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본 우리 딸..

ㅋㅋ 조회수 : 4,546
작성일 : 2015-12-13 20:51:12

11살이에요.

응팔에 나오는 정환이 선우 택이 동룡중에 누가 제일 좋으냐고 물으니,

매우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꼭 4명중에 한명 골라야 하냐고 해서

4명중에 없으면 다른 사람 누구냐고 하니까,

.

.

.

정환이 아빠라네요...ㅠㅋㅋ

이유를 물으니 재밌다고..

그 다음 좋은 사람이 누구냐니까,

정봉이래요...ㅋㅋ


전 정환이와 택이를 오고 가고 있는데 요즘은 선우도 박력 있고

멋지네요.

이렇게 취향이 다르다니..

맨 첨엔 정환 앓이 했는데 너무 소심해서..요즘은 택이랑 선우가

좋아지네요.

IP : 211.206.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3 9:10 PM (61.80.xxx.7)

    전 본인만 놓고보면 정환=정우 인데 정환이 부모님이 좋으셔서 가족까지 보면 정환에게 기울어요.

  • 2. //
    '15.12.13 9:15 PM (125.177.xxx.193)

    딸래미 보는 눈 있어요~
    김사장님 부인 위할 줄 알고 자식들한테 다정하고.
    정봉이야 뭐 봉블리 정봉요정ㅋㅋ

  • 3. ...
    '15.12.13 10:16 PM (115.137.xxx.155)

    딸이 뭘 아네요.ㅎㅎ
    저도 정봉이 아빠가 남편이면
    집안 분위기도 좋고 성실하고 까탈스럽지
    않고 좋을거 같아요.

  • 4. ....
    '15.12.13 10:25 PM (183.101.xxx.235)

    거기서 사실 정환이 아빠가 제일 괜찮은거 같아요.
    가족들 사랑하고 유머감각있고..
    그래도 고딩딸이랑 전 무조건 정환이예요

  • 5. ㅁㅁㅁ
    '15.12.13 10:28 PM (180.230.xxx.54) - 삭제된댓글

    김성균이 아빠로써는 최고아닌가요?
    따님 눈이 있군요 ㅎㅎㅎ

  • 6. ㅁㅁㅁ
    '15.12.13 10:29 PM (180.230.xxx.54)

    김성균이 남편으로써는 좋죠.
    짠돌이긴 하지만 라미란이 동네에 베푸는 거에 테클 건 적 없고.
    로또 당첨됬어도 헛바람 안들고 열심히 일하고 아껴쓰고
    내 인생에 여자는 미란이 너 하나 뿌이다~ 이러면서 아내 아끼고

  • 7.
    '15.12.13 11:42 PM (27.35.xxx.189) - 삭제된댓글

    ㅋㅋㅋ 중딩 딸한테
    정환이 아빠 같은 남자를 만나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딸이 왜? 재미있는 남자라서? 그러네요.
    그러면서 딱히 반박은 안하더라구요.

  • 8. ㅋㅋ
    '15.12.13 11:53 PM (211.206.xxx.243)

    어린 딸로만 생각했는데 의외였어요~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정환이 아빠가 자식들에게 자상하고
    마누라 마음 알아 주고 사랑해주는게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825 감동 깊게 읽은 책을 내꺼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나요. 2 .. 2015/12/15 958
509824 117 68 ... 2015/12/15 18,111
509823 큰병원 갈때 전에 다니던병원 의사 소견서 없어도 될까요 3 난감 2015/12/15 1,331
509822 송호창 "탈당 안 한다", 안철수에 큰 타격 28 새된안철수 2015/12/15 4,832
509821 수입이 생기면 건강보험료 피부양자 자격에서 빠지나요? 5 ... 2015/12/15 2,669
509820 내일 태국으로 여행 가는데요 49 여행 2015/12/15 1,904
509819 컴퓨터용 싸인펜이 필통에 많이 묻었는데요.. 1 ㅂㄱㅈ 2015/12/15 407
509818 사십대중반분들 다운점퍼 어디서 사셨나요? 2 .. 2015/12/15 1,298
509817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어요(펑할지도 몰라요) 5 노랑 2015/12/15 1,937
509816 친정엄마가 다른 형제 흉보는 걸 받아주기 힘들어요. 3 가족 2015/12/15 2,137
509815 나이들면 그렇게 되나요?? ㅇㅇ 2015/12/15 982
509814 암기과목 3개 과외비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1 고1 2015/12/15 1,026
509813 좌회전시 이런 사고가 난다면 책임 소재는요? 2 ... 2015/12/15 983
509812 필리핀어학연수 한달 비용이 궁금합니다 5 필리핀어학연.. 2015/12/15 1,832
509811 욕먹겠지만 베스트에 젊은 직원 요절이요... 26 ㅇㅇ 2015/12/15 19,454
509810 세월호가족들 증인 뒤에서 울고 있네요 8 ㅠㅠ 2015/12/15 1,280
509809 대출이 이상하네요.. 은행다니시는 분 알려주세요 1 .. 2015/12/15 1,203
509808 이거 뭘까요? 전번 줘봐 2015/12/15 478
509807 한 이년만에 이런 심한 질염 걸려보네요.. 14 행복 2015/12/15 8,880
509806 프랑스 극우정당 '국민전선' 지방선거 결선투표에서 완패 5 마리르팽 2015/12/15 628
509805 금은수저 얘들도 사회생활하면서 깨지고 야단맞나요? 49 fef 2015/12/15 7,915
509804 이런 친구 9 .. 2015/12/15 2,315
509803 아이 성적에 초연해지신 분들 계세요? 5 학부모 2015/12/15 2,004
509802 나이드니 볼륨매직 안어울려요 49 ... 2015/12/15 5,058
509801 카카오톡 숨은친구 다시 찾는법 2 sara 2015/12/15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