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 기고한 기자, 코리아 엑스포제에서 또다시 정부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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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에 기고한 기자가 코리아 엑스포제에서 또다시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기자는 외교부가 뉴욕타임스에 항의한 것과 별개로 자신도 외교부 직원을 사칭한 사람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밝히며, 국내 언론과 표현의 자유가 얼마나 음울한지를 보여준다고 전했습니다. 

https://thenewspro.org/?p=16165  

뉴욕 타임스 기고한 기자, 코리아 엑스포제에서 또다시 정부 비판
– 한국 정부의 외신에 대한 압력행사는 국내 언론과 표현의 자유가 얼마나 음울한가에 대한 방증
– 정부에 대한 해외언론의 ‘부정적인 보도’만이 한국 정부를 국가 중대사를 논할 의미 있는 대화의 장으로 불러올 수 있다는 현실이 슬퍼
– 뉴욕 총영사의 반박글, 정부의 익숙하고 기만적인 공식 문구의 반복에 지나지 않아…노사정 대타협은 존재하지도 않는 국민적 합의라고 강도 높게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