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글이면 사먹는게 더 절약되는건가요?

... 조회수 : 5,449
작성일 : 2015-12-13 12:28:15
뭘 하나 해먹으려해도 식재료비가 더 많이 들때가 많아서요.
82쿡 레시피보고 요리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긴 한데 ㅠㅠ
1인 가정에서 식재료비 아끼는 팁 있을까요?
아니면 반찬거리 사다먹거나 외식하는게 정말 돈이 덜 들어가는건가요...
IP : 175.223.xxx.12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3 12:31 PM (183.101.xxx.243)

    처음엔 재료갖추느라 식비가 더 들지도 모르겠지만 양념종류 갖춰두고 재료들 소분해서 지퍼백에 냉동 냉장 소분 잘해서 갈무리 해두고 요령생기면 사먹는거 비싸서 못먹죠

  • 2. 한마디
    '15.12.13 12:32 PM (118.220.xxx.166)

    부지런하지 않으면 버리는게 더 많다는...

  • 3. 건강에도 좋고요
    '15.12.13 12:33 PM (59.27.xxx.47) - 삭제된댓글

    생활에 가장 도움되는 취미가 요리와 바늘질이라고 합니다.

  • 4. 마트
    '15.12.13 12:33 PM (175.199.xxx.227)

    마트가면 소포장 많이 되 있고
    밖에 음식 뭐 좋겠어요
    혼자서야 이것저것 차릴 거 없이
    찌개 하나에 반찬하나 국에 반찬 하나 생선 한 도막
    아니면 고기 1팩 사와서 구워 먹어도 되고
    외식은 되도록 멀리 하시고
    집근처 괜찮은 반찬가계 좀 좋은 곳 있음 단골 만들어서
    반찬 한 두개씩은 사 드세요

  • 5.
    '15.12.13 12:33 PM (14.39.xxx.150) - 삭제된댓글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사먹는 음식이 깨끗하지 않다는 것
    조미료 범벅이란 점이 문제이지요

  • 6. ...
    '15.12.13 12:35 PM (112.167.xxx.141)

    요령이죠..
    되도록 적은 양을 사게되고,
    좀 넉넉하면 그걸 이용한 요리를 막.. 구상하게되고..
    결론적으로 어쨋건 외식이 집밥보다 많이 들어요..
    식구가 많아도 조리있게 못하면 식비가 많이 들어요..

    이런말은 싫지만.. 알뜰하다는게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 7. 저도
    '15.12.13 12:40 PM (175.113.xxx.178)

    요령같아요...미리 해놓고 한끼씩 나눠서 얼려놓으면 되거든요. 콩나물 한봉지 사면 일부는 국 끓여 소분해 얼리고 일부는 이삼일내 먹을 무침해놓거나 라면등에 넣어 먹어 없애는 식으로요. 냉동실말고 충동구매로 필요하겠다 싶어 미리 사서 냉장고에 쟁여놓는건 없고요..
    저 혼자 사는데 식재료 많이 안들어요. 음식물쓰레기도 냉동실에 별도공간 마련해서 얼리는데 한달에 한번 버려도 충분해요

  • 8. ...
    '15.12.13 12:44 PM (121.157.xxx.75)

    싱글이라면 집밖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점심 저녁은 밖에서 해결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지죠
    소분해서 보관하는게 좋긴 하지만 요리를 즐기지않는 이상 그걸 소모하기가 힘들어요
    냉동실에서 썩는다는;;
    간혹 점심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시고 꼭 저녁밥도 집에서 먹는다는 분들 계시긴하지만 예전 저를 생각하면 그게 참 힘들었습니다

  • 9. 존심
    '15.12.13 12:49 PM (110.47.xxx.57)

    욕심내지 않아야 합니다.
    비싸더라도 소포장으로 식재료를 구입해야 낭비가 되지 않아요...

