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응팔에서 장만옥 성격이 너무좋아서 끌려요

조회수 : 4,126
작성일 : 2015-12-12 17:26:48
엄청난 대저택의 부잣집 아이지만 교정말고는
티내거나 으스대지도않고
말투도 바람새지만 은근은근 여성스럽고 이뻐요
행동이 예쁘달까
어제 고민하면서 편지지에 연애편지쓴거
정봉이가 받아들고 설레여하는거 넘 재밌었네요ㅋㅋㅋㅋ
둘다 보면 너무 기분좋은 캐릭터인데 무려 커플이라니~~~!
아주 굿이네요ㅎㅎ
IP : 125.179.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만옥
    '15.12.12 5:29 PM (182.209.xxx.9)

    나오는 씬이 저는 제일 재밌어요.
    배우가 신선해요.
    분량 좀 늘려줬슴 좋겠어요.
    정봉이 나오는 씬도 재밌고..

  • 2. ㅡㅡ
    '15.12.12 5:33 PM (125.179.xxx.41)

    그러니깐요
    어제 너무 잠깐 나와서 아쉬웠네요

  • 3. 맞아요
    '15.12.12 5:34 PM (14.37.xxx.83)

    우리같은 애들은 고백하면 차이니까 고백은 하지 말고 혼자 짝사랑만 해야한다고 하고
    덕선에게 가난한 게 죄냐, 못생긴 게 죄다. 너는 이쁘고 나는 못생겼다는 말.. 참 따뜻했죠^^

    그리고 덕선은 친구들에게
    내 눈에는 장만옥으로 보인다고 ㅋ

    다들 예쁜 10대 소녀들입니다~

  • 4. ..
    '15.12.12 5:35 PM (114.206.xxx.173)

    그녀가 부잣집 외동딸인것도 있지만
    정봉이의 좋은면을 제대로 알아보는 만옥이의 마음때문에 정봉이가 만옥이를 만난건 대운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 5. 마노기
    '15.12.12 5:36 PM (116.33.xxx.148)

    장만옥 앞머리 애정합니다
    볼때마다 웃겨 죽겠어요
    요정봉과 너무 잘 어울리죠? ㅎㅎ

  • 6. ㅡㅡ
    '15.12.12 5:41 PM (125.179.xxx.41)

    저는 장만옥이 못생긴역할이라
    정봉이가 거절할까봐걱정했는데..
    (우산씬에선 위기모면용 멘트일수도있으니까요)
    연애편지받고는 아직 올해안끝났지하면서
    본인의 대운이 바로 이것이구나 하며
    설레고 좋아하는모습이 참 좋았네요ㅋㅋ

  • 7. 매니아
    '15.12.12 5:52 PM (122.43.xxx.113)

    ... 수현이 수현이

  • 8. 저도 그친구
    '15.12.12 6:28 PM (112.152.xxx.85)

    앞머리 핑클한 장만옥?? 넘 귀여워요‥

    덕선아~너 또 남자친구 생겼어 ㆍ축하해 ㅎㅎ

    쌍문고 축체 구경가다 다치고나서
    우리아빠한테 얘기해서 너 녹음기 사줄께 ㅎㅎ

    정봉이의 대운은 만옥이죠 ㅎㅎ

  • 9. 만옥이팬
    '15.12.12 7:40 PM (39.112.xxx.108)

    정환이 마음알아볼려고 덕선이 한테 미팅한다고 말하라고 하고
    정환이가 미쳤냐 하지마 가지마? 소리 들으면 정환이가 좋아하는 거라고
    다른 친구가 그럼 죽을래는? 하니까 돼! 돼! 할때 저 완전 굴렸어요
    만옥이 나올때 젤 좋아요

  • 10. 또마띠또
    '15.12.13 12:43 AM (112.151.xxx.71)

    못생김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지요. 교정기 낀 발음 하는게 왜그리 찰진지...ㅋㅋ
    사랑스러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530 생리로 인한 생리통, 빈혈로 쓰러질 것 같아요 조언 절실 8 절실 2015/12/12 3,060
508529 조선, 중앙, 동아일보가 일부를 왜곡해서 번역하는 그런 일들 ... 1 ... 2015/12/12 486
508528 정치 팟캐스트들 이제 타켓이 `박원순`인가요? 49 ..... 2015/12/12 1,485
508527 전세 현관문 열쇠 교체비용 1 ... 2015/12/12 2,954
508526 이 정도면 정신과 치료 받아야 할까요? 2 치료 2015/12/12 1,374
508525 미국 취업 이민의 불행한 케이스 1 미국취업이민.. 2015/12/12 3,292
508524 며칠 전 버스정류장에서 본 예쁜 여자 8 2015/12/12 5,931
508523 라미란 응원나선 두 아들, 류준열-안재홍 훈훈샷 1 zzz 2015/12/12 3,767
508522 티비화면이 안 켜져요 2 티비화면 2015/12/12 1,275
508521 보일러 추천 좀 해 주세요. 11 보일러 2015/12/12 1,837
508520 문재인대표가 또 안철수 집에 찾아 갈까요? 11 .... 2015/12/12 1,789
508519 이사해야 하는데 계약서에 쓰여 있는 열쇠가 없어요. 49 이사 2015/12/12 918
508518 (급) 미역국 끓이고 있는데 쓴 맛이 나요!! 어쩌죠 5 미역국 2015/12/12 1,380
508517 저는 응팔에서 장만옥 성격이 너무좋아서 끌려요 10 2015/12/12 4,126
508516 문재인씨가 조영래씨를 추모하며 쓴글 5 ㅇㅇ 2015/12/12 1,085
508515 (급실)인공관절수술병원추천(동대문구/남양주구리) 2 차이라떼 2015/12/12 823
508514 배춧국할때 멸치가루 아니면 멸치다시물 ? 둘중 뭐가 더 맛있나요.. 5 배추국 맛있.. 2015/12/12 1,447
508513 문과생이 수학을 포기한다는것은? 6 고2엄마 2015/12/12 1,450
508512 그동안 정치팟캐스트들에 속고 살았네요 쩝.... 26 ........ 2015/12/12 4,546
508511 30대에 중앙부처 사무관이면 4 ㅇㅇ 2015/12/12 3,297
508510 나이들어 남자 만나다 보니... 9 나이 2015/12/12 4,361
508509 가슴 축소 수술 부작용 사례 많나요? 4 걱정 2015/12/12 6,723
508508 응팔 라미란이 말하는 고한이 어디죠? 7 ㅎㅎ 2015/12/12 3,870
508507 이용당하는 걸 눈치챘을 때 49 ccccc 2015/12/12 1,996
508506 너무 돈에 쪼들리는 느낌이예요 8 . . 2015/12/12 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