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들 겨울에도 내복안에 팬티입히세요?

팬티 조회수 : 6,195
작성일 : 2015-12-14 11:17:15
6살아들 여름에는 팬티를 입히는데 겨울되면 내복안에 팬티를 안입혀요.
내복입고 안에또팬티도 입고하면 불편하고 싫은가봐요~
신랑은 팬티를 입혀야 고추가 고정이된다나 ??? 암튼 꼭 입어야된다는데 아이가 싫어하니...
남자애기들 내복안에 속옷입히시나요???
IP : 112.151.xxx.3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4 11:18 AM (210.217.xxx.81)

    저도 아주 애기때 잘 안입혔는데 ㅎㅎ 이제 입혀요 속옷 잘 챙겨입힐려구요

  • 2. ...
    '15.12.14 11:19 A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헉.. 입혀야죠

  • 3. 속옷은
    '15.12.14 11:19 AM (203.247.xxx.210)

    남녀노소
    분비물 때문에 입는 거 아닌가요

  • 4.
    '15.12.14 11:20 AM (14.39.xxx.223) - 삭제된댓글

    당연히 입혀야죠. 그리고 내복을 맨날 갈아입는 건 아니라서요..

  • 5. ...
    '15.12.14 11:21 AM (121.150.xxx.227)

    6살땐 안입혔던것 같기도 ..초등가면 다 입어요 ㅎㅎ

  • 6. .....
    '15.12.14 11:24 AM (115.10.xxx.10) - 삭제된댓글

    컥.어머니.
    내복 똥꼬에 껴요.
    바느질선 있어서 똥꼬 따가울수도..
    기저귀 뗀이후로 팬티는 늘 입는걸로..

  • 7.
    '15.12.14 11:27 AM (125.128.xxx.2)

    안입히기도 하는건가요??

  • 8. ...
    '15.12.14 11:27 AM (59.14.xxx.105)

    여름밤에 잠옷만 입힌 적이 있기는 하지만 팬티는 365일 입혔어요.

  • 9. 원글
    '15.12.14 11:28 AM (112.151.xxx.34)

    내복은 늘 갈아입히는데요~
    유치원에서 놀다 참다참다 화장실을 가나봐요~
    내복만 입으면 금방내려 소변보는데 안에 팬티까지있으면
    불편하고 그런가봐요~
    삼각팬티도 안입고 또 사각만입고...

  • 10. dd
    '15.12.14 11:30 AM (180.224.xxx.103)

    입혀야죠 어렸을 때 부터 불편한 것도 하나씩 해봐야 해요
    실수하면서 능숙해 지는거죠

  • 11. 안입혀요
    '15.12.14 11:32 AM (61.101.xxx.111) - 삭제된댓글

    저희는 집이 추워서 옷을 껴입고 살기때문에 겨울엔 팬티까지 입히면 아이가 소변볼때 실수를 잘하더라구요.
    내복바지 앞뒤로 봉재선 없으므로 똥꼬에 끼지 않고요.
    내의자체가 속옷인데 엄마의 선택이죠.
    사람들 생각이 참 편협하네요. 내의입고 팬티 안입히면 미개한것처럼..

  • 12. 안입혀요
    '15.12.14 11:32 AM (61.101.xxx.111)

    저희는 집이 추워서 옷을 껴입고 살기때문에 겨울엔 팬티까지 입히면 아이가 소변볼때 실수를 잘하더라구요.
    내복바지 앞뒤로 봉재선 없으므로 똥꼬에 끼지 않고요.
    내의자체가 속옷인데 엄마의 선택이죠.
    사람들 생각이 참 편협하네요. 내의입고 팬티 안입히면 미개한것처럼..
    매일 목욕하고 갈아입는데 더 더러울것도 없습니다

  • 13. ...
    '15.12.14 11:33 AM (121.157.xxx.75)

    그래도 초등가기전에 조금씩 연습시키는게 좋아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다니는 아가들 안입히는 경우 종종 있습니다 말씀대로 소변문제때문에도 그렇고..

