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폰 쓰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던데요?
다른 사람이 쓰던 중고 (리퍼폰)를 대신 주고 전화기도 작고
글자도 아주 작아 눈 안 좋은 사람은 보기 어렵고...
이 여러가지 안 좋은 것을 감수하고 아이폰을 쓰는 데는 이유가
있을텐데 그 이유가 뭣일까요?
삼성 것보다 기능이 훨씬 우수해서 그럴까요?
1. ..
'15.12.13 9:25 AM (211.36.xxx.57)요즘엔 큰 아이폰도 나와요.
사이즈 큰것만 나오던데
100만원 넘구요.2. queen2
'15.12.13 9:29 AM (211.246.xxx.150)ㅎㅎ 내쥬변엔 다 아이폰쓰는데요
써보면 압니다 왜쓰는지3. 아이뻐
'15.12.13 9:32 AM (110.70.xxx.199)써보시면 알아요.
처음엔 어려운거 같아도 사용자가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졌고
꾸준히 운영체계가 업데이트되고
남편 갤노트랑 비교해 보면 아이폰이 훨씬 안전하고 안정적이더라구요. 나몰래 뭔가가 깔리지도 않고.
단점이라면 통화중 녹음이 안된다는 것과
음악 넣을때 아이튠즈로 옮겨야하는데
요즘은 음악어플들이 편리한게 나와서 음악 옮기도 별로 힘들지 않아요.4. ...
'15.12.13 9:34 AM (59.12.xxx.35)보안이 철저해서 국정원서도 해킹못한다죠. 즉 뭘 누르든간에 이상한 앱 자체가 안깔려요.
중고가도 높아서 몇년쓰고도 비싼값에 팔수 있어요. 갤럭시랑은 중고가가 비교가 안되요.
사진도 잘나오니 연예인들도 많이 쓰겠죠. 크기도 5인치 넘는것도 있고요. 백업은 정말 영혼까지 백업된다고 할정도로 편함.5. ㅇㅇㅇ
'15.12.13 9:42 AM (24.16.xxx.99)처음부터 아이폰 쓰는데요.
다른 사람들 삼성폰 보면 참 복잡하더라구요.
아이폰은 쉽고 간단하고 안전해요.6. 심플
'15.12.13 9:50 AM (73.199.xxx.228)기능이나 화면 분할이나 너저분하지 않고 군더더기가 없어요.
화면 색상이 아이폰 말고는 맘에 들지 않아요
버튼 하나로 다 해결해요.
해킹이 어려워요.7. 리퍼폰
'15.12.13 9:51 AM (110.11.xxx.84)받아보시면 중고란 말 안나옵니다
일단 케이스랑 화면부분은 다 새거구요. (작은 스크래치 하나없는 깨끗한)
속에 부품만 멀쩡한 것들로 조립해서 만든거에요.
헌폰 주고 새폰받는 기분들어요 ㅋ (케이스 끼는거 싫어해서 스크래치 많이 내면서 쓰는 타입이라 )
수리보다 훨 좋더라구요 기다릴 필요도 없고.
아이폰의 불편함들? 안되는 기능들은 모순되게도 더 편리한 사용을 위한거란 생각이 들어요 쓰다보면.
물론 이것저것 많이 하고싶은 사람은 안드로이드가 맞아요.
그래도 안전하고 업데이트 잘해주고 하는 아이폰이 좋더라구요.
요새 SNS가 대세다 보니 사진때문에 바꾸는 사람도 많이 봤어요 ㅋㅋ8. ......
'15.12.13 10:01 AM (27.35.xxx.189) - 삭제된댓글첫 스마트폰이 아이폰 4 였어요.
갤노트, G프로 써 보고
결국 아이폰 6플러스로 돌아 왔네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과
꼭 필요한건 최고의 기능으로 만족하게 해 줘요.9. 아이폰쓰던 사람은
'15.12.13 10:07 AM (175.223.xxx.60)아이폰으로 돌아가고 안드로이드쓰던 사람은 안드로이드 쓰게 되더라구요. 저는 아이폰 답답해서 누가 공짜로 준다고 해도 못쓸 듯. 개인성향이에요.