  • 10. ㄴㄷ
    '15.12.13 12:54 PM (180.230.xxx.83)

    그게 집에서 얼마나 먹냐에 따라 다른것 같네요
    저는 삼시세끼를 다 먹을수 있어서 귀찮지만
    않으면 한끼 식사값으로도 여러번 먹을 수 있죠
    하지만 가끔 해먹는다면 재료를 다 사야하고
    남는건 버리게 되고 그럴경운 사먹는게 싸긴하죠
    더군다나 음식솜씨 안좋으면 사먹는게 훨~~낫구요

  • 11. 돈 뿐 아니라
    '15.12.13 12:56 PM (183.100.xxx.240)

    시간이며 노력도 많이 들어서
    4인가족이나 되야 집밥이
    비용적인 면에서 효과적인듯 해요.
    건강 생각하면야 스스로
    깨끗한 채소 과일 조금 사서 샐러드하고
    계란 삶아 먹고 정도?
    조금씩 자주 장보는 것도 마트가 가까워야 하고
    시간이 많이 드는 일이고.

  • 12. ..
    '15.12.13 1:03 PM (211.36.xxx.110)

    혼자가 식비는 많이 안들어요.
    귀찮아서 간단히 먹고
    입맛없어 조금먹고
    외식해도 돈도 얼마 안들고..

  • 13. 고3시작
    '15.12.13 1:14 PM (182.230.xxx.104)

    우리애 한달 캠프갔고 울남편이랑 저는 주말부부인데 또 해외출장땜에 진짜 딱 한달 저혼자 살아본적 있었거든요..저는 주부라서 기본적으로 감자 양파 이런건 쟁여놓은게 있긴했지만 혼자 있으니 세끼 다 먹는데도..식비가 정말 안들었어요.그 한달 식비가 너무 줄어들어서 애 하나 없는게 이렇게 차이가 나나...싶었어요우리애가 한창 성장기라 어지간한 집 두명 있는 분량의 양 이상을 먹어치운부분도 있지만..남편도 한달에 8번은 오고 세끼 다 챙겨주면..그리고 외식하고 그러는돈 합하면 식비가 우리집은 정말 꽤 나가거든요.
    저도 옷이나 가ㅏ방 이런데 지출안하고 먹는데는 과감하게 쓰는편이기도 하고.
    근데 저혼자 딱 한달 살아보니 십만원? 집에서 해먹으면 그정도밖에 안들었어요.
    저는 기본적으로 양념이나 소스나 그런건 다 있었의깐..생선도 고등어 한마리 사면 네번을 먹으니깐요..
    5천원에 네끼식사가 되더라구요.
    원글님이 살림을 어느정도 살아보면 혼자살면 식비 얼마 안들어요
    만약 내가 그 한달 세끼를 모두 사먹게 되면 진짜 밥값 오천원잡고..뭐 그런덴 없지만 일단 오천원 하루에 만오천원.한달이면 45만원이잖아요.
    저같은경우는 잘 차려먹고도 십만원 정도 들었어요..과일값제외.과일도 우리애 안먹는거 헤치우고..뭐 사먹어봐야 귤 뭐 이런거였으니..진짜 나혼자 살면 돈 금방 모으겠다 그런생각 잠깐했었어요

  • 14. 결론은
    '15.12.13 1:14 PM (223.62.xxx.160)

    외식이 돈이 더 들어요. 어마어마하게..

    반찬 깔끔한 곳에서 일주일에 한두번,
    고기 팩 사서 구워먹고..
    카레같은거 많이 만들어 얼려두고..
    이러면 식비값 많이 줄어요.

    외식이 돈도 돈이지만..살이 너무 쪄서 끊어야겠어요.

