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 돈을 내는가? 에 관심이 많은 아이

궁금이 조회수 : 4,869
작성일 : 2015-12-13 18:15:31

"아까는 우리 엄마가 사줬으니까 이번에는 이모가 사요 "

"왜 이모는 안사고 우리엄마만 계속 사요? "  (엄마가 산건 문구류. 이모가 사라는 건 인당 만원후반대 피자)


이렇게 대놓고 말하는 초등 저학년. 어떻게 생각하세요.


솔직한건가요. 네가지가 없는 건가요....  



누가 돈을 내는지에 관심이 많고, 공정하게 내야한다고 생각 하는 것 같은데....

어른에게 직접 얘기하는게 어떻게 생각되세요

전 네가지가 없다고 생각이드는데.. 넘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사실.. 자꾸 생각이 드네요.

 

아이가 직접 볼때 엄마가 돈을 내는 경우가 많긴했어요.

아이가 안볼때 이모가 냈지요.

사실 따지자면 총액은 이모가 더 많이 냈고요


공연 관람권을 미리 사서 나눠준다던지

밥값을 낸다던지

그땐 아이가 못봤어요. 허참...


제가 이모입장인데

이렇게 대놓고 얘기하는 아이에게 화가 나네요

그래서 따지듯 묻는 아이한테 내가 이런거이런거 냈다 !! 라고 생색을 내긴 했는데....

찝찝하네요. 어른답지 못하게 욱 해서 똑같이 대했어요.

이런 질문에 어이가 없기도 했고요.


아이엄마 말로는 다른데서도 자주 이런 말을 한답니다.


그냥 넘길 일인지.....

아이가 걱정이 되기도 하고, 똑같이 유치하게 대응한 저도 씁쓸해지는 저녁입니다.




IP : 39.118.xxx.17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3 6:21 PM (119.70.xxx.27)

    애같지 않고 되바라진 애들 꽤 많더라구요. 물질에 소유욕많고 욕심 많은 애들이 돈얘기를 스스럼없이 해요.

    원인은 두가지인데, 부모가 집에서 맨날 돈돈하면서 집착하는 경우 부모보고 배웠거나....

    원래 천성이 그리 태어났거나...하여튼 언니 아들이면 친정조카인데, 친정조카면 왠만하면 예뻐하는데~

    원글님 친정조카한테 정이 똑 떨어지겠네요.

  • 2. 그럴 시기가
    '15.12.13 6:21 PM (183.100.xxx.240)

    있는건지 그런 성향의 아이가 있는건지
    제 조카도 그런얘가 있었어요.
    외쿡 사는데 보험계리사쪽 전공하고
    전도유망하다고 해요.

  • 3. ㅇㅅㅇ
    '15.12.13 6:25 PM (125.31.xxx.232)

    그런 애들이 있더라고요. 지엄마가낸거 딴 아줌마가 내는거 유심히 보면서 꼭 한마디하는~
    애엄마가 민망해하는데 집안식구중에 걔만 그런다네요.
    똑똑도하고 성격도 강하고..
    엄마가 남한테 베푸는것도 꼭 옆에서 잔소리한대요
    받은게 뭐있다구 그사람한테 주냐고요

  • 4. ....
    '15.12.13 6:31 PM (211.36.xxx.145) - 삭제된댓글

    저도 저희 애 5학년때 알게된 아이 하나때문에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매사에 돈돈돈 해서요.
    자기 엄마가 돈 내는지 내가 돈 내는지 엄청 민감하고..
    애들 같이 놀다가 자기 엄마가 동전 두개 주고 둘이 가서 물 사먹으라고 했는데
    가서는 엄청 짜증내면서 우리 애한테 왜 우리 엄마가 너 물 사줘야하는데? 이러면서 툴툴거리더래요.
    전 전무후무한 캐릭터라서 잊어지지가 않아요. 그 아이가.
    아이답지 않고 너무너무 이상했어요.
    그런데 듣자하니 중학교 가서 사회성이 길러지니(?)좀 괜찮아졌다고 하대요. 자기가 그러면 안된다고 알게되니 절제하게 된건데....그래도 천성은 안바뀌더라구요.
    아직 다 안컸으니 뭐라고 할수없는거지만....나중에 윗님 댓글처럼 경제 전문가가 되거나 하면 용납되고 이해될듯...^^;;;;;

  • 5. 싸가지없죠.
    '15.12.13 6:33 PM (88.117.xxx.169)

    근데 부모는 애가 똑똑하다고 착각해요.
    저런건 부모가 교정해야하는데, 저 싸가지...

