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여기는 경기도이고 아들아이가 중학교 배정 후 한달 정도 지나고 전세 만기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더 살고 싶지만 금액이 너무 큰 월세로 집주인이 바꾸려 하고. 여기는 전세가 없어서..
배정 받은 중학교하고 떨어진 거리는 약 3~5km정도? 거리는 매우 가까운데 시가 틀려지는 데요
이 경우 배정 받은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이사 간 시에 해당하는 학교로 전학을 꼭 해야 하나요?
친구들이 모두 같은 중학교로 올라가는 지라 본인이 매우 싫어하는데..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아시는 분 계실까요?
재배정이 됩니다.
동일학군에서는 전학 안가는데요.
시가 달라진다니 재배정 될겁니다.
재배정이 되나요.. 그럼 중3은 어떻게 되나요? 전학을 가야 하나요.?
재배정이 되나요.. 그럼 중3되는 아이도 전학을 가야 하나요.? 큰아들은 중 3이 되는지라..
현재 다니고 있는 아이는 그냥 다녀도 될거 같고
새로 입학할 아이도 학교측에서 이사간 사실을 모르면
현재 배정된 학교에서 다닐수 있는거 아닌지요?
저도 확실한건 모르니 해당 교육청에 문의해보세요.
본인이 원치 않으면 재배정 안해도 되는걸로 아는데 교육청에 문의 해 보세요.
재배정은 원하는 사람만 다시 서류를 적어 내어야 하거든요.
교육청 전화를 했는데 담당자 출장이라고 계속 모른다는 답변만..
교육청 전화를 했는데 담당자 출장이라고 계속 모른다는 답변만..
다른 시에 전화를 해봐야 겠네요..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초등학교에서 배정받은 중학교에 접수하라고 '접수증'줄겁니다.
그거 중학교에 접수하면 끝이에요.... 막말로 접수증 내고 딴 곳으로 이사가도 상관없어요.
멀어서 가까운 곳으로 재배정(전학) 해달라고 요청하지 않는이상 상관없어요
지금 중3인 제 아이 친구는, 30분 버스타고 등교하는데 엄마가 그 접수증 접수안해서
집근처 배정받은 중학교 못가고 30분 버스타고 다닌답니다.
이사 안가도 되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