  • 15. ....
    '15.12.13 1:17 PM (222.114.xxx.250)

    혼자 오래 살아본 결과 매일 집에서 밥을 먹는다면, 식재료 일주일에 한번씩 사서 소분해놓고 매일 쓰고, 반조리나 조리한 상태로 냉동시켜놓고 꺼내 먹으면 사먹는 것보다 적게 듭니다만... 일주일에 집에서 먹는횟수가 3회 미만이면 한두번 먹고 남은건 거의 버려지구요.. 한 두번만 먹을만큼 작은 분량을 구입하면 가격이 비싸지니 사먹는 게 낫겠죠.

  • 16. 원글
    '15.12.13 1:24 PM (175.223.xxx.129)

    헉 이렇게 많은 댓글이.... 살림의 달인 82님들 조언 감사합니다^ ^ 복 받으실거예요~

  • 17. 혼자살면
    '15.12.13 1:30 PM (211.36.xxx.175)

    대충 떼우는건 집에서 물말아서 김치랑 먹고
    맛있는건 사먹어요

  • 18. ..
    '15.12.13 1:42 PM (118.216.xxx.13) - 삭제된댓글

    1인 가정은 냉장고가 작은데 이것은 치명적인 실수에요.
    냉장고를 김치냉장고, 큰냉장고..이렇게 구비해야 식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요.
    우선 김치가 맛있으면 식당밥 덜 찾아요.
    반찬값도 대폭 줄구요. 그래서, 1인 가정에 다소 부담스러운 김치냉장고가 있어야 해요.
    김치냉장고도 클수록 좋죠.
    그리고, 큰 냉장고요.
    사람이 아무리 입맛 까탈을 안 부려도 지난 식사에서 먹었던 음식 먹기 싫거든요.
    그러자고 소량 요리하는 것은 배보다 배꼽요.
    요리하자고 사놓은 재료, 요리하는 노력, 시간, 치우는 시간.
    그래서, 냉동실 소분, 냉장고 소분을 잘 해야 해요.
    밥도 냉장고에 하나, 냉동실에 하나.
    밑반찬도 얼릴 수 있는 것은 다 소분해서..
    멸치볶음, 연근반찬, 오징어채반찬, 김, 토란대나물, 고사리나물, 콩자반..
    이런 것을 작은 반찬통에 들어갈 양으로 냉동요.
    아예 플라스틱 반찬통에 넣어서 냉동하면 깔끎하니 좋아요. 꺼내서 바로 냉장고로 보내고.
    국도 냉장고에 하나 넣고, 냉동실에 여러개 넣고.
    미역국, 된장국. 육개장.. 이것을 5개씩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어요. pp재질로 된 비닐에 넣어서
    전자레인지에 바로 데워 먹을 수도 있구요.
    비닐 아닌 플라스틱 통에 넣어 전날 냉장고로 옮겨 놓을 수도 있구요.
    여튼, 혼자 살면 냉장고가 오히려 커야 한다고 생각해요.

  • 19.
    '15.12.13 1:49 PM (175.246.xxx.188)

    한꺼번에 만들어 소분해 냉동실에 넣고 데워먹어요

  • 20. 밑반찬 문제
    '15.12.13 2:31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