  • 6. 그건
    '15.12.13 6:34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애가 뭘 저절로 알아서는 아니고
    부모 특히 주양육자가 애를 의식하지 않고 하는 말들을 듣고 그러는 거에요.
    아마 언니나 형부가 돈 얘기 많이 했을 거고
    내가 밥 샀는데 누구가 차 안 사더라.. 이런 얘기를 엄청나게 들었을 거예요.
    정작 부모들은 자기가 애들 앞에서 그랬는 줄도 모르는데
    애들은 내 부모가 싫은 건 더 싫고
    부모가 좋아하는 건 좋아하고 그렇거든요

  • 7. 그건
    '15.12.13 6:35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애가 뭘 저절로 알아서는 아니고
    부모 특히 주양육자가 애를 의식하지 않고 하는 말들을 듣고 그러는 거에요.
    아마 언니나 형부가 돈 얘기 많이 했을 거고
    내가 밥 샀는데 누구가 커피도 안 사더라.. 이런 얘기를 엄청나게 했을 거예요.
    정작 부모들은 자기가 애들 앞에서 그랬는 줄도 모르는데
    애들은 그걸 엄청 진지하게 심각하게 듣고 새겨요.

    애들은 내 부모가 싫은 건 더 싫고
    부모가 좋아하는 건 좋아하고 그렇거든요

  • 8. 그건
    '15.12.13 6:37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애가 뭘 저절로 알아서는 아니고
    부모 특히 주양육자가 애를 의식하지 않고 하는 말들을 듣고 그러는 거에요.
    아마 언니나 형부가 돈 얘기 많이 했을 거고
    내가 밥 샀는데 누구가 커피도 안 사더라.. 이런 얘기를 엄청나게 했을 거예요.
    정작 부모들은 자기가 애들 앞에서 그랬는 줄도 모르는데
    애들은 그걸 엄청 진지하게 심각하게 듣고 새겨요.

    애들은 내 부모가 싫은 건 더 싫고
    부모가 좋아하는 건 좋아하고 그렇거든요.

    이걸 애가 싸가지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건 애들을 안 키워봤거나 이 방면에 무지해서 그렇죠.

    부모의 걱정과 부모의 관심을 엄청나게 알게모르게 내면화하는 애들의 특징이에요.

    조카 부모가 돈에 엄청 예민하고 돈 얘기 많이 하고 손해보는거 싫어서
    애가 있건 없건 돈 얘기 무지 많이해서 그래요

  • 9. ㅡㅡ
    '15.12.13 6:45 PM (58.224.xxx.11)

    맞아요
    부모가 계속 얘기해서 그래오

  • 10. ...
    '15.12.13 6:55 PM (182.218.xxx.158)

    그런 애들 있어요..
    울 아이 친구들 중에도 그런 애들이 있는데
    아무래도 그렇게 하는 애들은 그 엄마가 돈에 좀 민감하죠

    보통은 같이 밥 먹고 더치페이하는데
    꼭 누가 돈 내냐고 물어보고 자기엄마가 다 내는건 아닌지 걱정하네요...
    근데 그런 애들의 특징은 자기네가 얻어먹거나 남이 돈을 내는건 전혀 인지를 못하고는
    꼭 자기엄마가 돈을 내거나 사는건 엄청 거슬리나봐요

  • 11. 정 떨어져요.
    '15.12.13 6:59 PM (88.117.xxx.169)

    제 조카 초등 5학년일때 마트갔다가 천원이 딱 모자라서 천원을 빌렸는데
    집에 오자마자 짐도 내려놓기 전에 이모 천원 당장 갚아요 당돌하게 말하더군요.
    그때 그 애 우리 집에서 몇 달 신세지던 신세였고, 저한테 용돈 받던 애가.
    평소에도 돈돈거리는 애라 좀 이상하다했는데
    그 날 이후로 정이 뚝 떨어졌어요.
    근데 부모는 애가 경제관념있고 야무지다고 좋아하고.
    세월이 흘러도 그 조카는 좀 정이 안가요.