10. ...
'15.12.13 10:10 AM (121.88.xxx.32)호기심 많고 기계 만지는거 좋아하는 우리아이
이쁘다고 아이폰4에 유심 넣어보더니
딱 10분만에 가져다 주던데요
답답해서 못 쓰겠다고요
다들 자기가 쓰던게 편한거죠 ㅎ11. 여기서
'15.12.13 10:13 AM (175.223.xxx.200) - 삭제된댓글항상 아이폰 찬양 댓글 달았는데
통화녹음 긴박하게 필요할 때 아이폰에 기능이 없어서 난감했던 적을 몇 번 경험하고는 엄청 엄청 짜증나서 다음번엔 갤럭시로 바꿀거예요
갤럭시도 그동안 많이 발전했더라구요
화질도 굉장히 좋고 사진도 잘나오고요12. 아이폰
'15.12.13 10:24 AM (1.229.xxx.60)아이폰3,4,4s,5를 거쳐 6플러스 쓰고 있어요;;
그니깐 태어나서 아이폰 외의 스마트폰은 써본 적이 아예 없어요 ㅜㅜ
가끔 친구들 전화기로는 검색 하나, 문자 하나 못 보내겠어요 ㅡㅡ;
그렇게 아이폰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흑...
이게 또 몇가지 특허기술들이 제가 아주 자주 쓰는 기능들이라 다른 전화기쓰며 새기술 익힐 실험정신이 제게 없네요;
물론 가장 큰 이유는 뽀대인지도 몰라요;;13. ..
'15.12.13 10:27 AM (114.204.xxx.212)남편도 쓰는데 좋대요 저는 모르지만 ㅎㅎ
근데 티머니ㅡ안된다고 애는 싫어함14. 앞으로
'15.12.13 10:28 A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단통법 폐지 안되면 아이폰 살 거에요
삼성 갤럭시를 몇 십 만원이나 주고 사느니 아이폰 삽니다15. 군더더기가 없어요
'15.12.13 10:29 AM (175.115.xxx.31)아이폰 자체도 그렇고 광도도 그렇고 군더더기가 없어요
16. 화면
'15.12.13 10:46 AM (119.194.xxx.182) - 삭제된댓글이 아이폰이 더 잘 깨진다고 대리점 직원이 그러던데요 비교는 못해봤네요.
17. 폰은 이쁜데
'15.12.13 11:04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통화 녹음 기능이랑 dmb가 안되고 비싸서...
18. ..
'15.12.13 12:04 PM (114.206.xxx.173)우리집은 넷 중에 셋이 아이폰 6s.
나머지 한 명도 폰 쓸 일 생기면 내 아이폰을 먼저 쥠.
써보시면 왜 아이폰으로 회귀하는지 아실것임.19. 저도
'15.12.13 3:22 PM (125.134.xxx.204)노트4 쓰고있는데 단통법 폐지안되면 가격방어력 좋고
이쁜 아이폰 사려구요20. 직원 나빠요.
'15.12.13 4:35 PM (1.75.xxx.81) - 삭제된댓글저 갤럭시 사용하다가 아이폰4부터 사용 했는데
제가 핸드폰으로 많이 하느것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하도 덜렁거려서 핸드폰 잘 떨어뜨립니다.
아이폰4 사용할 때 정말 감동 받은게 튼튼하다는거..
그렇게 떨어뜨려도 아직 튼튼해서 울 애가 지금 사용해요.
그 다음 감동이 화질이 좋다는거.. 갤럭시만 사용할 때는 몰랐는데
아이폰 보다가 갤럭시 보면 화질이 차이나요.
노트북도 마찮가지입니다.
제 노트북은 아직 삼성껀데 옆 사람은 애플껀데 같은 화면을 봐도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21. 갤럭시 사려했는데 아이폰으로
'15.12.13 5:02 PM (122.61.xxx.201) - 삭제된댓글아이폰 생각 함 해봐야겠군요. 맥북에어 쓰고 있는데 좋은 줄을 몰라서... 기본만 쓰니 이런 경우 맥북에어가 아까운 경우라 하네요. 맥북에어와 연동이 되는게 있을테니 아이폰도 생각해봐야겠어요.