    밑반찬 가짓수를 줄여야 해요.
    가짓수에 집착하면 절대 아껴지지 않고
    혼자서 식재료 소진하기 어려워지니 버리게 되고요.
    저희는 3인 가족인데 식성이 다 달라서 한 끼에 3번 따로 만들고 차려요 ㅜ.ㅜ
    남편은 생선과 기름지고 짭짤한 것 위주로 최소 5첩반상을 원하고 아이는 일품요리와 고기종류만 먹으려 하고
    전 국과 심심한 나물반찬에 계란찜같은 순한 음식 좋아하고....
    그래서 식성대로 밑반찬과 생선 항시 구비, 내 먹을 국과 나물3종, 아이용 소, 닭, 돼지 냉돋실에 채워두고
    그때그때 끼니마다 해먹는데 버려지는 게 많고 힘은 힘대로 들고 그런데
    혼자 해 먹으라면 너무 쉽죠. 제 입맛에 맞춰 기본 상차림을 소박하게 해두고
    하루에 한가지만 특별한 음식을 하면 되니까요.
    남에게 평가받고 보여줄 필요 없으니 대체할 수 있는 재료로 대체해서 쓰면 오히려 버리는 재료도 적을테고요.
    밑반찬은 딱 나물, 건어물, 버섯과 다른 채소류 이렇게 3종류만 해두고,
    국은 많이 끓이나 적게 끓이나 걸리는 시간이 같으므로
    많이 끓여서 종류별로 냉동해뒀다 데워먹으면 되고
    아침은 간단히 국과 밑반찬, 점심은 직장다니면 밖에서 먹을테고
    저녁 한끼는 자신을 위해 좋아하는 재료로 푸짐한 요리 해 먹고요.
    시간 절약하려면 기본 양념채소를 다듬어진 걸로 소포장된 거 사면
    금방금방 해먹을 수 있어서 썩어 버리는 게 없어요.
    처음부터 알뜰하게 완벽할 수는 없고 최소 일년정도 이것저것 실패하면서 해봐야
    어떤재료는 어떻게 보관하는 게 좋고 어떤재료는 소량 사는 게 더 낫고
    어떤 건 대량구매해서 냉동보관이 더 낫고 등등.
    그리고 의외로 조리하지 않고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채소들이 많으니 그걸 이용해서
    짜지 않게 식단을 차리세요. 나물을 대체할 수 있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상하게 불에 조리하지 않은 건 요리라고 인정을 안하는데
    굳이 샐러드 드레싱 쓰지 않아도 생오이 생당근 양배추 같은 거 많이 먹으면 변비도 안 걸리고 좋은데..
    포인트는 가짓수를 줄이고 한가지를 해먹저라도 음식의 질을 높이는 것.
    그리고 혼자 먹을수록 플레이팅 신경써서 예쁜 그릇에 제대로 담아 먹읍시다.
    내가 나를 대접한다는 생각으로요.

  • 21. 사먹는 게 낫다에 한표...
    '15.12.13 3:45 PM (218.234.xxx.133)

    혼자 오래 살았어요. 다시 혼자 살고 있고요.
    어지간히 부지런하지 않으면 버리는 식재료/요리가 더 많아요.
    그런데 그 부지런하려면 전업주부만큼 시간을 내야 해요.
    직장 다니고 학교 다니면서 살림 하면서 그렇게 부지런하게는 못해요.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기준을 거기에 두면 안된다고요.

    그러면서 매 끼니 해먹는다고 하면 내가 쉴 시간은 전혀 없답니다.
    칼퇴근하고 돌아와서 설거지하고 앉으면 밤 10시에요.

  • 22. 솔로43
    '15.12.13 3:59 PM (175.203.xxx.36) - 삭제된댓글

    건강만 생각하면 혼자니까 유기농식자재 사다가 일품식사라도 해먹는게 낫구요.
    최소한의 재료를 사도 남겨지거나 버려야하는게 생겨요.
    늘 집에서 밥 해 먹을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특히 잘 상하는 채소나 두부나 우유 계란 등 유통기한 짧은 건 .
    한번에 해서 냉동하면 된다시지만 저처럼 입짧으면 해놨던 반찬 안먹는 사람은 그냥 묵혔다 버려요.

    경제적인 걸로만 따지면 한끼 5000원 내외로 사먹는게 낫습니다만 주변에 msg 덜쓰고 깔끔한 식당이 있어야 가능하죠.
    선택은 각자가...

  • 23. 솔로43
    '15.12.13 4:00 PM (175.203.xxx.36)

    건강만 생각하면 혼자니까 유기농식자재 사다가 일품식사라도 해먹는게 낫구요.
    최소한의 재료를 사도 남겨지거나 버려야하는게 생겨요.
    며칠 집에서 밥 해 먹을수 있는 상황이 안되면 채소나 두부나 우유 계란 등 유통기한 짧은 건 꼭 썩혀요.
    한번에 해서 냉동하면 된다시지만 저처럼 입짧아서 해놨던 반찬 안먹는 사람은 그냥 묵혔다 버려요.

