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자기 엄마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을 아내에게 똑같이 하는듯하네요
작성일 : 2015-12-14 12:42:32
2035359
남편 기분나쁘면 전화받으면서 왜!! 소리지르고...
자기 필요한거 이것좀 사다놔 사다줘. 이것좀 해줘. 자기엄마에게도 그리 부려먹고... 철없이 말하더니
저에게도 똑같네요.. 아프다고 하면 위로의말은 못할망정.. 병원을 왜 안가냐 자기 엄마나 저에게 똑같이 버럭버럭거려요.
저는 뭐라고 하는데 아들이라 그런지 그런것도 지 성격인데 어쩌냐 하며 귀찮은거 지스스로는 한번도 못하고 그런햍동 한번도 뭐라하지 않은 시어머님이 더 대단한듯 ..
IP : 211.213.xxx.25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뇨
'15.12.14 12:52 PM
(125.129.xxx.29)
모든 남자가 그렇진 않죠.
일반화 ㄴㄴ...
그런 식이면 자기 어머니한테 끔찍한 최고 효자 만나면 무조건 행복하게요?
아닌 거 아시잖아요.
자기 엄마한테는 끔찍한데 부인한테 엉망으로 구는 남자가 얼마나 많은데...
2. 하이고
'15.12.14 1:12 PM
(118.217.xxx.29)
그럼 남편이 엄마에게 하는것처럼 원글님에게도 아주 잘해주겠네요
근데 만약 엄마에게 잘못하는 불효자라면 어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0197 |
무청이 많은데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 10 |
귀차니즘 |
2015/12/15 |
1,414 |
| 510196 |
보일러 회사 종류 |
ehdrmf.. |
2015/12/15 |
2,251 |
| 510195 |
요즘 중고등학생이 좋아하는 옷브랜드는 뭔가요?? 1 |
드림 |
2015/12/15 |
2,622 |
| 510194 |
첫 세월호 청문회…발뺌 증언에 들끓은 분노 4 |
세우실 |
2015/12/15 |
823 |
| 510193 |
카쳐 스팀청소기 사용하시는분들 질문좀요^^ 1 |
ㅡㅡㅡ |
2015/12/15 |
1,752 |
| 510192 |
유재열의 책속의 한줄 - 여덟단어..(박웅현)중에서... |
은빛여울에 |
2015/12/15 |
845 |
| 510191 |
우울한 사람을 만나면 기빨린다는게.. 12 |
이런거구나... |
2015/12/15 |
6,437 |
| 510190 |
원유철 '국가비상사태 직전', 정의화 의장 해임 언급도 12 |
평택개누리 |
2015/12/15 |
1,125 |
| 510189 |
조카, 동생 결혼 축의금 3 |
... |
2015/12/15 |
1,857 |
| 510188 |
전남친들이 혐오스럽고 역겨워요 49 |
..... |
2015/12/15 |
10,727 |
| 510187 |
성북구 또는 경동시장 어디 쯤 생들기름 짤 곳 있을까요?? 2 |
성북구 살아.. |
2015/12/15 |
1,113 |
| 510186 |
서울불편신고 어플 받아서 신고하세요~ |
생활정치 |
2015/12/15 |
565 |
| 510185 |
여성·아동 안전, "부산이 최고" 2 |
안전 |
2015/12/15 |
809 |
| 510184 |
사회복지사 2급이 요양원에서 하는일 3 |
사복사 |
2015/12/15 |
6,668 |
| 510183 |
추억의 라면. 과자. 빙과. 청량과자 공유해요. 42 |
zzzzzz.. |
2015/12/15 |
3,112 |
| 510182 |
생강맛나는 군만두 넘 먹고싶어요 2 |
pobin |
2015/12/15 |
996 |
| 510181 |
˝나, 사회지도층이야˝…만취 행패에 경찰까지 폭행한 의사, 벌금.. 7 |
세우실 |
2015/12/15 |
1,031 |
| 510180 |
부산 해수담수화 수돗물 하는 이유가 물민영화 1 |
신호탄인가요.. |
2015/12/15 |
818 |
| 510179 |
왕영은 다시 회춘했네요. 10 |
. . |
2015/12/15 |
7,378 |
| 510178 |
한날에 이사나가고 들어오는데..청소는 어떻게해야하나요?.. 5 |
이사청소 |
2015/12/15 |
1,536 |
| 510177 |
운전, 수영 잘하는 방법 있을까요? 15 |
ㅇㅇ |
2015/12/15 |
3,918 |
| 510176 |
옻닭먹고 옻이 올랐어요 5 |
민간요법 |
2015/12/15 |
3,532 |
| 510175 |
지금 우리 사무실은... 7 |
워킹맘 |
2015/12/15 |
1,234 |
| 510174 |
시세보다 천을 더올려내놨는데도 집보러오는이유...구조보는집? 14 |
익명中 |
2015/12/15 |
4,616 |
| 510173 |
나는 이것때문에 집이 지저분해졌다!!! 15 |
청소 |
2015/12/15 |
6,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