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에 책상이 있고 거실에 또 책상 두신분ᆢ

갈수록 ᆢ 조회수 : 1,496
작성일 : 2015-12-13 12:33:59
거실에 책상을 놨어요ᆢ애들 방에 책상이 있는데ᆢ일학년 아이가 지방에서 혼자 공부하는게 잘안되서요ᆢ터울지는 큰애는 고학년이라 자기방서 하는걸 더 낫다하고ᆢᆢ거실에 책상을 사니 의자를 또 따로 사야 하네요ᆢᆢᆢ돈도짐을 늘리는것 같아 ᆢ부담이T.T
일학년 아이는 거실에서 하니 부엌일 하면서도 그렇고 효과적이긴 하네요ᆢᆢ의자랑 구색갖추어 사면 오래 쓸까요ᆢ식탁의자 왔다갔다 하니 번거 롭고T.T
IP : 112.152.xxx.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필요 없어요
    '15.12.13 12:37 PM (39.116.xxx.214) - 삭제된댓글

    거실테이블 없나요?
    거기서 하면 되지
    돈들여서 자리도 차지하는데 궂이 살 필요 있나요?

  • 2. 과외
    '15.12.13 1:12 PM (119.192.xxx.247) - 삭제된댓글

    과외할 때 쓰는 책상을 인터넷으로 사서 썼는데
    값도 싸고 쓸모도 있어요
    야외테이블 같은 거죠

  • 3. 갈수록ᆢ
    '15.12.13 1:14 PM (112.152.xxx.96)

    윗님ᆢ의자는 어떤거 사셨나요ᆢ책상보다ᆢ의자값이 은근 비싸네요

  • 4. 식탁
    '15.12.13 1:17 PM (122.38.xxx.32)

    그냥 식탁 사용하심 안되나요?
    집이 얼마나 넓은지 몰라도 식탁 따로 거실에 공부테이블 따로 방에 책상 따로 다 짐인거 맞아요.
    저학년 아이라면 식탁서 봐주는게 엄마 동선이랑도 맞아 떨어져서 좋아요.

  • 5. 유스
    '15.12.13 2:45 PM (49.169.xxx.8)

    제가 이번에 테이블 샀어요. 거실에서 공부하는 용으로요.
    초등고학년 아이들 데리고 식탁 위에서 하다보니 밥 먹을 시간에는 또 우르르 싸서 어디에 둬야 하고...
    너무 정신없어서요,
    물론 각자 방에 책상 있지요 ^^;;

    저도 짐 늘리는 거 싫어서 여태 식탁에서 하다가, 이번에 인터넷으로 모던하우스 테이블 들였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의자는 안샀어요. 그냥 식탁의자 가져다가 써요

  • 6. ////
    '15.12.13 3:38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아이책상 두개 다 끌어내어서 마루에 놓고 공부자체를 마루에서 시키겠어요...

  • 7. ////
    '15.12.13 3:39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일일공부는 밥상 싼거 있잖아요. 일몀 제사상. 그거 정사각형 한개사서 펴주고 하면 되구요...

  • 8. ////
    '15.12.13 3:40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자꾸 도배해서 죄송합니다...저는 8인용 180x90 식탁사서 거기서 두아이 공부시키고 밥먹고 그럽니다....

  • 9. ////
    '15.12.13 3:41 PM (1.254.xxx.88)

    아이책상 두개 다 끌어내어서 마루에 놓고 공부자체를 마루에서 시키겠어요
    일일공부는 밥상 싼거 있잖아요. 일몀 제사상. 그거 정사각형 한개사서 펴주고 하면 되구요...지금 우리집에서 이렇게 선생님오면 쓰고 있어요.
    8인용 180x90 식탁사서 거기서 두아이 공부시키고 밥먹고 그럽니다

  • 10. !!
    '15.12.28 4:04 PM (1.233.xxx.153)

    3학년아이도 방에서 공부를 안하더군요. 남자아이라 엄마의 감시(?)가 필요하더라구요.
    저는 거실에 2인책상 두었어요. 폭이 60cm라서 거대해보이지도 않고요.
    아이가 볼 책이랑 문제집, 학습지와 필기도구 배치해두고..
    제가 볼 책도 같이 둬서 아이랑 옆에서 같이 책 보고 공부해요.
    낮엔 제가 앉아서 컴도 하고 음악도 듣고요.
    이미 책상 장만하셨다면 의자도 사세요. 식탁의자 은근 불편해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188 못생기고 아무 능력없는 언니들 결혼한것보면 신기해요 43 .. 2015/12/15 19,718
509187 국가 검진 피검사로도 갑상선암 발견 될수 있나요? 검진 2015/12/15 1,335
509186 취하고 후회 2 에휴 2015/12/15 867
509185 안철수 의원이 천천히 그리고 묵묵히 자기 길을 가기를 바랍니다... 44 응원 2015/12/15 2,545
509184 말 많은 시어머니ㅠ 49 수다 2015/12/15 4,647
509183 누워서 생활하는게 너무 편하고 좋아서 큰일이에요;; 13 k 2015/12/15 5,861
509182 영화 제목 알고 싶어요. 영화 사랑!.. 2015/12/15 643
509181 조국 교수의 문은 진보로 안은 중도로 가라의 모순 3 $$ 2015/12/15 619
509180 새벽까지 아무리 생각해도 결론이 안나는 어린이집 문제~ 3 맘앤맘 2015/12/15 1,282
509179 대학생 자녀 두신 오십대분들요,,무슨 낙으로 사시나요? 49 ㅛㅛㅛ 2015/12/15 6,386
509178 박원숙씨 연기 정말 잘하지 않아요? 49 딸기체리망고.. 2015/12/15 1,965
509177 스쿼트 1000개 14 원글 2015/12/15 9,213
509176 양치안하고 자는 남편 48 짜증 2015/12/15 7,604
509175 우리남편 참 재미 없는거죠? 5 남편 2015/12/15 1,269
509174 한남충 이란말 아세요? 3 2015/12/15 8,014
509173 샤방샤방한 겨울 데이트룩 있을까용? 4 마른체형 2015/12/15 1,226
509172 그동안의 안철수행동 한방정리 16 안철수정리 2015/12/15 3,501
509171 그릇 좋아하는 분들..우리 자랑해봐요~~ ㅎㅎ 49 .... 2015/12/15 11,642
509170 지금 빚내서 집사면 안되는 거죠?ㅜ 9 이사 2015/12/15 4,591
509169 혹시 안철수의 생각이...... 28 그것이알고잡.. 2015/12/15 2,566
509168 외국 사시는 분들... 직장 회식이나 파티 어떻게 하나요? 14 ... 2015/12/15 1,960
509167 또야? 싶은 인테리어들 48 ㅠㅠㅠ 2015/12/15 14,224
509166 제가 사고 쳐서 거실등 전체를 갈아놔야 되는데... 답변대기.... 11 등등등 2015/12/15 2,386
509165 나이 들면 초등학교 동창회가 부활하는건가요? 7 ㅡㅡㅡㅡ 2015/12/15 2,986
509164 세월호 청문회 3 ... 2015/12/15 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