  • 14. 점둘
    '15.12.14 11:34 AM (116.33.xxx.148)

    그냥 선택의 문제라고 봐요
    아이 편한대로 하게 해 주세요
    어차피 내복 입힐날도 얼마 안 남았어요

  • 15. 원글
    '15.12.14 11:36 AM (112.151.xxx.34)

    점둘님 왜요???
    초등가면 내복안입나요???

  • 16. ..
    '15.12.14 11:38 AM (121.157.xxx.75)

    내복안에 팬티입는거요~

  • 17. 5살부터는 입혀야죠
    '15.12.14 11:38 AM (124.199.xxx.37)

    본인도 소중한 부분이라는 걸 알아야 할 나이니까요
    두개 입어서 통풍 안된다 생각 든다면 전 팬티를 입히고 내복을 안입히겠어요.
    솔직히 그 나이 때에 다리는 전혀 안추워요.
    전 반바지 입고 다녀도 안춥더라구요.
    윗쪽이 따뜻한게 중요하죠

  • 18. ..
    '15.12.14 11:39 AM (112.158.xxx.36)

    그럼 내복은 매일 세탁하시나요?
    그렇게 되면 팬티개념으로 입히시는건데.
    아기가 그렇게 입을 순 있지만
    엄마 발상이 이해가 안가네요..

  • 19. ㅈㅅㅂ
    '15.12.14 11:42 AM (119.201.xxx.161)

    밖에 나갈때 무조건 팬티입혀야하지않나요?

    저희 애들 집안에서는 팬티 안입을때는 가끔 있지만

    대부분 외출시에는 꼭 입어요

  • 20. 무엇을 입든
    '15.12.14 11:44 A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팬티는 기본이죠. 팬티 안입히면 내복에서 쉬 응가 냄새 스미고 겉옷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팬티가 흡수하고 차단하니 그나마 낫죠.

  • 21. 무엇을 입든
    '15.12.14 11:45 AM (211.202.xxx.240)

    팬티는 기본이죠. 팬티 안입히면 내복에서 쉬 응가 냄새 스며들고 겉옷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팬티가 흡수하고 차단하니 그나마 낫죠.

  • 22. 그리고
    '15.12.14 11:47 AM (211.202.xxx.240)

    어차피 계속 팬티 입고 살아야 하는데 불편한 것도 습관화 시켜야죠.
    처음이 힘들지 습관화되면 뭐든 어렵지 않잖아요.
    유아시기는 기본생활습관 바로 익히기도 중요한 교육중의 하나죠.

  • 23. ㅇㅇ
    '15.12.14 11:47 AM (180.182.xxx.66)

    입어야죠 소변방울어쩌려구요

  • 24. ....
    '15.12.14 11:47 AM (112.220.xxx.102)

    내의 매일 세탁할수 있어요? ;
    세탁하는거야 문제없지만 잘마르지도 않잖아요
    소변본후 남은 소변액들 내의에 다 묻을텐데
    그게 마르면 냄새나고..;;
    팬티는 작아서 금방금방 마르잖아요

  • 25. ...
    '15.12.14 11:48 AM (180.229.xxx.175)

    안입혔어요...
    내복도 어차피 매일 벗고 빠는거고
    남아는 차게 키우라고 해서...

  • 26. 서쪽하늘
    '15.12.14 11:51 AM (182.212.xxx.253)

    팬티는 필수같아요.
    분비물도 있고..
    팬티안입는다는건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발상이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
    애들 셋이나 키우지만 기저귀 끊고나선 팬티 늘 입어요.
    그리고..
    애들이 쉬를 참다 참다 화장실가서
    원복내리고 내복 내리고 팬티 내리는게 힘들어서
    불평이라면..
    전 애한테 쉬 참으면 병원가야할수도 있어
    그러니 참지말고 쉬해.. 라고 말할것 같아요..

  • 27. 헉..
    '15.12.14 11:54 AM (125.130.xxx.249)

    팬티 안 입힘 떵가루 어디로 가나요?? ㅡㅡ

  • 28. ...
    '15.12.14 12:25 PM (58.146.xxx.43)

    고가의 내복아니면...
    봉제선 자체가 팬티만큼 편하게 되어있진 않을테니까요.

