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어떤여자랑 결혼해야 행복하게 남은여생을 잘살수있을까요?

장사장 조회수 : 4,520
작성일 : 2015-12-14 16:35:33

흔히말하는 금수저(?) 구요.

제수입은 연봉으로 따지면 1억2천정두되네요;;

 

집이 가난한 예쁜 여성분들을 만나면 만나면 너무좋은데 제 상황을 이해를 잘 못해주더라구요...

환경이 너무달라 계속싸우게됨 ㅠㅠ 서로 생각하는 방식도 다르구요...

 

집안환경이 비슷한 유복한 여성분들은 얼굴이 안이뻐서 한달이상 만나질못하겠구요 ㅠㅠ

 

저는 어떤선택을 해야할까요...

부잣집딸이면서 예쁜여자가 최고겠지만 만나본적도없네요 주위에없어서...

 

글이 재수없게 보일수도있지만 나름심각한걱정거리입니다...

나이도 32인데 어서빨리 가정을 꾸리고싶은데요...

IP : 112.175.xxx.2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엠팍에서
    '15.12.14 4:38 PM (49.1.xxx.106) - 삭제된댓글

    오늘 아침에 본 글인데
    선릉역 부근에 이쁜 아가씨들이 즐비하답니다.
    거기 한번 가보세요.

  • 2.
    '15.12.14 4:38 PM (110.70.xxx.150) - 삭제된댓글

    금수저랑 연봉 이야기는
    "누굴 만나야 행복하게 살수 있는가"와는 관련없는 이야기이구요.
    글쓴 분이 누굴 만나야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는 본인이 가장 잘 알 수 있을거예요. 한 번 고민해보세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많이 만나기도 하면서.
    꼭 그런 분 만나길 바래요^^

  • 3. ㅇㅇ
    '15.12.14 4:39 PM (180.182.xxx.66)

    1억2천이 금수저인가요?
    1조2천억도 ㅇㅏ니고?????

  • 4. 헐~
    '15.12.14 4:39 PM (122.203.xxx.2)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야 할것 같은데요
    어지간하면 이해못해줄것 같은데요
    정말정말 사랑하는 사람 만나세요~~~

  • 5.
    '15.12.14 4:41 PM (116.125.xxx.180)

    진짜 웃긴 마인드네요 -.-

  • 6.
    '15.12.14 4:41 PM (110.70.xxx.150)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우선순위를 만들고
    하위 순위의 것들은 포기하면 금방이죠.
    예쁜 여자가 날 행복하게 하는 일순위라면 다른건 포기.
    대화가 잘 통하는 여자가 날 행복하게 한다면 다른건 포기.

    모든 면에서 완벽한 여자를 찾으려고 상대를 만날때 이리재고 저리재고 하면, 사랑에 빠질 수가 없어요.

  • 7. ...
    '15.12.14 4:44 PM (182.215.xxx.10)

    듀오 같은 결혼업체 가입해보세요. 예쁘고 조건 좋은 여자 찾기 수월할거에요

  • 8.
    '15.12.14 4:44 PM (75.166.xxx.8)

    아마도 얼굴이이쁜 금수저아가씨들은 또 잘생긴 금수저남자랑 만나겠죠.
    블로그보니 평범하고 이쁜 여자들 생김은 그저그런 유복한 남자들이랑 잘 살던대요?
    돈쓰는 수준은 금방 적응들 하더라고요.
    가난하고 이쁜 아가씨들중에 좀 영리한 아가씨를 만나세요.

  • 9. 그래서 없는거잖수
    '15.12.14 4:45 P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산좋고 물좋은거 찾으니
    산이 좋으면 물은 내가 맡고
    물이 좋으면 산은 내가 맡으면 되잖수

    사람이 사람과 마음을 나누는 일이에요
    너무 조건 외모만 우선시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좋은 사람을 만나세요
    이래서 저래서 좋은게 아니라 그냥 내가 좋은사람요
    이기심 없이 욕심없이~~

  • 10. 고로
    '15.12.14 4:50 PM (202.30.xxx.226)

    집안 환경이 비슷하면서 예쁘기까지 한 여자를 만날정도는 아니라는거네요.