    경제적인 걸로만 따지면 한끼 5000원 내외로 사먹는게 낫습니다만 주변에 msg 덜쓰고 깔끔한 식당이 있어야 가능하죠.
    선택은 각자가...

  • 24. 김치만 안 담아도
    '15.12.13 11:20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

    직장이 가까우면 가능하지 않아요?
    매끼를 다 새로 해먹지 않고 밑반찬 약간 해놓고
    아침에 간단하게 과일이나 샐러드나 토스트같은 거 해먹고
    저녁도 가끔 모임있으면 해결되고 주말에 쉴때 한꺼번에 일주일치 해놓을 수 있는 건 해놓고
    가끔 냉동실 뒤져 찬밥과 자투리 채소들로 볶음밥도 해먹고
    너무 강박적으로 꼭 모든 끼니 집밥 한식만을 고집하면 힘들지만
    융통성 있게 얼마든지 간단하게 먹을 수 있죠.
    힘들 땐 사먹기도 하고.. 누가 감시하는 것도 아닌데
    할 수 있는만큼만 하면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235 가면공포증도 있나요?? 1 .... 2016/01/31 1,163
523234 연세대 통학하기 좋은 대단지 아파트 어디일까요... 15 아파트 2016/01/31 4,845
523233 잡지사면 주는 부록들은 어떻게 그렇게 비싼거 줄수 있나요..??.. 5 ... 2016/01/31 3,508
523232 향이 좋은 꽃이 피는 화분 추천해주세요 5 ㅇㅇ 2016/01/31 4,352
523231 초등학생 1학년 가방 뭘 사야 하나요? 10 초등입학준비.. 2016/01/31 1,411
523230 *마트에서 파는 색칠된 소라게 너무 불쌍하지 않나요? 15 달하늘 2016/01/31 3,216
523229 핸드폰 벨소리 바꿔달라고 주말에 부르는 시어머니 9 ... 2016/01/31 2,136
523228 무말랭이차 드셔보셨나요?? 9 000 2016/01/31 3,300
523227 초5학년 피아노, 언제까지? 3 .. 2016/01/31 1,475
523226 소불고기 냉장해동 4일된거 먹어두 될까요? 1 겨울 2016/01/31 1,250
523225 어떠한 사람이 진정한 미인이라고 생각하세요? 23 ..... 2016/01/31 7,247
523224 요즘 퇴직 4 그런데 2016/01/31 2,779
523223 라디오스타 지난방송 보다가 1 2016/01/31 1,180
523222 30대 초반에 어렵게 어렵게 20 2016/01/31 11,181
523221 우체국 .. 2016/01/31 563
523220 옛날사진 폰으로찍어 저장하고 보는남자요 4 궁금 2016/01/31 956
523219 日정부 "위안부 강제연행 증거없다", 유엔에 .. 4 샬랄라 2016/01/31 463
523218 예비중 수학선행 수준요? 5 수학 2016/01/31 2,860
523217 무한도전 재미있게 봤는데 아쉬운거 (소심해서 제목바꿈) 22 브라더인블루.. 2016/01/31 4,088
523216 요즘에 장모님,장인어른이라고 부르는 사위도 있나요? 19 2016/01/31 22,912
523215 비빔밥 재료 사러가요!! 조언 좀 5 ^^ 2016/01/31 1,176
523214 물다시마인지 생다시마인지 마른 다시마는 아니에요 2 질문드려요 2016/01/31 565
523213 남자 상사직원들한테 농담조로 기분나쁜 말을 들었어요. 18 어이없어요 2016/01/31 2,968
523212 미용실가는데 이래도 되나요? 3 k66 2016/01/31 2,092
523211 한달째 태국에 억류된 새신랑..외교부 뭐하나 샬랄라 2016/01/31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