  • 12.
    '15.12.13 7:07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집에서 돈돈하고 돈얘기를 많이 할거에요
    엄마가 돈 많이 쓰면 자기한테 손해라고
    민감하게 구는거죠
    이런애들 염치를 모르는 애로 자랄 가능성이
    많아요
    자기돈 절대 안쓰고 베풀줄 모르고ᆢ
    엄마가 그러지 말라고 주의줘야 하는데
    별 신경 안쓰면 계속 피곤하게 굴거에요

  • 13. ...
    '15.12.13 7:10 PM (183.98.xxx.95)

    집안 분위기가 그럴수도 있겠고
    아이가 돈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경우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 14. 고3시작
    '15.12.13 7:12 PM (182.230.xxx.104)

    애가 응애응애 태어나자마자 그런 머리를 가지고 태어날리는 없구요.성장과정에서 엄마가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한거겠죠..이런건 엄마가 내고..그래서 엄마가 돈이 없고.어쩢고...듣는 애 입장에서는 우리엄마만 매일 내고.그래서 내가 불편 이런 식으로 의식의 흐름이 흘러갈수 있는거죠..애의 그런규칙들은 보통은 부모가 만들죠..타고난 기질따라 표현방법이 다를뿐이지 애들의 뇌속은 뭐 기질과 상관없는거니깐요

  • 15. ㅇㅇ
    '15.12.13 7:13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우리 애가 그래요. 진짜 민감. 외출하기 전에 "누가 내는 거야?" 물어봐요. 그렇다고 원글님 조카처럼 이모 앞에서 대놓고 말하진 않는데, 집에 와서 제가 돈 냈다고 뭐라 그래요. 지금은 대학생이지만 초딩 저학년 때부터 누가 내는지 굉장히 민감하더라고요. 저는 잘 쓰는 타입인데 도대체 애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제가 애한테 돈돈 거리지도 않고, 집에 만원짜리가 굴러 다녀도 아무도 주울 생각을 안 하는 집이에요. 타고나는 성향인가 싶기도 하고.

  • 16. 그래서
    '15.12.13 7:16 PM (211.194.xxx.207)

    오래 보면 닮는다,는 속담이 있는 거죠.

    평소 주위 어른들의 매사에 잇속을 따지는 행동이나 말에 노출되어 있었겠죠.

  • 17. @@@
    '15.12.13 7:19 PM (119.70.xxx.27)

    그렇게 태어나는 애들 진짜 있더라구요.

    윗 댓글에도 형제 여럿이라도 딱 그러는 애만 그런다구요. 그 부모가 맨날 그애 앞에서만 돈돈거린 것도 아닐텐데...

  • 18. 그거
    '15.12.13 7:45 PM (119.70.xxx.204)

    성향인듯한데 고쳐줘야죠
    그런사람 누가좋아하겠습니까
    일단 욕심이.좀.많을겁니다
    손해보는거 못견디고 소유욕도 강하고
    어쩌면 집안에서 좀.억울하다 손해다싶은 느낌을받으며.커갈수도있구요

  • 19. ㄷㄷ
    '15.12.13 7:56 PM (110.70.xxx.178)

    이모도 가족인데 좀 많이 얄미운 애네요

  • 20. 덧글
    '15.12.13 8:07 PM (183.100.xxx.35) - 삭제된댓글

    돈에 밝다기 보다는 공평해야 한다는 관념을 가져서 입니다

    일을 공평하게 나누어 하는가
    돈을 공평하게 나누어 내는가

    초등때 공평한 분배에 대해 자극을 많이 받아 그렇습니다.

  • 21. ---
    '15.12.13 8:10 PM (91.44.xxx.40) - 삭제된댓글

    집에서 돈돈하고 돈얘기를 많이 할거에요222

    애들은 무조건 어른 따라합니다.