  • 11. ㅇㅇ
    '15.12.14 4:51 PM (180.182.xxx.66)

    금수저는 돈버느라 바빠서 이런 싸이트 안오고 이런싸이트 있는지도 몰라요
    어디서 여자그림자도 밢아보지 못한 40대 대머리 히키코모리가 집구석에 앉아 낚시한글에 잘들도 낚이시네요

  • 12. ㅋㅋㅋ
    '15.12.14 4:51 P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윗님 빙고

  • 13. ....
    '15.12.14 4:54 PM (110.12.xxx.46)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 82
    '15.12.14 4:55 PM (175.223.xxx.242)

    성형수술시켜서 사세요.

  • 15.
    '15.12.14 4:57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서른두살된 사람이 남은 여생 운운이라니.
    진짜 금수저들은 자신을 금수저라 하지 않을 뿐더러 이 시간에 이런 사이트 기웃거리지도 않아요.
    전에 자주 들어오던, 만날 평강공주한테 장가가고 싶다던 그 루저 총각이 아니라면 금수저가 부러운 찌질이의 낚시군요.
    정체는 관심도 없고 중요한건 제 정신 박힌 여자라면 모두 기피할 남자라는 .

  • 16. ㅇㅇ
    '15.12.14 4:58 PM (117.111.xxx.123)

    돈에 벌벌 떠는 여자요.
    돈 자랑하는 맛에 사는 남자니까 ㅋㅋ

  • 17. 연봉은
    '15.12.14 5:06 PM (119.194.xxx.182) - 삭제된댓글

    그렇고, 집안 수준은 어느 정도세요?

  • 18. 난또
    '15.12.14 5:06 PM (122.42.xxx.166)

    상처하거나 이혼한 오십대 아저씨가 쓴 글인줄.
    제목을 뭐 저따위로 ㅋㅋ
    금수저인지는 모르겠으나
    쩜 무식하고 덜떨어진 스타일인가봄

  • 19. 낚시 좀
    '15.12.14 5:13 PM (125.129.xxx.29)

    낚시 좀 그만해요 진짜. 작작해야 속아주는 척이라도 하지...

  • 20. 서투른 낚시꾼?
    '15.12.14 5:15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

    좀더 연습이 필요해 보여요. ㅎㅎ
    금수저의 기준도 좀 빈약하고 만약 사실이라 해도
    가난하지만 예쁜 여자들은 금수저의 삶을 더 갈망할 텐데 무슨 사고방식이 달라 싸운다고..
    금수저 흙수저의 차이가 아니라 원글님의 사고방식이 그 여자와 안 맞는 거겠죠.
    예쁜 여자를 원글님이 어떻게 대하길래???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인지 안 쓰고 덜렁 금수저와
    가난한 예쁜 여자와 유복한 못생긴 여자로만 나뉘어요?
    현실엔 가난하고 못생긴 여자와 유복하고 예쁜 여자들도 많아요.

  • 21. ㅋㅋ..
    '15.12.14 5:22 PM (121.88.xxx.35)

    에라이~~낚시질 너무 티난다..

  • 22. 너의 상황이
    '15.12.14 5:23 PM (112.184.xxx.150)

    문제란다...

  • 23. 집이 가난한 여자가
    '15.12.14 5:24 PM (175.120.xxx.173)

    어떤걸 이해 못해준다는거예요?

    남자가 돈이 있으니 더 많이 이해해 주겠구만..

  • 24. ..
    '15.12.14 5:28 PM (59.1.xxx.104)

    이런 사람들은 어디서 알고 82를 들어왔을까요?

  • 25. ...
    '15.12.14 5:59 PM (175.212.xxx.216) - 삭제된댓글

    32살이 하는 고민이 참..