    불편하면 내복과 팬티 사이즈를 조절해야되지않나요?

    참..
    아주 추울땐 기모바지 입히고 내복 안입힐때도 있긴해요.
    실내생활할때 불편할까봐.

  • 29. 초1아들
    '15.12.14 12:29 PM (1.254.xxx.66)

    기저귀 뗀 이후로 팬티 안입혀본적이 없는데요

  • 30. 오잉
    '15.12.14 12:29 PM (175.116.xxx.216)

    당연히 팬티는 입히죠.. 요즘은 기모바지를 주로입혀서 10살쯤 되니 내복을 너무 불편해하고 답답해하더라구요.. 이제 내복 안입으려고해요.. 작년까진 입었던거같은데..

  • 31. ...
    '15.12.14 1:02 PM (121.157.xxx.195)

    팬티를 안힙일수도 있다는건 여기서 처음 봤어요. 답답하면 내복을 안입히지 팬티를 안입힐수도 있나요? 어차피 버스타러 가는 잠깐정도나 춥지 집앞에서 버스타고 내리면 유치원이고... 별로 추울일이 없어서 저는 유치원다니는 아이 내복 잘 안입히거든요. 아이가 너무 불편해해서요.

  • 32. ...
    '15.12.14 1:10 PM (223.62.xxx.74)

    노출증이 어릴 때 속옷 안 입혀버릇하는 것과 관계 있다던데 좀 챙겨 입힙시다ㅡㅡ

  • 33.
    '15.12.14 1:24 PM (110.8.xxx.28)

    기저귀 뗀 이후로 팬티 안입혀본적이 없는데요22222

  • 34. ..
    '15.12.14 1:35 PM (58.237.xxx.143)

    원글님보다 편협한 사고 얘기하신분이 더 이상해요
    아이나 어른이나 팬티 입는건 기본이잖아요
    그리고 이제 6세면 아이에게 가르치셔야죠 소변 많이 참다참다 가면 안된다구요
    적당히 마려울 때 가면 팬티 때문에 실수할일도 없을테구요

  • 35. 대여섯
    '15.12.14 1:40 PM (211.210.xxx.30)

    아이 나이가 대여섯이면 입혀야죠.
    편한걸로 입히세요. 내복 내릴때 한 번에 내리니 그것 때문에 아이가 힘들어 하지는 않아요.

  • 36. 아프지말게
    '15.12.14 1:45 PM (121.139.xxx.146)

    아이가 초등 저학년때는 내복을
    입더니 3학년되니 윗옷만 입더라구요
    바지는 안입어요ㅠ.ㅠ
    중학생녀석도 안입구요
    유니**얇은거 사서 윗옷만 입어요
    아직 덜추운가봐요(추워도 안입어요)
    주위분들..고등학생되면 지들이
    알인서 입는다고..^^

  • 37. ...
    '15.12.14 1:48 PM (210.204.xxx.34)

    어릴때 습관이 중요한거 같아요..
    울 신랑이 어릴때 외갓집에서 사느라 배변훈련을 좀 대충 받았어요...
    그 버릇땜에 아직도 집에서든 밖에서든 배변습관이 안좋다는...
    그래서 전 아이때부터 정확히 배변습관, 옷입는 습관 등 훈련시켜요.
    하기 싫어도, 힘들어도 이건 해야하는거야. 라고 설명해주구요...
    팬티 입히는 훈련도 필요한거 같아요..

  • 38. ..
    '15.12.14 3:49 PM (114.204.xxx.212)

    아기때 빼곤 내복 안입었어요
    학교도 가깝고 따뜻하고 외투입으니 안추운가봐요
    유치원도 차로 이동해서 굳이 내복입어야 하나 싶어요
    애들은 활동적이라 땀나고 답답하면 감기 걸리기 더 쉬운데...
    그냥 팬티에 바지 입으면 안되나요

  • 39. ...
    '15.12.14 5:52 PM (211.212.xxx.239)

    기저귀 뗀 이후로 팬티 안입힌다는건 상상도 해본적 없는데.. 신기하네요....

