끈적 벤치나 다른기구에 쩍쩍 들러붙을거같고
    하다보면 강사가 근육에 손도대보고 하는데

    저렇게 꼭 입고 해야나 싶은......타이트하긴하되 어깨 훤히 나오고 이런던 위생적으로도 안 좋은가 같던데요

  • 2. 그런데
    '15.12.15 12:11 AM (203.226.xxx.136)

    Pt받을때 너무 노출심한 아가씨들보면

    땀나면 끈적 벤치나 다른기구에 쩍쩍 들러붙을거같고
    하다보면 강사가 근육에 손도대보고 하는데

    저렇게 꼭 입고 해야나 싶은......어깨 허리 훤히 나오고 이런거요
    딱붙는 적당한 피트니스복이 좋은거같아요

  • 3. 홧팅!
    '15.12.15 12:14 AM (211.108.xxx.159)

    헐렁하게 사시고, 만약 본격 재미붙으시게 되시면 다시 사셔야하실거에요.

    가슴둘레부분은 너무 불편할정도로 조이진 않으면서 몸에 딱 붙고 충분히 신축성이 있는 것으로.

    배 부분이 둘다 헐렁하다고 하셨는데 배 부분도 헐렁하지 않고 몸에 밀착되게 입으세요.

    몸에 밀착되는 옷이어야 몸 쓰는 것과 몸 상태가 잘 보입니다.

    그냥 런닝머신이나 뛰는 정도는 펄럭거려도 상관없는데 피티받으신다하심은 제대로 몸 쓰는 걸
    배우시겠다는 거잖아요.

    운동 열심히 하시고 건강하세요! 홧팅!

  • 4. 초보
    '15.12.15 12:17 AM (175.223.xxx.103)

    저도 반팔이나 긴팔 찾아보았는데
    그게 백화점 아무리 둘러봐도 없더라구요 ㅠ
    나시 많이 입는다고들 그래서(백화점에서..)
    그래서 있는것중에서 보려는건데
    요즘 나시탑 입는것이 좀 노출되고 그런가요?

    이게 전체적으로 꽉 끼는 스타일은 아니고요
    가슴둘레 부분 정확히 말하면 안쪽의 브라캡 둘레부분
    이 부분이 입고 벗기가 엄청 뻑뻑하더라구요

    갑자기 노출 얘기하시니 망설여지네요 에공...

  • 5. ㅇㅇ
    '15.12.15 3:11 AM (58.229.xxx.152)

    인터넷으로도 찾아보세요.

  • 6. MPG
    '15.12.15 8:41 AM (110.15.xxx.241)

    라는 캐나다브랜드 있는데 이쁘도 라인 쫀득하게 잘 잡아줘요. 맨살 노출은 많지 않되, 쫙 달라붙는게 운동하는 데 자극도 되고 좋아요. 저도 피티하는데 터치 거의 없어요. 그 브랜드에 스포츠브라란 쫄티랑 결합된 거 강추합니다. 가격대는 나이키, 아디다스보다 살짝 저렴하게 느껴졌어요. 너무 이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686 1가구2주택 양도소득세땜에 집 다들 파셨나요? 2 양도소득세 2016/01/11 2,338
517685 아베, 평화헌법 폐기위해서 개헌시동..개헌세력을 모아라 3 평화헌법폐기.. 2016/01/11 285
517684 김제동은 여자들의 호구네요..호구 3 ..... 2016/01/11 3,843
517683 대형마트에서 할인된 밤을 샀는데 ..80프로가 썩었다면 10 망고 2016/01/11 1,671
517682 대학신입생 한달용돈 100만원이면 어떤가요. 34 . 2016/01/11 9,153
517681 전세금을 못받은 상태에서 이사간 집의 전입신고는 어떻게 해야 하.. 3 걱정이 이만.. 2016/01/11 1,095
517680 대왕 고구마 그냥 버릴까봐요.. 7 1111 2016/01/11 1,855
517679 너무 고상한 엄마밑에 자라서 힘들었다고 하면.... 3 유전자가 달.. 2016/01/11 2,617
517678 아기 사온 여자 목적이 밝혀졌네요. 35 ... 2016/01/11 27,831
517677 왜 정환이를 정팔이라고도 부르는거에요? 6 정환이 2016/01/11 2,317
517676 회사후배 아이 두돌 선물(남아) 운동화 vs 실내복? 4 eofjs8.. 2016/01/11 770
517675 강하늘 땜에 보게 될거 같아요^^ 7 꽃보다청춘 2016/01/11 2,283
517674 "네 번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6 휴 그랜트 .. 2016/01/11 1,899
517673 11살 여아학대 사건 전모 1 참담 2016/01/11 1,573
517672 가족이나 친구의 인격이 실망스러운 경험 있으세요? 24 DAD 2016/01/11 4,907
517671 질문 좀 하겠습니다~ 알려주세요 1 마미미 2016/01/11 389
517670 조건만남에서 결혼으로 가는 경우 wedd 2016/01/11 1,403
517669 그레고리배낭은 어디가면.. 6 등산 2016/01/11 883
517668 북한의 학교 수업은 오전 수업 6 헐러리 2016/01/11 566
517667 저도 소파 질문이요. 너무저렴한 소파는 안되나요? 아이가 7살 .. 5 소파 2016/01/11 1,454
517666 응팔이 여주인공 8 배아프다 2016/01/11 2,113
517665 안정환, '냉부해' 스페셜 MC 발탁…현재 녹화 중 24 기대 2016/01/11 4,567
517664 전 애가 여섯살 되니까 이제 살만 해요. 10 솔직히 2016/01/11 1,858
517663 자녀가 대학생이상이 되면 부모는 어떤 고민을 할까요 12 고민 2016/01/11 3,163
517662 눈큰데 안예쁜 여자연예인이 별로 없긴하네요 6 jh 2016/01/11 2,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