  • 26. 보통
    '15.12.14 6:10 PM (116.36.xxx.24)

    얼굴보통 집안 보통인 여자 만나 보통으로 사시면 될듯..
    참 철이 덜 드신듯하니 와이프 성격은 꼭 보새요

  • 27. ㄷㄷ
    '15.12.14 6:36 PM (175.209.xxx.110)

    연봉 1억 2천이 금수저?..... 한달에 일억이상은 되야 금수저 또는 능력남 소리 들어요..

  • 28. 흠.....
    '15.12.14 6:41 P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몰라도 1억2천이 금수저는 아닌듯...

  • 29. ㅋㅋ
    '15.12.14 6:57 PM (1.176.xxx.154)

    글에 답이있는데
    이쁘고 부자는 못만나는게
    님 수준입니다
    눈을 낮추세요

  • 30. ㄴㄴ
    '15.12.14 7:04 PM (119.18.xxx.87) - 삭제된댓글

    그냥 혼자 사는게 답일듯..

  • 31. ..
    '15.12.15 12:13 A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님이 우선 못 생겼을 거라 확신해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542 아까 화안풀리는 남친과 결혼..글쓴인데요~ 33 쫌풀어 2016/01/08 7,571
516541 학교 운동장 돌기로도 살 빠질까요? 2 겨울에 2016/01/08 1,591
516540 억지로라도 끌고가면 공부 잘 하게 되나요? 9 고민중 2016/01/08 2,973
516539 다른 사람 트위터에 글을 올렸는데 없어졌어요. 2 ... 2016/01/08 543
516538 치매올까봐 걱정돼요. 10 ..... 2016/01/08 4,879
516537 보험사 대리점이 불법적인 업무를 했을때 금융감독원에 민원 넣을까.. 1 그지같은 2016/01/08 647
516536 나이가 어느정도있는데도 정신적으로 미숙한생각이나 행동은 뭐가있나.. 3 아이린뚱둥 2016/01/08 1,625
516535 노인기초연금(사업자 등록이 있을 때) 좀 도와주세요 2 .. 2016/01/08 2,948
516534 용평 스키 토요일에 줄 얼마나 서나요? 2 ... 2016/01/08 695
516533 '큐빅'이 원래 이리도 비싼건가요? 3 알리자린 2016/01/08 1,769
516532 아내가 뿔났다? 2016/01/08 607
516531 윤정수하고 전화연결한 거 완전 웃기네요^^ 1 비밀보장 2016/01/08 3,869
516530 너무 오래된 애정결핍 상태 4 ... 2016/01/08 3,003
516529 임시치아를 ?다니는곳 말고..다른병원서? 2 하늘 2016/01/07 2,623
516528 김문수 "북한 핵실험은 김부겸 책임" 16 ㄷㄷㄷ 2016/01/07 2,099
516527 미친듯이 성경구절을 보내옵니다. 하루 두번씩. 6 카톡차단법 2016/01/07 1,899
516526 아가씨들 초대요리 메뉴 도와주세요~~^^ 3 벚꽃 2016/01/07 1,038
516525 농협인터넷뱅킹 스트레스 3 2016/01/07 12,318
516524 독감예방주사..지금이라도 맞을까요? 2 독감예방 2016/01/07 969
516523 타임이나 마인 옷 사려는데 3 푸조 2016/01/07 3,081
516522 화장품 질문이예요. 처음 2016/01/07 433
516521 최태원 회장 내연녀 한남동 빌라, SK가 관리했다 3 ... 2016/01/07 6,073
516520 썰전 두패널마지막이라 일부러 보는데.. 4 ㅇㅇ 2016/01/07 2,329
516519 결혼식 뷔페식사시간이요.... ! 2 빵순이 2016/01/07 2,738
516518 늦도록 책 읽는데 화내는 아빠 8 원글 2016/01/07 1,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