  • 22. ㅎㅎ
    '15.12.13 8:19 PM (112.168.xxx.251)

    제 조카 생각이 나네요.말하기 시작할때부터 청소년기까지 그랬어요.
    주변에서 좋지 않게 보거나 뭐라 한마디 하고 싶을때도 많았지만
    형부가 워낙 절약에 메이는 성격이고 언니는 살림할돈만 찔끔 주니 쪼들려서
    옆에서 보는 아이 눈에는 그런 엄마가 안타까웠던거죠.
    자라면서 좀 덜해지긴 했고 지금은 경제에 관심 많은 대학생이 되었어요.
    이쁜 조카의 안이뿐 구석이긴 했으나 아이의 마음도 알것 같아 이해하지요.
    지금은 그렇게 심히 티 안내요.자라는 과정일거고 친조카면 어른들앞에서
    그런 이야기하면 안된다고 알려는 주세요.금방 달라 지진 않겠지만 스스로 알게 되갰지요.

  • 23. 엄마탓
    '15.12.13 8:19 PM (1.233.xxx.136)

    애가 아무리ㅈ돈밝히는ㅈ성향이 있어도,엄마가 미리 남들한테 하기전에 가르쳐야죠
    어린애가 공정한걸 혼자 얼마나 확인할수있겠어요
    엄마가 집에서 가르쳐야지
    애를 밉상으로 키우는듯

  • 24. tods
    '15.12.13 8:23 PM (59.24.xxx.162)

    고등학생 아들아이가 한 때 저 증세가 심해서 많이 혼났어요.
    부모가 애 앞에서 돈돈돈 했을거라구요???? ^^
    저희 붑부는 애가 중학교 갈때까지 학원비가 얼마인지 학교 급식비가 얼마인지 전혀 언급하지 않았어요.
    제가 너무 세상물정 빤한 아이들이 싫어서요.
    타고나는 성향인것 같아요. 그리고 유난히 그럴때가 있기도 하고요.
    제 생각에는 친구엄마들과 아이들이 같이 다닐때 (어릴때) 제가 차가없어서 다른 사람 차를 많이 얻어탔는데,
    미안하고 고마우니까 제가 돈을 더 썼어요.
    그게 몇 번 각인되면서 일종의 피해의식이 생겼던것 같아요.

  • 25. 글쎄요...
    '15.12.13 8:31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좋게 말하면 경제관념이 확실한 아이일 수 도 있는데
    아이가 아이같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모 책임이 가장 크죠.

  • 26.
    '15.12.13 8:35 PM (121.167.xxx.114)

    타고나길 그렇다면 부모가 가르쳐야지요. 사람이 늘 자신은 공평하다고 생각하지만 주관적일 때가 많잖아요. 말을 할 땐 한 번 더 생각하고 내가 모르는 상황에서 어떤 것이 있을지도 생각해야한다고 가르쳐야지요. 부모탓이에요. 평상시 돈을 밝히건 아니건 부모가 주입한 거 아님 스스로 그게 좋다고 생각하고 내심 부추기고 훈육하지 않는 탓.

  • 27. 글쎄요
    '15.12.13 8:57 PM (223.33.xxx.211)

    부모가 이모가 돈 안낸다, 우리만 낸다 그런 이야기를 했고..
    아이도 그걸 듣고서 하는 말 일거에요 ;;;
    구차하지만, 일일이 생색내면서 알려주시는 게 나을 거에요

  • 28. 백프로
    '15.12.13 9:36 PM (119.194.xxx.128) - 삭제된댓글

    백프로 부모영향입니다
    아이 일곱살때 아이친구가 그렇더라구요
    그때 경악했던 기억나네요
    그 아이 엄마아빠가 정말 부자로 살면서도 이재에 밝고 계산 확실한 사람들이였어요
    분명 부모의 평소 돈에 대한 가치관 그대로 닮아 있었어요

  • 29.
    '15.12.13 9:54 PM (175.119.xxx.89)

    제 조카랑 똑같아서 깜놀

  • 30. 저학년
    '15.12.13 10:21 PM (182.215.xxx.17) - 삭제된댓글

    두아이 중에 작은 아이가 돈,부와 명예. 분배에 관심이 많아요 제 아이가 위의 상황이 아니라면
    저도 다른 분들처럼 부모탓하는 댓글에 공감했을텐데... 타고난 기질도 한 몫 하는듯 해요
    저라면 차라리 계산에 밝은 아이이니 오늘 쓴 금액을 줄줄줄 얘기해줄 것 같아요 아이의 관심분야라
    생각하시구요

  • 31.
    '15.12.13 11:18 PM (211.36.xxx.252)

    그렇게 말하는 애들도 있나봐요 본적이없어서 ㅋ

  • 32. 타고난 성향
    '15.12.14 5:51 AM (90.217.xxx.173)

    조카가 딱 저런데 욕심이 말도 못 해요. 아무리 야단쳐도 외출하면 모든 관심이 돈에만 집중이 되더군요.
    윗님 말씀처럼 금액을 이야기 해 주면 무슨 이유에서인지 또 외우고 앉았어요.
    친구들에게 얼마짜리다 하는 식의 잘난척을 하기도 하구요.

