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집안으로 시집간 친구가 시어머니가 주셨다며 고들빼기 김치를 조금 줬는데,,,,,,,,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김치가 있었다니....
믿을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구매했는데 뿌리도 거의 없고 질긴 잎만 잔뜩.-_-
맛난 고들빼기 김치 사고 싶어요.
추천해 주실만한곳 있으세요?
충청도 출신의 친정엄마한테 얘기 했다가 입맛 별나다고 잔소리만 잔뜩ㅜㅜ
경상도 집안으로 시집간 친구가 시어머니가 주셨다며 고들빼기 김치를 조금 줬는데,,,,,,,,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김치가 있었다니....
믿을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구매했는데 뿌리도 거의 없고 질긴 잎만 잔뜩.-_-
맛난 고들빼기 김치 사고 싶어요.
추천해 주실만한곳 있으세요?
충청도 출신의 친정엄마한테 얘기 했다가 입맛 별나다고 잔소리만 잔뜩ㅜㅜ
신뱅이김치 검색해서 한번 전화주문 해보세요.
가끔 거기서 김치선물이 들어오는데, 괜찮았어요.
전 신뱅이김치 완전 비추에요.
고들빼기김치 정말 좋아해요...엄머가 늘 담궈주시는데 부탁하기 죄송해서
저도 82추천으로 여기에 주문했는데 어찌나 쓴지..
원래 고들빼기 쓴건데 보통 삭혀서 쓴기 빼고 담거든요.
근데 여기는 정말 먹고 입안이 마비될 정도로 썼어요,
꼭 잘 알아보고 사세요.
개복수술하고 3개월정도 지나니 입맛이 돌아서 입에서 땡기는것좀 먹어 보려 하는데
왜 하필 이렇게 구하기 힘든 김치인지...ㅎㅎㅎ
...님은 엄마가 담궈주시니 얼마나 행복한 딸이에요~.
부럽네요.
나오던데 한 푸대 가져와 담았더니 작은통 하나
담는데 한 열번도 더 씻어낸듯 모래가루 없애느라요.
허리가 휘어요.ㅎㅎ 한 번 담을때 양을 좀 많이
담가야겠어요. 항암효과 있는 약초김치라 쓴기 안빼고도 담고 하루이틀 빼고 담기도 해요.
전 중간정도가 좋네요.
요즘님
고생하셨지만 맛난 고들뺴기 생각에 뿌듯하시겠어요.^^
마마님 청국장에서 구매해서 먹었는데 괜찮았어요
신뱅이김치가 복불복이 있나봐요.
그때도 제가 추천해드렸을라나요. ㅠㅠ
그렇다면 우체국 사이트 들어가서...지역특산물쪽 댓글 좋은 상품으로 한번 골라보세요 원글님..
제 경우님.
마마님청국장들어가봤는데 고들뺴기는 없네요.ㅜㅜ
GJR님^^
우체국. 감사합니다.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요~ㅎㅎ
감사해요~~~~^^
지난번에 하나로에서 샀어요
혹시 아직 팔지 모르니 가까우면 가서 맛보고사세요
...님
하나로. 감사합니다.
내일 직장 부근에 하나로에 가봐야 겠어요.ㅎㅎ
갑자기 신나네요. 맛보고 살 수 있다니ㅎㅎㅎ
김치는 없지만 우리 동네에선 이때쯤 산고들빼기가 한창입니다..
당연히 뿌리만 있구요..
쓰긴한데 일주일정도 소금물에 삭힌 후에 담아서 맛이 들면 쓴맛이 덜해요.
쌉싸름한데 쓴김치 좋아하는 분들은 딱 맞는 맛이죠..
그냥 산고들빼기 혹은 이고들빼기라고 검색해서
뿌리를 구해서 담아보세요..
김치담는건 어렵지 않아요..
파김치나 부추김치처럼 양념하시면 됩니다..
순천농협으로 검색해서 들어가시거나..아니면 순천남도김치. 검색해보셔요.