  • 40. ㅎㅎ
    '15.12.14 7:16 PM (223.62.xxx.164)

    제 이야기 인줄 알았어요
    초1 6세 아들둘인데요 . 제가 속옷을 불편해해서 ...

    애들 내복은 하루에 두번 갈아입어요 . 밤에 씻기고.
    아침에 일어나고
    잘때 편히 자라고 씻기고 팬티 잘 안입혀요
    근데 우리남편도 고정? 뭐 그러더라구요
    오늘도 내복에 바지 입고 갔어요 ~

    입히려고 하긴하는데 잘 안되요
    애들도 껴서 싫어하고
    그래서 생각한게 팬티를 크게 입히는걸로 타협 중입니다

  • 41.
    '15.12.14 9:38 PM (112.152.xxx.96)

    내복 절개선 시접이 똥꼬에 끼이고 쓸려서 아주 불편할텐데요ᆢ본인이 해보심 애들이라도 불편한 느낌을 알텐데요ᆢ타협꺼리가 아니라ᆢ앉았다 일어났다 할때마다 똥꼬에 끼여서 빼는게 더 일이겠어요

  • 42. sany
    '15.12.15 7:14 AM (58.238.xxx.117)

    넘충격이네요
    팬티를안입힌다는생각 그런일이일어난다는걸
    지금처음들어요
    차라리 전팬티만입힐지언정 어떻게내복만입힐수있죠
    커서본인이결정하는거야어쩔수없지만
    5살이후아이들은 유치원에서 친구들이 놀릴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6790 민주당과 국짐의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접견 비교영상 123 18:11:05 1
1666789 아래글 기가막히네 cia신고해서 미국못간단 내용 요약 18:10:26 24
1666788 롯데리아에서 모의 했다는 뉴스를 보는데 ㅇㅇ 18:09:58 41
1666787 그래도 크리스마스 1 ,. 18:07:24 95
1666786 쓴맛이 강한 꼬막 ㅇㅇ 18:04:44 50
1666785 기가 막히네 4 깨어야지!!.. 18:04:28 275
1666784 헌재가 뿔났다, '발송 송달'에 정형식도 동의 2 ㅅㅅ 18:01:35 762
1666783 고구마먹다 목이 메어 사고날뻔 했어요 ㅜㅜ 9 ... 18:01:29 485
1666782 적어봅니다. 2 소심하게 18:00:48 103
1666781 요즘 일베는 어떤분위기인가요?? 5 ㄱㄴㅇ 17:58:52 310
1666780 잠시.. 길냥이 이야기 4 ... 17:58:38 130
1666779 노상원, 무당 찾아가…올초 '김용현 배신할 상인가' 물었다 11 ... 17:56:11 938
1666778 [탄핵체포] 노래 좀 찾아주세요 2 산도 17:55:24 95
1666777 민주노총 너무 멋지네요. ... 17:55:17 361
1666776 아카데믹한 피부과 찾아요.ㅋㅋ 1 ..... 17:55:15 233
1666775 제 2의 낙연옹..수박 우씨 26 처단 17:50:20 902
1666774 조갑제/ 국힘 더럽게 미쳤다,윤석열 사형에 처해야. 1 0000 17:50:19 384
1666773 MINZU 2030 재기발랄.jpg 4 그리고 17:49:23 363
1666772 이재명을 왜케 무서워할까.. 생각해봤더니 24 친일 17:48:42 775
1666771 정용진은 정치에 뜻이 있는건가요 4 .. 17:48:38 402
1666770 결혼기념일 31주년인데 치킨먹을꺼에요~ 3 ㄱㄱㄱ 17:46:12 360
1666769 나이 많다고 돌싱 만나지 마세요 6 도도 17:45:55 687
1666768 강아지에 대해 궁금한 게 있어요 4 강아지 17:41:02 217
1666767 김어준 정보력 장난 아니네요 13 ........ 17:38:58 2,165
1666766 민주 “김문수·이수정·전광훈·김용현 내란선전 혐의로 고발” 14 나이수 17:38:14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