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결혼식에 안갔더니..동생 결혼식에서 인사도 안받더라구요.
작성일 : 2015-12-14 18:20:54
2035593
작은 할아버지의 아들의 아들이 결혼 했어요..멀기도 하고..부주도 안했어요...저희 엄마 동생들은 가구요..그랬더니 이번 동생 결혼식에 저를 아는 척도 안하는 거에요!! 정말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왜그럴까 생각을 해보니 그거더라구요..어이가 없어서 ...이럴수가 있나요? 제가 잘못 한건 가요??
IP : 203.226.xxx.5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2.14 6:29 PM
(115.21.xxx.143)
-
삭제된댓글
뭐, 그 분(들)은 오셨으니까..
2. ㅁㅁ
'15.12.14 6:29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잘못한거죠
위사람노릇은 안하고 대우는 받고싶은거였네요
그쪽에서 인사하기전에 손잡아주며 이러저러 못갔네 미안해라고 먼저
인사해보셨나요?
3. ...
'15.12.14 6:31 PM
(14.47.xxx.144)
그 집 6촌들은 원글님 동생 결혼식에
전원 참석, 전원 부주 했나요?
4. ..
'15.12.14 6:32 PM
(175.210.xxx.91)
작은할아버지 아들의 아들이면 6촌이겠죠?
친적이나 하객이 많지 않았다면 맘에
새겨둘수도 있겠지요.
참 솔직하신 분 같네요.
보통 기분 나빠도 내색 안할텐데.
5. ㅜㅜ
'15.12.14 6:36 PM
(203.226.xxx.55)
저는 인사를 두번이나 했어요. 그런데 무시를
하는 거에요..저보다 어른이시죠..제결혼에 오신거는 엄마가 하신거고.. 저도 했어야 했지만 ..설사 그랬다 치더라도 ..이런 경운 처음이네요..
6. ...
'15.12.14 6:37 PM
(14.47.xxx.144)
평소에 전혀 왕래 없는 6촌은
참석도, 부주도 안 해요.
저희 부모님이 대표로 하시고요.
7. ㅜㅜ
'15.12.14 6:37 PM
(203.226.xxx.55)
손님이 차고 넘처 밖에서 식사를 했더라구요.
8. Oo
'15.12.14 7:33 PM
(175.120.xxx.118)
진짜어이없네요 그냥 어른이 덜되었다 생각하셔요. 인생 살다보면 좋았던 어른도 별로일 때가, 별로인 어른도 괜찮아 보일 때가 있더라구요.
9. 그럼 6촌들은
'15.12.14 8:00 P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
6촌들은 부조를 했나요?
작은 할아버지는 손자뻘 되는데 아무리 섭섭해도 어른 노릇을 못 하네요.
10. 전진
'15.12.14 8:02 PM
(220.76.xxx.231)
앞으로상종 안하면 되요 무엇이 겁나요 앞으로 무시하세요
그런어른은 무시해도 됩니다
11. 조카결혼식 부주도 오지도않은
'15.12.14 9:53 PM
(122.37.xxx.51)
작은아버님.
의 딸 결혼식에 4형제가 다 갔어요
자기들도 미안한감이 들었던지 선물용과자를 각각 돌렸더라구요
시아주버님이나 남편이 어른이구나 싶더라구요
저라면 안가죠
좁쌀같은 사람하곤 상종하지마세요 육촌이면 먼사인데 고것까지고 서운해하다니 쯔쯧
12. ...
'15.12.15 10:32 AM
(59.21.xxx.91)
-
삭제된댓글
인척은 지내기 나름 이지만
저의 경우 육촌 결혼식에 안가고 부조도 하지 않았다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육촌은 한 할아버지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15201 |
층간소음의 강자 4 |
층간소음 |
2016/01/04 |
2,291 |
515200 |
엄마부대, 아베 사과 받았으니 남은 여생 편하게 사세요?[포토].. 24 |
세우실 |
2016/01/04 |
2,367 |
515199 |
월급의 기준 |
월급 |
2016/01/04 |
806 |
515198 |
딸의 남친에 관한 .. 17 |
happyw.. |
2016/01/04 |
5,525 |
515197 |
전기장판을 안쓴 후 몸의 변화 63 |
십년뒤1 |
2016/01/04 |
56,740 |
515196 |
이준식 교육부 장관 후보자 차녀 국적포기 후에도 건보 혜택 누려.. 1 |
샬랄라 |
2016/01/04 |
810 |
515195 |
이 아파트사면 어떨지 좀 냉철한 조언 부탁드려요 22 |
투자 |
2016/01/04 |
3,884 |
515194 |
엄마부대 완전 미쳤네요.. 경악입니다. 43 |
..... |
2016/01/04 |
9,835 |
515193 |
디올 파운데이션 종류가 여러가지네요 8 |
모모 |
2016/01/04 |
3,980 |
515192 |
틴트는 고가브랜드에선 나오지않나요? 10 |
틴트 |
2016/01/04 |
1,802 |
515191 |
광화문 중국집 신문각 아세요? 3 |
중국집 |
2016/01/04 |
3,120 |
515190 |
30대 중반에 7억 아파트 살면 어느층에 속하나요 25 |
ㅇㅇ |
2016/01/04 |
7,674 |
515189 |
귤 잘 먹는 강아지 있나요? 7 |
맛있니 |
2016/01/04 |
1,593 |
515188 |
시간되시면 비싼 패딩 하나만 봐주셔요(의견) 16 |
음 |
2016/01/04 |
3,227 |
515187 |
여기분들은 다들부자산가봐요 ㅠㅠ 21 |
다들부자 |
2016/01/04 |
6,374 |
515186 |
스테이크 구울때 버터? 참기름? 16 |
스테이크 |
2016/01/04 |
4,558 |
515185 |
부종엔 미역 짱이어요 6 |
새해엔보통크.. |
2016/01/04 |
2,770 |
515184 |
노인네들..주차할 시간을 못기다리네요. 6 |
진짜 |
2016/01/04 |
2,174 |
515183 |
놋그릇 안씻는 며느리 37 |
제기 |
2016/01/04 |
8,498 |
515182 |
요즘 직장동료 조의금 - 일반적으로 얼마 하나요? 5 |
혹시 |
2016/01/04 |
4,080 |
515181 |
강금실, 위안부 합의에 “회개없는 사과는 야만일뿐” 1 |
샬랄라 |
2016/01/04 |
531 |
515180 |
교복 학교주관구매와 교복공동구매 같은 얘기인가요 5 |
베아뜨리체 |
2016/01/04 |
980 |
515179 |
건강한 몸으로 산다면 몇살이 적정할까요? 13 |
건강 |
2016/01/04 |
2,560 |
515178 |
최태원, 내연녀 김희영 부당지원 의혹 심층취재 7 |
.... |
2016/01/04 |
10,810 |
515177 |
커튼 열고 닫는거 이름 좀 알려주세요 1 |
이름 |
2016/01/04 |
6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