조금씩사서 제 입에 맞는 곳을 찾아야겠어요.
순천농협에서도 구입해야겠어요^^감사합니다~
백화점이나 마트에도 팔걸요. 맛 보고 사세요. 생각보다 엄청 비쌌어요.
동네 마다 있는 재래시장가면
반찬만들어 파는 가게에
고들빼기 있드라구요
저는 만원어치사서
잘게 잘라서 뜨거운밥위에
얹어먹으면 집나간 입맛이
돌아오네요
가까이 사시면 제가 좀 드리고싶네요.. 양가에서 한통씩 담아주셔서.. 이것도 한참 맛있을때 먹어야하는데 김장하고 깍두기에 이것저것 김치풍년이 들어 고들빼기 손도 못데고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4915 | 잔소리 심한 남편때문에 진짜 미쳐버리겠어요.ㅠㅠ 7 | 짱 | 2016/01/03 | 3,878 |
514914 | 보온병 추천부탁드려요 11 | 집에서사용 | 2016/01/03 | 3,126 |
514913 | 저녁 외식메뉴 뭐가 좋을까요.... 3 | ㅠㅠ | 2016/01/03 | 1,827 |
514912 | 나이 들어도 여전히 집 꾸미기가 13 | 좋으신가요?.. | 2016/01/03 | 4,589 |
514911 | 그거 뗏다 붙였다 할수있다면... | 몽상쟁이 | 2016/01/03 | 761 |
514910 | 정리가 되어 가네요 3 | 정리 | 2016/01/03 | 2,757 |
514909 | 팔도 불짬뽕 맛있나요? 매운지도 궁금 8 | .. | 2016/01/03 | 1,873 |
514908 | 무염또띠아 파는곳 아시나요 2 | 퓨러티 | 2016/01/03 | 785 |
514907 | 한달 딸기값 40만원... 137 | ... | 2016/01/03 | 31,758 |
514906 | 얼굴이 갑자기 넓어지면서 변형되어요ㅠ 7 | 망고주스 | 2016/01/03 | 3,664 |
514905 | 저녁 뭐 먹을까요? 3 | 힌트좀 | 2016/01/03 | 1,114 |
514904 | 소다로 쿠키만들어도 되나요 4 | 쿠키초보 | 2016/01/03 | 750 |
514903 | 배우자와의 관계 횟수... 3 | 질문 | 2016/01/03 | 5,426 |
514902 | 선, 소개팅은 같이 식사하는 게 일반적인가요 10 | ㅇㅇ | 2016/01/03 | 5,167 |
514901 | 정*물 메이크업아티스트~메이크업 잘하는거 맞나요?? 7 | nn | 2016/01/03 | 5,604 |
514900 | 복면가왕 좀 불편해요 9 | 노래 잘해 | 2016/01/03 | 5,158 |
514899 | 인서울 의대들 수시... 2 | .., | 2016/01/03 | 2,470 |
514898 | 생전처음 가는 유럽 , 동유럽은 어떨까요 12 | . . | 2016/01/03 | 3,559 |
514897 | 남편이 시험준비 할 동안만 친정합가 어떨까요..? 22 | ㅇㅇ | 2016/01/03 | 3,895 |
514896 | 스마트폰 사주는 엄마가 더 이상해보이던데.. 44 | 독한엄마 글.. | 2016/01/03 | 5,876 |
514895 | 가스 건조기 배관 공사비 35만원 8 | 우면 | 2016/01/03 | 4,548 |
514894 | 피부과에서 근육 건드리는 시술의 부작용? 4 | 피부과 | 2016/01/03 | 2,157 |
514893 | 욕조없는 아파트 질문이요 16 | 고민 | 2016/01/03 | 5,520 |
514892 | 부산 돌고래순두부 만드는법 10 | 미세스 | 2016/01/03 | 3,230 |
514891 | 홍콩 여행 매력이 뭔가요? 25 | ..... | 2016/01/03 | 7,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