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생아가 자면서 몸에 경련이 있어요
이런 경험있으신 분 있읗까요
1. 헐
'15.12.13 11:16 PM (203.226.xxx.24) - 삭제된댓글소아간질 아닌가요? 빨리 병원가보세요 신경과로요.
2. 어른들
'15.12.13 11:24 PM (49.172.xxx.45)어른들이 말씀하시는 가벼운 경기가 아닌가 싶네요.
전통적으로는 가벼운 수건같은 것을 가슴위에 살짝 올려놓거나
이불을 단단히 여며주는 등 가슴부위가 보호받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겁니다.
러시아에서는 아기들을 추위로부터 보호도 하고
경기예방도 하는 차원에서 아기 얼굴부위만 제외하고
몸전체를 단단히 감싸줍니다.
팔을 버둥거리지도 못하게 몸에 붙이고 포장하듯이..
외국에서 사는 친척이 한살된 아기를 서양식 대로 부모와 떨어져
다른 방에 재웠는데 밤에 돌연사로 떠났어요.
여기 어른들 말씀이 부모랑 같이 잤다면 아기 뒤척임을 알았을 것이고
가슴을 다독거리고 여며주고 뭔가로 살짝 가슴을 덮어주면 괜찮아졌을거라고
하시더군요.
예전 식대로 울면 안고 쓰다듬어주고 업어주면 잠이들고 했던 아기들이
어른 등에 가슴을 대고 자면 안심을 해서 잠이 드는 것같아요.
내려놓으면 울고..흔히 잠보챔이 심한 아이들이 그랬죠.
의사검진 받아보시고 별이상이 없으면 좋겠네요.3. 하늘
'15.12.13 11:26 PM (112.150.xxx.153)너무 걱정마세요~
낼 의사쌤이 보시면 알겠지만 울아들 (지금 14세)
신생아때 딸국질처럼 움찔움찔해서 큰병원가라해서 입원해서 뇌파검사하고 했는데 전해질부족? 이라더라구요~
지금은 건강하게 잘자라고있어요~4. ..
'15.12.14 12:51 AM (222.109.xxx.132) - 삭제된댓글저도 너무 걱정마시라 하고 싶어요
자면서 경련마냥 움직이는 사람 많더라고요
제 경험상은 거의 모든 사람이 자는 동안 경련마냥 움찔움찔하고 한번도 그런 행동을 보이지 않고 자는 사람이 오히려 소수더라고요. 제가 예민해서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거의 못자요. 그래서 눈뜬채로 있다 보면 여행갔을 때나 학교기숙사 등에서 남들 잠버릇이 아주 잘 보여요.
의사 진료를 받겠지만 제 생각으로는 별일 아닐 수 있다 싶어요. 거의 모든 사람이 자다가 경련하듯이 움찔움찔 하더라고요.5. ..
'15.12.14 12:53 AM (222.109.xxx.132)저도 너무 걱정마시라 하고 싶어요
자면서 경련마냥 움직이는 사람 많더라고요
제 경험상은 거의 모든 사람이 자는 동안 경련마냥 움찔움찔하고 한번도 그런 행동을 보이지 않고 자는 사람이 오히려 소수더라고요. 제가 예민해서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거의 못자요. 그래서 눈뜬채로 있다 보면 여행갔을 때나 학교기숙사 등에서 남들 잠버릇이 아주 잘 보여요.
의사 진료를 받고 확신하시는게 좋겠지만 제 경험상은 별일 아닐수도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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