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배추는 처음봐요
아주 길어요
허리가 길다고 해야할까
밑둥길이가 길다고 해야할까
김치해도 될랑가 모르겠어요
백김치 할건데 좀 모양 안날것 같아요
이런 배추는 처음봐요
아주 길어요
허리가 길다고 해야할까
밑둥길이가 길다고 해야할까
김치해도 될랑가 모르겠어요
백김치 할건데 좀 모양 안날것 같아요
작년에 처음봤어요 그런배추 ..
토종배추라고 하던데요 정말 내 키만하더군요 얼마나 긴지
근데 맛은 있다네요
경종이라는 배추고요.
맛있어요.
네 농사 모르는 집 아닌데 어째 배추가 이러냐 싶었어요
아직 한번도 안먹어봐서 모르겠어요
길다랗게 생겨서 지금 절이고 있는데 적응안돼요 ㅠㅠ
님들글에서 그래도 한번 먹어보면 맛은 있을거라 유추되네요
조선배추 라고..
퍼런 이파리가 너풀너풀 생긴 배추인 것 같은데,,
김치 담아 놓으면...양념이 아니라 배추자체가 아주 고소고소해요...
경종이라면, 백김치용으로는 적합치 않을것 같아요
퍼런잎이 많고 질긴듯하면서 고소하거든요
맛있어요 요새 구하기 힘든 배추죠
시퍼런부분이 많고 청방배추랑 비슷하네요
저는 배추김치 시퍼런부분을 좋아해서 일부러 청방배추사서 김치담는데
경종배추 김치닮으면 맛있겠네요. 된장풀고 국끓여도 좋아요
이 글 보고 배추도 종류가 여러가지네 싶어서 네이버에 경종배추 쳐보니 "얼갈이 배추"같이 생겼네요..
그게 그건가요? 아니면 종류가 다른데 생김만 같은 건지..