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용당하는 걸 눈치챘을 때

ccccc 조회수 : 2,009
작성일 : 2015-12-12 16:56:30
약 1달반 정도 어쩔 수 없이 봐야하는 사이인데요
처음엔 간이라도 빼줄것마냥 제게 너무
잘했어요.. 근데..절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그 사람과 관련된 다른사람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아무렇지 않은듯 행동해야하는데
참 어렵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82.215.xxx.2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5.12.12 5:38 PM (1.234.xxx.249)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지인이 있었는데 불쾌하지요.
    그런데 그 애가 부족한게 나한테 있다 여기고 오히려 기분좋게무시하고 상대 안하니 자연스레 떨어지더군요.
    전 원하는게 없었으니 아쉬울거 없고.ㅋ

    고로 기분나빠 할 필요가 없다는 ㅋ

  • 2. ㅇㅇㅇ
    '15.12.12 5:43 PM (220.73.xxx.248)

    어떤 것으로 이용을 당하고 있는지? 알았으니
    모르는척하며 신경써서 안 당해야겠지요.
    그러나 마음적으로 진심이 아니면서
    내 배경때문에 친한척한 것이라면
    누군가가 나때문에 힘을 얻는다면
    당해주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245 올레...정대철 잘한다... 5 ㅇ..애 2016/01/04 1,503
515244 아이폰 4S 화면 박살났는데요. 4 4s 2016/01/04 841
515243 저녁에 아이 데리고 갈만한곳,,, 1 들들맘 2016/01/04 714
515242 (영어 고수님들..) 인터넷 블로그나 까페..영어로 뭐라고 표현.. 3 00 2016/01/04 1,762
515241 손석희와 노무현 신경전.jpg 6 그립네요 2016/01/04 6,081
515240 선생님 추천 부탁 드려요~ ... 2016/01/04 338
515239 김무성 “걱정 말라. 야권분열은 선거에 득이 될 것" 4 샬랄라 2016/01/04 708
515238 선보고 결혼하신 분들.. 얼마나 걸리셨나요 4 ㅇㅇ 2016/01/04 2,948
515237 괜찮은 이공계를 나온 40대 후반~50대 아빠들, 지금 뭐하시나.. 17 답답 2016/01/04 5,084
515236 백년만에 삼박 사일 일본 여행,욕하지 마시고 도움 주세요. 13 후쿠오카 2016/01/04 2,264
515235 저두 우리집 강아지 얘기...해볼래요 17 그냥 2016/01/04 2,898
515234 고2 아들 서랍에서 경마지가 나왔어요 1 .. 2016/01/04 1,223
515233 선릉역 근처 맛집 좀 알려 주세요 13 ... 2016/01/04 2,704
515232 좋아하는 여성에게 보낼 멘트인데 어떤지좀 봐주세요 97 낙엽 2016/01/04 7,101
515231 진짜 공공요금 오르는거보니...ㅠㅠ 10 .... 2016/01/04 2,185
515230 영등포 당산동쪽 말씀이 좋은 교회 알려주세요. 1 엄마 2016/01/04 805
515229 역삼 아이파크..괜찮은가요? 검색 2016/01/04 732
515228 맘모톰 시술하신 분들 중에 수술 후 혹시 가슴에 미세한 통증 .. 1 걱정 2016/01/04 3,164
515227 애낳은 상간녀도 재산받을수 있을지 모른다며요? 13 상간녀 2016/01/04 3,436
515226 이런 인테리어 할까요 말까요? 7 .. 2016/01/04 1,645
515225 가족호칭 안바뀌나요 도련님 아가씨 서방님 22 .... 2016/01/04 3,746
515224 오늘 미세먼지 괜찮은거 아닌가요? 6 ㅇㅇ 2016/01/04 1,032
515223 레스포색 위켄더 사고 싶은데.. 눈썰매 2016/01/04 851
515222 34살 앞으로 결혼.. 많이 힘들까요? 13 .. 2016/01/04 4,764
515221 [이희호평전] 고립무원의 '광주' 1 80년 5월.. 2016/01/04 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