우리 애는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바꿨는데 좋다고 하네요.
아이폰 고장나서 중고로 바꿔줬고, 근데 새거같기도 하다고 했었는데 밧데리가 너무 짧고 나중에는 와이파이가 안되더군요.22. 아이폰쓰고
'15.12.13 6:31 PM (222.236.xxx.133)컴퓨터도 종류별로 다 맥으로 바꿔서 집이 사과밭이에요. ^^
23. 개발자 아님
'15.12.14 7:18 PM (1.236.xxx.90)앱 개발회사에 다닙니다만 개발자는 아닙니다.
저를 포함해서 제 주변은 모두 아이폰입니다. 프리랜서 개발자인 지인들도 아이폰 쓰구요.
심지어 안드폰 앱개발자들인 지인들도 아이폰 씁니다.
제가 아이폰 쓰는 이유는 단 하나.
보안입니다.
앱을 만들어보면 애플 앱스토어 심사가 얼마나 깐깐한지 알게 됩니다. 원칙을 잘 지키구요.
안드폰 앱은 좀.. 설렁설렁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4112 | 고기안먹는 7세아이 괜찮을까요? 4 | Hh | 2016/02/02 | 1,196 |
524111 | 교과서 받으러 가는날 가방 크기 책가방은 작을까요 3 | 예비중 | 2016/02/02 | 584 |
524110 | 천안 신방동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13 | 천안 | 2016/02/02 | 1,493 |
524109 | 아오 트리플 에이형 정말싫어요ㅠ 14 | . | 2016/02/02 | 5,571 |
524108 | 여행이 취미였지요... 2 | 한때는 | 2016/02/02 | 1,447 |
524107 | 더불어 콘서트 - 전주 공연 생중계 합니다. 1 | 뷰레 | 2016/02/02 | 444 |
524106 | 이 책 좋네요, The Novel: A Biography 2 | 타이름 | 2016/02/02 | 644 |
524105 | 경총 ˝대기업 초임 깎아라˝…최고 3600만원 권고 2 | 세우실 | 2016/02/02 | 1,092 |
524104 | 명절이 다가오니. . . 2 | 에효 | 2016/02/02 | 1,120 |
524103 | 강아지가 산책을 무서워해요 13 | .. | 2016/02/02 | 2,669 |
524102 | 배철수 음악캠프 들으시나요? 5 | ^^ | 2016/02/02 | 1,651 |
524101 | 중3올라갑니다.여아고요 | 중2 | 2016/02/02 | 598 |
524100 | 혈압약 복용시 홍삼 먹어도 되나요? 2 | 건강최고 | 2016/02/02 | 5,366 |
524099 | 편평사마귀 치료되신분 계신가요... 14 | 우울맘 | 2016/02/02 | 17,824 |
524098 | 겨울에는 비비크림으로 1 | 화이트스카이.. | 2016/02/02 | 1,237 |
524097 | 혼자 잘 살고있는 남 걱정 하는 사람 심리는 뭘까요? 4 | 들에 | 2016/02/02 | 1,571 |
524096 | 딸들은 친정에 잘할 필요 없네요 44 | ... | 2016/02/02 | 13,984 |
524095 | 구두가 아까워서요. 높은 구두 ..구두굽 자르는거 될까요? 10 | 아까워 | 2016/02/02 | 7,876 |
524094 | 해외여행시 가방크기 15 | . . | 2016/02/02 | 3,072 |
524093 | 더민주 -청와대 난셔틀??? 3 | 아고 | 2016/02/02 | 806 |
524092 | 5세 아이 배변 | ㅇㅇ | 2016/02/02 | 643 |
524091 | 전남친에 대한 미련 4 | sadfad.. | 2016/02/02 | 8,146 |
524090 | 연말정산 | 철이맘 | 2016/02/02 | 511 |
524089 | 오징어볶음 맛있게 하는 방법?? 9 | 궁금 | 2016/02/02 | 2,572 |
524088 | 요새 강남집값 어때요? 4 | 매매값 | 2016/02/02 | 2,5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