    계산을 할때 옆에와서 딱 붙어서 얼마인지 귀를 귀울이고 그게 예의에 벗어난다고 야단을 치니 돌아서서 귀만 내밀더군요.

    지금은 대학생인데 여전히 제것은 엄청 아끼고 손해볼까 신경이 곤두서 있어요.

  • 33. 타고난 성향
    '15.12.14 5:54 AM (90.217.xxx.173)

    본인의 행동이 스스로가 손해보는 짓 이라 이야기 해줘도 눈앞의 이익에만 눈이 어두워 이해를 못 하더군요.
    너무 어리석어요.

  • 34. ㅇㅇ
    '15.12.14 3:15 PM (218.144.xxx.243)

    애가 그런 성향인데 부모는 그런 적 없다? 희귀한 케이스일 거고요.
    그 소리를 하는 자리에 부모도 있을 텐데 교정을 안 하니 안 고쳐지는 거고
    교정을 안 한다는 건
    아이 말이 동의하거나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아이가 대신 해주고 있다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183 궁금 ㅋㅋ 잭블랙의 출연료는? 1 ... 2016/01/31 4,310
523182 시댁에서 새를 키웁니다..새키우시거나 잘 아시는분~ 10 ........ 2016/01/31 1,404
523181 NYT, 이완구 전 총리 ‘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 유죄 선고 2 light7.. 2016/01/31 650
523180 조선은 유교 사대주의로 망했어요 12 망국병 2016/01/31 2,113
523179 잡티 많은 피부보다 모공 많은 피부가 더 심각한거 맞죠? 4 피부 2016/01/31 3,518
523178 명절 성묘 며느리도 꼭 가야하나요 49 제목없음 2016/01/31 3,032
523177 꽃보다 청춘 이번회가 가장 재밌네요ㅎ 6 .. 2016/01/31 2,118
523176 에피쿠로스(Epikours) BC. 341 ~ BC. 270 1 llll 2016/01/31 846
523175 이밤에 스팸에 김치 얹어 먹었어요 ㅋ 15 2016/01/31 3,636
523174 쓰리룸 전세를 보러 갔었어요. 14 빌라 2016/01/31 5,184
523173 알콜 중독 1 . 2016/01/31 1,167
523172 0 16 부탁입니다 2016/01/31 3,148
523171 혼자밥만 아니라 모든게 혼자가 좋지않나요? 25 혼자라 2016/01/31 6,047
523170 아이들 어떤책상 쓰고 있나요? 1 책상 2016/01/31 694
523169 샤넬 빨간가방 사면 할머니 되도.. 6 2016/01/31 3,402
523168 하루에 100문제 풀기 과한가요? 7 쎈수학 2016/01/31 2,659
523167 한일전 축구 일본 대역전승 13 ... 2016/01/31 5,559
523166 이런것도 관심있는건가요? 2 dd 2016/01/31 906
523165 노화엔 표정 관리가 중요한 것 같아요 16 노노 2016/01/31 8,738
523164 감기 다 나을즘 찜질방 갔다 와서, 지금 기침 1시간동안하고 있.. 2 2016/01/31 1,251
523163 주홍글씨라는 문학이 왜 유명한건가요? 8 무슨내용? .. 2016/01/31 2,874
523162 시그널에 그 대사 들으셨어요? 33 2016/01/31 14,756
523161 삼재인데도 대운이 들어올수있나요 6 의지하는건 .. 2016/01/31 5,690
523160 청약넣는거요 잠깐 1년정도 중단할수는 없을까요? ㅡㅡ 2016/01/31 776
523159 남자들 몇살까지 덤비나요? 42 행복 2016/01/31 4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